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흥업소 이사 석씨 소개, 이병헌과 포옹 이상의 것을 나누는 깊은사이

이쎅서 조회수 : 18,982
작성일 : 2014-10-16 15:29:50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이씨는 이병헌과 포옹 이상의 것을 나누는 깊은 사이였다. 

"이병헌이 더 깊은 스킨십을 요구했고, 이씨가 이를 거절하자 이병헌이 이별 통보를 했다. 이씨는 상처받은 마음에 협박을 하게 된 것일 뿐, 처음부터 돈을 목적으로 이병헌에게 접근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씨를 이병헌에게 소개시켜준 것으로 알려준 유흥업소 이사 석 모씨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유흥업소 이사 석 모씨 소개
유흥업소 이사 석 모씨 소개
유흥업소 이사 석 모씨 소개


석모씨 : 형님~ 20살짜리 어린 뉴페이스 모델하는 친구 새로 나왔습니다.
만나보실래요?

이섹서 : 그럼 한번 볼까.....

나는 왕이 되고 싶소. 

다희라고 그랬지? 나이가 몇살이며....첫경험은....?


포옹 이상의 것을 나누는 깊은 사이였는데 
더 깊은 것을 원해서 결별선언? 더 깊은 것이 뭘까??

진심 궁금..ㅋ


연예인 아니였으면 
나이트 죽돌이,생선장사, 호스트 마담이나 하고 있었을 듯 ㅋㅋㅋㅋㅋ


그런데 말입니다.
그 날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우리는 그시간으로 돌아가 봐야 겠습니다.

칠흙같은 밤이었습니다.

인적이 드문 새벽 2시경 한 중년 남성이 20대로 보이는 여성2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 시간, 주방에 세워둔 스마트폰은 그 현장을 담고 있었습니다.

IP : 80.84.xxx.3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6 3:38 PM (211.177.xxx.28)

    생선장사가 뭔죄라고....

  • 2. ㅎㅎ
    '14.10.16 3:44 PM (116.121.xxx.225)

    자, 우리는 이 스마트폰에 주목을 해야겠습니다.
    왜 스마트폰 녹화가 필요했을까요?
    이 여성들은 무엇을 담아두려했던 것일까요.
    그 자세한 내용을 알기 위해서는 우리는 좀 더 이 사건을 깊이 들여다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시, 그 현장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 3. ㅜ.ㅜ
    '14.10.16 3:46 PM (121.129.xxx.139)

    포옹이상의 것..
    포옹이상의 것..
    포옹이상의 것..
    포옹이상의 것..

    근데 그 아가씨도 이씨 유부남인거 온세상이 뻔히 아는데..
    당돌하네요.

  • 4. 중년남성
    '14.10.16 3:47 PM (5.152.xxx.75)

    목소리가 좋은 중년 남성이 한눈에 보기에도 앳띠어 보이는 20대 초반의 여성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지긋한 눈빛으로....

    첫 경험은 언제했니? 성감대는.....어디야?

    마치 앞으로 닥칠 엄청난 비밀을 담은 주방 싱크대 위의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까맣게 알지 못하는 것처럼 그는 평소대로 행동했습니다.

  • 5. 그것이 알고 싶다
    '14.10.16 3:48 PM (1.239.xxx.22) - 삭제된댓글

    버전 ㅋㅋㅋ..이마트몰 클릭하기가 소름 끼치네요.

  • 6. 불행중다행인가?
    '14.10.16 3:49 PM (124.56.xxx.39)

    그래도 하지는 않았나 보네요

    이민정한테는 그나마 다행인거ㅜ같네요

  • 7. ...
    '14.10.16 3:52 PM (121.147.xxx.96)

    이병맛, 한병맛...계속 광고 나오네요.

  • 8. 지버릇
    '14.10.16 3:54 PM (121.180.xxx.118) - 삭제된댓글

    개못준다

  • 9.
    '14.10.16 11:20 PM (119.71.xxx.86)

    그석모씨가 처음 소개해 줬을까요?
    모델이라도 늙은 할배스폰 보다야 이산타가 나았을까?

