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짝이다 이런 느낌은 말구요
그런 느낌이 드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 느낌만으로 결혼해도 되나요??
그래도 어떤사람인지 확인이 필요하잖아요
그럴려면 성격적으로 인격적으로
어떤 걸 봐야 하나요??
어떤 걸 보면 알 수 있나요??
좀 구체적으로요
식당같은데가서 종업원 대하는거 보고..
가족이랑 어떤 지 보고..
자기한테 존중하는지 보고..
등등요...
제가 물정이나 사람볼줄 모르는거 같애요..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 짝이다 이런 느낌은 말구요
그런 느낌이 드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 느낌만으로 결혼해도 되나요??
그래도 어떤사람인지 확인이 필요하잖아요
그럴려면 성격적으로 인격적으로
어떤 걸 봐야 하나요??
어떤 걸 보면 알 수 있나요??
좀 구체적으로요
식당같은데가서 종업원 대하는거 보고..
가족이랑 어떤 지 보고..
자기한테 존중하는지 보고..
등등요...
제가 물정이나 사람볼줄 모르는거 같애요..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번째로 돈 2번째로 외모 3번째로 인성요
너무 당연한걸 묻는거같아요 사람들이 돈본다고하면 뭐라 그러나요? 그게 현실입니다.
그냥 기준을 그렇게 두세요 돈많은녀석이 최고다라고
그러니까...성격이 좋은 남자인지를 어찌 아나요??그냥 여자친구들 만날때 제가 판단하는거처럼 하면 되나요???남자라고 다를것은 없나요???
첫번째가 인성입니다
이ㅂㅎ 보세요
돈만 많으면 뭐임?
돈 없어도 인성되면 그게 나음
사랑이 아니고 사람됨.
약자에게 어찌하는지
도덕개념 섰는지
부모님 사이는 어떤지ㅡ그게님의미래모습
술주정
내면에 분노가 있는지
감정변화고저가 낮은지
봉사활동 이런거 관심있는지
물질만능.외모지상주의여부.ㅋ
뭔 정신으로 살았고 뭔정신으로 살것같은가...
곤란에 빠졌을때 대처능력.
어른과 있을때 행동과 말.
약자랑 있을때 행동
술먹었을때.
긍정적 사고방식...
네 바로 된장국님 말씀이 제가 말하는 거에요...아 그렇군요..감사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제가 사람 속을 잘 모르고 그냥 잘 믿어요..다 착하고 그럴거라 생각하구요...그래서 어떻게 사람을 판단해야 할지..어떤 사람이 진심인지..어떤 사람을 믿어야 할지 혹으 믿으면 안 될지를 잘 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그냥 가치관이나 예의 같은거는 판단을 할수 가 있고요..그런거는 어렵지 않잖아요...
그런데 저를 속일 목적이나 가식..
이런거를 잘 모르겠어요...
자기 이익을 위해서 저한테 잘하는거
그걸 어찌 판단해야 할까요??
도덕군자들 처럼 말씀들 하시는데 현실은 돈이 최고에요 제말을 믿으세요 어차피 성격같은거 못봅니다.보지도 못할 성격이라면 드러난걸로 판명할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첫번째가 돈 2번째가 외모 3번째 인성은 최대한 봐라임..
마음에 드는여자앞에선 어차피 매너있는척 깔끔들 잘떨어요 그 감춰진 상황을 보겠다는건 오히려 돈없고 인성 드러운녀석이 걸릴수도 있는 최악을 맞이할수도 있다는걸 명심하셔야 됩니다.차라리
돈있고 매너없는놈이 나아요
매너가 좋은 것과 인격과는 다름
하찮은 직업이나 상황의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의 태도... 진실성
가치관의 일관성-예를 들면 내여자는 노출 노 남여자는 오케이
나는 탈세 오케이 남은 안됨-이런식
가족과의 관계-가장 어려운 것이 가족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가치관이 건전한 남자
시간약속 돈약속 잘 지키는 사람
다른분들이 게속 인성을 보라는데 그 인성은 절대 님이 볼려고해도 보여지는게 아니에요 사람 밑바닥이 어디까지가나 그런거 실험해봐야되는데
원글님 그거 가능하시겠어요 사람밑바닥을 볼려면 그사람이 극한의 스트레스에 얼마나 잘버티고 그스트레스를 어떻게 이겨내는가도 봐야 해요 폭력적인 사람이있고 그상황에 대해서 안에서 삯이는사람 일에 몰두하는사람등등 다양합니다.
