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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주 무한도전, 유재석 하하 정형돈 저는 정말 뭐가 문젠건지 모르겠네요.

앙코우 조회수 : 15,661
작성일 : 2014-10-17 00:42:14
<지난주 무도 관련으로 올라온 온갖 억측글에 대한 글이에요.
길어요. 깁니다. 그러니 읽기 싫은 분들은 패쓰해주세요. 나중에 가서 길다는 딴지 걸지 마시길>


저는 정말 지난주 무도를 보고 어떤 불편함을 전혀 못느꼈습니다.
제가 보면서 느낀 점은 무한도전은 사석이나 방송이나 진짜 차이가 없구나.
박명수는 듣던대로 정말 욕을 잘하는구나,  정형돈, 하하도 욕 좀 하는거 알고 있었구요. 
유재석하고 노홍철 이 두 사람은 욕하는게 상상이 안됐는데
실제로도 욕을 한마디도 안하는구나. 물론 편집 된 부분에서 했을 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방송에서 보여진 분량에서는 그랬다는거죠.
그리고 대화 내용이나 서로 장난치는거까지 방송하고 똑같아서 
이 사람들은 진짜 방송하고 똑같은 사람들이구나. 라는 생각만 했습니다.
아니 오히려 전체적으로 생각보다 점잖게 노는구나 이렇게 생각했네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요 며칠 여기 올라온 지난주 무도 관련 글들을 보면서
참 한심하고 못 된 분들 많다 싶었다는겁니다. 물론 방송 보고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게 잘못이라는게 아닙니다. 예능은 예능으로 봐라 전 이말 그닥 공감안해요.
그건 보는 사람 자유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방송 내용은 제대로 보고 말을 해야할텐데
이건뭐 같은 방송을 보고도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눈을 가졌거나 편견에 사로잡혀서 방송 내용을 왜곡까지 하는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게다가 불편했다 선에서 그치지 않고 아주 이때다 싶어서 그동안 전혀 욕먹을 일 없던
유재석 까느라 소설 한번 기가막히게 쓰더라구요.

* 정준하 하고 정형돈은 왕따다?

일단 정형돈은 뒤에서 이야기하고 정준하, 하...진짜 어이가 없는게
9년전 집에서 6개월 놀고 있던 정준하를 무한도전 이윤석 빠진 자리에 추천한게
유재석입니다. 정준하 술집 논란으로 욕할 때는 그렇게 유재석을 절친으로 묶어서
같이 까려고 하던 사람들이 이제와서 정준하가 왕따다? 기죽어서 말안했다? 아이고 진짜 정준하는 유재석하고 20년이 넘은 지기에요. 무한도전을 조금만 봤어도 이걸 모를리가 없을텐데 어떻게 왕따라는 말이 나오죠? 정준하가 이휘재 매니저 하던 시절부터
형동생 하고 지내고 정준하가 무도 그만두려고 할때마다 정준하를 잡아준것도 유재석입니다. 박명수 때문에 힘들다, 팬티까지 벗겨져서 힘들다 그만두겠다 그럴때마다
정준하를 세번이나 잡은게 유재석인거 정말 모르고 하는 말들 인가요?
몰카 그 10분 짜리 장면에서 정준하가 먹기만 먹고 말 많이 없었다고
왕따라니 진짜 미치겠네요...나중에 후반부에 다 먹고 존x존x거리면서 잘만 말하던데
그건 또 기억 안나세요?

정형돈이 왕따다? 도대체 정형돈은 자기가 대장 노릇하는 주간 아이돌 같은
프로그램 외에 단체로 예능인들하고 프로그램만 했다하면 왕따 소리가 단골이네요.
과거 상상플러스 시절에도 탁재훈 이휘재 신정환 등이 정형돈을 왕따시킨다며
난리더니 이제는 무도까지 그런말이 나오는건 도대체 누가 이상한건가요?
나머지들이 이상한건가요? 정형돈이 이상한건가요? 것도 아니면 정형돈을
왕따로 만들어서 감정이입하고 소설 쓰는 사람들이 이상한건가요?


* 식당에서 정형돈이 들어오는데 아무도 인사도 안받았다?

이정도면 진짜 병적인 소설가들 아니신지? 그 장면 한번 다시 돌려보세요. 노홍철, 박명수, 유재석 순으로 먼저 도착해서 앉아있는데 정형돈이 들어오면서 인사하니까 유재석이 10초 정도 쳐다보고 뭐라고 뭐라고 하는데 그 몰카 상황 자체가 관찰 카메라 형식으로 찍힌거라 출연자들 말하는게 제대로 안들려요. 분명히 정형돈이 들어오면서 인사하니까 유재석이 보고 뭐라고 하는데 카메라가 정형돈을 찍고 있어서 유재석은 뒷통수만 보이고 그러고 나서 노홍철 자리에 지갑 놓으면서 지갑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거보고 무슨 유재석이랑 멤버들 전부 정형돈 들어오는데 인사도 안받아준다느니 분위기가 쎄하다느니 진짜 소리도 잘안들리는거 듣고 마치 거기 같이 있었던거 마냥 소설 정말 잘써요. 노홍철이 인사하는거는 선명하게 들리는데 귀머거리들이세요? 박명수도 쳐다보고 뭐라고 뭐라고 하는데 소리가 제대로 안들릴뿐인데 대체 어떤 분위기가 쎄하다는겁니까? 게다가 어떤 분은 가장 늦게 도착한 하하가 유재석과 정형돈 들어오는데 인사도 안받아줬다는 망상 소설까지 쓰더라구요? 오지도 않은 하하를 만들어서 보셨어요? 진짜 욕할 건수 잡혔다고 아주 몰아가기가 후두둑 하네요 ㅎㄷㄷ

*유재석하고 하하가 정형돈한테 과했다?

이 부분 때문에 이런 저런말이 나오는거 같은데 저는 10년 동안 무도 보면서 이런 그림은 거의 매주 봤다고 생각했는데 도대체 이 장면이 뭐가 그렇게 평소랑 다르고 심했다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돼요. 이게 심한거면 그동안 무한도전 모든 멤버들에게 이런 공격 매회 받아온 정준하는 진작에 고소라도 해야했겠네요. 정형돈이 얼마 동안 박명수 더러 재미없어졌다. 하락세다 하는거랑 도대체 뭐가 다른 상황인가요? 

이 때 상황이 노홍철이 배철수 라디오 이야기를 꺼내자 정형돈이 특유의 거들먹거리는 말투로(이거도 제 눈에는 평소 무도랑 똑같아 보였구요) "지금 내가 라디오로 빵 뜨기 직전인데.."라며 잘난척을 해요. 거기에 대고 유재석하고 하하가 평소 무도 방송상으로 봤던것과 똑같이 서로 웃으면서 공격하고 장난치는걸로 밖에는 안보였는데 도대체 뭐가 방송이랑 다른거였죠? 정형돈 공격하고 하하 편애하는것처럼 토닥거리는것도 방송에서 늘 하던 그대로고 나중에 정형돈이 하하 머리 때릴때도 유재석도 웃겨서 크게 웃고 말만 왜 하하를 때려쏘~이러면서 장난치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던데 도대체 뭐가 그렇게 심각한 상황으로 보이는건지;;

그리고 그것도 아세요? 정형돈 초창기에 슬럼프 왔을때 무도 그만두려고 피디한테 말 다했는데 3개월 동안 정형돈 잡아서 설득시킨것도 유재석인거요. 정형돈이 힐링캠프 나가서 직접 말했었죠. 왕따시킬라고 3개월 동안 설득해서 지금까지 붙잡아 뒀을까요?


* 유재석, 하하말은 정형돈 배캠을 듣고 감동 받은 시청자를 무시한거다?

이말은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웃깁니다. 아니 유재석이랑 하하가 그렇게 느껴서 그렇다는데 어째서 그게 감동 받은 시청자를 무시하는 말이 됩니까? 더군다나 사석에서 자기들끼리 있을때 한말이에요. 아니 감동 받은 사람은 감동 받으면 되는거지 유재석 하고 하하가 저렇게 말하면 그 감동 받은 사람을 무시하는 말이 되나요? 이게 논리적으로 말이 되는 말인가요? 

언젠가 무도에서 지나간 특집들을 다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을때 정형돈이 이런말을 했었죠. 레슬링 편에서 마지막에 자기가 휘청거리면서 넘어지는건 사실은 연출한거라고 말이죠. 무도 멤버들은 10년 동안 거의 가족같이 지내면서 정형돈을 우리보다 훨씬 더 잘아는 사이에요. 그러기에 자기들끼리는 충분히 나올수 있는 말이었을 텐데 도대체 이걸 가지고 감동받은 시청자를 무시한다는 말은 진짜 마치 심형래 디워를 가지고 혹평을 한 평론가에게 그럼 감동받은 관객은 뭐가 되냐고 우기던거랑 다를바가 없네요.


* 김태호pd가 유재석 겸손해 지라고 내보낸거다?

