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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덜 절여지고 싱거워요

허브 조회수 : 985
작성일 : 2014-10-16 17:44:54
토요일 점심때 손님상을 차려야 해서 어제 김치를 담궜는데요
버무릴때보니까 배추가 덜절여졌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양념 좀 세개해서 양념발라 넣어둔걸 아까 꺼내서 먹어보니
노란부분은 간이 맞는것 같은데 껍질부분은 아주 그냥 맹탕이네요
김치가 전체적으로 싱거운것같네요

큰일났네요 도와주세요


IP : 125.185.xxx.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0.16 5:46 PM (211.237.xxx.35)

    살짝 덜 절여야 나중에 시원해져요.
    아직 안익어서 그래요.
    너무 절이는것보단 낫습니다.
    양념을 세게 했다면 익으면서 국물이 나와서 간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되니 걱정마세요.

  • 2. ...
    '14.10.16 6:23 PM (110.10.xxx.192)

    약간 심심한 경우 익으면 시원하고 맛있어요.
    그러니 냉장고에 넣지말고 익히면 될거 같구요.
    혹시 그래도 이건 너무 싱겁다 싶으면
    국물을 따라내서 그 국물에 액젓이나 소금으로
    간을 더 한후에 다시 배추에 부어서 익혀주세요.

  • 3. 하이
    '14.10.16 8:17 PM (220.76.xxx.23)

    김장하거나 배추포기김치담았는데 싱거우면 소금물에풀어도
    안되고 액젓넣으면 김치가 약간검어요 짜면맛없으니 고쳐도
    싱겁게 고처야합니다 그해답은 세우젓갈 맛있는놈을 가져다가
    스탠양푼옆에두고 배추김치꺼내요 한켜씩 세우젓갈 조금씩집어서
    털털이해요 그럼됍니다 알았죠 그럼 담기전보다 맛있어요
    간잘맞추기.소금으로고치면 김치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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