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생활 몇년차에 자가운전하셨나요?

월지 조회수 : 612
작성일 : 2014-10-16 12:15:22
첫월급받아 부모님 선물사드리고
지금 3년 지났는데
차를 사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엄마차 가끔 몰고 다녀서 새차로 장만하고 싶은데
다른 분들은 직장생활 몇년만에 새차 장만하셨나요?
일시불이나 할부로 사야 할텐데 이자만큼 가격차이는 있는건가요?
IP : 118.218.xxx.2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6 12:33 PM (39.7.xxx.104)

    저는 만 2년만에 면허증 없는상태에서 차를 샀었고 운전은 안 6년만에 하고 다녔어요
    20년도 더 이전이어서 할부랑 일시불 차이는 모르겠고요

  • 2. ----
    '14.10.16 12:37 PM (39.7.xxx.104)

    근데 지나고 나서 경제관념 조금 생긴뒤에 생각해보니 헛짓이었다 싶어요.
    차는 사는순간부터 내 돈이 -되는거니까 지금이라면 어지간힌면 대중교통 이용하겠어요.
    그래야 운동도 되고 살도 덜 붙기도하고요

  • 3. ...
    '14.10.16 12:38 PM (220.72.xxx.168)

    직장이 너무 멀어서 입사 반년만에 아빠차 바꾸실때 헌차 받아서 운전 시작했고 그차 1년 운전하다가 기름값이 두배로 뛰어서 작은 차로 바꿔 샀어요. 그때는 경차 없던 시절이라 1300cc 프라이드로...
    그때는 무이자 할부로 차를 살 수 있었던 시절이었어요. ㅎㅎㅎ 그러니 당연히 할부로...
    요즘은 무이자 할부는 없는 걸로 알고 있구요. 3년전에 새차 살때 보니 카드로 사는게 현금보다 유리하더라구요.
    차 산다고 하면 카드사에서 일시적으로 한도도 늘려주고요.
    무슨 이유에선지 현금 일시불이 카드 할부보다 더 좋은 조건도 아니더라구요.
    아마 지불 조건은 영업사원 여러명 만나서 상담 견적 많이 받아봐야 할거예요.
    매달 조건이 다르더라는...

  • 4. ..
    '14.10.16 4:07 PM (115.178.xxx.253)

    차가 있으면 좋은거야 아실테고
    대신 차에 들어가는 경비가 좀 됩니다.

    기름값, 자동차세, 소소한 수리비등...
    꼭 필요한게 아니라면 그냥 가끔 엄마차 타시는게 경제적으로는 훨 낫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562 저에게 아가씨가 저기요~ 라고 하네요. 10 .. 2014/11/27 2,730
439561 보이스피싱 진행중입니다 5 소리아 2014/11/27 1,888
439560 자기 표현 어려워하는 아이 상담할 만한 곳 추천 좀.... 8 엄마 2014/11/27 711
439559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70대女 기도.. 3 참맛 2014/11/27 1,550
439558 박원순 아들을 음해한 인간이 치과의사인 50대 일베충이래요.. 10 한심 2014/11/27 2,541
439557 마음에 흠모 하는 사람이 생겼네요.. 우째요ㅠ 9 주책맞게 2014/11/27 2,561
439556 예쁜 액자 파는 곳 알려주세요(사진 넣을) ... 2014/11/27 556
439555 쫄면으로 뭘 해먹으면 맛날까요? 11 초고추장맛없.. 2014/11/27 1,851
439554 낸시랭 비난 [미디어워치] 기사들 ”변희재가 대필” 2 세우실 2014/11/27 939
439553 청소깨끗이잘하는법? 2 알려주세요 2014/11/27 1,608
439552 남경희 할머니의 "최고의 한식밥상&quo.. 2 뽁찌 2014/11/27 1,704
439551 만화가 김혜린 님 연재 다시 시작하셨습니다!!!!!! 10 ^^ 2014/11/27 1,867
439550 내장비만으로 소화가 안될 수도 있나요? 3 못살겠네 2014/11/27 1,443
439549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산책/목욕 얼마나 자주하세요? 14 멍멍 2014/11/27 2,718
439548 ‘해직 기자’ 위로하는 ‘해고 노동자’ 3 샬랄라 2014/11/27 510
439547 게으른 나의 살림 방법 6 무명씨 2014/11/27 3,979
439546 요리도 솜씨없는 사람은 평생 못하는 거 같아요 3 요리 2014/11/27 1,046
439545 식당에서 유아1명,성인1명 어느정도 주문하세요? 7 식당 2014/11/27 1,086
439544 가난에서 벗어나려면 6 개인적생각 2014/11/27 2,953
439543 납입끝난 연금상품... 해지? 5 고민중. 2014/11/27 1,571
439542 우울할때 청소하면 기분 좋아지시는 분들 있나요? 7 해소 2014/11/27 1,582
439541 저도 꿈해몽부탁드려우ㅗ 꿈해몽 2014/11/27 365
439540 김장 앞두고 나대로 워밍업~ 해와달 2014/11/27 601
439539 한홍구 교수님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 봐주세요. ^^ 8 델리만쥬 2014/11/27 1,036
439538 발모팩 12 ㅂㅁ 2014/11/27 2,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