아놔 님들 제발 보고 싶은것만 보지마시고 제대로 된 사실을 보세요. 하하가 정형돈
라디오 작위적이었다고 콘솔 만지는거 따라하면서 장난칠때 박명수 옆에 앉아있던
김태호 pd가 제일 숨 넘어가게 웃어요.  아주 박수까지 치면서 껄껄 넘어가요. 그건 못보셨어요? 그럼 좀 보세요. 보고 제발 소설 좀 작작 쓰세요;; 


이날 무도에서 이 몰카 부분을 내보낸 이유는 어디까지나 한글날 특집으로 평소 무도 출연자들의 언어 습관을 확인하기 위함이지 그들이 어떤 대화를 했는지 '주'가 아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최소 한시간 이상은 앉아 있었을 그 자리를 방송상에서 10분도 안되게 편집을 한거구요. 그런데 겨우 딱 그 10분도 안되는 장면만 놓고 실제로는 이렇더라 저렇더라 하는거 진짜 한심하지 않나요? 

* 하하가 정형돈을 안웃긴 이미지로 만들었다?

참 질겨요. 도대체 하하는 언제까지 이런말을 들어야 하는건지 
물론 예능보고 그대로 생각할수 밖에 없는거 이해도 하지만 하하도 참 불쌍해요.
제가 무한도전을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 표영호 등이 황소랑 줄달리기 하던
시절부터 봐와서 확실히 기억하지만 정형돈은 하하 때문에 안웃긴 캐릭터가 된게
아닙니다. 무모한도전 시절에 정형돈 캐릭터는 지금 강호동+박명수랑 비슷했어요.
막하고 거칠고 그런 캐릭터였어요. 언젠가 무도 심리특집에서 의사가 정형돈에 대해
이런말을 했었죠 타고난 성격은 박명수에 가까운데 유재석이 되고 싶어한다고
정형돈 보고 여리니 순하니 그러는데 여리고 순한 사람이 어찌 그리 다른 사람
머리나 얼굴에 손이 잘올라가나 모르겠네요.(정형돈 욕하고 싶지 않은데 하도 유재석, 하하 억측으로 욕하니까 저도 한번 나쁜면 써보겠습니다.) 

아무튼 그 시절만해도 무한도전은 시청률이 낮아서 폐지 직전이었는데
김태호 피디가 유재석과 해보고 싶어서 무한도전을 선택했다죠.
그렇게 무리한도전으로 이름을 바꾸고 박명수가 다시 들어왔었죠.
다시 돌아온 박명수는 호통개그로 빵빵 터지기 시작한 상태였고 그렇게
정형돈은 거칠고 공격적인 캐릭터를 박명수에게 뺏겨요.(박명수 잘못이 아니죠)
당시 박명수가 놀러와, x맨 등에서 호통개그로 흐름을 타버려서 어쩔수가 없죠.
그렇게 무도가 야외에서 스튜디오로 포맷까지 바꿉니다. 이시기부터 정형돈이
완전히 슬럼프에 빠집니다. 개콘에서 개그만하다가 야외에서 몸쓰고 그러는건 괜찮았는데 스튜디오로 들어와서 상황극을하고 입담으로 웃겨야 하는 상황에 익숙하지 않았던거죠. 그렇게 박명수가 치고 올라갈수록 정형돈은 점점 캐릭터를 잃고 존재감이 사라져가요. 그후로 무도에 정준하, 하하가 투입됐고 그러다 아이스원정대 편에서
롤링페이퍼를 하는데 하하가 정형돈과 둘이 있으면 어색하다는 말을 써서
그게 화제가 되고 그걸 김태호 피디가 이용해서 정형돈을 가지고 네거티브 전략을
세우죠(김태호 피디 인터뷰 찾아보세요) 멤버들이나 자막으로 계속 안웃기다, 나가라 등으로 정형돈을 대해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불쌍한 생각이 들게 만드는 전략이었다고요. 

결론적으로 김태호 피디는 하하한테 정말 고마워하고 미안해 합니다.
정형돈을 살리기 위해서 하하를 악역을 만들었으니까요. 김태호피디가
대학교 등에 강연에서 항상 언급하는 사람이 유재석, 박명수, 하하에요. 
하하는 피디 마인드를 가진 친구라 다른 사람들이 꺼려하는 역할을 도맡아서 한다고요.
지금 박명수 매니저인 경호씨 있죠? 그 분이 원래는 하하 매니저였다가
어떻게 박명수 매니저로 가게 됐는데(하하랑 박명수가 한때 같은 기획사 소속)
그 분이 2~3년전에 어떤 방송에 출연해서 하하에 대해 이렇게 말해요.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연예인이라고 하대하듯이 뭘 시키고 힘들게 하는게 전혀 없고
항상 친구처럼 대하고 진짜 존중해준다고요. 다시 돌아 갈수 있다면 하하한테 돌아가고 싶다구요.(박명수를 디스한건 아니었어요. 그당시가 박명수 매니저 된지 얼마 안됐을때라 박명수가 원래 처음에는 대하기가 어렵고 진짜 자기 사람이 되야 잘해주는 스타일인가 보더라구요.) 그만큼 하하가 주변 사람들에게 평판이 정말 좋다는 말입니다.
물론 시청자가 연예인의 진짜 모습까지 제대로 알고 평가 해야하는건 아니죠.
시청자는 방송만 보고 평가 할수 밖에 없다는거 압니다.
그래도 제발 정도 껏 좀 하시고 욕을 해도 사실에 맞게 좀 했으면 좋겠다는거에요.


* 이때다 싶어 유재석 과하게 까는 분들

심지어 유재석 천성이 어쩌고 하는 분들 진짜 한심해서 역겨울 지경이에요.
아놔 유재석 낳으셨어요? 아니면 키우셨어요? 아니면 형제 자매세요?ㅋㅋ 
유재석 천성이 어떤지 어찌 그리들 잘아시는지 ㅋㅋ 진짜 웃겨서 미치겠네요. 겨우 안다는건
유재석 20대 초반 시절에 철없었다는거 깐족 캐릭터 밖에 더 있습니까? 
그게 유재석의 천성이에요? 그 이야기들도 현재 유재석이 워낙 인성적으로
찬양에 가까울 정도로 이미지가 좋아서 이거에 비하면 철이 없었다는거지
그 시절 유재석이 무슨 범죄를 저질렀나요 양아치짓을 하고 다녔나요?
아이고 몇년전 유재석이 진행하던 동창 찾는 프로그램에 유재석 초등학교
동창생들이 그럽디다. 초등학교 6학년때 학교에 화재로 화상을 크게 입은
친구가 있었는데 유재석이 그 친구 위해서 앞장서서 모금하고 그런 애였다고
그때도 착하고 남 배려하고 그런애였다고 잘모르는 사람들이 가식이라고도 하던데
절대 아니라고 말입니다. 

도대체 유재석은 얼마나 더 나쁜 소리 없이 착하고 바르게 살아야 되는겁니까?  
유재석이 나쁜짓을 했나요? 범죄를 저질렀나요?
10년 넘게 주변에서 같이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한결같이 인성을 칭찬한다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아닌가요? 같이 일하는 동료 출연자들은 물론이고
신인시절 유재석에게 도움을 받은 연예인들의 수십 수백가지 간증(?)이 있는데도
겨우 정형돈 한사람 가지고 한순간에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한다니 참 놀랍습니다.

그리고 깐족거리는게 나쁜건가요? 아니 마치 유재석이 과거에는 깐족거리다가 이제는 방송상에서 전혀 깐족거리지 않아왔다가 그 몰카에서 10년만에라도 본거 마냥 말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되게 당황스럽네요. 젊은시절 만큼은 아니라도 유재석은 기본적으로 여전히 깐족거리는 개그를 하고 있고 특히 런닝맨에서는 매주 엄청나게 하고 있는데 티비를 안보세요? 안보면서 말하는건가요? 그리고 그게 나쁜건가요? 취향이 아닐수는 있지만 독설을 하는것도 아니고 남을 깍아내리는것도 아니고 갑자기 깐족거리는 개그를 마치 오랜만에 본거 마냥, 나쁜 성격인양 말하는것도 정말 이해가 안돼요.

겨우 방송에서 나온 10분 남짓 사석자리 장면 그것도 별 내용도 없는걸
자기 보고 싶은 시선으로 보고 나노 단위로 분석해서 소설까지 쓰는거 진짜
한심하지 않으세요? 그래도 여기 대부분 나이도 꽤 많은 분들이라고 알고
있는데 박명수 욕 많이 한다고 나이값 하라고 하지말고 그런글 함부로 쓰는 분들이나
나이값 좀 하세요. 자식 보기 부끄럽지도 않으신지

방송에 나오는 유재석 스타일을 싫어할수 있어요. 그건 자유죠. 그걸 뭐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근데 이때다 싶어서 지금까지 유재석이 해온 것들 전부를 가식이니 이미지일 뿐이로 몰아가며 소설쓰면서 욕하는거 진짜 한심합니다. 

이번에 유재석 무차별적으로 까이는거 보니까 저는 딱 이말이 떠오르네요. 

