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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184일)하늘도 .. 3개월동안 어찌 그리 무심하신지..

bluebell 조회수 : 1,340
작성일 : 2014-10-16 22:25:54
뉴스를 듣는데..8월의 어느 날 이후로 3개월동안 실종자 소식이 없었다고 하는데..그동안의 시간의 무게가 느껴지며 울컥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나오는 인양도 포기하고 수색을 접는 계획서가 한달전에 작성되기도 했다고..
어찌 이리..시간도 정부도 하늘도 ..다 무정하기만 하단 말입니까..ㅠㅠ

오늘 아침자 한겨레 신문.
청와대에 이미 구조자를 제외한 승객 전원이 선내에 있을 것이라는 보고가 오전에 보고되었다는 감사원 보고 결과가 실려 있네요..
그러고도..7시간 뒤에 팽목항 가서 구명조끼 얘기한거죠?
바닷 속에서 이런 일들이,소식들이 얼마나..원통하고 억울하실지..
살아 있을 승객을 구하고자 입수조차 한번 안한 해경은..언딘과의 유착에 바지선 알박기에만 열을 올린 듯. ..구조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물리치고..
감사원은 세월호 자료를..관계 기관의 비밀보호 차원이라는 이유로 당일이나 수일내 폐기하기도 했다지요?

뭐 이런 개같은 나라가 다 있는지..ㅠㅠ
우리 억울한 실종자들..오기로 꼭 나와서 가족 품에 안겨주시고..따뜻한 곳에서 잠드시기를 ..하늘에서 평온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느님..도와주세요.,
IP : 112.161.xxx.6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4.10.16 10:30 PM (112.161.xxx.65)

    다윤아! 은화야! 지현아! 현철아! 영인아!
    어린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름모를 실종자님들..제발 겨울 되기 전 꼭 돌아와주세요..
    하늘이 좀 도와주세요..
    많은 분들이 기도하고 기원해 주세요..
    우리..실종자, 모든 희생자님들, 생존자들,국민들의 억울한 이 심정을 ..피말리는 6개월의 절규와 몸짓들이..보람되게 하소서..
    가족품에 돌아와주세요..실종자님들.!

  • 2. bluebell
    '14.10.16 10:36 PM (112.161.xxx.65)

    해경123경정?인가가 구조요청한 사람은 다 구했다고 했죠? 의미로는 보이는 사람은 다 구했다는 건데 ..

    야,이눔들아! 119로 구조 요청한 학생도 희생되었다구..
    윗선에서 지시가 없었음..어째 방송도 안했나구..
    너희가 민간인이니? 경황이 없어 탈출 방송 못했다구..
    너무하지 않습니까..

  • 3. ......
    '14.10.16 10:42 PM (211.177.xxx.215)

    너무 아깝고 아까운 꽃 같은 아이들ㅠㅠ

    감기 몸살로 집에만 있어도 이리 추운데..

    제발 돌아오세요

    가족들 품에 딱 한번만 안겨보고 가세요

    따뜻함 느끼고 먼길 떠나세요


    이영숙님

    권재근님

    혁규야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영인아

    현철아

    지현아

    다윤아

    은화야


    꼭 돌아와요

    미안합니다

  • 4. 184일
    '14.10.16 10:44 PM (175.116.xxx.89)

    봄이가고 여름이지나 가을이네요.ㅠㅠ
    이제 금방 추워질턴데 모두들 더 추워지기전에 돌아와주세요.미안합니다.

  • 5. 둥이
    '14.10.16 10:45 PM (59.25.xxx.100)

    가슴이 먹먹합니다.
    성모님! 이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다윤아~은화야~지현아~현철아~영인아~
    혁규야~혁규아버님~
    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 6. 호야맘
    '14.10.16 10:47 PM (125.177.xxx.181)

    너무 슬픕니다. 그렇게 꽃같은 아이들이 죽어갔는데 책임지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변명하기 급급한 비겁한 인간들.... 정말 선과 악은 존재하는건가요.. 사람이 아닌 악마들이라는 생각만듭니다
    제발 10명의 실종자 모두 가족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내 가족이 아직도 저 차디찬 바닷속에 있다면 전 살수 없을것 같아요
    그런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린다면 더이상 수색을 안한다고 하는 망언을 하지 말아야합니다.
    제발 우리 사랑스런 다섯명의 아이들
    선생님 두분
    혁규랑 아버님, 또 이영숙님
    뭍으로 올라와 주세요.. 제발

  • 7. 동감
    '14.10.16 10:48 PM (220.72.xxx.5)

    마음이 아픔니다!

  • 8. ..
    '14.10.16 10:50 PM (125.187.xxx.14) - 삭제된댓글

    다윤아! 은화야! 지현아! 현철아! 영인아!
    어린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름모를 실종자님들..제발 겨울 되기 전 꼭 돌아와주세요..

    제발 부디.. 이제는 제발 돌아와주세요.. 꼭 돌아오세요...

