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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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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좌석 양보얘기

그냥 조회수 : 2,400
작성일 : 2014-10-16 09:10:33

간혹 저런 얘기 나오면. 문득 궁금한것이요.

 

지금 임산부 되신분들이..임산부 아닌때에(아가씨때죠..)

 

혹시 좌석 양보들을 해보셨나요??(임산부들이나 아닌 노인분들에게..)

 

물론 이렇게 글쓰면 밑에 댓글들은 양보하신분들만 달거 같긴합니다.

 

저도 1시간 거리 출퇴근하는 사람인데.. 아침에 일찍 나와요

 

출근시간이 8시50분까지인데.. 저는 8시전에 늘 출근해요

사람많은 시간대에 오면 너무 힘들어서요

그래서 평소에는 그런거 못느꼈다가

 

지난주에 주말에 결혼식때문에 지하철 탔는데.. 진짜 허리가 15도는 굽으신 할머니가

계시는데도. 20대초반 아가씨들이 초로로 앉아서 스마트폰 당당히 하더라구요.

 

물론 일부 노인들의 무례한 자리양보요구는 저도 너무너무 보기 싫지만.

 

얼핏봐도 엄청 노인이신데.. 차라리 자는척이래도 하면 그나마 나을텐데요

 

 

그리고 지금은 중학생인 제 아이가 3살때..제가 충정로역에서 야탑역까지

경조사때문에 가게되었는데.. 아이가 중간에 자더라구요

 

그래서 안고 가야했습니다. 그런데 기왕 앉은 자리 일어나달라는 말은 절대 안합니다만

 

앉아있던 사람이 내리려고 일어나면.. 먼저 앉게는 해줄수 있을듯한데

 

그때.. 거진 2시간 거리를 서서가다가 나중에 수서에서 갈아탈때 겨우 앉았어요

 

자연스럽게 자리가 난 곳은 주변에 좀 힘들어보이는 사람한테 양보좀 했음..하는 심정으로

 

마이클럽이라는 그때 한참 잘나가는 사이트에 올렸는데.. 거기 댓글이

 

양보는 요구할수 없는거다. 젊은 여자들도 하이힐 신고 다니느라 얼마나 힘든줄 아느냐

그러길래 택시를 타라.. 뭐 하여간 엄청난 질타를 받았어요

 

저는 그때.. 아..내가 뭔가 잘못했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론 "그래 너희들도 결혼해서

임신.출산을 한번 겪어봐라"

 

이런 심정도 솔직히 있었네요.

 

그냥 그래요..저는 간혹 임산부 자리 양보 어쩌고 얘기 나오면

마이클럽의 그 서슬이 퍼렀던 젊은 분들이 임신해서 요구하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까지 간혹들어요.

 

물론 밑에 글때문에 이 글을 쓴건 아니고.. 임산부 자리 양보얘기나올때마다

 

그때 그일의 충격(?) 으로 트라우마가 생겼나봐요..

 

다행히 아이도 다크고..저도 운전도 하고 다닙니다만..

 

 

IP : 203.142.xxx.23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임신했을때
    '14.10.16 9:12 AM (180.65.xxx.29)

    양보 받은건 아줌마, 남자분들이였고 저도 가만 생각해보니 아가씨때는 양보 한적 없는것 같네요 ㅠㅠ

  • 2. 원글
    '14.10.16 9:16 AM (203.142.xxx.231)

    참고로 저한테 물으신다면.. 저는 아침일찍 다녀서 자리빈곳있으면 앉고요. 그외에는 자리 앉을 생각을 안합니다. 주로 지하철을 많이 타고 다니지만요.. 당연히 서서간다고 생각해서 문앞에 봉에 기대여 있습니다.
    요즘엔 오히려 버스가 자리가 많더라구요. 광역버스 아니고서는. 일반 시내버스는..

    나이는 40대중반 넘었고. 그당시에 마이클럽에서 여러명에게 댓글로 무개념 엄마로 찍혔던게..지금생각해도.. 상처에요.. ㅋ 뭐그리 크게 잘못했나 싶기도 하고..

  • 3. 호수풍경
    '14.10.16 9:19 AM (121.142.xxx.9)

    저도 뭐 암것도 몰랐을땐 양보 안했었는데요...
    조카 데리고 지하철 타고 가면서 느꼈어요...
    아기여도 무겁구나...
    엄청 ㅡ.ㅡ
    그 뒤로는 양보해요,,,
    엄마가 아니라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정말 참을수 있는 무게가 아니던데요...(조카 미안~~)

  • 4. 저는
    '14.10.16 9:21 AM (223.64.xxx.9)

    대학생때부터 노약자 양보는 했어요. 죽을만큼 힘들지않은이상..
    근데 임산부한테는 제가 많이 힘들어도 양보했어요. 노인보다 임산부 먼저...임산부는 넘어지면 애가 잘못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던거같아요. 임산부가 단지 힘들어보여서가 아니었고요.

