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태지 세대라면 서태지의 노래에 감흥이 없기 힘들거 같아요.
1. ㅡㅡ
'14.10.16 7:01 PM (211.36.xxx.210)전혀 없어요.하도 떠들썩해서 한번 들어보려했으나..
2. ㅇㅇ
'14.10.16 7:03 PM (125.183.xxx.132)211 36 / 알았어요,,근데 왜 아까부터 댓글 썼다 지웠다 그러세요,,알았다구요, 댓글 지우지 마셈 ㅋ
3. ㅡㅡ
'14.10.16 7:04 PM (211.36.xxx.210)전혀없어요. 딸랑 하나만 쓰기는 성의없어보여서요 ㅋ 별걸 다 딴지네.
4. ㅇㅇ
'14.10.16 7:07 PM (125.183.xxx.132)아니 왜 썼다 지웠다 하냐구요,,,님의 댓글에 답댓글 달았다가 님이 댓글 지웠길래 저도 답댓글 지웠는데 지우고 또 댓글 쓰시니 어지러워 그렇죠,,,달랑 하나만 쓰기 성의 없어 보여 썼다 지웠다 하시나요,,,썼다 지웟다 하시면서 계속 전혀 없다고 하니까 이상해서요,,없으면 없는거지,,알았으니 그만하셈ㅋ
5. 유치허세만땅
'14.10.16 7:08 PM (175.170.xxx.102)전혀 없는데,,,ㅋㅋ
난 알아요만 좀 좋았고 그 이후로는 뭐라고 흥얼대는지,,,
서태지와 동갑이고,,,들국화, 김수철, 김현식, 신촌블루스,,,이쪽이라서,,,
나이가 들어선지,,,
서태지와 도둑들노래는 유치하게 지껄여댄다는 느낌,,,6. ...
'14.10.16 7:08 PM (223.62.xxx.31)저도 전혀 없는데 없다고 하기 겁나네요
7. ㅡㅡ
'14.10.16 7:09 PM (211.36.xxx.210)썼다 한줄 더 추가해서 다시 달았는데, 그쪽 허락이라도 받으라구요? ㅋㅋ별걸 다 시비네.
8. ㅇㅇ
'14.10.16 7:10 PM (125.183.xxx.132)뭘 겁나요,,없으면 없는거지 댓글 달아서 실컷 답댓글 달아놓으니까 자기 댓글 지우고 또 전혀 없다고 강조하며 새로 댓글 달고,,왜 제말은 썼다 지웟다 하면서 전혀 없다를 강조하시냐구요? 알았다구요,,,참...223 62는 왜 끼어들어 그러세요,,그냥 까시구만 ㅋ
9. ㅇㅇ
'14.10.16 7:11 PM (125.183.xxx.132)223 62 폰피인데 폰피로 다시 들어오셨나 ㅋ
10. ㅡㅡ
'14.10.16 7:12 PM (211.36.xxx.210)참나 ㅋㅋㅋ그럼 댓글 수정기능없어서 다시썼으면, 그걸지워야지 그냥 두나요? 댓글 복사해다 붙이면 될걸 그것도 귀찮아서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저런 장황한글은 어찌썼대?
11. 90학번으로서
'14.10.16 7:13 PM (70.178.xxx.62) - 삭제된댓글전 별로예요. 그 당시에도 그저 그랬어요.
서태지의 명성이 이해가 안되던 1인이고, 그 당시에도 하도 방송에 나오니
안 들을래야 안들을수 없던그의 노래들에서도 감동은 없었어요.
그냥 신기함?은 있었지만.
뭔가잘 손 본듯한 완성도는 있는것 같은데, 영혼이 없는 빈 강정같아요,12. ㅇㅇ
'14.10.16 7:14 PM (125.183.xxx.132)아놔,,,,썼다 지웠다 하며 전혀 없다고 강조 하니 이상해서 그랬네요,,알았다니까,,,이런 못잡아 먹어 안달인 댓글이라니 ㅋㅋ
13. ㅇㅇ
'14.10.16 7:16 PM (125.183.xxx.132)서태지 팬 아니라니까 속고만 사셨나 ㅋㅋ 글고 서태지와 도둑들은 뭡니까,,,다짜고짜 이건 그냥 악플이네요,,,
14. ...
