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부모인대요 인기가 많아요ㅎㅎ
초대도 하지 못하는 집에 살아서 집에 아무도 부르지 못하구요
학벌도 말못하구요 살도 엄청 쪄서 빅사이즈구요 옷도 별로 없어요
그래도 빈티나게 보는 사람 없구요 저에대해 다들 좋게 얘기하고 다녀요
돈 뿌리고 다닌적 없구요 당연히 가정형편상ㅎㅎ
웃지 않으면 편해보이는 인상도 아니구요 오히려 어려워보이는 것 같아요~
조금 먼 곳으로 이사했는데 저를 그리워하는 엄마들이랑 우리집에 오고 싶어하는
엄마들 많아요
이사해서 학교가서 엄마들 만나게 되었더니 또 제가 있으면 모임에 나오려는 엄마들이
여럿이구요 시간되면 불러주면 바로 간다는 엄마들도 여럿
이상하지요?대장 스타일도 아니구 엄청 웃기지도 않구요
이사와서도 호의적으로 대해주니 저 혼자 가끔 생각해요
여러가지 부족한 점이 많은대도 절 좋게 생각해주니 참 감사한 마음이죠
가끔 혼자 생각한 내용을 적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