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인 남자아이인데요..
수학학원은 매일가서 상당량 풀고..
영어는 주1회 학습지만 4년정도했어요.
수학점수는 80점이상인데..
영어는 60점대...학습지샘은 늘 칭찬만 해주셨는데..학교시험에서 이점수라...
주말에도 오셔서 봐주셨었는데요...제 아들 머리탓을 해야하는건지..
난감하네요..
근데..진도가 더딥니다..공부량도 학습지 세장..학교영어 단어 몇개씩..
아들녀석이 많다고 징징대기에 그정도면 됐지..했더니..
학원에선 휠씬 많이 시킨다고 지인이 그러더군요..
첨이 힘들지 자꾸 해야 실력도 쌓이고, 단어도 쌓인다구요..
그동안 믿고 맡겼는데.점점하락하는 영어점수땜에 아이도 저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