'14.10.16 7:17 PM (125.182.xxx.31)원글님, 저랑 비슷하네요^^
딱히 팬이랄수는 없어도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으로
솔로로 나왔을땐 저도 살기 바빠 음악에 큰 관심이 없었어요
나온다고 화제가 되면 아직도 대단하구나 딱 그 정도였을 뿐
근데 이번 소격동부터 시작해
특히 오늘 나온 곡 크리스말로.윈 이 노랜 어제 가사 보면서 전율을 느꼈었어요
곡도 잘 나오길 염원할 정도로 가사에 꽂혔었어요
왜냐면 일단 음악이 좋아야 많은 사람들이 들을테고 가사의 의미도 한번쯤 생각해볼테고
오늘 일어나자 마자 음악싸이트에서 들었는데
헐~헐~ ^^
아직도 무한반복 넘 좋네요 ㅎㅎ15. ㅡㅡ
'14.10.16 7:18 PM (211.36.xxx.210)아니 왜저래 ㅋㅋㅋㅋㅋㅋㅋㅋ서태지 팬들은 참 기운이 넘치네요 ㅎㅎ어떻게 써야 맘에 드시겠수? 써드릴게요 ㅋㅋㅋ 별의미없는 댓글하나로, 이렇게 시간낭비 하게될줄이야ㅋㅋ
16. 그냥 그래요.
'14.10.16 7:20 PM (80.84.xxx.61)그냥 좀 시끄러운 기계음이 거북스럽네요. 아마 카피하는 작곡가
팬들에 의해 만들어진 천재 마케팅을 쓰는게 좀 껄끄러워요.
그냥 그래요. 포털에 쫙 알바들이 같은 기사에 반복적으로 글 올리고 그러는 것도 부담스럽고요.
사회비판하는 의식있는 뮤지션으로 포장하는 장사꾼 그 이상도 그 이상도 아닌 느낌17. 음원
'14.10.16 7:23 PM (207.244.xxx.201)소속사에서 사재기 하는거 안하면 등수는 급격하게 떨어질 것 같아요.
음원사재기야 어느 소속사나 하는 것이지만...18. hh
'14.10.16 7:26 PM (182.221.xxx.59)유명 가수중 유일하게 단 한곡도 세월지나 다시 듣고 싶은 곡이 없는 가수가 서태지에요. 뭐 음악이야 다 개인의 취향이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겐 그렇네요.
이번에 나온 곡은 못 들어봤는데 듣고 싶다는 생각도 안 들어요19. ㅇㅇ
'14.10.16 7:27 PM (125.183.xxx.132)211 36 아 저 서태지 까분 시간과 정열이 넘치시네,,그 열정으로 왕년에 민주화 운동이라도하셨을라나,,,지금 트집잡고 늘어지는건 님이죠,,글고 내가 언제 님이 댓글 지웠다고 뭐라했나요? 전혀 없다고 강조햇다가 실컷 답댓글 달아주니 자기 댓글 지웠다가 전혀 없다고 또 쓰고 그러니 또 헷갈리게 할까봐 이번 댓글은 지우지 말라고 했지,,,왜 원글러로서 못할말했나요? 글고 서태지 팬아니라고요,,왜 못믿는데? 근거라도 있나? ㅋㅋ 물론 님은 서태지까가 아니시겠지요 ㅋ 님하고는 더 상대 안할래요,,
20. 아이고
'14.10.16 7:27 PM (211.219.xxx.151)야야
그만 해라. 감흥없다는데 왜 자꾸 감흥 있는 척 하라고 지롤염병이냐.
태지한테 가서 말해.
구걸하지말라고. 쪽팔린다.21. ㅇㅇ
'14.10.16 7:28 PM (125.183.xxx.132)알바 사재기 근거라도 대시고 주장하시지
22. ...
'14.10.16 7:28 PM (175.223.xxx.123)서태지와 나이는 비슷하지만 서태지 데뷔하고 한참 활동할 땐 취업 결혼 임신 출산 육아에 치여 음악들을 틈이 없었어요. 제 나이보다 많이 후배들이 열광했죠 응사 94학번들, 당시 중고등 학생들에게 큰 공감을 얻은 이유가 이제서야 이해가 될 듯해요 소격동 크리스말로윈을 들으니 그 때 후배들의 속시원함이 뒤늦게 와닿네요
23. 아이고
'14.10.16 7:30 PM (207.244.xxx.201)포털에 쫙 깔린 알바들 댓글 보면 오글오글 하더라고요.
좋지? 천재지? 전율이야..... 강요하는 그런 댓글들
다른 댓글 보면 다른 기사에 댓글은 없고 서태지 기사에만 반복적으로 낯뜨거운 찬양댓글들.
