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기매트... 진짜 안좋나요?

난방 조회수 : 3,181
작성일 : 2014-10-16 11:04:09

겨울 다가오는데 애 방 침대 위에 깔 만한 전기매트 찾고 있어요...

 

온수매트는 애 방이 좁아서 물넣는데?에서 전자파 더 나온다고 하는데요.

 

전자파는 찝찝하고...

 

사실 전 전기요 엄청 좋아하거든요... 추위를 많이 타서요...

 

애한테도 그냥 하나 사줄까요? 돈 10만원 하던데요...

IP : 121.140.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기요
    '14.10.16 11:14 AM (203.229.xxx.14)

    전자파적은거 있어요. 확실시 다름. 온수매트 전자파 나오는 제품도 많다니 굳이 온수매트 고집할 필요가 있는지 싶어요. 82가 뭐 광풍이 불면 좀 유난스러운 것도 있지만...

  • 2. 그냥
    '14.10.16 11:27 AM (1.235.xxx.17)

    두툼하게 요 하나 깔고 자면 괜찮아요. 인체에 해가 될 정도로 요즘 그렇게 만들지 않아요

  • 3. 모두 허상
    '14.10.16 11:34 AM (61.99.xxx.210)

    요즘 판매되는 모든 제품들 장사하려고 차별화 시키고 회사들 배 불려주는 거에요
    우리 40년 전 부터 그냥 전기장판에 몸 지지면서 커왔지만 다들 건강하게 잘 살고 있잖아요
    온수매트 회사에 다녔던 지인에게 들었는데 가격 거품 엄청나더군요
    요즘엔 어떤 제품이든,식제품이든 공산품이든 생활용품이든
    "가족의 건강을~생각하세요~" 라며 마치 일반 제품들은 모두 유해 물질들이라는 소비자 심리를 불안에 떨게 해서 이익을 챙기자는 전략이 너무 티가 나요

  • 4. ㅇㅇ
    '14.10.16 11:38 AM (175.119.xxx.50)

    그냥 쓰세요 얼어죽는거보단 나아요

  • 5. 그게
    '14.10.16 11:42 AM (58.140.xxx.162)

    내 컨디션에 따라서
    찌르르~한 게 느껴질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더라고요.

  • 6. ^^
    '14.10.16 11:48 AM (182.226.xxx.58)

    좋은거 하나 사서 쓰세요.
    임신 했을때에도 산부인과쌤이 전기장판 써도 괜찮다고 몸 차갑게 하는데 더 안좋다 그러셨네요.
    저는 아버지가 어릴때 당시에는 생소한 일본에서 전기요 보내주셔서 진짜 잘 썼는데..
    40 넘어도 별 탈 없어요,..

  • 7.
    '14.10.16 11:51 AM (182.226.xxx.58)

    그리고 우리몸에도 어느 정도 전류가 흐르잖아요..
    전기가 찌르르 느껴질 정도라면 문제가 있는거고.. 대고 있을때 뜨뜻한 정도가 좋은거 같아요.
    생리통 있을때 아랫배에 전기찜질기 대 놓음 통증 서서히 가시고 몸도 안정 되는 그 기분 아니까
    꼭 나쁘다고 말하기 힘드네요.

  • 8. ..
    '14.10.16 12:39 PM (210.94.xxx.89)

    온스 매트 쓰세요.
    모터에서 전지파 나온다고 하더라도 약간만 떨어져 있으면 상관없어요.
    아무리 그래도 바로 몸에 붙는 전기매트에 비할수는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298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4 그것이알고싶.. 2014/11/30 3,852
440297 둘째를 낳고나니 첫애가 짜증받이가 되네요..ㅠㅠ 69 ... 2014/11/30 10,605
440296 의사 수 늘려야 하지 않을까요 24 ... 2014/11/30 1,943
440295 서양소금으로 김치 절이면 이상할까요? 7 외국인데요 2014/11/30 1,404
440294 이분이 올리신 귤청. 어떻게 만드는건가요? 6 ... 2014/11/30 1,621
440293 와....반전인데요. 친절한 의사는 환자 건강에는 악영향을 준다.. 1 헐.. 2014/11/30 2,466
440292 영화 하나만 찾아주세요 5 저도 2014/11/30 882
440291 맞벌인데.. 시부모가 자꾸 여행 같이가고 싶어해요. 17 아오 2014/11/30 5,442
440290 무 말랭이 너무 달아요 help 1 ㅇㅇ 2014/11/30 737
440289 신해철관련 이링크글..좀 봐주십시요 2 병원홈피댓글.. 2014/11/30 1,614
440288 테러가 절실히 필요한 사이코 강. 5 햇살 2014/11/30 1,267
440287 영화노트북을 봤어요. 2 ... 2014/11/30 1,094
440286 의사가족에게 의료사고 낸 경우는 11 의사협ㅎ 2014/11/30 3,202
440285 야식이 몸이 엄청 마른 사람한테도 안좋은가요? 13 ri 2014/11/30 3,293
440284 남동생 결혼식에 6 누규 2014/11/30 1,217
440283 500만원으로 뭘 할까요? 20 고민 2014/11/30 3,897
440282 바람 안피는 게 자랑거리가 되나요 6 2014/11/30 1,738
440281 험한 세상에서 고운 직업은? 19 궁금이 2014/11/30 4,367
440280 강원장, 어떻게 저런 악마가 의사가 되었을까 3 ㅇㅇ 2014/11/30 1,994
440279 단짝이 없는 분 계세요? 10 ㅇㅇ 2014/11/30 3,173
440278 딤채 뚜껑식 김치냉장고 쓰시는 님들, 14 설명서 봐도.. 2014/11/30 16,321
440277 미생은 ppl이 너무 심하네요. 25 .... 2014/11/30 5,838
440276 미생 같은 드라마는 왜 공중파에는 없나요? 9 ?? 2014/11/30 1,943
440275 히든싱어 젤 재미없었던게 아이유편인데 1 너머 2014/11/30 1,863
440274 워킹맘... 도망가고 싶어요 11 아악 2014/11/30 2,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