  • 5. 호수풍경
    '14.10.16 9:24 AM (121.142.xxx.9)

    아~~~ 임산부 얘기인데,,,
    엉뚱하게 아기 안은 엄마쪽으로 답글을....
    임산부라는거 알정도면 양보 했구요...
    요즘은 임산부 자리엔 안 앉구요...(근데 임산부 자리엔 앉아있는 남자분들은 뭔지,,, ㅡ.ㅡ)

  • 6. 저는
    '14.10.16 9:25 AM (223.64.xxx.9)

    아..참고로 마이클럽은 안해봤네요.
    근데 원글님, 아이 안고 전철탔을때 서러움 잘 아시는 분이 왜 임산부가 올린 글 보고 의심부터 하시나요.
    진정 고충이 공감되면 의심보다는 옹호글을 쓰실거같은데요.

  • 7. dnfs
    '14.10.16 9:26 AM (122.203.xxx.66)

    임산부인거 혹은 노인분인거 알면 바로 양보 하는 편입니다만..
    가끔 임신인지 아닌지 오해스러운 상황 (배가 나온건지 임신인건지 ㅠㅠ)
    나이 많으신데, 염색하셔서 그냥 아져씨나 아줌마로 보이는 상황 ( 괜히 자리양보했다 거부당한 경험이 스쳐지나가면서 결정장애를 일으킴.)
    머 이런 상황일 때는 정말 난감해요 -_-

  • 8. 별님
    '14.10.16 9:26 AM (58.141.xxx.17)

    몰라서 그런 댓글을 달았을듯.
    다들 겪어봐야 힘들걸 아니까..ㅠ
    누구나 그때 그순간 본인들이 제일힘들다고 생각할거예요
    피곤한것도 맞을테고...
    그래서 나이들어가며 배려도 생기고 철도들고 하는거아닐까요..
    까칠한 댓글들에 상처가 크셨겠어요..
    철없는것들 하고 넘기셨겠죠?~^^

  • 9. 원글
    '14.10.16 9:28 AM (203.142.xxx.231)

    윗님. 제가 의심한게 아니라요. 그당시 그랬던분들도 당해보면 알겠지 싶은 생각이에요. 솔직히

    그리고 저는 기본적으로 임산부나 어린아이 데리고 다니는 엄마나. 다 똑같이 노약자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경우라 생각합니다. 본질적으로. 노약자에 대한 자리양보는..

    저도 아이 낳기 1주일전까지 출근했는데. 자리 양보는 남자들한테만 받아봤어요. 그리고 저 결혼전에는 당연히 자리 양보 많이 했습니다. 저때만해도(40대중반들..) 20대때는 양보들 많이 햇어요. 그렇게 배웠고요.

  • 10.
    '14.10.16 9:28 AM (39.7.xxx.61)

    저는 버스를 타고다닌 그이후로
    지금까지 양보하고 다닙니다
    무조건 반사적으로 일어나고
    불러서 앉으시라고 해요
    그대상은 노인분.임산부.아기엄마.짐많은분

    지금은 저도 아기가 생겼어요
    작년엔 아기랑 택시타고 다녔는데
    올핸 돈 없어서 버스 타고 다니는데
    양보하시는분들은
    죄다 4.50대분들이예요

    젊은분들 양보안..
    저한텐 대충격이었어요ㅠ
    서울여행갔을땐 아무도 양보안하시더라구요ㅠ

  • 11. ....
    '14.10.16 9:30 AM (112.155.xxx.72)

    입구에 서있는 인간들 정말 짜증나요.
    내릴 때 되서 앞 사람이 내릴거라고 잠깐 안심하고 정신팔면
    내릴 역을 놓치기 일쑤이고
    봉에 기대서서 있는 인간들
    그 봉옆에 앉은 사람들은 그 인간들 엉덩이를 보면서 가거나
    팔을 조금만 움직여도 남의 다리나 엉덩이랑 스치게 되고
    도대체 공공 장소에서 남의 몸과 스치지 않도록 배려한다는
    개념은 눈꼽만큼도 없는 것 같아요.