딱 돈주고 알바 푼 게 티나요.
뭐...그런거야 흉도 아니지만. 이제는 서태지보면 음악장사꾼
나 음악이랑 결혼했어 창작의 고통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한정판 피규어 비싼 값에 팔아먹는
장사치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24. ㅡㅡ
'14.10.16 7:31 PM (211.36.xxx.210)아..이제야 알았네요 ㅋㅋㅋㅋㅋ그쪽 댓글보고도 내가 지웠을거라고 착각해서, 그렇게 거품무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못봤으니, 릴렉스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설령 그랬대도 그게 그렇게 광분할일? 그 댓글다는 열정으로 민주화운동은 커녕, 학교다닐때, 공부라도 하시지 ㅎ
25. ㅡㅡ
'14.10.16 7:32 PM (211.36.xxx.210)폰은 폰이라서 그런지로 바꿔읽으세요. 또 수정한다고 댓글 지우면, 원글이 진짜 쓰러질까봐서 ㅋㅋㅋ
26. 원글님
'14.10.16 7:33 PM (70.178.xxx.62) - 삭제된댓글댓글 다시는 거 보니 별로네요.
그냥 진짜 의견 나누길 원하는지 알고 댓글 달았는데
뭔가 원하는 답을 강요하시는 것 같이 그러시네요.
저라면 별로 팬도 아니라면 감정소모하면서까지 이런 글 안 쓸것 같아서요.
다음부턴 서태지 관련 글에 댓글 안달아야 겠어요. 기분이 이상하네요.27. 원래
'14.10.16 7:35 PM (207.244.xxx.201)서태지 팬들이 극성스러워요. 그래서 표절도 많이 감춰줬죠.
절대 아니라고...그렇게 똑같은데도...
암튼 지금 이지아랑 결혼 이혼,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재혼하고 나서
서태지닷컴 팬들 단체로 아이피블락에 강퇴 시키고 나서 그 내막이 들어났죠.28. ^^
'14.10.16 7:36 PM (211.246.xxx.193)오늘 하루는 어딜 가나 서태지 얘기가 많네요.
인터넷 상에서도 그렇고 업무미팅 자리에서까지 에피타이저 삼아 거론될 정도이니.. 나이가 삼십대 후반인 저로서도 깜짝 놀랐어요.
어린 사람들이 좋다고 하니 뭔가 그 세대 사람으로서 뿌듯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세월에 뒤지지 않는 그 감각이 부러우면서 질투도 나고.
나는 어느새 게을러져 맨날 똑같은 틀 안에서 같은 것들 우려먹고 살고 있는데. ㅎ.. 덕분에 각성도 됐습니다. 아직은 매너리즘에 빠질 나이가 아니라고요^^
크리스말로원은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아닌데 첨 들었을 때부터 귀에 감기는 맛이 있던데.. 그 뽕삘 때문인가 ~29. ...
'14.10.16 7:43 PM (125.182.xxx.31)이렇게까지 화제가 되는데는 안티들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전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팬이 아닌지라 자정에 나오든말든 잠 잘자고 일어나서 들었는데
어제 자정되기전부터 안티들과 팬들 덕분에 검색어 1위 오르고 난리였었다더라구요 ㅎㅎ
안티분들 적당히 하세요 그럴수록 화제성이 짙어져요
이번 노랜 적당히 대중적이기도 하던데 궁금해 들어보면 좋아할 사람들이 꽤 생기겠던데요30. 근데
'14.10.16 7:43 PM (207.244.xxx.142)정말 크리스말로윈이 좋나요? 나는 진짜 별로인데 하도 포탈에서 난리니...
왠지 좋은 노래라고 강요받는 느낌이 들어서요.31. 왜
'14.10.16 7:44 PM (121.154.xxx.246)왜 서태지세대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그 당시 교복입던 학생이었는데 ..
친구들이 추천해서 들어보고 귀가 아파서 못듣겠더라구요. 그래서 그 뒤로 서태지씨 노래는 들어본적이 없어요. 말 그대로 제게는 소음과 같았어요........아무 감흥이 없는데 자꾸 주변에서 쟤 천재같아~ 라고 하니까 이젠 더 듣기 싫네요.32. ㅎㅎ
'14.10.16 7:48 PM (121.157.xxx.158)무슨 가사를 그렇게까지 해석해서 들어야 한다는 거 자체가...제 취향은 아닙니다.
