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쪽에 공부좀 하는 여자아이가 다니기 좋은 중학교 어디가
좋을까요
한곳에서만 쭈욱 살아와서..다른곳은 알지를.못해서요 ㅜㅜ
중계동이나 광장동..방면으로 생각중입니다..
지금까지는 잘 해오고있고 수업시간에도 집중 을 잘하는 아이인데요
아직 학습스타일이 확고히 잡히지 않은 아이라서
사춘기즈음에다 중학생 되면
친구나 학급분위기에 영향을 좀 받을 성향이라
학급에서 수업시간에도 집중하는 아이들이 많은 학교로
보내려고하거든요...
중학교에 근처 아파트도 함께 추천좀 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릴게요...
그리고 당장 이번달에 이사를 못간다면
2월까지 이사를 가도 그 학교에 다닐수 있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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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 중학교 (딸아이) 어디가 공부하는 분위기가 좋을까요
방구조 조회수 : 2,831
작성일 : 2014-10-16 17:03:02
IP : 223.62.xxx.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각자도생
'14.10.16 5:07 PM (211.109.xxx.200)한국에선 중학교 학업 레벨을
외국어 고등학교, 과학고등학교에 진학시키는
"특목고" 진학 실적대로 평가합니다
이는 네이버에서 특목고 진학 실적으로 기사를 검색하면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2. 원글
'14.10.16 5:14 PM (223.62.xxx.77)아무래도 특목고 진학률이 높으면
학급 에서 공부하려고 집중하는 아이들이 눈총받거나
잘난체 하는 아이로 모는 분위기는 아니지않을까요
여기 동네 중학교는 여중인데도
한반에 대부분은 자거나 딴짓하고
학원이나 학교 그날 숙제라도 하려고 쉬는시간에 공책펼쳐들면 왕따 비슷한 분위기로 조장되니...눈치가 보여서
공부 좀 한다는 애들은 깡있거나 당당한 성향 아니면
좀 힘들어하더라구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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