사람의 본성은 밑바닥 끝에서 잘나와요 이걸 님이 볼 상황이 없다는게 팩트죠
그나마 위에 밑바닥보다는 쉽게 볼수있는 도박 술 여자관계정도는 파악 할수는 있겠죠 이정도까지만 확인되도
정말 많이보는겁니다.
시간을 좀 충분히 두고...봐야할듯
그리고 단점이 눈에 띄면 그걸 평생 참고 넘길수 있는지 생각해봤어요
사귀는 도중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정리했어요
일례로 두번 만났더니 친구랑 술을 너무 좋아한다.
너무 괜찮은 조건이었으나 정리!
그다음은 너무 나랑 비슷하다는 걸 발견, 이게 진저리 나게 싫더라구요
저는 그랬어요 참고하세요
제가 전에 연애할때 남자 참 무섭더라구요..물론 제가 많이 잘못해서이기는 한데..근데사실 그게 오해였거든요...그 오해로 인해서 남자가 나오는 반응이 참 무섭더라구요...그때 보면 참 설경구처럼 조강치처버리는거 이해도 돼요..남자는 별로 사랑이 없는거 같더라구요...그리고 남자는 여자 아프면 또 싫어한다 그러고..아무튼요...남자는 별로 믿을게 못되는거 같아요...그런데 남자들이 다 그런경우에 그런가요??그렇게 화내다가 다시 오해가 풀려서 예전처럼 잘하기는 하던데....
약속을 잘 지키나 안 지키나 먼저 보세요
데이트 약속 시간이나
본인이 한말에 대해 행동도 하는지 보시고요
짧은 시간에 판단해야 하나요?
길게 사귀다보면 다 나오는데..
짧은 시간에 알아보려면 영화관 데이트 이런거 말고 당일치기 여행 같이 해보면 대충 다 나오지 않을까요ㅎㅎ
길게 사귄다면 어느 정도 기간인가요??1년이요??
납시었네요.
새누리 지지하는 사람은 안된다구요?
그럼 새정련 지지해야만 신랑감이 되는건가요.
대단한 정신병환자 납시었네요.
연인관계나 부부관계라는 게 다른 인간관계와 크게 다를 게 있겠습니까? 좋은 인간이란 어떠하다는 건 다들 알고 있는 거죠. 그 토대 위에서 성평등 의식이 있느냐만 살피면 됩니다.
자기 밥벌이 자기가 하고, 인성이 제대로이고, 성격이 나와 맞고 하는 건 그냥 기본이죠.
나중에 결혼해서 우리 부모님과 즐겁게 얘기 나눌수 있고 분위기 어색하지 않게 대화 잘 이끌어가는 사람인가를 생각했답니다.
판단이 잘 안서면 그 친구들과 있을때 나누는 대화에서 말투 등을 유심히 눈여겨 보시고
표정, 말투에서 나타나는 사소한 것들을 간과하지 마시길...
제가 예전에 사겼던 한 남자는 자기 엄마와 통화할때 나누는 말투와 표정에서 아니다 싶어 접었어요.
멀찍이서 봤는데 엄마에게 짜증섞인 표정으로 말하는게 보였거든요. 별거 아닌것 같지만 다음은 내 차례가 될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인성이 첫번째로 중요하긴 하지만
시부모에게 조련당하는 우유부단 마마보이..
부모를 최우선시하는 효자..
둘 다 미치죠
결혼생활내내 최고 행복한여자 옆에 있네요
사주에 배우자 복이 타고난 여잔데요
전문직남편에 부인바라기에
월수입 수천만원을 배우자에게 갖다 바치고
자신을 위해선 손수건한장 살 줄 모른다고
얘길 합니다
시댁사람들 접근방지 ..
밖에서는 성공한..쌀쌀하고 인색한 남편..
가정에서는 가족밖에 모르는 가족바라기..
안팎에서 대접 받고 살다보니
모든면에서 평범한..재색 아닌
부인얼굴이 빛이 나더군요
밖에서도 호인이 될려면
가정이 그 만큼 소홀해지기 마련이라서
결혼은 이기적이고 아이러니 합니다
긍정적인 사람을 만나세요... 그리고 책임감있는지 보시구요... 남한테 기대지 않고 스스로 살아가려고 하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면 좋겠네요...
