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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이 올린 글에 본인이 댓글 많이 다는 것...

춥넹 조회수 : 670
작성일 : 2014-10-16 09:15:39

 

 

좀 그렇죠?^^;

물론 그때 그때 답변해야할 게 있어서 댓글을 다는 건 이해되는데,

별 것 아닌 댓글들을 쪼로록 달아놓으니 글 읽기가 싫어지네요.

2/3 정도가 원글이 단 댓글이더라구요.

그것도 한 두 줄 짜리 댓글들.

 

이런 게 게시판을 어지럽히는 것 같아요.

IP : 1.240.xxx.1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16 9:26 AM (121.167.xxx.152)

    답정너니까요.

  • 2. 근데
    '14.10.16 10:29 AM (203.142.xxx.231)

    글만 딸랑 올려놓고 밑에 댓글에 추가 설명 없는것도 저는 싫더라구요. 어느정도는 댓글에 오해가 있거나 부연설명이 있으면 다는것도 필요해요

  • 3.
    '14.10.16 10:41 AM (223.64.xxx.9)

    그러건 말건..

    이젠 원글이가 자기글에 댓글 많이 다는것도 비난받을 일이군요 ..참나...

  • 4. 원글
    '14.10.16 11:50 AM (1.240.xxx.194)

    다른 사람 댓글은 거의 없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느낌이니까 그렇죠.
    댓글이 170개도 넘게 달려있는데 그 대부분이 본인이 쓴 글이라니까요.^^;
    맨 처음 댓글님 말씀대로 답정너.

  • 5.
    '14.10.16 12:06 PM (223.64.xxx.9)

    물론 답정너들도 있지만 얼굴 안보인다고 상처에 소금뿌리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그런 악플에 대꾸하는건 정당하죠. 그리고 답정너들 못지않게 난독증도 많아요.
    물론 상식적인 글이나 설명이 충분치 않은 글엔 악플이나 난독증 댓글이 많이 안달겠지만 다수가 무조건 옳다고 볼수 없는일도 있을수 있고요.
    이런글은 자칫 악플러들에게 환영받을 글..

  • 6. ...
    '14.10.16 12:16 PM (222.117.xxx.61)

    댓글 만선인데 본인은 전혀 해명이나 보충 설명 안 하고 있으면 이상한데로 논의가 빠지기도 해서 전 원글이 댓글 달아주는 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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