  • 10. ㅇㅇ
    '14.10.16 11:53 PM (58.238.xxx.187)

    고급 술집 가면 연예인들이 술시중 든다던데 그런 식의 만남이었던 걸까요..현 걸그룹인 아이도 그런데서 알바 뛰고 그러는가 궁금...

  • 11. 글을
    '14.10.17 12:17 AM (39.7.xxx.38)

    재밋게 쓰셨네요..!!

  • 12. ㅎㅇㅎ
    '14.10.17 12:26 AM (121.168.xxx.243)

    변태 ㄸㄲㅅ??

  • 13. ..
    '14.10.17 12:49 AM (124.184.xxx.43)

    어쩌면 신세계도 같이 있어나보담. 그러니까 광고를 안내리징

  • 14. ..
    '14.10.17 1:57 AM (59.0.xxx.217)

    읽는데 김상중 목소리가 들려...ㅋㅋㅋ

    포옹이상의 것은 잠자리?

    아...그러고 보니 가을에 고추잠자리 날아 다니나요?
    한 번도 못 봤네...

  • 15. ㅋㅋㅋ
    '14.10.17 9:37 A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

    윗님 ㅋ
    고추 잠자리 ㅋㅋ
    넘 웃겨요.

  • 16. 남자가
    '14.10.17 2:51 PM (168.126.xxx.3)

    더 쉬레기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886 바비킴에게 다른 사람 탑승권 줬다. 20 불쌍한 바비.. 2015/01/12 4,864
454885 음악 다운 어플 어떤게 좋은가요? 나나나 2015/01/12 551
454884 로봇 청소기 써보신 분들~ 16 청소 하수ㅠ.. 2015/01/12 7,514
454883 학생에게 ”너 술집 나간다며” 막말한 여교수 파면 세우실 2015/01/12 1,678
454882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발암물질 10배 많다????????? 2 대국민 사기.. 2015/01/12 1,401
454881 무슨 일을 할때에는 자식들을 생각 하세요... 1 음냥 2015/01/12 718
454880 이과수 카누 말고 또다른 커피? 7 추천해주세요.. 2015/01/12 1,898
454879 부부관계 많은 남편도 바람피나요? 8 ... 2015/01/12 8,773
454878 방금 자살한친구가 살해당한 꾸었는데.. dym 2015/01/12 1,474
454877 세월 참 빠르네요. 3 동글이 2015/01/12 570
454876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이 핸드폰으로 적당한 건 뭘까요? 6 ... 2015/01/12 2,366
454875 (급)일본 사과 한국으로 가져올수 있나요? 7 2015/01/12 1,213
454874 응답하라 다음은 1988인듯 10 ... 2015/01/12 3,795
454873 이 옷의 정체는? -_- 24 ... 2015/01/12 5,564
454872 학원원장님께 교육비입금후 연락하는 것 10 학부모 2015/01/12 2,173
454871 스카이병원 이름바꿔 다시 영업하네요 6 2015/01/12 2,698
454870 스스로 삶의 주인이 돼 운명을 개척하는 근대인의 탄생(마지막 편.. 스윗길 2015/01/12 706
454869 나이가 든다는 건... 21 ... 2015/01/12 5,415
454868 2015년 1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12 681
454867 부탁해요!!살면서 받았던 감동의선물을 얘기해주세요 6 감동 2015/01/12 1,595
454866 친정아버지 보청기를 해드려야하는데요. 9 친정아버지 2015/01/12 2,204
454865 운동 칼로리 계산좀 부탁드려요 1 ;;;;;;.. 2015/01/12 631
454864 연예인 성매매 브로커 A양과의 부당 거래 투잡 2015/01/12 4,140
454863 이너시티프레스, 한국의 표현의 자유 억압에 대해 보도 1 light7.. 2015/01/12 955
454862 또봇 미니를 이마트에서 샀는데 오리지날로 찍혀서 차액이 만원정도.. 2 뭔가 2015/01/12 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