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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긴 안좋은 버릇이 있네요

ㅇㅇ 조회수 : 3,075
작성일 : 2014-10-16 10:18:18
자신의 생각조차도 타인과 맞지 않으면 철저하게 짓밟으려는 습성이 있어요

노처녀 히스테리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은근히 기분 나쁘게 다는 버릇들이 좀 있으세요 

뇌라는건 아직 그누구도 명확하게 밝혀낸건 없어요

하지만 과거 천재라고 불렸던 사람들의 생활모습 패턴을 들여다보면

그사람들이 일반인하고 크게 다를바가 없었던 모습들이 굉장히 자주나옵니다.

단지  다른점이 있다면 한가지 흥미를 유발하는거에  몰입했다는점이죠

집중력 흥미 호기심 끈기가 천재를 만든다고 게속해서 이야기했지만 

아줌마들은 하나같이 그냥 만들어진거라고합니다.

그래서 만들어졌다는 경험해봤다는 그 한국인천재들을 뒷조사해본결과 

논문하나 제대로 없다는걸 밝혀냈지요  

더웃긴사실 하나 말하자면 한때 촉망받던 수학천재 IMO 2연속 금메달인 사람이

하버드대학 박사학위 조작했다가 걸려서 인하대 교수 짤렸다는 기사가 있더군요

이쯤되면 학문적 성과는 두뇌자체의 계산 암기력 이해력 보다는

흥미가 첫번째요 집중력이 2번째 끈기가 3번째라고 

제입장에서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데 게속해서 시비걸고 반말하고 

욕까지 하시고 

좀 너무하다싶이 하네요 



세월호 문제제기글을 쓴뒤로는 더더욱 절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네요..

그게 그렇게 잘못됬나요?

개인의 관점이라는것은 엄연히 주관적 가치에 따라서 다 다를지언데..

어째서 님들의 의견만 옳다하십니까?

님들이 그렇게 나오니 저도 제주장을 굽히지 않는거 아닙니까?

제가 굽하질 않으니 아예 대놓고 여론몰이까지 시도하시더군요

나이값을 해주세요 절하겠습니다.^^ OTL
IP : 175.119.xxx.5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6 10:25 AM (118.36.xxx.253)

    첫문단 보았을때까지는 아 맞습니다 이렇게 82도 다양성을 인정할줄 알아야하는데 했으나
    막문단을 보면서 논리의 급 전환에 개연성을 느끼지 못하여

    고로 이글은 F

  • 2. 댓글 금지
    '14.10.16 10:25 AM (218.38.xxx.252)

    ....................................................................................................................................

  • 3. 그건
    '14.10.16 10:25 AM (125.186.xxx.25)

    그건

    어디까페든 게시판이든 다 그래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수밖에요...

  • 4. ㅇㅇ
    '14.10.16 10:30 AM (175.119.xxx.50)

    저밑에 글을 보세요 세월호랑 엮어서 까는거요 제입장에선 충분히 그렇게 느낄수 있는거에요

  • 5. .....
    '14.10.16 10:36 AM (175.223.xxx.60)

    세월호 허위사실 유포글이 원글님이군요.
    신고했어요.
    곧 연락가겠죠.

  • 6. 여긴...
    '14.10.16 10:37 AM (218.234.xxx.94)

    여긴..이렇게 딱 선 긋고 잘난 척 하시네요.
    저 역시 82쿡에서 더러운 기분 느낄 때 제법 있지만(악다구니가 느껴지는 댓글, 진상 댓글, 여론몰이 댓글 등등)
    나는 이 우매한 82와 다르다~는 식으로 딱 선 긋으면서 무지몽매한 아줌마들 내가 계몽 좀 해주겠다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 없더이다.

  • 7. ㅇㅇ
    '14.10.16 10:38 AM (175.119.xxx.50)

    그게 왜 허위사실유포인가요? 죄송하지만 그게 설령 사실이 아닐지언정 1회성에 포함이 되고 사건의 발단 자체가 뉴스기사에 있다는것을 상세하게 설명하였으므로 연락이 오진 않을겁니다.

  • 8. ㅇㅇ
    '14.10.16 10:39 AM (175.119.xxx.50)

    계몽하겠다는 생각 없었어요 그렇게 만들어요 사람을 마치 몰이사냥하듯 공격적이니까 저는 어떻게 되겠습니까?저쪽에서 반응이 칼로 날 자르듯 댓글을 다는데 저도 감정이 있고 인격이 있는데 비슷하게 대응하지 않을까요? 물론 제 개성을 담아서요

  • 9. ㅇㅇ
    '14.10.16 10:42 AM (175.119.xxx.50)

    내아들이 아이큐 172다 이러는데 넙죽엎드려서 잘못했다 빌었어요 벌받을까봐.. 전 할만큼 했습니다.진심..