  • 12. ㅋㅋ 점 네개님
    '14.10.16 9:34 AM (203.142.xxx.231)

    죄송합니다. 저는 최대한 앉은분과 닫지 않고 모서리쪽에 서있는편인데. 님글도 참고해서 자리 잘 잡을께요
    앉은분도 남의 살 닿기 싫겠지만, 저도 남의 옷깃도 닿기 싫어해서..최대한 노력은 하거든요. 그래도 키가 작다보니(150대중반) 만만한게 그 봉이라..거기 서있었네요 ㅋ

  • 13. 원글님.
    '14.10.16 9:43 AM (223.64.xxx.9)

    제 댓글이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아기엄마들 의도적으로 까대는 글들이 요새 많다보니 혹시 이글도 우회적으로 임산부들 비꼬는 소설인가 제가 잠시 의심했네요.
    암튼 과거의 상처는 잊으시고 아이 잘키우세요

  • 14. ..
    '14.10.16 10:05 AM (58.72.xxx.149)

    1. 아가씨다보니 애(7살 이상)가 있는게 힘들다는걸 몰라서 애와 함께 탄 아이 엄마들에게 양보 해 본적 없습니다.
    2. 임신부에게 양보 경험은 많습니다. 단, 배만으로 판별했다가 곤욕을 겪은 후 주의 하고 있습니다.
    3. 노인께는 양보 할 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습니다. 임신부에게 양보하는 이유는 노약자석에 못앉을 확률이 높아서인데 노인분은 노약자석에 우선 가셨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노인분께도 양보하고 싶은 경우가 생기면(누가봐도 힘들어 보이시는분) 딱히 앉으세요. 라고 말 안하고 그냥 일어나서 다음칸으로 갑니다.
    양보에 큰 의미를 두고 싶지도, 양보하지 않는 사람이 나쁘다고 생각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는건 누구나 다 힘든건데 미덕을 강요하고 싶지도 않고요.

  • 15. 흐음
    '14.10.16 10:10 AM (121.166.xxx.96)

    저는 미혼인데 아주 피곤하지 않으면, 임산부, 노인분들, 어린 아이 자리 양보하는 편이에요.
    대신 제가 임신을 하거나 나이가 들더라도,
    자리 양보하시는 분이 있으면 정말 고마울 거 같지만,
    양보 안 해주셔도 서운하다거나 불평을 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고,
    나중에 임신을 하거나 나이가 들어도 지금 이 마음 잊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솔직히 "내가 이런 사정이 있으니 당연히 자리 양보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약간의 거부감도 있구요.
    주변에 자리 양보는 전혀 생각도 안 했던 사람들, 제가 자리 양보하면 유난 떤다는 시선 보내던 사람들이 임신한 다음에 임산부에게 자리 양보 안 한다고 목소리 높이거나 나이 든 후에 노인 공경 안 한다고 목소리 높이는 사람들 많거든요. ㅠㅠ

    그리고 어르신분 앞에 세워두고 당당히 스마트폰 하는 20대에게도 우리가 모르는 사정이 있을 수 있으니 그저 20대에 앉아있다는 이유만으로 날카로운 시선을 보내도 되는 걸까 라는 생각도 있구요.

    그런데 이렇게 말을 하고 나면 니가 자리 양보 안 하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할까봐 보통 때 제 이런 생각은 꼭꼭 숨기네요.
    전 정말 자리 양보 잘해요 ㅠ

  • 16. 굳이
    '14.10.16 10:28 AM (182.221.xxx.59)

    나한테 질타의 글을 쓰던 니들이 임신해보니 이제 힘든거 알겠냐?? 이런식으로 글을 쓰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있나요??
    원글님도 같은 사람임에듀 어쩐날은 양보를 해줄수 있는날도 어떤날은 내 몸이 너무 힘들어 외면하는 날도 있을거고 젊어서 깨닫지 못한바를 알게되어 다른 계층에 양보를 하는 경우도 있을거고 반대로 예전엔 무조건 배려해줬던 대상중 이상한 부류를 겪고 선별적으로 양보할 경우도ㅠ있구요.

    본인도 임산부 시절 아기엄마 시절 어려움 다 겪어보고 그때 나한테 쓴소리 하던 젊은애들이 엄마되서 배려 바라니??흥?? 하는 모양새 같아 참 안 좋아 보입니다.

  • 17. 원글
    '14.10.16 10:33 AM (203.142.xxx.231)

    윗님..그러게요. 그런데 저도 사람이다보니. 그당시에 진짜로 저 상처 많이 받았거든요.
    제글을 혹시 기억하시는분도 있을것도 같은데.. 자리 양보해달라고 한게 아니라 자리가 자연스럽게 비었을때는 주변에 약자부터 먼저 앉히는게 어떻냐는 글이었어요..
    .
    그당시에 진짜로.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어요. 아이 낳아봐라..하구요. 물론 마이클럽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당시만해도 젊은 여자들이 제일 많은 사이트였거든요.

