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커플 왜캐 감정 이입이 되는지..ㅋㅋ

.. 조회수 : 5,489
작성일 : 2014-10-16 10:35:00

미혼일때 우결같은 가상결혼 프로그램

재미도 없고 공감도 안되서 잘 안봤는데요..

 

님과함께 임현식 박원숙 커플부터 쭉 보고 있는데..

그동안은 재미때문에 봤는데..

 

이번 김범수 안문숙 커플은 왜이렇게

내 가슴이 선덕선덕하고

막 미소가 지어지고~

감정이입이 되는지..ㅋㅋ

 

남편과 싸우고 냉각기라 그런지..(나도 아직 늦지 않았다 이남자 정리하고 저런남자 만나고 싶다.. 하는?ㅋ)

김범수가 내 이상형이라 그런지..(근데 가끔 애교 부리는건 못봐주겠다는..ㅠ)

암튼 요새 요거 보는게 낙이네요~

둘이 진짜 커플 됐음 좋겠어요..

 

옛날에  신동엽 이영자

유세윤 강유미

둘이 진짜 사겼음 좋겠다~ 싶은 이후로 첨이네요ㅋㅋ

IP : 61.74.xxx.2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6 10:40 AM (211.187.xxx.98)

    그쵸. 서촌 데이트 씬 어쩌다 보게됐는데
    김범수가 참 괜찮은 사람 같아요. ㅎㅎ
    안틀고 그들을 계속 지켜보게 되지 뭐에요.
    스콘 먹을때도 맛있게 먹고
    범수씨 옷도 잘 골라주고
    특히 프랑스 요리 먹을때
    처음에 서로 포크로 먹여주고
    특히 범수씨 잡숴보세요 할때 친근감 들고
    재미있어요.^^

  • 2.
    '14.10.16 10:46 AM (190.114.xxx.117)

    전 안문숙은 비호감이었다가 그 프로보고 좋아졌는데 김범수는 비호감됐어요
    김범수가 딱히 잘못한 건 없는데ㅎㅎ 그냥 내가 너무 싫어하는 스타일이에요 생김새부터 뭔가.. 착해보이는 얼굴 뒤에 또다른 얼굴이 있을 것 같은
    답답하고 징그럽고ㅎㅎ 너무했나

  • 3. ㅎㅎ
    '14.10.16 10:57 AM (182.215.xxx.139)

    안문숙씨 어제 스커트 입고 파란 핸드백 차림 너무 여리여리 이쁘던데요. 말투만 조금 바꾸시면 좋겠던데, 기존 이미지가 너무 강하니~ 근데, 50대 인데 너무 젊어보인다고 옆에서 남편이 감탄, 감탄. 어제 보니 진짜 아가씨 느낌 물씬이더라구요.

  • 4. ..
    '14.10.16 11:01 AM (211.187.xxx.98)

    흠님 너무 가셨당 ㅎㅎ
    범수씨 얼굴 대따 빨개질때 엇 뭐지 하며
    보게되던데요
    어색해도 상대에 대한 예의
    아 모르겠어요. 제가 왜 이런 변명을 ㅋㅋ
    그냥 안문숙과 둘의 조합이
    그냥 재미있어요. 올드하면서도 서툴면서도 알쏭달쏭 ;;
    개인적으로 범수씨 하는행동이 많이 와닿아서 사족이
    많았네요;;

  • 5. ..
    '14.10.16 11:23 AM (116.37.xxx.18)

    김범수씨..숯기 없는것 같긴 한데
    카메라 앞에서 그냥 연기하는 것처럼 보여요

  • 6. 저는
    '14.10.16 11:52 AM (211.108.xxx.216)

    범수씨행동 연기같아보이는데요

  • 7. 그거 안느껴지세요?
    '14.10.16 12:10 PM (118.36.xxx.171)

    안문숙은 정말 안쓰러울 정도로 진심이고 김범수는 스킨쉽해야 하는 상황이면 꺼리고 있다는거?
    안문숙 진짜 공사판 아저씨처럼 무식하고 드세다 생각했는데 의외로 순진하게 혼자 감정에 빠져서 안타깝더군요.
    리얼로 하더라구요. 혼자서.