<99개의 싸가지 없는 행동을 하고 1개의 개념이는 행동을 하면 "걔가 그래도 알고보면 착한 애"가 되는 법입니다. 99개를 꾹 참다가 1개를 가지고 폭발하면 그 사람 그렇게 안봐는데가 되는 법이에요. >



그리고 이런식이면 무한도전 끝이 멀지 않은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이정도 가지고 이 난린데 앞으로 어떻게 서로 찍고 까불고 장난을 치겠어요. 특히 정형돈 입지는 점점 더 줄어들겠어요. 이제 무서워서 누가 정형돈 놀리기라도 할수 있을까요; 

전 이번 논란보면서 그냥 이쯤에서 유재석이 무도를 하차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유재석 하차는 즉 무도 정리겠죠뭐. 참 그리고 온갖 억측하는데 동참 다 해놓고 무도 폐지는 하지말라는 분들도 참 소름 돋네요. 


(제가 이 글을 쓴건요. 혹시나 지난주 무도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죽자고 욕하는 글만 보고 선입견을 가지고 그 방송을 보시는 분들이 생길까봐 그리고 적어도 제대로 된 사실은 알리고 싶어서 올립니다. 다소 공격적인 어투의 글이니 정상적으로 이곳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하는말 아니에요. 그런 분들은 패쓰하세요.)

IP : 58.232.xxx.19
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4.10.17 12:44 AM (212.88.xxx.65)

    하하는 왜 정형돈 결혼식에도 안가고 부조도 안했죠?

  • 2. .......
    '14.10.17 12:48 AM (175.118.xxx.182)

    오랜 무도팬들이라면 알아요.
    전혀 문제 없을 일이라는 거.
    평상시 무도 보지도 않던 사람들, 멤버들의 분위기를 모르는 사람들이
    이때다 싶어 까는거죠.

    재석, 명수, 준하, 형돈, 하하, 홍철...전 모두 너무 좋아요.
    오래 보다보니 다 좋아하게 되죠.
    무한도전 포에버~~~ !!!!!

  • 3. ㅁㅁ
    '14.10.17 12:51 AM (116.87.xxx.5)

    프로그램에서 서로 갈구고 하는건 무도 팬들이면 다 이해하죠. 재미를 위해서 일부러 그러는거니.
    근데 일상을 비춰주는 몰카에서도 하하가 정형돈 갈구더군요.
    전 정형돈 팬도 아닌데 그 장면이 과해 보였어요. 그렇게 유재석믿고 너무 까불다가 뒷통수 맞는거 아닌가요. 일상에서는 형은 형이고 선배는 선밴일텐데 하하의 과한 까붐이 문제같네요.

  • 4. ㄱㄹ
    '14.10.17 12:51 AM (112.155.xxx.178)

    지난주 무도 본방으로 봤는데
    이상한 거 못느꼈어요.
    요즘 그들을 보면 초창기때 전부 총각이었는데
    찌롱이만 빼고 애아빠가 됐구나 하고
    흘러버린 시간에 대해 생각하곤 해요.
    무한도전 마이 사랑합니다.

  • 5. ...
    '14.10.17 12:54 AM (183.99.xxx.135)

    전 무한도전 팬은 아니고..
    그냥 남편이 챙겨볼때마다 옆에서 같이 보긴했었어요
    며칠 82에서 무한도전 얘기가 많길래 방금 다시보기로 보고들어왔어요
    뭐가 문제죠? 욕이요? 그정도 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정형돈 왕따도? 모르겠던데요??
    남편한테 이번주 무한도전 그랬다더라 하고 같이 봤다가 둘이 대체 어떤부분이 그렇다는거야.. 하면서 들어왓네오

  • 6. ..
    '14.10.17 12:56 AM (183.99.xxx.135)

    그리고 정형돈 정준하가 바보입니까
    설마 왕따 당한대도 그사람들도 이제 방송계에선 어느정도 자리는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인데 여태 같이 하고 있을까요?
    스스로 그만두거나 튕겨져나갔거나 했겠죠

  • 7. ..
    '14.10.17 1:02 AM (211.245.xxx.141) - 삭제된댓글

    무한도전만큼 퀄리티 높은 예능 자체가 없어요.
    김태호피디의 천재성은 최고구요.
    저번주 방송 보고나서 왜 그 몰카가 문제가 되는지 어이없을 지경.
    오히려 저처럼 무모한 도전때부터 시청해온 사람들은 방송에서의 모습과 실제도 별다를게 없군, 와 진짜 리얼이네 ~ 재밌게 봤는데 대체 뭐가 문제라는건지.

  • 8. 지금
    '14.10.17 1:02 AM (175.118.xxx.50)

    보고있어요ㆍ뭐가 어떻다는건가요ㆍ뭣때매 어느부분에서 난리가 난건지 모르겠어요ㆍ그냥 좀 지루하긴 하네요ㆍ

  • 9. ...
    '14.10.17 1:02 AM (116.87.xxx.5)

    그리고 전 유재석을 좋게 생각하지만 이번 논란이 되는걸 보면 유재석이 배려의 아이콘보다는 무한 상사 유부장에 가까울거 같다는 말에 동감이 가더군요.
    유재석이 정형돈한테 "너때문에 시청률 떨어졌잖아 너 많이 나와서" 그런 말하죠? 이게 말이 됩니까?
    멤버 모두 똑같이 2시간씩 진행한거예요 정형돈만 몇시간 더 진행한게 아니고. 그런데 정형돈 분량이 많이 방송됏다면 그건 그렇게 분량을 많이 잡은 PD와 제작진의 결정이지 정형돈이 자기 방송 많이 나오게 해달라고 해서 되는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 부분의 시청률이 진짜 떨어졌다면 그 부분 길게 내보낸 PD와 제작진 탓이지 정형돈 탓인가요? 그걸 왜 정형돈 탓을 하고있나 유재석이 제작진보다도 위에 있는 사람인가 생각했네요.

  • 10.
    '14.10.17 1:04 AM (175.118.xxx.182)

    결혼식 못 간 건 무슨 사정이 있었겠죠. 별 트집을...
    그리고 하하 아기 태어났을때
    형돈이랑 하하 주고받는 문자 보면
    무슨 왕따라느니 그런 말 전혀 못할 걸요?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880313

  • 11. 미쉘
    '14.10.17 1:08 AM (178.9.xxx.204) - 삭제된댓글

    유재석은 시청자들에게 배려하지 같은 출연진들이게 일에 있어서는 철저해요.
    전에 송은이도 그렇게 잔소리 들었다고 하잖아요.

    이번 일로 소설 쓰는 사람들은 시야가 좀 넓어져야 할 필요 있는 사람들이네요.

    전에 어떤 님 댓글처럼 노홍철 썸 탄 이야기 나간 게 충격이었는데 이런 논란이 생길줄이야.

  • 12. ㅇㅇㅇ
    '14.10.17 1:12 AM (211.237.xxx.35)

    다른건 모르겠고 원글님이 무도에 애정이 많은 분이란건 알겠네요.. ㅎㅎ
    저도 무도 좋아해요.
    지난번 무도 한글날특집인가? 본방으로 봤을때도 별 이상한거 못느꼈고
    유튜브로 다시 봤는데 거기서도 별 문제 모르겠떤데요?
    뭐가 문제라는건지 ;;

  • 13. ...
    '14.10.17 1:15 AM (116.87.xxx.5)

    당연히 일에 대해서 철저해야죠. 철저해야할 사람이 억지 감동이니 뭐니 순전 자기 소감 말하는 하하를 감싸고 드니 문제 아니겠어요. 시청자가 어떻게 느꼈는지가 중요하지 하하 느낌따위가 뭐가 중요한가요.

  • 14. ...
    '14.10.17 1:15 AM (112.144.xxx.170)

    문제 없다 생각하면 그냥 글 올리지 마시지.
    왜 자꾸 끄집어내서 공론화 시키는지...
    안타깝네요.

  • 15. ...
    '14.10.17 1:16 AM (125.183.xxx.58)

    공감합니다.
    좀 연세 있는 분들 무도 잘 안보죠.
    흐름과 스토리가 있어서 잘 따라가기 힘들어요.
    또한 꾸준한 시청자 아니면 멤버가 담당하는
    캐릭터도 잘 모르고요.
    이때다싶어 달려들어 비난하는 사람들의 90%는
    평소에 잘 안보던 사람들이라고 확신해요.
    토요일 저녁은 자기 생일때도 외식도 안하고
    본방사수하는
    우리집의 무도 보는 낙으로 사는 중2때문이라도
    무한도전 포레버★★★★★

  • 16. 뭐가 이렇게 문제인가요?
    '14.10.17 1:17 AM (112.109.xxx.95)

    유재석이 정형돈을 싫어 한다면 힐링캠프에서 정형돈이 한말은 거짓말이 되겠네요.
    그때 그랬잖아요. 무한도전 나갈려고 했는데 유재석이 설득했다구요.
    싫은 사람을 붙잡는 이유가 정형돈 팬들은 갈구기 위해서 라고 생각 하시나요?
    아님 정형돈도 유재석 에게 잘 보이기 위해 없는 말을 한건가요?
    무도를 무리한 도전 부터 거의 빼놓지 않고 보는 집인데 가족들 모두 저번주에도 깔깔 대면서 봐서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 17. 앙코우
    '14.10.17 1:32 AM (58.232.xxx.19)

    116.87.xxx.5/님은 제 글을 읽으신건지 읽고도 이해를 못하신건지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
    저는 분명히 그 장면을 무도에서 10년 동안 매주 봐왔던 자기들끼리 장난치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봤다고 썼는데 님은 그 장면을 진지하게 자기들끼리 싸운거처럼 생각하시니 무슨 말이 되겠나요.
    정형돈이 먼저 자기가 라디오로 빵 뜨기 직전이라 으시대니 유재석도 그렇게 장난을 친거라고요.
    노홍철 한테는 대놓고 넌 라디오 망했다 다시는 하지마라 방송에서도 몇번이나 말했는데
    그건 괜찮고 으시대는 정형돈한테 그정도 장난은 심한거에요? 무도 출연자들끼리 한마디 한마디
    하는거 다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하면 과연 문제 안되는게 있습니까?

