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첫 만남에서요
제 직장이 이름 대면 턱..아는 그런 좋은 직장이 아니어서 그런 걸까요
요즘 들어 선보면 남자들이 첫 자리에서 꼭 물어 보네요
다니는 회사 직원이 몇명인지요;;;;
전 첫자리에서는 실례되는거 같아 그런건 안물어 보거든요
물어 본다면 하는일이 뭔지 적성에 맞는지 뭐 그런거 물어 보는데...
그냥 궁금 해서요
선 첫 만남에서요
제 직장이 이름 대면 턱..아는 그런 좋은 직장이 아니어서 그런 걸까요
요즘 들어 선보면 남자들이 첫 자리에서 꼭 물어 보네요
다니는 회사 직원이 몇명인지요;;;;
전 첫자리에서는 실례되는거 같아 그런건 안물어 보거든요
물어 본다면 하는일이 뭔지 적성에 맞는지 뭐 그런거 물어 보는데...
그냥 궁금 해서요
없어서 아닐까요? 특별히 물어본다고 관심있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외모가 딱히 마음에 안드니 괜히 이것저것 물어보는겁니다.100%에요
님 외모가 마음에 들었으면 그런거 안물어요 마음에 들었다면 취미부터 물어보거나 주문시킨 음료 입에 맞으세요 님 비위맞추려는 질문을 주로함
외모가 마음에 들면 어떤 얘기 하는데요?
외모 마음에 안들면 괜히 쓰잘데기 없는거 물어봐요 부모님은 어떤거하는지 아니면 가족관계는 어케 되는지 오빠 뭐하는지 이런걸로 대충 시간떼우다 가는거임 그러다 할말 정없을때 마지막으로
그냥 던지는 말로 취미 물어보기도 함
처음부터 취미 물어보는거랑 틀림 그냥 마지막에 클라이막스 예의상 꺼내보는거임
ㅋㅋㅋ 175.119님
저런 근자감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할말이 없습니다.
보통 소개팅에서 상대방 여성이 마음에 들면 그여자에 대해서 직접적인걸 물어보지 주변에 대해서 잘 안물어요 대부분의 남자 특성이죠
남자 맘이랑 그런거 묻는거랑 상관없어요.. 남자 특성이랄게 딱히 남자들 그런거 생각없이 말해요..
말주변 없으면
저는 남자인데요, 그냥 할 말 없어서 물어보는거에요. 자신감을 갖기 바래요. 지금 원글님의 주장은 "내 직장이 좋은 (또는 알려진) 직장이 아니어서 --> 선 보는 남자가 내 회사의 직원이 몇명인지 물어본다". 너무 소심하신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직장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으니 그 소재로 계속 대화를 이어가고자 상대방 남자는 물어본거죠.
그냥 어쩌다 그렇게 같은 질문한 사람이 걸린거죠.
우리가 아는 큰회사면 몇명인지 물어보지 않겠지만
그냥저냥한 중소기업이라면 회사 규모가 어떻게 되는지 알고싶어서 묻는겁니다.
남자가 말이 많은건 호감을 뜻해요
첫 만남에서 너무 사적인건 곤란하니
직장부터 물어볼수 있어요
다짜고짜 외모 타령하는 댓글.
175 119 xxx 50 댓글에 마음 쓰지 마요
첫만남에 할말이 없자나요.
이것저것 신변잡기 물어보고... 리액션 취해주고...그런거죠뭐.
그러면서 이 분이 나랑 코드가 맞나. 가늠해보는거구요.
님의 객관적조건을 보는거에요
맞벌이가능여부를 가늠해보는거죠
남자들도 나이들어서는
경제적계산많이 해요
대기업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탄탄한 회사인지 당연 궁금하죠.
공부차원에서도 어느 회사명을 접하면 뭐하는곳인지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알고 싶어하죠.
연봉이 얼마인지만 안 묻는다면 크게 실례 될것 없다고 봐요.
아니 당연히 알아야죠. 사회인이 자기 나타낼수 있는게 당연히 직장, 연봉 아닌가요
115.179...50
이제 보니 저 앞에 세월호 글써서 욕먹고 있는 알바놈이네.
쓰는 글마다 찌질하군요.
글쓰는거 보니 중딩이 아닌지 의심되는군요.
할 말이 없지 않나요.
보통 선에서는 남자들이 이야기를 주도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남자들 스스로도 거기에 대한 압박감이 있을 거에요.
자기 얘기만 하면 또 자기 말만 한다고 싫어하는 여자분도 있을테고,
최소 1시간 정도 대화를 이어 나가려면 질문을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 해야 되잖아요.
바꿔서 원글님이 대화를 주도해야 하는 상황이면 뭐 물어보시겠어요.
정치, 경제, 사회, 종교는 초면에 얘기하기 많이 어렵고, 신변잡기는 또 예의가 아닐 수 있고,
그냥 만만해서 날씨 얘기 좀 하다가 회사 관련 얘기나 묻게 되고 그러는 거 같아요. ^^
그냥 물어볼 수 잇는 질문이라고 생각되요
저라도 직장이 별로 안들어본 곳이면 물어볼 것 같은데요
글고 우리남편 저 맘에 들어했는데 만나서 아버지 뭐하시냐고 저한테 물었었어요
제가 허걱 당황하니 뚜쟁이가 물어보고 오랬다고 했어요
뚜장이드리 서로 연결되어서 잘 모르고 소개한 경우도 있더라구요
주눅들지 마시고 당당하게 얘기라면 되죠
남자들 맘에 들면 그런거 별로 산경 안써요
일반적인 질문으로 생각됩니다
헉 정말?
남자들도 맞벌이는 할수 있는건지 궁금하니까 물어보는거 같은데요.
남자인데..경제력 가늠해 보는 거 맞는 것 같은데요. 뭐 할말 없어서...아무 의미 없이 이야기 한 건 아닌 것 같아요. 근데 애초에 이름 없는 회사나 이런 거면..애초에 경제력 부분은 맘 접고, 그냥 생각없이 얘기한 걸 수도 있지만요.
초면에
무슨 깊은 사회관이나 인생관 얘기할 것도 아니고
단답형으로 건조하게 대답할 수 있는
무난한 질문이라고
골라서 한 게 그거였을 거예요ㅎ
단둘이 마주앉아서 아무 말도 안 할 수도 없잖아요.
그렇다고 이병헌 얘기 할 수도 없고요, 초면에 ㅋ
저도 몰랐었는데
대화든 데이트코스든
남자들이 책임감 가지고 부담돼 하는 거 있더라고요.
맘이 편치 않으면
어색한 문장이 튀어나오기도 하고 그러는거죠, 사람이니까.
현실적으로 좀 말씀해주셔야지 용기를 내세요 퍽도 용기가 나겠습니다.
대부분 마음에 들면 외모에 대한 칭찬부터 하기도 하고 혹은 실수할까봐 말이 더 안나옵니다.
근데 대뜸 하시는일은? 이거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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