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할때 꼭 손없는 날 해야하나요?

ㅇㅇ 조회수 : 3,780
작성일 : 2014-10-16 09:18:44
이사날짜 정하는데
급하게 하다보니 손없는 날은 꽉차있고
그냥 아무 날에나 해야하는데
좀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다른분들 어떻게 하세요?
IP : 39.119.xxx.1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6 9:26 AM (223.62.xxx.122)

    윤9월은 한달내내 다 좋다던대 이사하기에요

  • 2. 각자도생
    '14.10.16 9:29 AM (211.109.xxx.200)

    iq가 특별하게 낮거나 미개한 년놈들이나 손 없는 날 따집니다

    이사는 날씨가 좋아야 수월하지요.

  • 3. ..
    '14.10.16 9:48 AM (61.98.xxx.247)

    그런거 상관 없이 편한 날짜로 이사 다녀서 손 없는 날 아닐때가 거의였네요.
    근데 이번 이사는 들어갈 집 부부쪽 어른들이 손 없는 날 아님 안된다고 꼬치꼬치 따져서
    어쩔 수 없이 손 없는 날에 이삿날 맞추고.. 각각 걸린 집들 날짜 합의 하느라 힘들었어요.
    이사비용도 더 비싸구요.당사자들 이사 하는데 왜 제3자들이 이삿날까지 좌지우지 하려 드는지
    속으로 짜증 좀 나더군요.이사라는게 딱 두 집만 날짜 맞처서 되는게 아니라 그런 것 까지
    따지고 들면 보통 복잡한게 아니고 비용도 많이 드니까요.

  • 4. ..
    '14.10.16 10:09 AM (58.232.xxx.150)

    전 어른들이 손 없는 날 하라고 하시는 줄 알고 들어왔네요..
    특별히 따지시는 어른들 없으면 아무 날이나 해도 되지 않을까요?

  • 5.
    '14.10.16 10:42 AM (221.149.xxx.231)

    손 없는 날이란 동서남북 어디에도 손이 없는 날이라는 뜻이래요. 다른 날은 동쪽에 있거나 남쪽에 있거나 서쪽에 있거나 북쪽에 있거나 그리고 다시 아무 방향에서 없는 날로 돌아와요. 그러니 동쪽으로 이사가면 동쪽에 손이 없는 날에만 가면 되요. 가령 동쪽으로 이사가는데 1일과 5일이 동쪽에 손있는 날이면 나머지 날은 아무 때나 가도 되는 것이죠. 방향은 지금 사는 곳 기준이예요.

  • 6. ...
    '14.10.16 12:15 PM (222.117.xxx.61)

    아무 때나 하세요.
    21세기에 손없는 날 운운이라니...
    이사업체 비용 올리는 상술입니다.

  • 7. 하이
    '14.10.16 12:55 PM (220.76.xxx.23)

    산넘고 물건너가면 상관없대요 요즘그런거 잘 안따져요
    우리는평생을 이사짐꾸리고 살았는데 아무일도 없었어요
    나라에서 이리가라 저리가라 하는데 엄동설한에도 아무날이나
    다녔어요 아직까지 병원에 큰돈 안바치고 삽니다

  • 8. ..
    '14.10.16 1:59 PM (58.29.xxx.7)

    울 시어머니 생각나네요
    지금은 안보고 살지만
    이사가려면 궁시렁궁시렁--손없는 날 가야하는데
    애들 생일되면 양력으로 한다고--20년을 궁시렁 궁시렁
    음력으로 지내는 시댁 별볼일 없더만

  • 9. ...
    '14.10.16 5:40 PM (119.148.xxx.181)

    저는 그거 안 따지는데, 집 빠지는 날이 꼭 손 없는 날이다보니 거기 맞춰 이사하게 되네요.
    윤달은 한달 내내 괜찮대요.
    그리고 손없는 날, 주말, 월말에 이사가 많아서 이삿짐 센터에서 알바도 쓰고 그래요.
    오히려 이사 하면서 실수도 많이 생기고요...
    남들 안하는 날짜에 하면 비용도 싸게 할 수 있고 더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934 이사날 정리정돈 도와주는 그런건 없겠죠? 8 이사날 2015/01/03 1,878
451933 김건모 콘서트 가보는게 소원이에요. 6 김건모 2015/01/03 1,838
451932 물속으로 가라앉는 당시의 사진 - 세월호 마지막 사진 25 참맛 2015/01/03 4,823
451931 잘버리는사람이..저네요~ 12 .. 2015/01/03 5,478
451930 조성모 옛날엔 안그랬지 않나요? 33 토토가 2015/01/03 15,806
451929 "상의원" 보고왔어요 11 쿠이 2015/01/03 4,066
451928 지금 전설의 마녀 보시는 분들~ 2 토요애청자 2015/01/03 2,694
451927 91년도쯤의 100만원짜리 의류 지금이면 어느정도 할까요..??.. 18 ... 2015/01/03 3,946
451926 상체비만은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요? 4 상체비만 2015/01/03 3,407
451925 바느질 고수님들한테 문의드려요. (펠트관련) 2 초보 2015/01/03 684
451924 (서울)긴머리 부시시함을 커트로 차분히 만들어 주는 디자이너 추.. 1 2015/01/03 1,494
451923 친정엄마 환갑 생신이세요. 요즘 5~60대 여성들에게 핫한 아이.. 11 2015/01/03 2,547
451922 초등학교 동창이 텔레비전에 나오네요. 신기~ 10 ... 2015/01/03 4,394
451921 세월호263일)새해 첫주말..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네요.. 5 bluebe.. 2015/01/03 427
451920 이재용딸 진짜 이쁘게 생겼네요 48 인물 2015/01/03 69,783
451919 고등쎈 C단계를 못 푸는 아이 3 수학 2015/01/03 4,008
451918 남자 아이들은 수염 나기 시작하면 키는 다 큰건가요? 4 아들 2015/01/03 1,838
451917 쿨! 6 라일락84 2015/01/03 1,414
451916 오늘 넘 맘이 드는 코트를 봤어요. 근데 ㅜㅜ 2 ... 2015/01/03 3,107
451915 잘 버리는 사람들 집이 깔끔한거 같아요 3 조망 2015/01/03 3,673
451914 문장력 뛰어난 작가 또는 소설좀 추천해주세요 15 나름번역가 2015/01/03 7,403
451913 남자들 여자외모 비하 심하네요 2 ㄱㄱㄱㄱ 2015/01/03 1,959
451912 나이 먹어 자기자랑 너무 심하게 하는 사람은 뭔가 싫어져요 10 ... 2015/01/03 6,573
451911 지금cj쇼핑몰에서~~갤럭시윈~~ 오늘하루만 2015/01/03 1,026
451910 요즘 유행하는 명품 가방은 뭔가요?(브랜드, 디자인, 크기) 3 ... 2015/01/03 24,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