    그리고 당장에 현장에서 자리 양보 안하는 분들이 원망스러운게 아니라.. 택시값이나 자가용없음 아이 데리고 나오지 말라는 식의 글들을 보면서..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진짜 충격이었거든요.. 제가

    고소하다고 글쓴게 아니라. 문득 그 시절이 생각났어요. 아침에

  • 18. ..
    '14.10.16 10:33 AM (210.94.xxx.89)

    여자들도 하이힐 신고 다니느라 힘들다고요?
    정말 할말이 없군요.
    왜 이렇게 이기적인 여자들이 많나요?
    실제로 지하철 노약자석에 않은 젊은 사람들 보면 남자들도 있지만 여자들이 절대 다수 입니다.

  • 19. 전 아가씨
    '14.10.16 10:35 AM (223.62.xxx.20)

    저는묘사하신 허리가 많이 굽으시거나 딱봐도 불편해보이는 노인, 장애인, 임산부, 아기앉고 탄사람 이렇게 양보하고
    다른 사람들한텐 양보 안해요. 힐신은게 문제가 아니라3-4일 하루에 잠 4시간 이상 못자고, 그중에 하루는 밤새고
    이런식으로 업무해 가능할때만이라도 자면서 가려고요.
    제생각엔 멀쩡해보이는 젊은이들 중에 이런 사람도 많다는 생각 들어요. 하지만 위에 열거한 집단은 일단 내 주변에 있으면 맘이 불편해서라도 양보하죠. 솔직히 이외의 집단은 저보다 서있기가 더 힘들거란 생각은 안들어요.

  • 20. 냐아옹
    '14.10.16 10:41 AM (124.50.xxx.43) - 삭제된댓글

    저 그글 기억나요 진짜 충격적인 댓글들이라 저도 기억...왜 애기데리고 대중교통이용해서 여러사람 불편하게하냐 나같으면 택시탄다 . 저도 그 글보고 애기데리고 대중교통이용할때 흠짓하더라고요 원글님 이셨구나..!.토닥토닥

  • 21.
    '14.10.16 11:04 AM (121.188.xxx.144)

    여기서도 나오는데요
    왜 택시안타냐구82

  • 22. 생각해보니까
    '14.10.16 11:47 AM (116.120.xxx.137)

    전 임산부를 본적이 별로 없는 것같에요

    그런데 임산부를 만난적없는 게아니라

    아예 신경을 안쓰고 있었던듯?

    그리고 좀 뚱뚱한사람이랑 or 똥배나온사람이랑 진짜 임산부랑 구별하기 진짜힘들어요......

    특히 아가씨때는 그미묘한차이? 이런거 아예 더더더 몰랐음

    날씬하면 개월수 좀 되서 배가 많이나와야 임산부같고......구분어려움..

    제가 지금 임신5개월인데 나름 배가 많이나왔다생각했는데 사람들이 모를정도로.. 티가안나거든요..

  • 23. ...
    '14.10.16 12:25 PM (222.117.xxx.61)

    배 나온 사람이 앞에 서 있으면 모른 척 하기 힘들죠.
    노인분들도 마찬가지.
    내 앞에 안 서길 바라지만 바로 앞에 딱 서면 진짜 못 봤으면 모를까 눈감고 있기 쉽지 않아요.
    그런데 자리양보는 내가 호의를 베푸는 거지 그 분들의 권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양보해 주면 좋은 거지만 안 한다고 해서 욕먹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혹시 노약자석이나 임산부석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으면 요구할 수 있겠지만요.
    며칠 전에 버스를 탔는데 백발 할머니가 학생 앞에 섰어요.
    학생이 일어나 주면 참 좋겠는데 절대 안 일어나더라구요.
    보기가 좀 민망한 상황...
    그래서 뒷좌석 승객이 일어났는데 그러면 이 할머니도 고맙다거나 뭐 이런 제스처를 취하면서 앉으면 좋으련만, 앞에 학생 들으라는 듯 헛기침 크게 하면서 툴툴거리면서 앉는 거예요.
    자리 양보해 드리면 고맙다는 인사 정도는 기본일텐데 마치 권리인 양 당연하게 여기는 거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상대적으로 젊은 임산부나 아이 엄마들은 항상 고맙다는 예의를 차리는데 노인분들은 문화적 차이인지 몰라도 이런 게 참 부족하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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