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두뇌 얘기가 나와서..
실제 머리 좋은 사람보면
정말 좌절 많이 될듯...
실제 kmo나갔던 애들중에
그애도 평소 적수가 없을 정도로 잘하다가
자기보다 더 잘하는 애들 보고
급 좌절해서 진로를 바꾸었다는 얘기 들어봐습니만..
일본 수학자 노벨상 받은 히로나카는
자기가 머리가 나뻐서 할수 있는 유일한 길이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거라고...
실제 머리좋은 사람들은
자기가 머리 좋다고 생각을 안하더라는....
옆에 두뇌 얘기가 나와서..
실제 머리 좋은 사람보면
정말 좌절 많이 될듯...
실제 kmo나갔던 애들중에
그애도 평소 적수가 없을 정도로 잘하다가
자기보다 더 잘하는 애들 보고
급 좌절해서 진로를 바꾸었다는 얘기 들어봐습니만..
일본 수학자 노벨상 받은 히로나카는
자기가 머리가 나뻐서 할수 있는 유일한 길이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거라고...
실제 머리좋은 사람들은
자기가 머리 좋다고 생각을 안하더라는....
수천면 자기 환자 챠트를 다 머리속에 있는 사람, 사고로 뇌기능을 반이상 잃어서 그냥 평범한 직장생활하는 사람 등등 많이 봤습니다. 그냥 인간이 아닙디다.
제 여동생 수재는 아닌데 수학을 그냥 잘하더라구요
27살때 놀다가 7개월 공부해서 연대치대 갔어요
공부 열심히 안 하고 그냥 놀면서 공부 해도 수능 0.3% 였나 어쨌나..
(수학 과학 수능 만점..ㅠㅠ)
다른 머리는 그냥 그런데 수학은 타고나게 잘해요
지금도 정석 풀어요
제동생 정도는 사실 수재는 아니니 수재 많은 집단 가 보면
머리들 다들 끝내주죠
서울대 ,과고,의사집단,고시 패스한 집단들 가면 수재 영재 널렸죠
사실 공부 머리가 타고난 차이가 얼마나 큰데요
예전 남친이.. 과고, 카이스트 나왔어요.. 전국 1000등 안에 들었다고 하는데.. 같이 다님.. 진짜.. 제가 10년 다님서도 몰랐던 건물들.. 옷 가게 등.. 심지어.. 저 건물 사이에 왜 저런 건물이 들어갔지? 분석 하고 있더라구요..기억력 디게 좋았던 것 같아요.. 그담.. 설대.. 이 사람도 전국 1000등 안에 든 사람인데.. 기억력 진짜.. 좋았어요..
문제는 둘 다 엄청 소심하다는 거..ㅜ,ㅜ
머리 좋은 사람들은 관심이랑 상관없이 뭘 해도 대부분 상위권이에요.
분석력, 이해력, 기억력, 사고력, 공간지각력 등 다양한 부분이 골고루 발달한 사람도
있지만, 한 부분만 유달리 발달한 사람도 분명히 있고요.
그런 사람 옆에 있음 많이 주눅 들어요.
특히, 부모님 두 분이 다 영재급 이상으로 머리가 좋은데 자식이 그 머리 못 따라가는 경우,
참.... 그렇습니다.
과고-카이스트-미국대학 석박사 하셔서 sky교수 하시는분(아이큐 156), 중고등학교때 쭉 전교1등 하다가 서울대 법대 들어간 분(아이큐 130대), 멘사회원이신 분도 만나봤는데요.. 일상생활 할땐 딱히 다른 것 못느꼈어요. 대신, 본인 관련 분야일 할땐 굉장히 집중력 있게 하시더라구요. 스스로도 머리좋다고 과신하지 않는 느낌이었기때문에 위화감 같은건 전혀 못느꼈구요. 일상적인건 오히려 제가 더 잘 기억할 때도 있었어요. 공부를 너무 오래하셔서 사회생활 부분에선 잘 모르거나 서툰 점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신중하고 정확하게 알아가려고 했고 세분다 성실하셨네요. ^^
머리 좋은 애들은 수학을 그냥 눈으로 머리로 풀어요. 일일이 손으로 적어가면서 계산할 필요가 없어요.
