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해 다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태지브랜드네임없이 크리스말로윈 정말 좋나요?
김장해 다들
1. 읭?
'14.10.16 6:49 AM (175.223.xxx.2)좋은데요?
2. 각자 느끼는거죠
'14.10.16 6:51 AM (180.65.xxx.29)좋다는데 진짜 좋냐 가짜아니냐 왜 강요하는지
3. ...
'14.10.16 6:52 AM (203.90.xxx.140)좋네요. 기대이상! 가사도 예사롭지않아요. 공연 셩방송한다는데 어디서볼수있는거예요?
4. dd
'14.10.16 6:58 AM (116.41.xxx.159)곡의 퀄리티가 좋은건 사실임
5. 이상하게
'14.10.16 6:58 AM (80.84.xxx.59)서태지 오글오글 거리는 찬양댓글 쓴 사람 다른 댓글을 보면 다 서태지 기사에만 댓글 달아놓았더라고요.
당연히 알바 생각들죠. 쫙 풀은 듯 싶어요.6. dd
'14.10.16 6:58 AM (116.41.xxx.159)에그..같이 까자고 하는 이런글 싫어요.
7. 좋은데
'14.10.16 6:58 AM (118.42.xxx.125)좋아요~! 들을수록 중독되는데...본인 싫은걸 왜 강요하는지 므르겠네요~
8. 별로
'14.10.16 7:02 AM (80.84.xxx.59)그냥 별로라서 별로라는 거죠.
왜 본인 좋은걸 강요하세요?
아니 댓글들 보면 너무 오글오글 거리게 나이 40대 이렇게 중독성 강한 음악은 처음 데이타 다 쓰겠네..
이래놔서 보면 다 서태지 찬양에 이지아 yg sm 기사만 골라서 비난하고 이러니깐 그런 생각이 드네요.
별로라서 별로로 들리는데 왜 좋다고 강요하세요?
아무리 들어도 김장해 다들 이렇게 들리는데...
발음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알바 돌린거 떨어지면 본 음반순위 나올 것 같아요.9. 좋다는데
'14.10.16 7:07 AM (180.65.xxx.29)안좋은데 알바 아니냐 님이 강요한거죠
10. 님이
'14.10.16 7:10 AM (59.8.xxx.158)더이상~~ 뭐만하면 알바풀었네 ~ 지겹다 그멘트
11. 원글님
'14.10.16 7:33 AM (58.143.xxx.74)무한도전도 싫죠? 한참 문죄인도 싫고, 안철수도 싫고 이런 댓글 열나 쓰고 퍼나르셨을듯.... 무도갤가서 또 무도까주고 피갤가서 연아까고 손연재 끄집어내서 씹어주고 그리고 월급날 월급 들어오고~~~~
12. ...
'14.10.16 7:37 AM (175.223.xxx.157)전 소격동 좋고 콘서트 가보고 싶던데요 ? 다만 제가 좋아하는 다른 분 공연 식구들과 가려고 용돈 아끼는 중이라 못갈 뿐 ...
13. 저도
'14.10.16 7:42 AM (211.111.xxx.90)안 좋아요~~!!
콘서트 예매율이 말해주지 않나요?
까는글 댓글도 많은거 사실이고 오프에선 지인들 얘기도 안해요14. 좋아요~
'14.10.16 7:43 AM (39.117.xxx.47)근데 싫다는 사람이 콘서트 예매률은 왜 신경써요.
15. ...
'14.10.16 7:49 AM (175.223.xxx.157)크리스말로윈 콘서트 제목인 줄로만 알았는데 저 아래 글보니 같은 제목의 노래도 나왔군요. 가사 완전 센스있네요~
16. 의외
'14.10.16 8:13 AM (182.231.xxx.86)완전 하드락 인줄 알었더니 ㅎㅎㅎ 이게뭐예요?ㅎㅎㅎ
멜로디가 엄청 중독성 있어요 ㅋ
근데 여전히 가사 전달력은 최악이네요 ㅋ17. ..
'14.10.16 8:27 AM (39.7.xxx.37)지금껏 나온 솔로곡중에 제일 나은것 같아요
그런데 보컬은 좀..
객원가수를 쓰는것도 고려해봄이..18. 조아요
'14.10.16 8:29 AM (125.58.xxx.250)저도 소격동 보다 좋네요
19. 강요 안해요
'14.10.16 8:43 AM (59.4.xxx.229)원글님이 알바라고 하시니 하는 얘기예요 이번 음악 처음 듣고는 저도 뭐지? 했다가 반복해서 듣다보니 착 달라붙는 멜로디가 있네요~ 원글님이 안 좋다하기는거 인정해요 취향이 다 다르고 듣는 귀가 다 같을 순 없으니까요 그런데 알바라뇨 ㅎㅎㅎ 아..삐뽁이 아버님한테 알바비 달라고해야하나??ㅋㅋ 좋은감정 좋다고 표현하는게 알바라뉘~그리구 현재 서태지 팬층이 남성팬이 절반인데 팬들보고 주부라고만 칭하면 남성팬들 삐져요~~ 남성팬은 10대, 20대도 음악듣고 신생팬 꾸준히 느네요
20. 전 솔직히
'14.10.16 8:48 AM (203.142.xxx.231)실망.. 넘 쉽게 간듯.