  • 8. ㅠㅠ
    '14.10.16 12:38 PM (61.74.xxx.243)

    안문숙씬 진짜 진심인거 알겠는데..ㅠ
    김범수씨는 쑥쓰러워서 그런줄 알았죠;; 원래 안그러던 사람도 상대방이 너무 들이대면 쑥쓰러워 지는 법이고.. 상대방이 너무 빼면 오바해서 들이대게 되는경우 있잖아요..

    그리고 전 오히려 김범수씨 연기로 억지로 저렇게 계속 데이트 이어나갈 성격이 아닌걸로 봐서
    그래도 어느정도 호감은 있나보구나 싶었는데..

    제가 그냥 보고 싶은대로만 봤나보네요..

  • 9. 김범수는
    '14.10.16 6:56 PM (2.216.xxx.28)

    그냥 딱 호텔지배인급 매너를 계속 보여주고 있는데 이건 그냥 일정거리이상
    나한테 접근하지 말라는 거예요

  • 10. ...
    '14.10.16 7:13 PM (223.62.xxx.8)

    윗님
    '호텔지배인급 매너' 언급에 커피 뿜었네요

  • 11. ..
    '14.10.17 12:37 AM (211.187.xxx.98)

    호텔지배인급 매너 ...

    저도 뿜었어요 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534 물려진 백김치 3 진주 2015/01/02 866
451533 금요일은 사람 많겠죠? 스키 초보 2015/01/02 328
451532 중고사이트 검색하면 차는 조은데 싸게 파는거 사두 되나요? 4 2015/01/02 980
451531 어휴 나이먹어도 마음 다스리기가 힘들어요 화석 2015/01/02 648
451530 강구항 완전 바가지 초장집~~ 5 열 받은 1.. 2015/01/02 9,911
451529 스시조 오마카세 3 sa 2015/01/02 2,204
451528 전쟁·군대보유 금지 日 평화헌법 9조에 노벨평화상을 평화헌법9조.. 2015/01/02 388
451527 키위와 참다래가 약간 다른건가요 5 다래 2015/01/02 1,985
451526 밥만먹으면 잠 옵니다 3 세키밥 2015/01/02 1,458
451525 비타민 링거나 그냥 수액 링거도 실비 되나요? 4 둥ㄷㄷ 2015/01/02 26,132
451524 스마트폰 개통했는데 조건 괜찮은건지.. 매월 요금 56100원에.. 7 soss 2015/01/02 2,004
451523 연애 관련하여,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쉬운 .. 쉽지않네 2015/01/02 653
451522 인간극장 민호아빠 멋지네요 6 인간극장 2015/01/02 2,960
451521 일본어 능통하신 분! 6 도움 2015/01/02 1,518
451520 고등학교 버스타고 집에서 거리.. 1 ?? 2015/01/02 783
451519 똑같은 레파토리의 똥꿈 5 .. 2015/01/02 1,050
451518 옆자리직원이 일베네요... 16 옆자리 2015/01/02 3,553
451517 카톡 처음하는데 친구추천 정리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7 .. 2015/01/02 1,763
451516 4인가족 세부여행 하루 경비 얼마나? 경비 2015/01/02 1,444
451515 기름 때 눌러붙은 후라이팬 어떻게 닦을까요? 6 마이미 2015/01/02 4,112
451514 꿈해몽 부탁합니다 - 다시 한번 올립니다 5 문의 2015/01/02 1,243
451513 봄이 오면 봄 같으려나? 꺾은붓 2015/01/02 498
451512 말을 안하고 살아서인지 어휘가 딸려요 7 대화 2015/01/02 2,181
451511 샤브샤브육수요.. 조개삶은 물 써도 될까요?? 3 샤브샤브 2015/01/02 1,568
451510 학습지 관리자가 그렇게 힘든 일인가요 ? 9 헤리 2015/01/02 2,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