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대찌개 특별히 맛있는 집 있나요?

부대찌개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14-10-16 07:45:26

찬바람 불어오니 어김없이 얼큰한 부대찌개가 땡기네요..

놀부 부대찌개는 맛 없더라구요

조미료 맛이 너무 강해요...

체인점 말고 

국물 얼큰한 부대찌개집 어디 없나요...

IP : 218.50.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14.10.16 7:52 AM (116.32.xxx.137)

    저희 식구들은 파주문산쪽 삼거리식당 충북식당 좋아하구요, 평택 김네집은 찐득한 국물인데 뭐 여기도 먹을만해요.
    의정부 오뎅식당은 아실테고
    예전처럼 푸짐하진 않지만 서초동 숙자네도 좋아해요.역삼동 대우식당도 괜찮구요

  • 2. 저도
    '14.10.16 7:59 AM (223.62.xxx.23)

    예술의전당쪽 숙자네추천.

  • 3. 집밥
    '14.10.16 8:26 AM (125.58.xxx.250)

    요리를 잘하는건 아닌데요
    부대찌개 집에서 끓여도 맛나던데요
    아마 햄과 소세지가 많이 들어가니 그런듯해요
    저는 여기에 간고기 조금 더 넣구요
    치즈 넣으니 얼추 식당맛 나더라구요

  • 4. 잠깐알바
    '14.10.16 8:45 AM (211.36.xxx.241)

    부대찌개
    국물은 뼈 우려낸물
    속재료는 고기 갈아진것 쏘세지는옥수수 그려진수입쏘세지 햄도 수입상가 다리미햄 대파 팽이 두그두그 맛의결정타는 다시다 밥숟갈로 한술가득 과 고추한숟갈 예쁘게 노란치즈 한장으로 마무리.

  • 5. ..
    '14.10.16 9:46 AM (175.223.xxx.185)

    부대찌개 착한식당으로 선정되었던 집인데여 평촌역 근방에 햄바라기란 부대찌개 집이에요 햄도 다 직접 만들고 조미료 안쓰고요
    저는 거기가면 밥 한공기에 찌개 다 먹고 와요
    근데도 부대끼지 않고 속이 편안해요
    우연히 먹으러 갔다가 근방 갈일 있으면 꼭 그집만 갑니다.

  • 6. 다람쥐여사
    '14.10.16 10:33 AM (110.10.xxx.81)

    산본역 인근 송탄부대찌개요
    여기는 대파를 많이 아주 많이 넣어요
    시원하고 낖이있는 맛
    여시거 부대찌개 먹다 간만에 시내나가 놀부부대찌개 먹었는데
    비주얼이나 맛보고 욕이 튀어나올 뻔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668 남의 흰머리가지고 말하는 사람들... 7 짜증나 2014/12/04 2,320
441667 김장의 맛은 배추가 결정하는 거 같습니다 8 이런 2014/12/04 1,640
441666 ‘고용 유연화’ 유럽 사례 꼽지만…최경환이 침묵한 3가지 2 세우실 2014/12/04 675
441665 도레도레 케이크 드셔보신 분 5 있나요? 2014/12/04 1,641
441664 故 신해철 수술 스카이병원장 - 법정관리 신청할 것 9 강원장 2014/12/04 3,049
441663 200만원 한도 내에서 해외여행 3 여행 2014/12/04 2,581
441662 알배기 배추 생으로 먹어도 되는거죠? 4 배추 2014/12/04 2,547
441661 남자분 온화하고부드러운 분들은 2 장미 2014/12/04 1,630
441660 요즘 제가 b티비로 무도 다시보기로 죽 보고있거든요 1 무도빠 2014/12/04 667
441659 이과생(it)취업과 대학원 고민 4 고민중 2014/12/04 1,037
441658 강세훈 파산신청하다는데요. 어떻게 될까요.?? 9 ... 2014/12/04 4,587
441657 모두가 너무 힘들어보여요 3 000 2014/12/04 1,121
441656 작가 김수현의 '사랑과 진실'과 한무숙의 '생인손' 15 패랭이꽃 2014/12/04 3,782
441655 핏 괜찮은 기모청바지 추천 좀 해주세요~ 기모청바지 2014/12/04 1,007
441654 직장에 다니는 두아이 엄마입니다. 이직 고민에 조언 부탁드려요... 15 고민중 2014/12/04 2,066
441653 내피로 입을 수 있는 얇은패딩 없을까요? 4 유니클로말고.. 2014/12/04 1,743
441652 보기로한 당일 잠수타는친구?이런것도 친구라고... 7 ^^ 2014/12/04 2,646
441651 고종의 며느리, 이방자 여사의 책을 읽는데요 9 요새 2014/12/04 3,099
441650 이 종교 뭔가요? 2 Omg 2014/12/04 830
441649 대구 이월드 40대 간부..여직원 탈의실 몰카촬영하다 적발 1 참맛 2014/12/04 1,094
441648 몹쓸 취향 ㅠㅠ 6 반짝반짝 2014/12/04 1,669
441647 12월은 세일기간 가격이 떨어졌는데 살까요? 3 지름신 2014/12/04 1,024
441646 "정윤회 딸 우승 못하자 심판들 경찰에 끌려가".. 33 ... 2014/12/04 13,113
441645 요즘 꽂힌 과자들이예요. 14 겨울잠 잘 .. 2014/12/04 3,777
441644 두산중공업, 희망퇴직 실시..52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2014/12/04 2,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