그렇게까지 듣는 분들도 솔직히 좀 ...33. 흠
'14.10.16 7:51 PM (112.150.xxx.194)유명 가수중 유일하게 단 한곡도 세월지나 다시 듣고 싶은 곡이 없는 가수가 서태지에요. 뭐 음악이야 다 개인의 취향이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겐 그렇네요.
이번에 나온 곡은 못 들어봤는데 듣고 싶다는 생각도 안 들어요
2222222222
단한곡도 끝까지 다 들어본적도없어요.
이러기도힘들텐데34. ...
'14.10.16 7:57 PM (125.182.xxx.31)음악적 취향이야 다들 다르겠죠?
좋다는 사람들도 있고 별로라는 사람들도 있고
근데 원래 뭘 좋아하게되면 같이 공유하고 싶은 맘도 당연하지 않나요?
여기도 늘 드라마 얘기 연예인 얘기 올라오잖아요
그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같이 감상 공유도 하고 그러면서 즐겁기도 하고 그렇지 않나요?
물론 난 그거 별로던데 하는 사람들도 꼭 있죠
하지만 적당히하면 그러려니하는데
서태지뿐만 아니라 몇 몇 경우보면
팬보단 안티들이 더 극성 같아요
뭐 그것도 괜찮은데
근데 그럴수록 화제성은 더 짙어진다는 아이러니 ㅎㅎ35. 윗님
'14.10.16 8:02 PM (70.178.xxx.62) - 삭제된댓글별로라고 한 제가 안티가 되는 건가요?
참 기분나쁜 비약이네요.
연예인들 다 먹고 살기 힘든 직업인이고, 안티라고 할 만한 싫은 사람도 없는 연예인 관심 없는 사람인데...
오늘 서태지 관령 댓글 처음 달았다가 참 기분나쁜 경험 하네요.
서태지는 화제성이라도 있어야 옛날 명성 찾는다고 좋아하나봐요?
참, 갑갑하네요..그동안 세월이 얼마고, 얘기거리가 얼마인지는 생각안하고...
좋아하는 음악 맘껏 즐기시고, 글도 많이 쓰세요.
댓글 안달아야 하는 제 개인 연예인 목록에 오늘 서태지 처음 올려봅니다....;;;36. ...
'14.10.16 8:08 PM (125.182.xxx.31)설마 별로라는 의견이 안티가 될리 있겠어요?
저도 남들이 감탄하는 작품들에 저게 뭐라고 하는 생각드는 경우 종종 있어요
별로가 안티면 정말 좋은 세상이게요^^
절대 님보고 얘기 한 것 아닙니다37. ᆢ
'14.10.16 8:10 PM (119.202.xxx.88)인정할건 좀 인정하라굽쇼?
이보세요
여술은 개취에요.개인취향이라구요
서태지 인정하라고 강요하지 말고 그냥 본인이나 좋아하시구 서태지 인정 해주세요
근데 한가지 궁금 한건 서태지팬들은 이런글 쓸 때 꼭 나는 서태지팬은 아니었지만 이러고 시작하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건가요?38. ᆢ
'14.10.16 8:12 PM (119.202.xxx.88)여술ㅡ예술
39. 서태지세대이지만..
'14.10.16 9:22 PM (202.30.xxx.226)이젠 음악 관심도 없고..
그 얼굴, 그 목소리도 질려요...40. ..
'14.10.16 10:00 PM (182.213.xxx.82)표절전문이란 사실 알고난 후부터 감흥 뚝.
41. 21년전부터 팬
'14.10.16 10:53 PM (58.143.xxx.74)서태지 흥해라!!! 잠깐 웬일이지? 싶을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당신이 걱정된다. 영화계에서도 변호인과 이순신이 나왔으니 음악계에서도 이렇게 서태지가 파란을 일으켜줘서 고맙다. 제 목소리를 낸다는게 힘든 시대에 이런 음악으로 대답해줘서... 서태지 흥해랏!!!
42. 저도
'14.10.16 11:53 PM (59.5.xxx.105)예전 생각 나면서 신곡을 흥얼거리게 되네요. 음악 나오면 다시 듣게 되고 그래요.
근데 날선 댓글 다시는 분들 심리는 뭘까요? 싫으면 이런 글 스킵하면 될텐데.
인생 너무 팍팍하게 살지 마세요. 가뜩이나 요즘 힘든 일 많은데.43. ㅇㅇ
'14.10.17 8:52 AM (211.57.xxx.98)저는 크말 들으니까 막춤이 절로 나오던데
울 아이가 웃으면서 따라해요
통아저씨춤을 춰야되는 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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