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나이에 한 남자에게 빠지면 안되는 이유를 알려주세요

why 조회수 : 2,496
작성일 : 2014-10-16 13:56:07

한 남자와 깊게 연애하느라 대학시절 다보내고

헤어진 경험 있으신 분들

 그렇게 보낸 시절 후회없으신가요.... 
IP : 218.50.xxx.4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6 1:57 PM (210.178.xxx.200)

    후회돼요. 하필이면 거지같은 놈을 만나서... 조건좋고 착한 남자동기들도 많았는데..

  • 2. 각자도생
    '14.10.16 1:57 PM (211.109.xxx.200)

    그 이유는 여자 몸값은 20대 초반이 제일 비싸기 때문입니다

  • 3. 흐음...
    '14.10.16 2:05 PM (223.62.xxx.117)

    근데 그 나이때 아니면 언제 그렇게 뜨거운 사랑 해볼 수 있을까요? 졸업하고 사회물 먹으면 서로 재고 따지는 게 많아져서 사람하나만 보고 사랑하기 쉽지 않잖아요. 저는 그런 사랑도 그 나이만의 특권이라고 생각해요.

  • 4. 후회안함
    '14.10.16 2:25 PM (223.62.xxx.89)

    그런 사람인데 후회 안해요.

    그게 나의 역사가 되었으니.

  • 5. 이사람 저사람 다 만나보면
    '14.10.16 2:35 PM (175.195.xxx.86)

    좋겠다고 생각해요.

    시대를 잘못 만난건지 연애도 마이 못해보고 나이먹은것이 아쉽기도 하지만 하는수 없이 내 인생사니까.

  • 6.
    '14.10.16 3:11 PM (112.150.xxx.41)

    사랑은 좋은데요. 친구중에 남자친구 몸주고 먼저 취직해도 돈도 대주며 고시 공부시킨 애가 있는데요. 남자가 배신했어요.

    그러니 정도껏

  • 7. 아주 후회합니다..
    '14.10.16 3:12 PM (163.239.xxx.50)

    제가 별로 후회같은 거 안하는 사람인데 딱 하나 그건 후회합니다..
    제 딸에게는 절대 학교 다니면서 연애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지같은 놈이고 뭐고를 떠나서 그 놈한테 들인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 8. 양배추
    '14.10.16 3:31 PM (112.153.xxx.69)

    잘못하면 저렇게 20대 여자의 몸값 운운하는 싸구려 남자 만나 허송세월 낭비할 수 있기 때문이죠!
    사랑은 좋으나 너무 어린 나이에 사랑에만 올인하는 건 전 반대입니다.

  • 9. 담생애는
    '14.10.16 3:31 PM (211.36.xxx.111)

    문란한 여자로살거예요 ㅋㅋ꼭이요
    이놈저놈다만나보고 연애마니할꼬예요

  • 10. 저도 담생애는
    '14.10.16 3:41 PM (125.128.xxx.15) - 삭제된댓글

    문란한 여자로살거예요 ㅋㅋ꼭이요
    이놈저놈다만나보고 연애마니할꼬예요 2222

    여자카사노바가 되어보아요 우리...ㅎㅎㅎ

  • 11. 망할...
    '14.10.16 4:21 PM (223.62.xxx.3)

    이놈저놈 후회없이 만나고 질릴만할때 순한사람 만나서 결혼했으나... 문제는 재미가 없네요... 인생 복불복이에요

  • 12. 윗님
    '14.10.16 4:39 PM (182.215.xxx.139)

    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 13. ..
    '14.10.16 9:24 PM (117.111.xxx.249)

    미우라 아야꼬의 길은 여기에,를 읽은 것이 평생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한 번 읽어보시면 생각이 바뀔 겁니다.

  • 14. 3333
    '14.10.16 11:37 PM (121.134.xxx.209)

    문란한 여자로살거예요 ㅋㅋ꼭이요
    이놈저놈다만나보고 연애마니할꼬예요 333333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578 저 어제 코스트코에서 르쿠르제 냄비사왔는데 봐주세요ㅠ 3 요긴오데 2014/11/26 3,197
439577 영어 동요 하나만 찾아주세요~~~ 2 궁금 2014/11/26 663
439576 90살 시어머니께 드릴선물 스페인에서 뭐 사다드리면 좋을까요? 4 서익라 2014/11/26 1,405
439575 도쿄출장 추천 품목 좀 알려주세요~ 4 뭘까요 2014/11/26 1,091
439574 딸아이 잘 키우신 분들 4 조언 2014/11/26 1,595
439573 택배 분실되었는데 보상을 미루네요.도와주세요.. 8 감초 2014/11/26 1,749
439572 학생인데 바람관련 설문조사 한번만 도와주세요ㅠㅠ 3 Maximu.. 2014/11/26 958
439571 뭐죠 이건?! 웜쿠션써보신분 ?? 잠팅이 2014/11/26 809
439570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유산은 어디로 갑자기 2014/11/26 1,784
439569 자녀가 실업계고를 간다고 하면 35 2014/11/26 4,817
439568 외제차 혹은 특이한차 타시는 분들.. 발렛할 때 조심하세요 7 ,. 2014/11/26 3,178
439567 프린터기 잉크충전하다 주사바늘에 찔렸는데요 ㅠㅠ 3 해피해피쏭 2014/11/26 1,401
439566 해외여행경험 거의 없는 가족인데요, 홍콩VS싱가폴? 18 2박3일 2014/11/26 3,573
439565 제가 사귀는 사람에게 무리한 요구를 한건가요/ 28 ,,, 2014/11/26 12,986
439564 공무원이신분들 자녀분등 실비보험 계속 유지하시나요 7 궁금 2014/11/26 2,063
439563 스벅 다이어리 받기 어려우신 분들에게! 13 비락식혜 2014/11/26 4,467
439562 돈 정산 안하는 사람들 일부러 그럴까요? 4 참.. 2014/11/26 2,256
439561 고기로만 곰탕을 끓이려고 하는데요... 2 나주곰탕 2014/11/26 979
439560 정수기 쓰다가 버리신 분 계세요? 6 창공 2014/11/26 1,809
439559 공연 2 추천 2014/11/26 647
439558 한달 된 신생아 냉동실에 넣어 숨지게 한 부모 36 ... 2014/11/26 9,981
439557 재취업 실패사연 5 힘든하루 2014/11/26 2,437
439556 곰탕집 깍두기 죽이 되었는데 4 해질녁싫다 2014/11/26 1,551
439555 스스로책안읽는데(초1)도대체 언제까지 읽어줘야할까요?ㅠㅠ 3 어설픔 2014/11/26 1,095
439554 분당 미금역 어린이치과 2 궁금해 2014/11/26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