  • 18. 여하튼 저는
    '14.10.17 1:36 AM (58.140.xxx.162)

    유재석 정형돈 다 좋아요, 하하도 나이 먹고 애아버지 되면서 철드는 거 같구..

  • 19. 송이송이
    '14.10.17 1:38 AM (121.163.xxx.194)

    다 읽었어요.
    원글님맘=내맘

  • 20. 하하
    '14.10.17 1:41 AM (212.88.xxx.65)

    무슨 이유인지 현역아닌 공익이고 ㅡ 이것도 웃기지만
    그래서 군대가서 결혼식 못 왔다는건 헛소리죠.

  • 21. 원글님
    '14.10.17 1:57 AM (116.87.xxx.5)

    저도 무모한 도전부터 봐왔지만 무도 팬들이 문제있었다고 한마디하는게 그렇게 무도에 큰 문젠가요?
    문제있다고 말할 수도 있는거죠. 예를 들어 노홍철이 소개팅 방송도 저는 재미있게 봤지만 저 같이 생각하지않고 제작진도 생각못한 불편해하는 시청자들이 많을 수도 있는거지 문제 제기하는 자체가 문젠가요?
    이번 건도 불편한 사람이 있으면 불편하다 문제 삼을 수도 있는걸 그정도 말도 못하게 마치 대단한 안티들이 무슨 목적을 가지고 설치는 것처럼 몰고가는게 더 문제라고 보는데요.
    무도 끝난것처럼 몰고가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마치 안티들이나 문제제기하는것 처럼 지나친 옹호하는것도 그 프로에 도움될거 없다고 보네요.

  • 22. 하하히
    '14.10.17 1:58 AM (211.219.xxx.151)

    무도 작가들이 PD랑 스크립터 정리해왔구나. 구질구질해서 안 볼란다. 패쑤~


    단 무도도 어딘지 썩어서 언더로 내려와서 변명해야지만 하는 단계로 접어들었구나. ㅉㅉ

  • 23. 앙코우
    '14.10.17 1:59 AM (58.232.xxx.19)

    (116.87.xxx.5/님은 정말 제 글을 안읽으셨거나 이해를 못하시는 거 같네요. 저는 지금 방송 보고 단순히 불편했다는 분들한테 뭐라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요 며칠 이곳에서 지난주 무도 방송을 놓고 불편했다 정도가 아니라 왕따라느니, 천성이 어떻다느니 하는식으로 10분 짜리 내용가지고 자기 보고 싶고 생각하고 싶은 대로 방송 내용 왜곡해서 소설을 쓰고 억측으로 몰아갔던 그분들께 말하는겁니다. 제발 제 글 좀 제대로 읽고 말해주세요.

  • 24. 원글님
    '14.10.17 2:11 AM (116.87.xxx.5)

    저도 무도 글 읽어봤지만 내용 왜곡?은 모르겠던데요.
    같은 프로의 같은 화면을 봐도 사람마다 자기식대로 받아들이는게 당연하지 그게 보고 싶은것만 보고 왜곡하는 겁니까?
    그리고 그게 비록 10분이라도 그것 또한 다양한 시청자들 소감중 일부라고 느끼니 댓글을 이렇게 쓰겠죠?
    그게 소설인지 억측인지는 진실은 원글님도 저도 모르니 따질거 없다구 보구요.
    그분들이 왕따에 감정이입을 했던 정형돈 팬이던 무슨 유재석이나 하하 정형돈 비난으로 도배를 한것도 아니고 순전 자기 본인이 프로보고 느낀걸 몇 줄 쓰신게 다던데 자게에서 그정도 글도 못씁니까?

  • 25. Timhortons
    '14.10.17 2:19 AM (115.139.xxx.125)

    정형돈과 하하는 심지어 같은 아파트에 살지않나요?
    라인이 같은지 동이 같은지 ..친하지 않으면 쉽지 않은 일이죠..
    사이가 좋지않다면 합정동에 괜찮은 아파트도 많은데 굳이 같은아파트에 살겠어요?
    특별히 맞는 멤버도 있겠지만 그 나이 그 연륜에 따시키고 당하는건 아니지요.
    무한도전 오랫동안 멤버쉽 잃지않고 흔들리지 않길

  • 26. ...
    '14.10.17 3:00 AM (112.171.xxx.158)

    공감합니다. 정형돈이 왕따였고 유재석이 하하만 아끼고 그랬다면 유재석 앞에서 하하를 그렇게 때리진 않았겠죠.
    하하도 그렇게 세게 맞고도 바로 웃어넘기고ㅎ(전 여기서 놀랐는데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들은 그런 관계인가 싶었어요;ㅋㅋ)
    정형돈웃음코드가 매번 감동에 초점이 있어서 한 소리한 것 같은데, 또 그런 코드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바라보는 관점이 다양하니 논란되는 건 알겠는데, 왕따논란은 참.. 이해가 안되죠
    무도가 앞으로 할 것도 많고 갈 길도 먼데 모두 흔들리지 않고 오래 머물러주는 방송이 되었으면 하네요

  • 27. 116.87.5 님
    '14.10.17 3:28 AM (162.211.xxx.19)

    저도 글 읽어봤지만 내용 왜곡 엄청 심하던데요.
    님이 모르겠다면 글을 제대로 안읽으셨거나 이해를 못하신거겠죠.
    자기 식대로 받아들이는건 좋은데 잘못 받아들였으니 문제죠. 그걸 마치 사실이고 진실인냥 떠벌리고 흥분하니 문제구요. 그 정도 글이요? 헐.

  • 28. 연을쫓는아이
    '14.10.17 4:00 AM (211.36.xxx.119)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이번사건에 댓글 다시는분들 무도 한글편 안보시고 댓글다는가 싶은글이 많더라구요
    왜 유재석이 가루가되게 까이는건지 이해가 되질않아요
    정형돈이라는 개그맨은 계륵같은 존재같네요

  • 29.
    '14.10.17 4:10 AM (121.159.xxx.91)

    아무 문제 없어 보이던데...
    왜 하하랑 유재석이 욕을 먹는지....
    하하 깐족은 정말 친해서 그렇게 하는것 같았어요 옆에서 유재석이 맞창구 치구...
    오히려 정형돈이 하하 뒷통수 친게 너무 하던데... 그래도 애 아빠고 나이도 있는데...
    그래도 얼마나 친하면 웃고 넘어가나요...
    정형돈 재미도 없고요

  • 30. ㅇㅇ
    '14.10.17 4:40 AM (211.36.xxx.119)

    그냥 다들 친하게 지내고 그러는거 같은데 무도 보다보면 정형돈도 하하 머리자주 때리지만 하하도 엉덩이 차고 뺨때리고 그래요 그런것들이 정말 웃긴데 아 너무 진지하시다 그리고 유재석이 욕을 너무 먹네요 진짜 맘이 아플정도네요 유느님이라고 불러달란적도 없는데 참 그놈의 유느님라는 틀에 갖혀 조금만 삐딱해도 가루가 되게 까이네요사람들은 유재석에게 너무 타이트한 잣대를 들이대는건 아닐지. .

  • 31. ㅇㅇ
    '14.10.17 4:52 AM (99.236.xxx.173)

    다른 건 몰라도. 이 원글님은 유재석,하하팬이자 정형돈안티같네요.
    정형돈에게는 계속 삐딱한 시선으로 판단하면서 유재석 하하 입장에선 긍정적인 시각으로 일관 하고 있네요이 글은 참 편파적인 글입니다 첨보면 ,나름 중도적인 글 같지만 계속 보면 너무도 한쪽으로만 기울어진 글이에요

  • 32. 연을쫓는아이
    '14.10.17 5:19 AM (211.36.xxx.132)

    윗분은 정형돈씨 좋아하시나봐요

  • 33. 좋은날
    '14.10.17 5:23 AM (110.70.xxx.145)

    남편하고 무한도전 같이봤거든요.
    물어봤어요. 어떠냐고요.
    남자들끼리 허물없으면 저러고 지내기도 한다 그러더라고요. 오히려 내게 뭐가 이상하냐 묻네요.
    여자들 시선으로 남자들 모임 평가할 필요없을거 같네요.

  • 34. 같이 본 중딩 딸이
    '14.10.17 6:13 AM (121.160.xxx.57)

    쟤네들 왕따놀이 한다고 하더군요.
    제 아이에게 '네 생각이 틀렸어!' 라고 할 수 있나요?
    사람마다 다르게 볼 수 있어요

  • 35. 하하가
    '14.10.17 6:39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정형돈이 술먹고 강호동한테 전화했다(무시당했다)고 깐죽대는건 정말 편집됐나봐요?
    어쨌거나 그정도가 괜찮은 사람이 있으면 불편한 사람도 있는거죠 무도가 비판해선 안될 성역도 아닌데....