한눈에 반해서 연애 3년하고 결혼해서 5년차에요.
남편 처음 봤을때 느낌이 너무 좋고 이사람 괜찮다 했는데
사귀면서도 뭐 하나 크게 걸리는게 없었어요.
정말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 이런 생각할만한 문제점이 없었어요.
결혼해서도 문제 없고 자상하고 성실한 남편이에요.
만나면서 안맞는 부분, 크게 걸리는 부분이 있나 보겠어요. 저 같으면..
남친 아버님이 어머님께 어떻게 행동하시는지 보면 답이 나와요.
좋은남자 만나기 좋은댓글들 감사합니다!
저장했다가 딸 보여줘야겠네요
현명하신분들 많네요
저장합니다..
좋은 아빠가 될 자질이 있는가를 봤습니다.
말은 간단한데 여기에 모든게 다 들어가요.
아이를 안정적으로 잘 키울만한 신체적 정신적 건강함. 아이가 본받을만한 인성. 아이를 안정적으로 키울만한 경제력. 적절한 지적수준.
인내심. 약자에 대한 배려. 희생정신. 책임감 등등.
제 경우에는 이런것들을 중점적으로 봤고 15년 동안 제 선택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1890 | 은평구 증산동 거주 하는 분 있나요? 2 | 음 | 2014/12/04 | 1,426 |
441889 | 안드로이드 앱계발프로그램 까는데 자꾸 오류가 나요 | 컴관련일하시.. | 2014/12/04 | 519 |
441888 | 유치원 추첨요~~ 5 | ?? | 2014/12/04 | 572 |
441887 | 12월 6일 팽목항 문화재 전국버스 안내 3 | ... | 2014/12/04 | 861 |
441886 | 세월호233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께서 가족분들 품에 꼭 안기시.. 17 | bluebe.. | 2014/12/04 | 453 |
441885 | 소개팅남한테 이얘기하면 실례일까요? 18 | ㅠ.ㅠ | 2014/12/04 | 6,514 |
441884 | 홈쇼핑 겨울외투 앞으로 더 세일 하겠죠? 2 | 크리스마스세.. | 2014/12/04 | 1,298 |
441883 | 서강대 크리스마스 시설 벽화에 세월호 그림 그려져.. 10 | ㅠㅠ | 2014/12/04 | 1,615 |
441882 | 아들 씩씩하게 키우는 방법좀 풀어놓아주세요~~ 4 | 2학년 | 2014/12/04 | 1,368 |
441881 | 장례비용 어떻게 분담해야 하나요? 14 | 바다짱 | 2014/12/04 | 4,162 |
441880 | 세금못내서살고있는지이공매에... 3 | 답답해서요 | 2014/12/04 | 629 |
441879 | 언니의 육아우울증, 어떻게 도울까요? 7 | . | 2014/12/04 | 1,846 |
441878 | 운전하기 좋아하는 사람도 있나요? 10 | 운전 | 2014/12/04 | 3,774 |
441877 | 친구에게 서운해요 7 | real | 2014/12/04 | 1,586 |
441876 | 디지털 도어락이 안 열려요. 못들어가고 있어요 5 | 급 | 2014/12/04 | 4,294 |
441875 | 헌인가구단지 어때요? 1 | 가구질문 | 2014/12/04 | 1,908 |
441874 | 강동 명일 위즈 없어졌나요? | Opera | 2014/12/04 | 415 |
441873 | 윤선생 영어~~ 2 | 서현주 | 2014/12/04 | 1,188 |
441872 | 내일 김장하는데 좀 도와주세요 17 | 처음 김장 | 2014/12/04 | 1,904 |
441871 | 나경원 또 한 건 했네요-_- 11 | 뉴또 | 2014/12/04 | 9,880 |
441870 | 아침마다 과일 한 접시를 내는데요. 2 | 맛나게 | 2014/12/04 | 2,897 |
441869 | 홍문종 강변 ”김기춘-3인방 갈등, 靑 건강하다는 것” 3 | 세우실 | 2014/12/04 | 725 |
441868 | 한식대첩2 끝났네요. 아쉬워요 46 | 아아 | 2014/12/04 | 6,005 |
441867 | 중딩영어 도움주세요.. 학원을 안 다녀서... 3 | gajum | 2014/12/04 | 1,085 |
441866 | 혹시 서희건설에 대해 잘아시는분계세요? 2 | 자갈치 | 2014/12/04 | 1,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