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인슈타인의 뇌는 일반인과 차이가 없다네요
1. 천재는
'14.10.16 1:13 AM (122.128.xxx.71)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문제가 아닐까요?
외양이 같은 컴퓨터라도 용량이나 소프트웨어의 차이는 각각 다른 경우가 많죠.
천재를 천재(天才)라고 부르는건 용량과 소프트웨어를 타고나기 때문인 거죠.
천재는 만드는 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셋팅이 되어 태어난 거예요.
조카 하나가 그랬어요.
엄마가 그림을 그리긴 했지만 아이를 화가로 키울 생각은 없거든요.
그런데 그 어린 것이 어느날 가르치지도 않은 동물그림을 혼자서 끄적거렸다는데 비율이나 특징이 그냥 그 동물 그대로더군요.2. ㅇㅇ
'14.10.16 2:39 AM (175.119.xxx.50)제 생각은 달라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머리좋다 하는 지능이라는것은 문제해결 능력보다는 문제에 대한 이해력이라고 생각이 되요
문제자체에 대한 이해력은 높지만 사고가 이해하는 수준에서 머무를수밖에 없다면 그이상의 발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문제 해결능력은 그 문제 자체를 이해하면서 발견한 모순에서
더 깊이있는 사고가 어떤 해결의 열쇠를 가지게 만드는게 업적으로서 이어질수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이해력이 약한사람은 약한대로 또다른 경험을 얻을수있는것이고 또다른 길을 통해서
여러가지 경험을 얻을수있을 것입니다.
그자체를 빠르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것도 능력이겠지만 그문제를 이해하면서 생기는 오류에 대한 또다른 사고역시
어찌보면 보통의 지능으로도 천재가 될수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네요3. ...
'14.10.16 5:23 AM (211.211.xxx.202)아인슈타인같은 천재는 100년에 한번 태어날까 말까한 세기의 천재라 무리겠지만..
보통의 지능으로도 어느정도는 올라갈 수 있겠죠..
하지만 저는 똑똑한 애들은 확실히 다르다고봐요.. 막말로 작성자분 기억해보세요.. 반에서 꼴찌하던 친구.. 그분들이 노력한다고 전교1등 할 수 있을까요??4. @@@
'14.10.16 5:25 AM (108.224.xxx.37)제목을 보고 아인슈타인이나 나나 별차이 없다... 그러고 살려 하였는데,
천재성, 사고, 문제 해결능력, 이해력... 이런 단어들을 보고 내머리가 복잡해지는 것을 보니
나는 머리가 커도 아인슈타인과는 틀리구나 .... ㅠㅠㅠ5. ㅇㅇ
'14.10.16 5:57 AM (175.119.xxx.50)충분히 가능할거라고봐요 교육이라는게 가르친다는것보다는 같이 호흡해줄수있는게 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문제는 한아이한테 모든걸 집중해줄수가 없으므로 그아이가 가지고 있는 에로사항이 무엇인지 신경을 쓸수 없다는데 있겠죠 그건 부모가 해야 하는데
그부모도 별로 해줄거같지가 않네요6. 링크를 걸어주시죠
'14.10.16 10:58 AM (203.226.xxx.179)본인 주장하시는거 아니면 기사든 뭐든 링크를 걸아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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