  • 36. 동감!!
    '14.10.17 7:02 AM (39.121.xxx.28)

    저도 원글님이랑 똑같이 봤고 똑같은 생각이에요.
    괜히 사람들 소설쓰며 왕따니 어쩌니 그런말때문에 좋은 맴버들사이 어색해질까 걱정이에요.

  • 37. 이건 뭐????
    '14.10.17 7:28 AM (112.154.xxx.8)

    원글님.무한도전 관계자신가????
    뭐 이렇게 열을 올리면서 조목 조목 따지시는지.
    님글은 중립을 지키고 있나요?
    은근히 정형돈을 까고 있네..
    많은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하면 불편한 부분이
    분명히 있는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님만큼 무한도전 챙겨 보지 않아서
    그렇다는건 님생각일뿐.
    저도 다시 보기로 여러번 봤지만 정형돈이 들어오면서
    인사할때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 모두 같은 앵글에
    잡힌걸 봤는데 유일하게 노홍철만 손을 들어 인사하더군요..

  • 38. 억측이라....
    '14.10.17 7:33 AM (117.111.xxx.86)

    님은 무슨 근거로 억측이라 확신하나요?
    같은 장면을 보고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수 있습니다.

  • 39. ㅇㅇ
    '14.10.17 7:40 AM (223.33.xxx.58)

    원글님은 무슨 확신으로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지..;; .

  • 40. 참나...
    '14.10.17 7:46 AM (112.154.xxx.8)

    원글은 무도 한명 한명 속에 빙의 됐다 나왔수???

  • 41. 이번엔
    '14.10.17 7:48 AM (211.209.xxx.27)

    정형돈 까로 흐르네? 10분이면 짧다면 짧지만 길다면 긴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 시간동안 불편함을 느낀 시청자가 많으니 여러 목소리가 나오는거지요,그 말도 못 합니까?
    형돈씨도 농담한걸 가지고 원글님은 으스댄다고 해석하시는 것처럼. 으스댄게 아니라 으스대는 농담을 한거죠. 거기에 대한 대응이 농담 아니고 진짜 야단치는 모양새가 되어버렸잖아요. 그게 아니라면 그렇게 본 시청자가 많았다고요.

  • 42. 그리고
    '14.10.17 7:50 AM (211.209.xxx.27)

    사람이 들어왔는데 아는 척도 안한 것도 눈에 비친거니깐. 어수선하니 그랬겠다 이해도 하지만 나머지 모두에겐 어수선해도 했으니깐. 시청자들 눈에 들어오는거지요. 형돈이 갈 때도 가든지 말든지 했잖아요. 그게 다 이상하게 비쳤다는거.

  • 43. 100프로 동감
    '14.10.17 8:02 AM (14.201.xxx.84)

    외국이라 한국드라마 유명한거(연애의발견 잼있엇음 ㅋㅋ)외엔 안보는데
    유느님까여서 그장면 유투브에서 찾아보고 풀방송도 다시 보고 했는데
    뭐 평소랑 똑같더만 욕먹어서 깜놀...
    진짜 나 나올때도 심햇지만 사람들 점점 더 각박해진거 같음
    원글은 뭐 관계자 인거같지만 굳이 저렇게 자세히 안적어도 다들 이해할거임
    너무 얼토당토안은거같아서 옛날글엔 기다아니다 댓글도 안적은 눈팅족임
    글중 하하부분은 좀 새로웠음(하하 좋아하는사람 별로 없어서, 내주변포함) 난 하하가 좋은데 욕먹구해서 조용히 잘되기만을 바라는 일인 (차태현처럼 보기만해도 성격좋고 착해보이던뎅..오바인가?ㅋㅋ)

  • 44. 완전팬은 아니지만
    '14.10.17 8:24 AM (221.163.xxx.188)

    식구들이 좋아해서 몇년간의 무한도전을 편당 두세번이상 봐온 아줌마입니다
    전 별 문제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언어습관도 예상했던 대로고요
    남편도 별 생각없더군요 여기 논란 전하면서 때아닌 토론 벌어졌는데요
    결론은 자기들 말대로 평균이하의 40전후 오래된 사이 남자들이 노는 모습이다~였습니다

  • 45. 방송은
    '14.10.17 8:40 AM (121.161.xxx.229)

    문제없다 느꼈지만 그냥 하하가 싫어요.
    강자에게 비굴하고 약자에게 강한 모습의 전형이죠.
    정형돈 결혼식에 안갔고 바빠서 안갔다고 하더라도 축의금도 안했다는건 팩트죠.
    정형돈은 하하 결혼식에 갔고 축의금 낸 것도 유재석이 말했구요.
    그냥 하하가 싫어요 전.

  • 46. ㅡㅡ
    '14.10.17 9:08 AM (175.223.xxx.39)

    맞아요
    하하.결혼식.축의금 얘기가 사실이라면
    엄청 잘못된거죠

    정씨가 들어올때도
    정씨가 나가자할때도
    냉랭

    좀 왕따분위기는 맞는듯해요
    물론 방송에서두요^^

    ㅎ는 남한테 빌붙는건 고쳐야할것같아요
    저런캐릭 증오합니다
    울동서한테 완전 당했.ㅋ

  • 47. ㅎㅎ
    '14.10.17 9:09 AM (14.32.xxx.44)

    당시 82쿡에 올라오던 비판글에는 댓글 남기기 귀찮아 그냥 보고만 있었지만요. 저도 원글님 의견과 같아요.
    특히 저는 비난여론을 먼저 접한후에 다시보기로 본 터라 그 부분을 유심히 보았는데 별거 없던데.
    그냥 남자들 모인거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같았구요. 오히려 보통 남자들보다 말도 많고 살가운 분위기구나 하고 내심 놀랐어요.
    그리고 평소에 유재석이 방송에 과도하게 착하고 매너좋은 에너지를 쏟아붓는다면, 집안 식구들 앞에서나 사석에서는 툭툭 던지는 단답형 말투를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해보곤 했는데(우리 같은 경우도 회사에서의 어조와 식구들 앞에서의 무장해제된 어조가 조금씩은 다르잖아요 ^^;) 그것도 아니어서 인상깊더라구요.
    윗분이 남편 얘기 하셔서 생각났는데, 저도 무도 반응 궁금해서 알아봤지만 남자들은 왜 그런 논란이 있는지 전혀 짐작 못하던데요.(물론 머리를 치는 장면 같이 우리가 눈으로 정확하게 확인할수 있는 장면 말구요. 왕따같다느니 누가누굴 무시한다느니 라는 식의 '느낌적인 느낌'을 말하는 겁니다) 이건 아마 남자와 여자의 시각 차이가 아닌가 싶구요.
    시중에 돌아다니는 유명한 사진이 있어요. 그 사진 제목이 '여자들만 해석할수 있는 사진'이던가 그래요. 앞에 앉아있는 한 소녀가 앵글(나)을 향해 던지는 시선이 포인트인데요. 여자들은 대부분 '여자애의 눈초리, 입꼬리, 미묘한 입매, 눈썹 등으로 볼 때 날 묘하게 깔보고 있어' 라는 식으로 해석하더라구요. 반면 남자들은 '예쁘다' 이상으론 못 느끼구요. 여자들은 행간의 의미를 잘 읽어내는 장점이 있기도 하지만 가끔 그게 지나치면 궁예가 돼버릴지도 모르니 유의하는게 어떤가 싶어요.^^;

  • 48. 완전 무도빠
    '14.10.17 9:13 AM (39.118.xxx.96)

    무도멤버 다 좋아하고 이번 몰카도 전 괜찮았어요.근데 형돈이를 조금 더 애정하는 입장에서 원글은 이상하게 기분이 안 좋네요?

  • 49. ㅇㄷ
    '14.10.17 9:32 AM (211.36.xxx.132)

    정형돈 팬들이 일당백이거든요 한사람이 1인4역하고
    여기서도 한사람이 아이피바꿔 여러개의 리플 쓴거 보이네요

  • 50. 문제는
    '14.10.17 10:00 AM (211.217.xxx.253)

    211.36님 같은 사람이 제일 문제겠죠.
    사람마다 보는게 다르고, 생각하는게 다른데 편견가지고 의심부터 하네요. 전 위에 리플 쓴적없는데 저도 아이피 바뀌 리플 쓴건가요?
    무도가 재밌는건 재밌는거고, 잘못한게있음 비판받을수도 있고 사람마다 불편한게 있음 싫었다라고 말할수 있죠. 조금의 비판이나 비난도 무한도전은 안되나요? 무한도전에 대한 잣대가 너무 엄격하다고들 하는데 도대체 누가 더 엄격한지 모르겠어요. 무도는 완전무결한 신의 영역의 프로그램인가요?
    저도 불편했고 저도 싫었어요. "감히"무도한테 그러면 안되나요? 도대체 뭐가 문제냐 말도 안된다 생각할수도 있고, 문제였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이게 누구의 팬이라도 유난떤다던가, 한명이 돌려막기한다던가...이런식이니 오히려 더 반감이 생기네요.
    흔한 말로 빠는 까를 부르는듯.