고등학교 때 친구도 수학 문제지 보고 있으면 늘 눈으로만 들여다봐서 뭐하는 건가 했더니 그냥 눈으로 쓱 보고 머리로 계산해서 답만 적더군요.
저런 머리 좋은 사람이 노력까지 가미되면 자기가 목표로 하는 분야에서 한 자리 차지할 수 있는데 또 머리가 그만큼 좋은데 노력을 잘 안 하는 경우도 많긴 하더군요. 뭐든 쉽게 쉽게 이해되고 머리에 들어오니 매사 좀 시큰둥한 건 있어요. 하지만 노력에다 목표의식까지 있는 머리 좋은 애들은 뭐 말이 필요없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1947 | 10명정도 손님오시는데.. 밥공기 따로 안하고 부페식으로 해도 .. 6 | 나무그늘에 | 2015/01/04 | 2,500 |
451946 | 나이드신 분 일자리 구하고 싶은데요 7 | 생크림 | 2015/01/04 | 2,135 |
451945 | 아이 편도가 자주 부어요 5 | .. | 2015/01/04 | 2,036 |
451944 | 이어령 교수의 업적이 뭔가요? 7 | 궁금 | 2015/01/04 | 3,507 |
451943 | 세타필크림 1 | 건조해 | 2015/01/04 | 1,804 |
451942 | 천국의 눈물 보셨던 분 1 | 드라마 | 2015/01/03 | 700 |
451941 | 옥주현 필라테스&발레스트레칭 DVD 딸아이(예비초2)가 .. | ... | 2015/01/03 | 1,547 |
451940 | 동서땜에 남편과 싸웠어요 83 | 경우 | 2015/01/03 | 19,552 |
451939 | 한약먹고 생리양 줄었는데 | ?ㅡ | 2015/01/03 | 1,629 |
451938 | 사회적지위,돈은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적으로 훨씬 높거나 많은데 7 | asd | 2015/01/03 | 1,579 |
451937 | 출혈성위염 4 | 아시는분 부.. | 2015/01/03 | 984 |
451936 | 강하늘 앞으로가 촉망되는 배우에요^^ 5 | 장백기 | 2015/01/03 | 2,554 |
451935 | 타임머신 | 토토가 | 2015/01/03 | 352 |
451934 | 늦은 나이 학위 취득이 도움이 될까요? 9 | 학위 | 2015/01/03 | 1,824 |
451933 | 담배끊는다고 상전노릇하는 남편 12 | 갑과을 | 2015/01/03 | 2,189 |
451932 | 아무리 의젓하다 해도 아이는 아이인 듯 ㅋㅋ 5 | 다케시즘 | 2015/01/03 | 1,409 |
451931 | 이사날 정리정돈 도와주는 그런건 없겠죠? 8 | 이사날 | 2015/01/03 | 1,878 |
451930 | 김건모 콘서트 가보는게 소원이에요. 6 | 김건모 | 2015/01/03 | 1,839 |
451929 | 물속으로 가라앉는 당시의 사진 - 세월호 마지막 사진 25 | 참맛 | 2015/01/03 | 4,823 |
451928 | 잘버리는사람이..저네요~ 12 | .. | 2015/01/03 | 5,478 |
451927 | 조성모 옛날엔 안그랬지 않나요? 33 | 토토가 | 2015/01/03 | 15,806 |
451926 | "상의원" 보고왔어요 11 | 쿠이 | 2015/01/03 | 4,066 |
451925 | 지금 전설의 마녀 보시는 분들~ 2 | 토요애청자 | 2015/01/03 | 2,694 |
451924 | 91년도쯤의 100만원짜리 의류 지금이면 어느정도 할까요..??.. 18 | ... | 2015/01/03 | 3,946 |
451923 | 상체비만은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요? 4 | 상체비만 | 2015/01/03 | 3,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