  • 10.
    '14.10.16 10:46 AM (222.107.xxx.181)

    왜 허위 사실이 아닌가요?
    의사자 지정이나, 특례입학이나
    보상 문제, 어느 것도 유족이 주장한 바 없습니다.
    오로지 수사권 기소권 이야기죠.
    오로지 진실을 알고 싶을뿐인 분들에게
    있지도 않은 사실로 욕심쟁이라고 욕하는게
    허위가 아니면 뭡니까?
    뉴스기사라고 다 믿습니까?
    그 뉴스는 어디 것입니까?
    진실을 알려고 노력하지 않은 죄로
    분명 처벌될겁니다.

  • 11. 마리
    '14.10.16 10:50 AM (14.53.xxx.71)

    댓글에 나같으면 자살하겠다고 적으셨던데.. 내가족이라면 그렇게 말할수 있으신가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사람이 그리 말합니까?
    님은 유족에게 함부로 말하면서 이런글을 올립니까.
    아까 다른분이 세월호 유족 모욕글 신고하는 곳에 신고하셨답니다.
    님도 가족있을텐데 그러는거 아닙니다. 조금의 인정이라도 있는사람은 님처럼 말 안합니다.
    바자회 벼룩시장해서 도울만큼.. 어떤 분위기인지 알면서 이런글을 올리다니..
    아주 분란글..

  • 12. ㅇㅇ
    '14.10.16 10:53 AM (175.119.xxx.50)

    일단 제가 유족이 주장했다고 안했습니다.정치권주장이 나왔다는것은 유족과 협의가 되었다고 본다라고 이야기했지..

    자살은 제입장에서 내아이가 그렇게 죽었다면 너무 속이 쓰려서 그렇게 할거같다는 말을 한거고요

    마음같아선 해경총장이고 뭐고 다죽이고 싶겠죠 근데 그게 쉽나요?전 살기가 없어서 차마 누군가를

    해할수없다는걸 본인스스로 잘알고있어요 그렇기때문에 그때내가 할수있는 방법중하나가 자살인거죠

    물론 최악의 방법이라는것도 알고있고요 하지만 속이상한다면 그럴수도 있다.이걸 생각한것이라는걸 알아주셨음 좋겠네요

  • 13. ...
    '14.10.16 10:54 AM (218.38.xxx.25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88274&page=4&searchType=&sea...


    원글 편드는 분들 이글을 읽고 원글편을 들던지 하세요..
    물론 개취 이겠지만...

  • 14. ......
    '14.10.16 10:56 AM (121.129.xxx.139)

    무슨 얘기인지는 모르지만 본인 생각과 다르면 상당히 비꼬는 분위기가 심하죠.
    월글원글..이러는 사람도 싫어요.
    보통 원글님..이러는 분위기에서
    본인 뒤틀린다고 원글원글...

    게시판에 스트레스 푸는 사람 많은갑다..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상 이로워요

  • 15. ...
    '14.10.16 11:01 AM (218.38.xxx.252)

    인간이 인간 같잖아서 원글 원글 하는 겁니다.
    님자를 붙이기도 아까워서요..
    무슨 글인지나 끝까지 읽어보고 반박 댓글을 다세요.

  • 16. ㅇㅇ
    '14.10.16 11:01 AM (175.119.xxx.50)

    이거봐요 세월호 가지고 딴지거는거 그건 개인마다 다른관점을 가지고 보는건데 내가 노사모 회원이라니까요..

    정치적 의도 그딴거 없습니다.

  • 17. ㅇㅇ
    '14.10.16 11:01 AM (211.36.xxx.184) - 삭제된댓글

    적당히 자기 주장하는것 뭐라 안합니다. 쓰는 글마다 베스트 가고 날선 댓글들이 달리고 있으니 일반적인 멘탈을 가진 사람이라면 내가 뭔가 글을 잘못 썼나 생각이 잘못됐나 한번쯤은 뒤돌아볼텐데요. 쓰시는 글 제목이나 표현 단어가 굉장히 자극적이에요.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회사나 친구들 사이에서도 이런 식으로 의견 표출하시나요?

  • 18. ㅇㅇ
    '14.10.16 11:06 AM (175.119.xxx.50)

    마음에 맞는 상사가 사실 손에 꼽았죠 주로 합리성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제방식대로 처리했어요

    그러다 다툼이 잦았고 왜 시키는대로 안하냐고 하길래 오히려 그게 더느리다. 내방식대로 하겠다를 고집하다

    싸움이 많이 일어나곤했어요 합의를 주장해도 먹히질 않았고 타협하고자해도 먹히질 않았고

    결국 서로 주먹다짐 그렇게 둘다 짤림 ㅎ

  • 19. 218.38.xxx.252
    '14.10.16 11:07 AM (121.129.xxx.139)

    님... 쌈닭같이 왜 그러세요.
    그리고 인간이 인간같지 않다구요??
    그걸 왜 님이 판단하시나요? 님이 뭐길래...
    여기는 분위기가 너무 몰아세우는 경향이 있어요.
    님이 뭐길래 강조하는 어투로 명령하듯이 말하시나요?
    여기는 너무 싸우자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많아서 불편해요.

