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시경 거리에서 윤종신 작사작곡이네요

새로운발견 조회수 : 4,533
작성일 : 2014-10-16 11:54:01

이 노래가 성시경 노래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가사가 새삼 새롭길래 찾아보니 윤종신 작사 작곡이네요

윤종신 다시봤어요

예능에서 웃기기만 하는줄 알았더니 ㅎㅎ

이런 류의 이분 노래 아니더라도 또 다른 노래 추천 부탁드려요

뽀로로만 듣다가 애들좀 크니 이제 가요가 귀에 들어오네요

IP : 183.109.xxx.15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구맘
    '14.10.16 12:10 PM (119.201.xxx.159)

    이곡 명곡이라고 생각해요...전 윤종신만 보면 이노래 생각하는데...잘 만들었어요

  • 2. 체리나무
    '14.10.16 12:16 PM (218.50.xxx.154)

    나윤권의 뒷모습..
    윤종신곡입니다~~

  • 3.
    '14.10.16 12:16 PM (221.163.xxx.162)

    윤종신이 완전 이지뮤직의 왕인거 같아요.
    저 윤종신 초창기 발라드 분위기 ( 교복을 벗고~ ) 그닥이라 팬은 아니거든요. 라디오 디제이하고 하니
    알긴 잘 알지만요. 그러데 이후 팥빙수 같은 앨범이랑 다 굉장히 좋아요 ㅎㅎ

    팥빙수 앨범의 곡들도 다 좋고...
    그 이후 앨범들도 꽤 좋아요. 그 외 강승윤이 오디션 프로에서 ' 본능적으로 ' 이 곡 불렀는데 그 앨범도
    좋아요.

  • 4. 이별택시
    '14.10.16 12:22 PM (58.232.xxx.81)

    김연우의 이별택시도 윤종신이 만들었지요. 이별한 남자의 섬세한 감정이 가사에 잘 나타나있어요. 좋아요~

  • 5. ....
    '14.10.16 12:23 PM (211.36.xxx.89)

    내일할일
    이것도 윤종신 작사작곡
    성시경이 불렀어요
    윤종신 앨범이지만,노래는 성시경이.
    요즘 날씨에 딱 어울리네요

  • 6. ^^
    '14.10.16 12:26 PM (59.15.xxx.237)

    이별의 온도--이 노랜 저희 9살 아들도 좋아해요^^

  • 7. 윤종신
    '14.10.16 12:43 PM (121.166.xxx.74)

    너에게 간다 너무 좋아해요~~~

  • 8. 꼬마버스타요
    '14.10.16 12:54 PM (121.169.xxx.228)

    윤종신이 그냥 방송인 윤종신이 아니죠....
    저도 윤종신이 만든 노래 정말 다 좋아해요^^

  • 9. 완전
    '14.10.16 1:40 PM (125.146.xxx.101)

    전 윤종신도 천재같아요.
    유희열 윤상 윤종신 이적 김동률...다들 작사 작곡들 하는거 보면 아주 그냥~

    윤종신 노래들 대부분 좋아하는데, 그중 제일 좋은건...
    '길' 이라는 노래랑 '너에게 간다'.
    둘 다 한번 들어보세요.
    윤종신 노래들은 다른 발라드곡들과는 좀 다른 매력이 있는게...노래를 들으면 그 노래 속 장면들이 영상으로 그려지는 거 같다는 것.
    막연한 노래들이 없고 가사가 굉장히 구체적인데 곡도 편곡도 다 너무나 그 가사에 딱 들어맞아서, 그 구체적인 가사 속 장면이 다 그려져요.

  • 10. ㅇㅇ
    '14.10.16 2:03 PM (121.168.xxx.243)

    나윤건이나 성시경이나 노래 스타일이 비슷한 이유를 알 듯...

  • 11. ..
    '14.10.16 2:07 PM (211.187.xxx.48)

    굿모닝 노래 좋던데.. 윤종신 곡이었군요
    촉촉하게 젖은 눈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노래에요...