물론 어려운게 좋은 음악은 아니지만, 쉬운게 좋은음악이겠지만,
그리고 보컬은 진짜 아니네요21. ....
'14.10.16 9:31 AM (165.194.xxx.7)가사는 정말 누구도 따라올 수 없지 않나요?
22. ..
'14.10.16 9:35 AM (61.101.xxx.20)전좋아요 실험적이고 멜로디 중독성있고.. 알바타령하시니 욱해서 로긴하게되네요. 호불호가 갈릴 음악이라 같이 듣자 이럴 마음은 없어요. 암튼 그연세에도 날선음악을 선보이는게 여전히 좋네요ㅋ
23. 우왕
'14.10.16 9:50 AM (222.237.xxx.127)사운드 정말 독특하고 중독되네요.
아침부터 무한반복으로 들으면서 가사까지 음미합니다.
긴장해 다들
그리곤 better not cry
널 위한 기적이 어여 오길 이 마을에
넌 이제 모두 조심해 보는 게 좋아
(Just like a butterfly to check and verify)
왜냐하면 산타가 곧 오거든
내가 값진걸 베풀지 너희에게
(오늘 딱 하루의 꿈 Like a TV Show)
아님 말지 뭐.. 싹 다 뺏겨
애꿎은 마녀를 포획한 새빨간 크리스마스 와인
Too Legit but in a Tricky way
울지마 아이야 애초부터 네 몫은 없었어 아직 산타를 믿니?
자! Trick or Treat!
나 역시 몸만 커진 채 산타가 되었어
이것 봐 이젠 내 뱃살도 기름지지
이젠 내가 너의 편이 되어 줄게 (꿈깨)
(오늘 딱 하루의 꿈 Like a TV Show)
잔말들 말고 그냥 처 웃어
밤새 고민한 새롭게 만든 정책 어때
겁도 주고 선물도 줄게
온정을 원한 세상에
요람부터 무덤까지 From the Cradle to Grave
난 안락함의 Slave But 달콤한 케익
난 불순한 스펙이래 리스트에서 제외
He's Checking it double
You Better not cry24. ㅇㅇ
'14.10.16 10:52 AM (223.62.xxx.46)서태지 싫어하고 소격동 첨 들었을땐 별로였는데 이번건 좋네요..
25. 김장은 무슨
'14.10.16 2:50 PM (223.62.xxx.34)한번 들어보고 음원 구입하려고 뮤비 몇번 봤는데 구입안했어요...저 서태지 팬이었는데 나이탓도 있고 그동안 좋은 노래를 많이 듣고 살아서 그런지 전 그냥 그래요 개인적인 불미스런 사건들 다 떠나서 음악만을 두고 봤을때 찬양받을 존재는 아닌거 같아요 한때는 불세출의 뮤지션이라 생각했지만 그냥 평범한 뮤지션이에요 매니아들은 그냥 자신들끼리만 감탄하고 아직도 사회를 뒤흔들 것처럼 떠들지좀 말았으면
26. 아닌데에~
'14.10.16 3:05 PM (112.158.xxx.10)전 좋던데요~?
어차피 음악을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할수는 없으니
님이 싫어하시는 것도 이해해요~^^27. ....
'14.10.16 3:33 PM (211.57.xxx.130)좋은데요?
싫은사람은 싫고 좋은사람은 좋은거지
왜 좋다는데 싫어하라고 강요하는건지.28. 좋아요
'14.10.16 5:18 PM (118.32.xxx.188)좋다고 하면 알바인가요? 서태지 음악 좋아하니까 서태지 글에 다 댓글 다는 거죠.^^
29. 차나무
'14.10.16 8:38 PM (175.121.xxx.116)읭? 뭐 곡을 좋아하고 말고는 취향문젠데 진짜 서태지쪽에서 알바 풀었는지는 모르겠고
일단 저는 서태지 관련글에는 처음 댓글 다니까 님 맘대로 알바로 분류하지 마세요.
그 알바들때문에 기분이 나쁜건지,자기 취향 다른걸 사람들이 좋대서 기분 나쁜건지, 아님 혼자서 난 별론데?하고 잘난척하고싶은건지 아님 셋 전부일지도 모르겠지만 그 알바들 글보다 님 글이 더 기분이 별로에요.
서태지 팬은 아니지만 서태지 팬들이 단 좋다는 글들이 님에게 좋아하라고 강요하는 건 아닌것 같은데요.
오히려 님이 과하게 본인의 싫은 감정을 어필해서 다른 사람들 기분 망치는듯 해요~30. 차나무
'14.10.16 8:42 PM (175.121.xxx.116)싫으면 싫다고만 하면 되지 애꿎은 사람들까지 알바로 몰고 브제이 특공대에 나온 섭외된 사람 취급하니까 "강요"라는 표현이 나오는 겁니다. 이해력이 되게 부족하신듯.
참 저는 30~40대 주부 아닙니다~ 서태지 세대도 아니고. 님같은 부류의 30~40대가 더 재수없어요.
저도 참 싫은거 많은 사람인데, 님처럼 자기 싫은거 남들 까내리고 반박당하면 똑같이 당한것처럼 구는거 진짜 싫네요. 싫음 난 싫더라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