  • 20. ㅇㅇ
    '14.10.16 11:12 AM (175.119.xxx.50)

    근데 사회가 요구하는건 합리성보다는 순응이었다는걸 알면서도 거부했다는게 사실 좀 아쉽죠 한번 고개숙이면 되는데 그게 안됬으니..아무튼 이게 제 사회적 성격입니다.

  • 21. ...
    '14.10.16 11:14 AM (218.38.xxx.252)

    121님/ 제 댓글이 기분 상하게 했다면 죄송해요.

    하지만 이글의 원글은 몇일전부터 계속해서 분란을 조장하는 글을 올리고 그 글에서
    자기가 불리한 글은 삭제를 하기 때문에 제가 그러는 겁니다.
    님한테 억하 심정이 있어서 그런것은 아니였으니이해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님 말처럼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당연히 있지요 .
    그것을 받아 들여하는것도 당연한 것이고요,
    지금 님 하고 이렇게 날선 댓글 주고 받는것도 원글이가 원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불편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 22. ....
    '14.10.16 11:15 AM (211.202.xxx.66)

    날선 댓글들 거슬리긴 하지만,

    천재 글도 그렇고 세월호 글도 그렇고
    원글님이 직접 확인해보고 쓰신 건 없는 거 같은데요.
    그래서 그런 댓글들이 달렸을지도...

  • 23. 에구...
    '14.10.16 11:15 AM (122.128.xxx.71)

    집중력 흥미 호기심 끈기가 노력한다고 만들어지는 게 아니니 천재는 타고난다고 하지요.
    노력이나 의지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는 마세요.
    인간이 대규모 집단을 형성한 사회적인 동물이 된건 개인의 의지나 노력만으로는 생존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죠.
    그렇게 생존을 위해 집단을 형성하면서 부와 권력을 독점하는 인간도 생겨난 거죠.
    부와 권력을 독점하는 인간들의 숫자에 비례해서 생존에 위협을 받는 인간들 또한 늘어나는건 당연하죠.
    그래서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이 '노력과 의지는 성공의 필수조건이다. 니들도 성공하고 싶으면 나처럼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거라. 개인의 노력으로 이루지 못할 것은 없느니라'는 자본주의 맞춤형 신화였죠.
    금숟가락을 물고 태어난 삶이 개인의 노력이나 의지 덕분이 아니듯이 그렇지 못한 삶 또한 개인의 의지나 노력과는 상관없으니 '천재는 노력으로 가능하다'는 어거지 이론은 이쯤에서 그만들 둡시다.
    노력으로 가능하다면 그것은 천재가 아닙니다.
    하늘에서 내려준 재능, 천재의 의미는 그것이니까요.

  • 24. ㅇㅇ
    '14.10.16 11:18 AM (175.119.xxx.50)

    그럼 우린 천재가 없나요?

  • 25. ㅇㅇ
    '14.10.16 11:21 AM (175.119.xxx.50)

    잘 생각을 해보세요 내가 좋아하는게 생기면 흥미가 생기고 집중이 되고 끈기가 생기고 노력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전 천재가 만들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흥미도 타고나야 하는지 몰랐네요

  • 26. 원글님
    '14.10.16 11:23 AM (222.107.xxx.181)

    원글님, 제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되고
    법정에서 무죄를 다퉈봐서 아는데요
    '유족이 주장했다'고 적지 않았어도
    글 전체적으로 유족의 뜻이 그렇다 추정하면서
    너무 나갔다고까지 하신건
    이미 그걸 기정사실화 하신거잖아요?
    주어로 유족을 언급했든 주어가 없든
    문맥상 파악해서 처벌 여부를 결정하는 겁니다.
    노사모일거란 생각도 들지 않지만
    노사모라 하더라도 잘못했으면 벌을 받겠죠?

  • 27. ㅇㅇ
    '14.10.16 11:24 AM (175.119.xxx.50)

    아네 알겠어요 전화오면 글올릴게요

  • 28. ㅇㅇ
    '14.10.16 11:27 AM (175.119.xxx.50)

    만약 고소당한다면 평생 새정치는 쳐다도 안보겠네요 그럼.. 그리고 말이죠

    제가 노사모인게 거짓말 같으세요? 제가 노사모에 글올려드리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 29. ㅇㅇ
    '14.10.16 11:31 AM (175.119.xxx.50)

    그리고 본인들 마음에 안들면 분란글 지정되네요 그냥 부동산에 민감하시다고 하던가 부동산 사놓은거 있는데 오르지 않을까봐 미쳐 돌아버리겠다고 왜 말을 못해요?

  • 30. ..
    '14.10.16 12:48 PM (210.94.xxx.89)

    노사모니까 어쨌다고..
    노사모면 그따위 글 올려도 되는건가요?
    노사모냐 아니냐 새정치를 지지하느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인간이 해야할 선을 넘고 있다는게 문제죠..
    암튼 저도 신고 했으니까 연락오든 안오든 그쪽에서 알아서 하겠죠.
    자식 죽은 사람들한테 자살하라는게 정상이냐 ㅁㅊ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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