  • 51. 원글님
    '14.10.17 10:08 AM (123.142.xxx.30)

    글 잘쓰시네요~
    제가 하고싶었던 말들을 다해주신거 같아요. 고마워요~

  • 52. 그러지마
    '14.10.17 10:22 AM (211.36.xxx.132)

    개인적으로 열성 무도빠고 멤버모두 좋아라해요 무한도전보며 둘째 태교도 했고 매일매일 무도안보는날이 없는
    이번사건이 왜이렇게 이슈가되고 유재석이 까이는건지 모
    르겠어요 무도에서 놀던모습 그대로던데 이걸 공론화시키고 무도공홈에 우르르 몰려가 유재석 하하 비방글 써댄 정형돈 팬들이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이런식의 대응이 한두번이 아닌데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얼굴에 먹칠이라는걸 왜 모를까요 전 무도전멤버를 다 좋아합니다 제발 이번사건으로 멤버들 사이가 어색해지지 않았음 좋겠어요

  • 53. ㅇㅇ
    '14.10.17 10:22 AM (99.236.xxx.173)

    ㅇㄷ님 정신차려요
    머 정형돈 팬이 ip를 바꿔서 여러개 댓글을 쓴다 구요 ?
    당신이 몰 알아서 함부로 말해요 !
    나,위에서 댓글 1개 썼고, 당신 댓글 읽고 열받아서 하나 지금 씁니다,왜 형돈팬들을 모함하죠 ? 이건 완전 뒤집어 씌우기네!
    당신이야말로 도둑이 제발 저린 거 아니에요? 야비한 사람이네, 정말

  • 54. 무도왕팬
    '14.10.17 10:23 AM (121.170.xxx.78) - 삭제된댓글

    연예인 80%가 방송에서와 실제모습이 다르다고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저같이 평소 무도를 쭉 봐온 사람은 이게 왜 논란거리가 되는지 이해불가네요...평소 모습과 별 다른것도 없고 오히려 무도 맴버들은 방송이나 실제나 똑같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더 정이 가고 더 믿음이 가던데..과연 저런 리얼 몰카해서 살아남을 연예인 몇명이나 될지 진심 궁금하네...

  • 55. ,,,
    '14.10.17 10:35 AM (116.87.xxx.5)

    무도는 시청 연령이 얼마나 다양한데 그 사람들 평이 같을거라고 생각하는거 부터 착각아닌가요?
    저 위 어느 댓글에 어느 학생이 그 장면 보고 왕따 놀이한다 이렇게 느꼈다고 하죠? 저는 그 장면이 왕따까진지는 모르겠지만 왕따 놀이한다고 평한 학생의 감상평이 잘못된거라고 할건가요?
    물론 왕따가 진실이 아닐수있지만 그 장면을 보고 왕따 놀이를 느낀 시청자가 있다면 그런 연상을 하게 편집을 한 제작진 잘못이면 제작진의 잘못이지 시청한 시청자 잘못입니까?
    무도가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로 여러번 선정된건 알지만 그렇다고 시청자 머리 위에 앉아도 되는 프로는 아닙니다.

  • 56. ㅎㅎㅎ
    '14.10.17 11:42 AM (211.200.xxx.228)

    딸과 같이 봤었는데
    제가 딸한테물어봣네요
    하도 말이많길래 이상한가하고
    얘기듣더니 여기 사람진짜 이상하다고하네요 ㅎㅎ
    글킨해 .라고 말했네요

  • 57. ㄹㄹ
    '14.10.17 11:44 AM (36.39.xxx.176)

    무도를 사랑하는 무도팬으로서 원글님 글에 공감×10000000000000
    요 며칠 뭔 소설들을 그렇게 써대는지 웃겨서
    댓글도 잘 안 쓰는 제가 댓글을 달고 있네요
    변함없이, 영원히, 김태호pd, 유재석씨를 비롯한 멤버, 제작진 사랑하고
    무도 응원합니다

  • 58. ^^
    '14.10.17 11:50 AM (1.236.xxx.173)

    원글님 글에 모두 동감합니다.
    1회부터 봐온 무도빠들은 그 상황이 전혀 문제 없어요. 지금 이렇게 문제 만들고 있는 사람들은 평상시 무도 잘 안보다가 말들이 나오니까 볼때부터 편견을 갖고 보는 사람들이에요. 도대체 이게 왜 문제가 되고 유재석과 하하가 이렇게 까여야 하는지 무도팬으로서 정말 화나고 억울(?)해요.
    저는 82에서 무도랑 유재석 까는 글이 계속 올라오는게 뭔가 이상하다고 계속 생각이 되요. 평상시 무도,유재석 싫어하다가 이때다 싶어서 모두들 달려드는 것으로 밖에 안보여요.
    이런글 보게 되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 59. .....
    '14.10.17 12:25 PM (112.158.xxx.169)

    저도 1회 부터 봐온 사람입니다.
    비판할만하니 하는거라고 봅니다. 평소 싫어하다가 달려들어서 한다라.....
    정말 저도 무도팬이지만 이렇게 막무가내식의 감싸는식은 당할수가 없네요.
    두손 두발 들었습니다.

  • 60. ㅎㅎㅎ
    '14.10.17 1:01 PM (180.68.xxx.205)

    저는 무삭제판을 보고싶어요
    유료다운 받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 61. 막강 동정표
    '14.10.17 1:04 PM (211.36.xxx.105)

    정형돈씨가 매번 감싸지죠 동정표때문에요 상당히 보기거북해요 이번에 강호동도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정형돈지적질 했다고 그팬들이 댓글에다 강호동욕 엄청도배했죠 누구와 같이해도 항상 트러블이 생기는 정형돈씨 불편합니다

  • 62. 저는
    '14.10.17 1:22 PM (125.177.xxx.190)

    열혈시청자 아들래미땜시 무도 보다 안보다 하는 사람인데요.
    원글님 이 글 읽고 부정적인 시각이 조금 돌아서긴 했어요.
    하도 비판글이 많아서 진짜 그런가 했는데 원글 읽으니 또 그런가 하고.. 귀가 얇네요.ㅎㅎ
    어쨌거나 내일 무도 기분나쁘게 보지는 않을거 같아요.

  • 63. 산본의파라
    '14.10.17 1:25 PM (112.184.xxx.223)

    여태 보았던 어떤 글 보다도 이번 사안을 정확히 정리해 주셨네요.
    현재 82에서 중구난방으로 무한도전과 유재석을 디스하는 어떤 작전세력이 있는듯 합니다.

    상식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번 무도는 아무 문제없는 내용임을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82쿡에 상주하며 올라오는 글마다 기분 잡치는 댓글부터 첫번째로 붙이는 자들이 있다는걸
    오래된 회원님들은 아마 눈치채고 있을거에요.
    원글님의 마음이 어쩜 이리 제 맘 같은지..... 글 고멉습니다,.

  • 64. ㅇㅇㅇㅇ
    '14.10.17 1:33 PM (121.130.xxx.145)

    문자 주고 받은 거 봐도 그렇고.
    방송은 안 봤지만 뭐 댓글만 봐도 어떤 분위기인지 짐작이 가네요.

    그냥 저들은 개그맨입니다.
    일상 생활에서도 서로 디스하고 부담없이 욕도 팍팍 주고 받으면서
    그게 일상이고 편안하니까 무도에서도 애드립이 척척 나오는 겁니다.
    유재석이 어쨌네 저쨌네 해도 그게 서로 죽이 다 맞아서 그런 건데
    괜히 무도겠어요?
    저런 자연스런 호흡 덕에 오래 가는 거죠.

    그리고 유재석 전 진행자로서보다 개그맨으로서 더 좋아합니다.
    유재석의 촐싹거리는 개그 더 보고 싶어요.
    유재석이 진행자로 중심을 잡아가는 게 있다보니 젠틀한 이미지도 얻었지만,
    진행을 안 하고 박명수나 정형돈처럼 옆 사이드에 선다면
    무지 빵빵 터지게 웃겼을 거예요.
    사람들이 유재석이 개그맨이란 건 잊고 너무 국민 엠씨로만 보네요.

    예전 서세원쇼 토크박스에서 그 말빨로 다시 떴잖아요.
    그때 무지 웃겼음.
    유재석 개그 나 너무 좋음 ㅋㅋㅋ

  • 65. 가을하늘
    '14.10.17 1:36 PM (112.187.xxx.103)

    원글님은 유재석씨 팬이군요. 글이 편파적이네요 ㅋ
    그 몰카를 보고 한두사람이 아닌 여러사람이 불편했다는건 그 몰카가 문제가 있었던거지요..
    그렇기에 화두가 될수 있는거구요...
    이제 좀 잠잠해질만 하니 조모조목 편들어가며 글올리는 원글님 모양새도 썩 보기 좋진 않네요

    그리고 211.36님아~ 무한도전갤에서도 정형돈 일당백이네 1인 4역하네 그러더니 여기서도 그러네요
    정말 수준 떨어집니다..한사람이 아이피바꿔 여러개의 리플 쓴거 증거좀 가져와 보시죠?

  • 66. ..
    '14.10.17 1:41 PM (14.39.xxx.20)

    예전 정형돈이 무도에서 힘들어할때 유재석이 이야기해주고 용기주고 그랬다는 이야기봤어요.
    유재석도 인간이니 문제가 있고 약점이 있죠. 털면 먼지나죠.

