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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도 의사선생님은 고마우신 분입니다..^^

긍정복음 조회수 : 691
작성일 : 2014-10-16 16:35:03
제가 큰병으로 수술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의사들의 인성에 대해서 뭐라뭐라해도~~
큰 병 걸려 수술 받아보니 그 긴 시간동안 수술해주시는 의사선생님~
목주름 맞추어 수술 자국 최소한으로 줄여주시는 노력해주시고
생각보다 절제한 부분 많으니 죄송하게 생각해주시고
해드린 것도 없지만 감사하다고 손잡아드리니 웃으시던 분~
정말 그런 의사선생님들 고맙지요.
특히 외과의사선생님들 진짜 감사합니다~~
IP : 58.124.xxx.1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6 4:41 PM (124.56.xxx.39)

    누가 안고맙다고 하나요?
    고마운건 고마운거고.. 이거랑 별게로 네가지없고 불친절하다 그거죠!

  • 2. 소방관청소부
    '14.10.16 5:13 PM (183.109.xxx.150)

    세상에 안고마운 사람 별로 없지요

  • 3.
    '14.10.16 5:17 PM (39.121.xxx.198)

    외과의는...좀 달리봐주세요.
    저희도 도저히 돈안되어서 외과 접은 남편 가진 사람으로써..저도 애가 많아 이돈으론 안되겠다 싶었어요.

  • 4. ..
    '14.10.16 5:18 PM (183.99.xxx.135)

    어느 직업군이든 인성이 별로인사람 괜찮은사람 싸가지없는사람 모두 있기 마련인데
    왜 요즈음 들어 82에서 의사분들 자꾸 까이는지 모르겠어요 ㅡㅡ

  • 5. 윗님
    '14.10.16 5:26 PM (112.154.xxx.133)

    제 말이요 요 며칠 의사까기 대회라도 열였나요?의료민영화 앞두고 그런건지

  • 6. 그죠?
    '14.10.16 6:14 P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무슨 의도가 있지 않고서야
    어제 오늘 정말 이상해요.
    보통은 본인의 사례를 들어서 불만을 토로하는 글들이 많은데,
    어제 오늘 많이 이상한 두 글은
    밑도 끝도 없이 이상한 논리로 의사를 까더라고요.

  • 7. 고마운 사람
    '14.10.16 9:10 PM (59.21.xxx.81)

    네 저도 의사 선생님들 고마워합니다.
    전 돈 아무리 많이 벌어도 의사하기 싫어요. 아픈 사람 상대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요. 거기다 실력있는 의사는 정말 감사한 마음이 절도 들던데요..힘든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뭐 질병과 무관한 미용만 하는 과는 쪼금 더 생각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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