  • 12. 저도
    '14.10.16 3:24 PM (114.205.xxx.114)

    너에게 간다
    너무 좋아하는 곡이에요

  • 13. 베니
    '14.10.16 3:37 PM (175.211.xxx.108)

    [너에게 간다]

    이 곡은 윤종신이 부른 버전도 있답니다~

    규현이 부른 [늦가을]
    성시경이 부른 [한번 더 이별] 도 윤종신 작사작곡 으로 알고 있어요.
    이 가을에 정말 잘 어울리는 곡이죠. 가사도 멜로디도.
    강추합니다! 꼭 들어보세요.

  • 14. 이노래
    '14.10.16 4:27 PM (175.223.xxx.27)

    윤종신의 '나이'라는 노래도 들어보세요. 가사에 인생이 묻어나오네요. 강추합니다.

  • 15. 윤종신씨
    '14.10.16 4:54 PM (119.67.xxx.41)

    초창기때부터 음반나오면 조용히 사서 듣는 팬입니다.
    좋은 노래 많이 만드시구요 명곡도 많아요.
    남편이 웃기는 방송인이라고 해서 한바탕 싸운적도 있네요.
    윤종신씨가 없었다면 우리나라 가요사에 좋은 곡이 많이 줄어들었을꺼라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689 물 백묵은 일반칠판에 쓰면 안되나요? 2 칠판 2014/11/28 1,199
439688 예전 여성학자들은 지금 뭘 하시나요? 1 카르페디엠 2014/11/28 950
439687 요즘은 슬픔을 나누면 3 .. 2014/11/28 1,830
439686 마흔 넘어 갑자기 나이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ㅠㅠ 5 ㅠㅠ 2014/11/28 1,480
439685 디자인 동일한 롱부츠.합성은 10만원 가죽은 20만원 3 부츠어렵다... 2014/11/27 1,141
439684 실속있는 치과 10 . . 2014/11/27 2,598
439683 서울시청 근처 맛집 추천을 부탁드려요~! 3 수색자 2014/11/27 1,868
439682 전업주부 개인용돈으로 100 만원 쓰는거 너무 한가요? 52 오마이 2014/11/27 18,479
439681 저는요 요즘 이따금 숨이 잘 안쉬어져요.. 14 ,,,, 2014/11/27 2,809
439680 관음죽 고무나무 어디서 사야 하나요? 5 힘내자 2014/11/27 766
439679 세월호226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 무조건 가족품에 돌아오시기.. 18 bluebe.. 2014/11/27 454
439678 장예원 아나운서 글 보니 든 생각, 요즘 공중파 많이 보세요 ?.. 6 ........ 2014/11/27 4,623
439677 강용석...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8 IIImma.. 2014/11/27 3,543
439676 6세에어린이집 보단 유치원이 확실히 나은가요? 4 유딩맘 2014/11/27 1,274
439675 일본 사람들도 영어 예명 짓나요? 19 000 2014/11/27 2,432
439674 영어 쎄쎄쎄는? - 영어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1 곰어미 2014/11/27 1,833
439673 파리바게트 알바 해보신 주부님 어떤가요 1 전업 2014/11/27 3,222
439672 남편이 퇴근하자마자 누나랑 통화를 자주 하는데요 10 가을 2014/11/27 3,653
439671 이혼 7 ... 2014/11/27 2,536
439670 깐마늘과 안깐마늘 차이가 많이 날까요? 4 김장준비중 2014/11/27 1,270
439669 본인아이 과외쌤 험담하면서 과외횟수늘리는 엄마!! 2 모르겠어요... 2014/11/27 1,263
439668 제주도 12월이나 1월에 여행하기 2 여행가 2014/11/27 1,812
439667 엄마가 과외선생님에게 보낸 문자래요. 7 빛나는무지개.. 2014/11/27 3,486
439666 여자영어이름 들어본것중 가장이쁜거 적어주세요 7 Angela.. 2014/11/27 3,059
439665 머리숱이 많아야 단발이 어울리나요? 3 척척박사님들.. 2014/11/27 2,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