    그런데 이때다 싶어서 지나친 비난하는 사람들보면
    그사람들의 문제가 아닌가싶어요.
    그런분들은 얼마나 좋은인간이기에..
    유재석정도 노력하니까 오랜시간 그정도 정상을 지켜온것이죠.
    유재석이 인간입니다. 전지전능한 결점없는 인간이 아니구요.
    예수님도, 부처님도 그분들에게 걸리면 까일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 67. 문제는,
    '14.10.17 1:43 PM (211.217.xxx.253)

    오해(?)를 막기위해 위에 리플하나 달았구요.
    이런 무도관련 글보면 원글이나 댓글이나 내가 무도빠라서 아는데, 내가 무도팬이라 아는데..이런 말이 있거든요.
    그게 뭐냐면, 지나치게 일반 시청자한테 배타적이라는거에요.
    너네는 이해못해, 그동안 안봐왔으면 말을 마, 너네가 뭘 알아? 프로그램을 이해해? 원래 그래. 애정이 있음 비판할리가 엇으니 자격없는 너네는 비판하지도 마 ..이런거요. 이런게 무의적으로 있으니 어느상황에서고 내가 얼마나 팬인지 얼마나 프로그램을 봐왔는지 강조하지 않고는 말이 시작이 안되는거에요.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 훌룡하다는건 알아요. 저도 재밌게 봐왔고, 출연진 능력과는 별개로 김태호pd의 작가주의라고 할만큼 고유의 색과 퀄리티가 있다는것도 알아요. 근데 10만큼 훌륭하나 100만큼 훌륭하나 기본적으로 공중파 예능프로에요. 기타 등등의 일반 시청자가 있고 그들도 좋다고 평가할수 있고, 불편하다고 평가할순 있어요. 공중파 프로그램인데 시청자의 자격 운운하실건가요? 빠가 아니면, 팬이 아니면.. 할수 없나요?
    위에 정형돈씨 팬이 유난맞아 문제다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같은 입장에서는 둘 다 똑같아요. 정형돈씨 팬이나 무한도전 팬이나 조그만한 비판도 안좋은 소리에도 바르르 떨면서 무도빠인 내가 보기엔 문제가 없다 너네가 뭘 알아, 무도에 하는 비난은 억측아니면 개인팬이 문제거나 이때다 싶은 안티일뿐이지 말도 안된다....이렇게 수용도 못하고 인정도 못하는 감싸주기가 정말 무한도전에 힘을 실어주는건가요?
    게시판 봐왔는데 요 며칠 3-4번인가 그정도 게시글이었을뿐이에요. 무슨 도배를 한것도 아니고 그걸로 무슨 실력행사를 하자는것도 아니구요. 그 정도의 의견개진조차 안되나요? 무한도전은 재밌고 유니크한 매력이 있는...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누구나 시청할수 있고 누구나 의견을 내놓을수 있구요. 그냥 나는 하나도 안 불편했어요- 나는 불편했어요 이런게 소통이고 자연스런 흐름일텐데 거참... 졸지에 안티가 되겠군요;;

  • 68. 가을하늘
    '14.10.17 1:45 PM (112.187.xxx.103)

    원글님아.. 제목은 셋다 문제없었다로 해놓고 내용은 정형돈만 싫어하는군요
    담부턴 티좀 안나게 쓰세요ㅋㅋ


    도대체 정형돈은 자기가 대장 노릇하는 주간 아이돌 같은
    프로그램 외에 단체로 예능인들하고 프로그램만 했다하면 왕따 소리가 단골이네요.
    정형돈이 특유의 거들먹거리는 말투로...
    정형돈 보고 여리니 순하니 그러는데 여리고 순한 사람이 어찌 그리 다른 사람
    머리나 얼굴에 손이 잘올라가나 모르겠네요

  • 69. 가을하늘
    '14.10.17 1:59 PM (112.187.xxx.103)

    몰카에서 제가 제일 인상깊었던건 유재석이었어요
    방송에서의 그의 모습과 사석에서의 그의 모습은 정말 다르다..였습니다
    아무리 격없는 동생이라도 대놓고
    억지감정 지겨워까진 괜찮다고 쳐도 너때문에 시청률 떨어졌자나..이게 할소린가요?
    또 형돈에게 뭐라하는 하하를 그만해라고 하기는 커녕 어깨를 감싸 토닥여줍니다.
    거기에 기운받아 하하는 정형돈에게 진정성 있게 살아~이러더군요...
    참다가 나중에 하하 머리 세게 치구요

    전 친한 남자들 세계가 저런다는거 첨 알았네요
    아무렇지도 않다...불편한거 없었단 사람들도 있는데 전 많이 불편했어요

  • 70.
    '14.10.17 2:01 PM (211.36.xxx.105)

    가을하늘 디시무도갤에서 왔네요? 아이피보니 계속 유재석까는글로 도배질하는분이네요
    여기까지 원정와서 정형돈감싸기 하시나요 본인이 좋아하는 연예인 얼굴에 먹칠그만하시구요
    무도갤에서 따로 계정만들어 고정닉3개만들어서 1인4역하다 걸린거 맞잖아요
    딱걸려서 도망가는거 다 봐놓고는 그러십니까
    형돈빠들일당백 유명한데 무슨.. 그실체가 이제 조금씩 드러나고 있을뿐

  • 71. 211.36아
    '14.10.17 2:08 PM (112.187.xxx.103)

    ㅉㅉㅉㅉㅉㅉㅉ
    본인이 좋아하는 연예인 얼굴에 먹칠그만 하라구요??
    누가 할소릴 하고 있네
    댁 같은 사람이 있어서 유재석이 더 욕먹는겁니다
    찌질하게 팬질좀 하지말아요
    혹시 초딩?

  • 72. . .
    '14.10.17 2:17 PM (211.36.xxx.105)

    윗분 모르면 가만히 계시죠
    찌질? 누가찌질하게 팬질하는지 잘모르시는군요
    하긴 알리가 없겠죠
    님 댓글에서도 냄새가 나네요
    왜 이게시물에서 상주하실까 왜 흥분을 하실까

  • 73. 무한도전
    '14.10.17 2:50 PM (168.126.xxx.3)

    작가가 쓴 건 아니겠죠...농담입니당~~~

  • 74.
    '14.10.17 3:01 PM (223.62.xxx.107)

    전적으로 동의해요
    불씨 지피고 살리고 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더라구요
    낚인분들도 있고요

    그리고 정형돈도 심한말 많이해요
    박명수가 침체기에 자기가 한창 떳을때 뭐만하면 재미없다는둥 갈구고 그래도 박명수는 당하는 역할도 잘 수행하더군요
    라디오건으로 유재석이 뭐라한 사람들 박명수 노홍철도 있는데 이들은 웃어넘기더군요

  • 75.
    '14.10.17 3:02 PM (223.62.xxx.107)

    서로 놀리고 그러는게 친해서던데
    왕따가 자꾸 손올릴 수 있나요
    뒷통수 갈기고

  • 76.
    '14.10.17 3:05 PM (223.62.xxx.107)

    정형돈도 친한사이 허용범위내 행동이고 유재석 하하도 그범위내죠 하하가 얄밉게 굴어서 뒷통수 때리고
    맞은사람 웃고 자기들끼리 그러고 끝난건데 이상하게
    확대시키는 사람들이 있어요
    무도욕하다가 멀티아이디 걸린분도 있죠?
    그사람은 무슨 목적인지

  • 77.
    '14.10.17 3:08 PM (223.62.xxx.107)

    위에 가을하늘인지랑 어떤분이랑 주고받은 글보니
    유재석죽이기작전ㅇㅣ 있나보네요?
    놀랍지도않아요

    다른분야에서도 알바인지 직원인지가 티나게 인터넷상에서 작전펼치는거 많이봐서

  • 78. 윗님....
    '14.10.17 3:18 PM (75.159.xxx.196)

    뭔 유재석 죽이기예요.
    우리가 이런담 유재석인기가 갑자기 순식간에 떨어지기라도 해요?
    그냥 유재석을 사람들이 하도 유느님 유느님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한것뿐이지
    그렇게 생각 안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 79. 무한도전
    '14.10.17 3:19 PM (120.50.xxx.11)

    원글님 글에 충분히 동감합니다.
    논란을 보면서 제가 생각했던 것들을 원글님이 잘 써주셨네요.

    평소 비속어 섞어 쓰는 사람을 싫어해서인지
    박명수, 하하 비속어 쓰면서 말하는것이 더 싫더라구요.

  • 80. ...
    '14.10.17 3:23 PM (110.14.xxx.211)

    원글 정성글은 좋은데
    저로선 그냥 의미없다~이런 느낌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도대체 하하는 왜 정형돈 결혼식에 안간건가요?
    말들어보니 축의금도 쌩간것 같던데
    원글님이 온갖 미사여구로 설명한 하하가 대체 왜???
    형제같다며요. 형제심정인데 왜 안가죠? 고의 아닌가요?