  • 9. ..
    '14.10.16 10:51 PM (125.187.xxx.14) - 삭제된댓글

    수색작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는건가요?

  • 10. 콩콩이큰언니
    '14.10.16 10:53 PM (219.255.xxx.208)

    참 한심하다고 해야할지.....더 이상 이나라에 기대라는 걸 하지 말아야 할 지...
    내놓는 변명마다 한심해서 미쳐버릴거 같은데...
    하늘이 무심하고 무심합니다.

    어서들 돌아오세요.
    돌아 오셨다는 소식이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어서들 돌아오세요.....기다리고 기다립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이제 모두 한분씩 돌아오세요.
    기다릴께요..

  • 11. 호수
    '14.10.16 11:15 PM (182.211.xxx.30)

    다윤이 이모의 인터뷰 기사를 봤어요. 다윤이 이모들이 수학여행 경비를 모아서 줬대요. 그런데 이렇게 돼버려서... 다윤이 이모는 하루라도 팽목항을 떠날수가 없대요.

    열분의 실종자분들이 모두 따뜻한 가족품에 안길때까지 잊지 않고 기다릴께요

    영인아 현철아 지현아 은화야 다윤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잊지 않고 기다리겠습니다

  • 12. 간절히
    '14.10.16 11:25 PM (183.99.xxx.190)

    슬프고 슬퍼요.ㅠㅠㅠㅠ
    억울하고 분해요.

    이 억울함과 슬픔을 목이 터져라 외치고 싶어요.
    하늘에게,바다 용왕에게 ㅠㅠㅠㅠ

    제발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사랑하는 가족 품으로
    돌아오소서!

    이슬픔과 아픔을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 13. ..
    '14.10.16 11:31 PM (122.34.xxx.39)

    어서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14. ...
    '14.10.16 11:32 PM (211.198.xxx.27)

    날이 추워지고 있네요.
    물이 더욱 차가와지겠죠.

    무책임, 기만, 탐욕....
    이런 단어들의 만행을 이처럼 뼈저리게 느껴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우리 모두의 눈 앞에서 죽어간 아이들...

    어찌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오늘도 불러 봅니다.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지현아, 영인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일곱 살 혁규야, 권재근님...

    제발 제발 돌아오세요.

  • 15. asd8
    '14.10.16 11:48 PM (175.195.xxx.86)

    오늘 바람이 많이 불었어요. 창에 찬바람 덜 들어오라고 비닐을 치는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수월치 않더군요. 애 교복을 정리하다 포켓에 있는 작은 메모지에 이런 글귀가 쓰여진 것을 봤어요.

    "승리는 가장 끈기있는 사람에게로 돌아간다"

    아이들 생각도 많이 나고 실종자님들을 보상금으로 회유해서 그냥 묻으려는 계획을 벌써부터 했다는 사실도
    참 어이없고 가족들 두번 난도질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블루벨님 처럼 뭐 이런 개같은 경우가 다있는지ㅠㅠ 너무 무참했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실종자님들 소식을 기다리면서
    애절하게 부르고 108번 고개 숙이면서
    여러사람들의 마음이 실종자님들 한분 한분께 반드시 닿길 바랍니다.

    가족들 따뜻한 가슴에 묻힐수 있도록 꼭 돌아와주세요~~

  • 16. ㅠㅠ
    '14.10.16 11:57 PM (125.177.xxx.190)

    만6개월..
    유가족분들은 물론이고
    실종자 가족분들.. 너무 가슴아파요..ㅠㅠ
    어서 가족품으로 제발 돌아와주세요..

  • 17. ...
    '14.10.17 12:07 AM (14.39.xxx.157)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려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18. ...
    '14.10.17 12:24 AM (58.233.xxx.244)

    잊지 않고 있어요. 실종자님들 부디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기도합니다.....

  • 19. ...
    '14.10.17 12:41 AM (14.32.xxx.185)

    하늘님, 용왕님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제발 들어주세요
    실종자님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주세요.

  • 20. 세월호 충격적인 영상
    '14.10.17 1:11 AM (59.44.xxx.5)

    이게 사실이면.....돌아올수있을까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ewol&no=37262&s_no=37262&pa...

  • 21. 닥아웃
    '14.10.17 1:27 AM (118.219.xxx.14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돌아와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 22. 제발
    '14.10.17 10:42 AM (71.50.xxx.73)

    이영숙님, 권재근님, 혁규야
    양승진 ,고창석 선생님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은화야
    제발 비나이다 이분들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23. 아..
    '14.10.17 11:34 AM (211.209.xxx.138)

    전에 남부순환로 지나가는데 거기 동네분들이 대로의 가로수에 노란리본을 쭉 걸어놓으셧더라구요.
    지금도 있나요?
    그 중 잊혀지지 않는 글귀 중 하나가
    '사랑으로 분노하라'였어요.

    모두들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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