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몇년차에 자가운전하셨나요?
작성일 : 2014-10-16 12:15:22
1888446
첫월급받아 부모님 선물사드리고
지금 3년 지났는데
차를 사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엄마차 가끔 몰고 다녀서 새차로 장만하고 싶은데
다른 분들은 직장생활 몇년만에 새차 장만하셨나요?
일시불이나 할부로 사야 할텐데 이자만큼 가격차이는 있는건가요?
IP : 118.218.xxx.2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0.16 12:33 PM
(39.7.xxx.104)
저는 만 2년만에 면허증 없는상태에서 차를 샀었고 운전은 안 6년만에 하고 다녔어요
20년도 더 이전이어서 할부랑 일시불 차이는 모르겠고요
2. ----
'14.10.16 12:37 PM
(39.7.xxx.104)
근데 지나고 나서 경제관념 조금 생긴뒤에 생각해보니 헛짓이었다 싶어요.
차는 사는순간부터 내 돈이 -되는거니까 지금이라면 어지간힌면 대중교통 이용하겠어요.
그래야 운동도 되고 살도 덜 붙기도하고요
3. ...
'14.10.16 12:38 PM
(220.72.xxx.168)
직장이 너무 멀어서 입사 반년만에 아빠차 바꾸실때 헌차 받아서 운전 시작했고 그차 1년 운전하다가 기름값이 두배로 뛰어서 작은 차로 바꿔 샀어요. 그때는 경차 없던 시절이라 1300cc 프라이드로...
그때는 무이자 할부로 차를 살 수 있었던 시절이었어요. ㅎㅎㅎ 그러니 당연히 할부로...
요즘은 무이자 할부는 없는 걸로 알고 있구요. 3년전에 새차 살때 보니 카드로 사는게 현금보다 유리하더라구요.
차 산다고 하면 카드사에서 일시적으로 한도도 늘려주고요.
무슨 이유에선지 현금 일시불이 카드 할부보다 더 좋은 조건도 아니더라구요.
아마 지불 조건은 영업사원 여러명 만나서 상담 견적 많이 받아봐야 할거예요.
매달 조건이 다르더라는...
4. ..
'14.10.16 4:07 PM
(115.178.xxx.253)
차가 있으면 좋은거야 아실테고
대신 차에 들어가는 경비가 좀 됩니다.
기름값, 자동차세, 소소한 수리비등...
꼭 필요한게 아니라면 그냥 가끔 엄마차 타시는게 경제적으로는 훨 낫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49337 |
베리 메리 크리스마스 2 |
사랑스런 그.. |
2014/12/25 |
667 |
449336 |
초등학교도 졸업 못하신 분 교육과정 이수 교육기관은 어떻게 알아.. 3 |
음 |
2014/12/25 |
736 |
449335 |
청소요정 블로그 아세요? 18 |
흠흠 |
2014/12/25 |
12,841 |
449334 |
이언니는 어느정도의 남자분을 소개시켜주는게 맞는걸까요? 8 |
클라이밋 |
2014/12/25 |
2,403 |
449333 |
요즘비정상회담 타쿠야 넘좋아요~ 3 |
타쿠야 |
2014/12/25 |
1,582 |
449332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낱권 추천해주세요~~ 3 |
책구입 |
2014/12/25 |
1,502 |
449331 |
저 스스로에게 벌을주고싶어요.. 7 |
오이 |
2014/12/25 |
1,538 |
449330 |
애들 다크면 밥간단히 먹었음 좋겠어요 10 |
남편 웬수 .. |
2014/12/25 |
3,526 |
449329 |
직장에서 남자 후임들 어떻게 대하시나요? 17 |
12월 |
2014/12/25 |
5,236 |
449328 |
월급200계약직 돌된 아가 두고 일하는게 맞을까요.? 14 |
ᆢ |
2014/12/25 |
3,297 |
449327 |
저같은 사람은 회사생활.. 2 |
go |
2014/12/25 |
1,357 |
449326 |
아침부터 울컥하게 만든 그림 한장jpg 6 |
에휴 |
2014/12/25 |
2,008 |
449325 |
저 진짜 누구가 안좋다 하는글은 안적어봤는데요 소향이란 가수 4 |
........ |
2014/12/25 |
2,582 |
449324 |
남편의 여자직장동료와의 관계 4 |
설아 |
2014/12/25 |
4,353 |
449323 |
함박 스테이크 만들었는데요 9 |
조언절실 |
2014/12/25 |
1,696 |
449322 |
삼둥이로 힐링했어요 91 |
삼둥 |
2014/12/25 |
11,134 |
449321 |
공짜는 있다? 없다? 1 |
공짜 |
2014/12/25 |
786 |
449320 |
여잔데 애교많은 여자가 좋아요 9 |
애교 |
2014/12/25 |
3,922 |
449319 |
남친 집에서 찢어진 콘돔이 나왔어요. 7 |
.. |
2014/12/25 |
7,020 |
449318 |
책사달라고 하면 욕하던 엄마는 사기꾼 한테 냄비나 사주도 5 |
책 |
2014/12/25 |
1,877 |
449317 |
고용센터에 다녀왔는데요.. 2 |
ㅂㄹ |
2014/12/25 |
1,867 |
449316 |
주변에 자살한 사람 있나요? 22 |
궁금 |
2014/12/25 |
16,781 |
449315 |
숲속으로 보고 왔어요 7 |
영화 |
2014/12/24 |
2,108 |
449314 |
지혜를 부탁드릴게요.ㅠ.ㅠ 1 |
12 |
2014/12/24 |
674 |
449313 |
우리나라에서 가장 범죄 많이 저지르는 외국인은 미국인과 유럽인인.. 10 |
ll |
2014/12/24 |
1,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