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안에서 이런 문제로 이렇게 시끄러워질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큰아들과 큰며느리가 전체 조의금에서 장례치른후 나머지는 남은 부모님께 드리자 하셨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려려니 분위기가 그래도 괜찮았는데
이런저런 의견이 나오니
큰아들이 사실 이거 가 다 우리가 하겠다 하면 다른분들 할말없다 불을 당기셨고
큰며느리가 맞장구를 치시며 불을 확 붙이셨습니다
이후의 상황은 뭐....
딸들도 병원비 무조건 n분의 1, 장례비도 무조건 n분의 1은 당연한거다 작은아들,딸사위들도 다 암묵적 동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