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비용 다냈는데 선문자 한통 없네요

.. 조회수 : 5,435
작성일 : 2014-10-16 18:26:53
밥값 커피값 다냈는데 소개팅녀가 먼저 문자 한통도 없네요.
제가 마음에 안들더라도 집에가서 선문자 선톡 하나라도 먼저 보내주는게 맞지않나요?
IP : 223.33.xxx.1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0.16 6:27 PM (175.119.xxx.50)

    님 차인거임

  • 2. ..
    '14.10.16 6:35 PM (112.158.xxx.2)

    보통은 미안해서 하기라도 하는데... 여지주기가 싫었나보죠.

    차라도 사려는 시늉은 했나요? 너무 당연하게 받아먹으려고 했다면, 그런 여자한테
    그냥 기대하지 마세요.

  • 3. ㅇㅇㅇ
    '14.10.16 6:36 PM (211.237.xxx.35)

    밥값 차값 하고 상관없이 마음에 들면 연락하고 마음에 안들면 연락 안하는것임
    처음부터 내지말고 나눠서 내자 하셨어야죠.

  • 4. ...
    '14.10.16 6:37 PM (124.49.xxx.100)

    음. 선톡했는데 답장이 없네요.. 라면 모를까.
    상대는 밥 차 다 사줬는데 정작 애프터 없다고 황당해할지도 모르겠네요.

  • 5. ㅋㅋㅋ
    '14.10.16 6:38 PM (221.148.xxx.115)

    눈치 못채셨어요 ?
    아님 원글님이 그 여자분 좀 ... 호감 있으셨구나...^^

    여자는 전혀 맘이 없었네요 ... 그냥

    내가 먹어준게 어디냐 ~가 여자분 마음인거 같아요 .

  • 6. 요즘 댓글 이상;
    '14.10.16 6:39 PM (125.209.xxx.129)

    보통 소개팅 하고 나서는 남자들이 먼저 연락하지 않나요?
    한 쪽, 주로 남자들이 밥사면 여자가 차 사는게 보통의 매너이긴 하지만;; 그보다 원글님이 여성 분이 별로였던 듯.

  • 7. there_is
    '14.10.16 6:45 PM (125.209.xxx.129)

    근데 저는 마음에 안든 사람이면 부득불 차라도 사서 마음의 빚 없이 헤어지고 마음에 있음 다음엔 내가 답례로 살 여지를 두는 편이라... 마음에 드는 상대면 잘 들어가셨나고 선톡 한 번 해보세요.

  • 8. ..
    '14.10.16 6:45 PM (116.123.xxx.237)

    보통은 첫 연락은 남자가 하죠
    상댁 괜찮으시면 문자 한번 해보세요
    답이 오면 또 보는거고 안오면 그쪽서 별로인거고요

  • 9. .....
    '14.10.16 7:12 PM (125.133.xxx.25)

    선문자는 남자가..
    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막상 그 여자분은, 남자가 애프터 없다고 슬퍼하고 있을 지도요

  • 10.
    '14.10.16 8:30 PM (219.240.xxx.9)

    관심있으시면 일단 엡터카톡 보내보셔요

  • 11. baraemi
    '14.10.16 11:21 PM (27.35.xxx.143)

    좀 가까워지고서라면 몰라도 소개팅후 선문자는 항상 남자가 먼저했어요 전

  • 12. 리기
    '14.10.17 1:15 AM (221.156.xxx.199)

    소개팅은 특히 여자가 수동적인? 위치가 되는것같아요. 남자분 연락 기다리고 있을듯요. 근데 여자분 별로네요. 차라도 사시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593 장예원 여우짓 영상 82 .... 2014/11/27 38,977
439592 모 백프로니트 물세탁하면 안되겟죠?? 5 ..... 2014/11/27 4,062
439591 학교에서 1박2일로 캠프 간다는데요. 4 중학생 2014/11/27 812
439590 맥락없이 외우는 것 잘하시는 분 계시나요? 6 학습 2014/11/27 888
439589 과학창의 국제컨퍼런스 다녀와보려구요~ 퐁당퐁당 2014/11/27 385
439588 아역 배우 김새론 엄마 나이 몇 살이에요? 4 000 2014/11/27 10,400
439587 아마존직구 1 지니 2014/11/27 1,257
439586 친구 결혼식 축의금 7 ~~ 2014/11/27 2,278
439585 산소발생기 있나요? 3 곰돌이 2014/11/27 689
439584 전원주택 지을 때에 도로를 만들어야 군청의 허가가 난다는데.. 2 ..... 2014/11/27 1,534
439583 사춘기도 아닌데 아빠가 밉네요 아빠 돌아가시면 후회되나요? 2 속풀이 2014/11/27 984
439582 중딩아이랑 대명금호리조트 이용가능중에서 갈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 3 1박2일 쏠.. 2014/11/27 740
439581 애견패드사용하면서 4 하볼 2014/11/27 745
439580 아이고~, 무서워라 진돗개·쳐부술 원수·단두대 최고인기녀 2014/11/27 498
439579 학군좋은 곳으로 이사하는 이유를 알듯..ㅠ.ㅠ 4 아이고^^ 2014/11/27 4,344
439578 11월 27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1/27 1,428
439577 평생을 가슴에 살아 있는 말 4 소개합니다 2014/11/27 1,991
439576 전기매트, 온수매트 없이 침대 쓰는 분들 겨울에는 어떻게 주무세.. 6 .. 2014/11/27 3,669
439575 영화 ost 뭐 좋아하세요?? 18 음악 2014/11/27 1,384
439574 식품건조기 3 중식조리사 2014/11/27 991
439573 고2 이과 여고생 내신 2.7 고3 때 문과로 옮길까요? 3 그냥 2014/11/27 2,069
439572 심장초음파 검사 아프나요? 8 ... 2014/11/27 2,940
439571 단원고 2-3 교실 그만 정리하자고 5 조작국가 2014/11/27 2,050
439570 “헌법 제11조 양성평등 조항 신설하자” 레버리지 2014/11/27 422
439569 서른살 초반인데 만사가 귀찮고 움직이는게 싫고 말하기도 싫어요... 8 2014/11/27 4,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