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가 너무 심해서 목이 바짝바짝마르는데

... 조회수 : 614
작성일 : 2014-10-16 16:29:29
따뜻하거나 차가운것도 싫고 짠맛나거나 단맛나는것도 싫으네요.

미지근하고 밍숭맹숭한걸 마시고싶은데 딱 떠오르는게 없어요.
맹물도 싫고요..이럴땐 도대체 뭘 마셔야할까요?
IP : 218.55.xxx.1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16 4:30 PM (175.213.xxx.61)

    이온음료 드셔보세요
    전해질농도가 있어서 그런지 기운 나더라구요

  • 2. 숭늉?
    '14.10.16 5:36 PM (210.123.xxx.31)

    숭늉 어떤가요

  • 3. 현미차
    '14.10.16 7:19 PM (121.147.xxx.125)

    넉넉히 넣어서 먹으면 구수하니 좋더군요.

    저도 편도선 인후가 모두 붓고 감기기운때문에

    오늘 매실 액기스 따끈하게 먹고 생강차 끓여먹고

    현미차 보리차 골고루 끓여 먹었더니 아침보다 훨씬 나아졌네요.

    현미차는 구수하고 생강차도 괜찮을 듯한데요.

    아니면 배, 생강한쪽, 대추 넣고 압력솥에 중탕했다 식혀서 드셔보세요.

    감기에도 좋고 맛도 짜거나 달지않고 딱 일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973 시어머니가 설겆이 청소해주시면 좋아하시겠어요? 16 며느리 2015/01/04 3,522
451972 새 아파트가 좋긴 좋네요 9 기쁨맘 2015/01/04 4,714
451971 누룽지 제조기 바삭하게 잘 되나요? 4 ... 2015/01/04 1,522
451970 밤을 꼴딱 샜네요 7 뭐까요? 2015/01/04 2,209
451969 오늘이 이렇게 기다려 진건 오래간만이네요 1 토토가 2015/01/04 1,363
451968 토토가 흥행.. 현재가 불행한사람들 열광하는듯.. 47 llllll.. 2015/01/04 13,066
451967 토토가 조성모 참 안타깝네요. 6 열대야 2015/01/04 7,785
451966 문닫은 유럽 교회 건물들..옷가게·체육관·술집으로 변신 6 샬랄라 2015/01/04 3,080
451965 트래블 쿠커.. 어디꺼가 좋아요? 5 ㅇㅇ 2015/01/04 4,761
451964 점을 봤어요. 2 ㅗㅗ 2015/01/04 1,134
451963 올해 6살 남아 말을 안들어요 9 어떡하지 2015/01/04 2,716
451962 영화 '찌라시' 생각보다 재밌네요 10 오.. 2015/01/04 2,966
451961 무한도전 토토가 시청률 내일 기대되네요 ..와우~! ^^ 6 쿨 짱 ~~.. 2015/01/04 2,355
451960 토토가는 좋은데 저는 슬퍼요. 4 ppp217.. 2015/01/04 2,188
451959 (영상링크)아..토토가 쿨..눙물났어요 15 2015/01/04 3,926
451958 빨리빼고 2 눈썹문신 2015/01/04 870
451957 세부에서 아이들과 저렴ㅎ 데이트립?갈 만한 수영장 추천해주세요 1 한국인 2015/01/04 1,292
451956 대전으루 자취하러갈건데 좋아용? 4 대전고고 2015/01/04 1,349
451955 전라도사투리 중에 ~였소 이러는 사투리가 어디쪽인가요? 8 사투리 2015/01/04 4,015
451954 40대 초중반, 헤지스 vs 닥스 10 남편 코트 2015/01/04 10,450
451953 경기도 많이 안 좋잖아요 9 요즘 2015/01/04 4,210
451952 기운이 팍팍 납니다^^ 3 ^^ 2015/01/04 1,145
451951 짝 안맞는그릇들. 2 .. 2015/01/04 1,361
451950 남편과 이웃집엄마~ 30 휴우.. 2015/01/04 13,961
451949 세월호의 겨울 눈물 ..... 9 참맛 2015/01/04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