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은 서울이구요
온돌 보일러가 없는 오피스텔이에요
오피스텔에 딸린 히터? 라디에이터가 있는데 이게 잘 못 틀면 60-70씩 나오는거래요(관리실 말로는)
그리고 많이 낡은데다 바람 나오는 곳이 녹도 생겼고 너무 더러워서 그냥 안 켤 생각인데요
보이로 전기장판에 히터는 뭘 사야할까요
주말에만 집에 있고 낮에는 거의 잠만 자구요
끝집이라 북쪽 서쪽이 전체 유리창문이에요
추위를 많이 타는데 걱정이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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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 안되는 오피스텔에 히터 뭘 사야할까요
... 조회수 : 2,356
작성일 : 2014-10-16 12:18:08
IP : 121.161.xxx.2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리창문에
'14.10.16 12:33 PM (112.150.xxx.63)단열뽁뽁이 붙이세요.
너무 답답하지 않게 조금은 남겨두시던가..그건 알아서 하시구요. 붙여도 채광엔 지장없지만 밖이 보이진 않으니..
그리고 전기요 정도는 괜찮은데 온풍기나 전기난로 둘다
전기요금은 많이 나올거 같아요.
전기요나 전기장판을 바닥에 깔아두고 생활하는건 어떨까요? 잠자리에 쓰시는 보이로는 뜨끈하진 않다고 들었는데..포근한정도라고2. ...
'14.10.16 12:54 PM (218.49.xxx.124)돈 생각하면 석유 넣고 난방하는 히터가 경제적이나
냄새가 많이나고... 지금도 그런게 나오는가도 모르겠네요...3. 잉글리쉬로즈
'14.10.16 1:01 PM (14.63.xxx.131)저랑 같은 곳에 사시나봐요ㅠㅠ 한국인인데 왜 온돌에서 잘 수 없는지ㅠㅠ 저도 뽁뽁이는 오늘 질렀는데 히터 때문에 고민이에요.
4. ..
'14.10.16 1:17 PM (122.37.xxx.25)제가 그렇게 통창 있는 오피스텔에 살아봤는데요 뽁뽁이 붙이세요 두번 붙이세요~!!!
겨울되면 실내와의 온도차로 결로 많이 생겨요...
난로는 상업용 전기로 계산되는 곳이라면 전기 라디에이터 사면 좋을것 같아요. 좀 큰걸로요.5. .....
'14.10.16 1:22 PM (125.133.xxx.25)1. 유리창 뽁뽁이.
2. 단열커텐
3. 전기요 를 침대에 까시고, 침대밑으로 발 디디러 내려오지 마세요. 내려올 때는 털 뭉실뭉실한 두꺼운 슬리퍼 신으시고요.
4. 집에서 내복 두 겹 세 겹 껴입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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