    아, 그리고 하나 더

    하하는 설정캐릭터가 정형돈 갈구는 악역을 어쩔 수 없이 맡았다는데(여기서 좀 웃고요)
    실생활 사석에서까지 그럴 필요있나요?
    왜 그렇게 이죽이죽거리며 정형돈 약올리는거죠?
    캐릭이 아니라, 그냥 그게 실제상황같던데,

    온갖 미사여구로 쳐발라도 진실은 덮이는게 아니죠.

  • 81. ...
    '14.10.17 3:28 PM (110.14.xxx.211)

    긴소리할 것도 없고,
    형돈이랑 하하는 그렇게 유쾌한 관계는 아니고
    그런 불편한 관계임에도 하하는 얍삽하게 형돈이 평소에도 잘 갈군다.
    그리고, 속좁은 유재석이 하하장단에 같이 논 이유는,
    형돈이 프로그램까지 찾아갔는데 그날 형돈이가 프로그램에 대한 고집으로 1분도 끼워주지 않아 삐졌다.
    그래서 같이 갈궜다.
    이게 정답일 겁니다.

  • 82. ㅇㅇ
    '14.10.17 3:34 PM (223.33.xxx.63)

    나참..유재석 죽이기 작전요?.그걸 해서 뭘 얻는데요?.이젠 별 희안한 말들이 나오네요..그렇게 느낀 사람들도 있고 다를수도 있는거지..--;;

  • 83. 연을쫓는아이
    '14.10.17 3:35 PM (211.36.xxx.105)

    ㄴ그분량 찍기전이예요 멤버들 각자 디제이들한테 교육받는 부분 촬영후에요 음식점몰카요
    정형돈이 차에서 셀카찍고난후요
    그리고 하하와 정형돈은 원래 그러고 놀아요 서로치고박고 침뱉고 머리통치고 엉덩이까고
    그냥 자연스러운건데.. 몰카상황이 내눈엔 평소 무도멤버들 노는거랑 전혀 다름바없이 보였어요

  • 84. 연을쫓는아이
    '14.10.17 3:40 PM (211.36.xxx.105)

    음식점몰카는 라디오생방하기전ㅡ유재석이 정형돈 배캠에 가기전에 찍은거예요

    Sm에서 유재석견재한다는 말이 있긴했어요
    근데 설마요. 유재석죽이기가 있겠어요? 루머죠

  • 85. ...
    '14.10.17 3:43 PM (119.203.xxx.55)

    무한도전 눈에 가시처럼 여기던 사람들이 "기회는 이때닷"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 86. 윗님요...
    '14.10.17 3:59 PM (1.225.xxx.5)

    원글님이 하하인가요?
    그런 사적인 상황을 원글님한테 물으면 답 나오나요? ㅎ

    닭을 싫어하는 제 눈엔 닭이 봉사를 했다해도 좋게 안보여요.
    흑심이 있을거, 아님 연기였을 거라고 생각하며 보게 되죠 ㅠㅠ

    거꾸로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쁜 짓을 했다해도 한 번에 믿겨지지 않아요.
    아마도 뭔 이유가 있었겠지...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야라고 생각하죠.

    같은 상황이라도 어떤 입장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 다르게 보일 수도....

    해서 저도 그러려니하며 보고 있었는데
    무도 몰카에 대해 출연자들 막 비난하는 글이 최다글에 여러 건 올라오는 거 보고
    이런 글 하나쯤 있어야하지 않나 했었습니다.

    원글님 말대로 그 방송 못보고 글만 본 사람들은 은연 중 유재석이나 하하 싫어하게 될 거 같더라구요ㅠㅠ

    전 원글님 글, 백만배 공감!!!!

  • 87. 위에 윗님은
    '14.10.17 4:02 PM (1.225.xxx.5)

    도대체 하하는 왜 정형돈 결혼식에 안간건가요?
    라는 위에 위에 님의 질문 얘기예요. ㅋ
    댓글들이 달려서 막 밀렸네요 ㅠㅠ

  • 88. 연을쫓는아이
    '14.10.17 4:28 PM (211.36.xxx.105)

    ㄴ정형돈 결혼식에 안간이유가 그때 자기가 힘든상황이라 못갔다네요
    몸이 힘들었단건지 맘이 힘들었단건지 자세히는 말안하고요
    무도방송에선 피씨방가느라 형 결혼식 못갔다고 웃길라고 말하던데 그냥 안간거같아요
    축의금도 안하고 왜그랬나 몰겠네요

  • 89. 쿨한걸
    '14.10.17 4:49 PM (203.196.xxx.13)

    저도 여기서 몇몇분이 유재석 실망했다고 해서 일부러 다시보기로 봤는데...전 정말 이해가 안갔어요.

    뭐가 잘못된건지..........유재석이 뭐가 잘못됬다는건지.....방송하고 똑같아서 몰카인거 알고있었던거 아닌가 하는 의심도 해보았는데..........

  • 90. 저두요
    '14.10.17 5:31 PM (223.62.xxx.18)

    유재석한테만 몰카인거 갈켜준거 아닐까 의심의 눈초리로 봤었어요.ㅋㅋ

  • 91. 아니 왜
    '14.10.17 5:50 PM (122.254.xxx.142)

    의견을 억측이란 단어로 뭉개고 보고 느낀점을 댓글 단걸 비꼬면서 깐다ㅋ 라는 저급한 표현들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무도팬들은 ㅋ
    원래 그렇게 한결같이 보니 그 익숙함때문에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왜들 난리야!!!!!!!!!! 라고
    한결같이 무도팬들은 언급하던데 ㅋㅋ 보는 그대들은 그 익숙함이 깐죽인지 친분인지 다 오케이 좋아좋아
    무도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 모드인거 알겠지만 최소한 다른의견도 있다는건 좀 인정좀 하세요 ㅋ

    그렇게 무도가 왜요!!!!!!!!!!!!!!1 뭐가 !!!!!!!!!!!!!!!!! 난 한결같이 보는 사람인데 왜!!!!!!!!!!!!!!!!!
    당신이 그사람들을 알아!!!!!!!!!!!!!!!
    이런 모드로 어그끌지 마시구요 쫌 ㅋ 반대의 글에 딱한번 댓글 남겼는데 ㅋㅋㅋ 참 그 동조를 하란말이야!!!!!!!!!!!!!!!!!!!! 이런식의 글 불편하네요 ㅋㅋ 네네네네 한결같은 사람의 뜻이 그러니 맞다고 해드리죠
    됐습니까????????????????????????

  • 92. 궁예의 관심법이
    '14.10.17 6:04 PM (125.176.xxx.188)

    사람잡던 역사속 그 시절이 이해가 가네요.........ㅋ
    저도 관계에 대해 예민하다면 예민한 사람인데요
    무도 이번편 왜때문에 ㅜ,ㅜ문제라는 건지 도통알수가없는데 ....안다니...웃음만 ㅋ

  • 93. 구구절절 동감
    '14.10.17 6:17 PM (203.226.xxx.250)

    원글님 속시원!!!!!!

    울 남편이 여기 아줌마들 오죽 할 일이 없으면 정말 피곤하게들 산다고 웃더이다

    그런데 말입니다..이 일로 정형돈은 예전 안 웃기던 시절보다 더 불편해질 수도 있겠어요.
    말 한 번 잘못했다고 왕따 당했다고 죽도록 까이는데 앞으론 상전 모시듯 해야 할 듯.

  • 94. 동감
    '14.10.17 6:47 PM (219.250.xxx.189)

    글잘쓰시네요
    무도내에 왕따없어요
    있다면이렇게 오래못해요
    인간이란.왕따를.그렇게 오래참고 견딜수없어요
    엄청난 고통이거든요
    그리고 하하는.개인적으로 대단하게보고있어요
    방송가에선.다음세대 가장 강력한 엠씨로 하하를 치고있어요
    방송의 맥을 잡고 끌고나가는 능력이 탁월해요
    유재석이 하하데리고 왔죠
    동류는 동류를 알아본다고 재능을 알아챈거죠

  • 95. ..
    '14.10.17 7:25 PM (59.10.xxx.93)

    글이 길어서 다 읽지는 않았으나,(죄송)
    무도 멤버들 한자리에서 한 이야기를 갖고 이러쿵저러쿵 하는 거 보면
    사람들이 참 꼬였구나, 또는 다양한 사람들하고 교제안해봤구나
    두가지 생각들더군요.

  • 96. .....
    '14.10.17 11:15 PM (142.179.xxx.129)

    아이고~ 의미없다... 논문쓰셨네요.. 별 얘기도 아니더만 무도 글은 팬만 써야하나봐요.. 유느님과 아이들 팬 아니면 무도 언급도 말아야 하는건지.. 뭐 그리 억울할까.. 싶어요~~

  • 97. 아이고님
    '14.10.18 12:24 AM (211.36.xxx.195)

    ㄴ억울하죠 욕먹을짓을 안했는데 유재석 하하가 가루가되게 까이니까 억울하죠 사실 이렇게 공론화될꺼리도 안되는건데요 이때다싶어 무도 싫어하는사람들시 엄청까대니까 글쓰신거 같은데요

  • 98. Utility
    '14.10.18 12:47 AM (220.79.xxx.75)

    아 정말 심하다. 무도가 무슨 성역인가요? 유재석은 정말 유느님인가요? 보는 사람에 따라 불편하게 볼 수도 있지 뭐 이렇게 난린가요.
    에너지를 좀더 발전적인데 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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