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둘러봐도 빚 없는 사람이 없네요.
신입사원들은 학자금대출 갚는라 허덕이고 있고,
대리들은 학자금 대출 이제 다 갚았나 싶더니 결혼한다고 빚내서 전세라도 알아볼려고 대출 알아보고 있고,
과장들은 전세금에 빚내서 아파트 살려고 알아보고 있고,
차장들은 빚내서 산 아파트 대출금리 낮은데로 갈아탈려고 알아보고 있고,
부장들은 이제 아파트 대출금 좀 갚아가나 싶더니 자식들 대학등록금 혹은 결혼자금때문에 대출 받을데 알아보고 있죠.
회사에 빚이 없는 사람이 없는데 금리인상하면 대체 누가 득을 보나요?..
그나마 저금리이니 다들 먹고 버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