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인슈타인의 뇌는 일반인과 차이가 없다네요

ㅇㅇ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14-10-16 01:00:17
오히려 뇌의 크기가 일반인보다 작았고 뇌의 주름역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고 나오네요 

아이있으신 분이라면 아이가 관심있는 분야 혹은 관심분야를 늘려주시고 거기에 호기심

흥미를 가지게 만들어주세요

그게 천재성을 만들어줄겁니다.

아이가 거기에 대해서 얼마나 생각하고 얼마나 깊이 사고하는지 그게 문제겠지만

그리고 또하나 눈에 보이는 관심과 그사람이 평소에 남이 안볼때 머리속으로 사고하며 끊임없이 

생각하는것은

눈에보이지 않는 부분입니다.그렇기때문에 

남들눈에는 관심을 갖는것처럼 보여도 습관적으로 어쩔수없이 하는것일수도 있고 그렇게한다면 

본인이 목숨걸고 좋아서 하는것과는
대조적인 겁니다.어떤 노력을 하든 좋아서 하는걸 따라갈수가 없는거죠 이해력부분에서도

엄청난 차이가 날거고요   

그렇기때문에 한계를 긋는것은  독사과를 물려주는 꼴입니다.


IP : 175.119.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재는
    '14.10.16 1:13 AM (122.128.xxx.71)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문제가 아닐까요?
    외양이 같은 컴퓨터라도 용량이나 소프트웨어의 차이는 각각 다른 경우가 많죠.
    천재를 천재(天才)라고 부르는건 용량과 소프트웨어를 타고나기 때문인 거죠.
    천재는 만드는 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셋팅이 되어 태어난 거예요.
    조카 하나가 그랬어요.
    엄마가 그림을 그리긴 했지만 아이를 화가로 키울 생각은 없거든요.
    그런데 그 어린 것이 어느날 가르치지도 않은 동물그림을 혼자서 끄적거렸다는데 비율이나 특징이 그냥 그 동물 그대로더군요.

  • 2. ㅇㅇ
    '14.10.16 2:39 AM (175.119.xxx.50)

    제 생각은 달라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머리좋다 하는 지능이라는것은 문제해결 능력보다는 문제에 대한 이해력이라고 생각이 되요

    문제자체에 대한 이해력은 높지만 사고가 이해하는 수준에서 머무를수밖에 없다면 그이상의 발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문제 해결능력은 그 문제 자체를 이해하면서 발견한 모순에서

    더 깊이있는 사고가 어떤 해결의 열쇠를 가지게 만드는게 업적으로서 이어질수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이해력이 약한사람은 약한대로 또다른 경험을 얻을수있는것이고 또다른 길을 통해서

    여러가지 경험을 얻을수있을 것입니다.

    그자체를 빠르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것도 능력이겠지만 그문제를 이해하면서 생기는 오류에 대한 또다른 사고역시

    어찌보면 보통의 지능으로도 천재가 될수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네요

  • 3. ...
    '14.10.16 5:23 AM (211.211.xxx.202)

    아인슈타인같은 천재는 100년에 한번 태어날까 말까한 세기의 천재라 무리겠지만..


    보통의 지능으로도 어느정도는 올라갈 수 있겠죠..

    하지만 저는 똑똑한 애들은 확실히 다르다고봐요.. 막말로 작성자분 기억해보세요.. 반에서 꼴찌하던 친구.. 그분들이 노력한다고 전교1등 할 수 있을까요??

  • 4. @@@
    '14.10.16 5:25 AM (108.224.xxx.37)

    제목을 보고 아인슈타인이나 나나 별차이 없다... 그러고 살려 하였는데,

    천재성, 사고, 문제 해결능력, 이해력... 이런 단어들을 보고 내머리가 복잡해지는 것을 보니

    나는 머리가 커도 아인슈타인과는 틀리구나 .... ㅠㅠㅠ

  • 5. ㅇㅇ
    '14.10.16 5:57 AM (175.119.xxx.50)

    충분히 가능할거라고봐요 교육이라는게 가르친다는것보다는 같이 호흡해줄수있는게 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문제는 한아이한테 모든걸 집중해줄수가 없으므로 그아이가 가지고 있는 에로사항이 무엇인지 신경을 쓸수 없다는데 있겠죠 그건 부모가 해야 하는데

    그부모도 별로 해줄거같지가 않네요

  • 6. 링크를 걸어주시죠
    '14.10.16 10:58 AM (203.226.xxx.179)

    본인 주장하시는거 아니면 기사든 뭐든 링크를 걸아주셔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607 교회나 절이나 점에 심하게 심취한 사람들 3 답없음 2014/11/27 1,255
439606 아기엄마 야근 많은 직장으로 이동 힘들겠죠? 3 고민 2014/11/27 666
439605 만성적인 우울증과 무기력증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 5 웃자0 2014/11/27 3,282
439604 곧 태어날 아들 적당한 이름좀 지어주세요!! 3 봄이랑 2014/11/27 609
439603 인스타그램 사진에 로고 원래 안 넣는건가요? 3 00 2014/11/27 1,050
439602 검찰, 정몽준 비방트윗 대학생에 벌금 50만 원 구형 5 세우실 2014/11/27 565
439601 수영강사들은 수입이 어느 정도인가요? 6 ㅇㅇ 2014/11/27 6,443
439600 아이폰은 다른사람한테 이모티콘 선물이 안되나요? 1 아이폰 2014/11/27 864
439599 새눌당이 인사청문회를 닭판으로 만든다는~ 3 참맛 2014/11/27 445
439598 엄마의 살림을 싹 다 버리고 다시 사넣고 싶어요 19 ... 2014/11/27 5,853
439597 오래전에 보라돌이맘님의 6 전기쿠커 2014/11/27 2,573
439596 장예원 여우짓 영상 82 .... 2014/11/27 38,977
439595 모 백프로니트 물세탁하면 안되겟죠?? 5 ..... 2014/11/27 4,063
439594 학교에서 1박2일로 캠프 간다는데요. 4 중학생 2014/11/27 812
439593 맥락없이 외우는 것 잘하시는 분 계시나요? 6 학습 2014/11/27 888
439592 과학창의 국제컨퍼런스 다녀와보려구요~ 퐁당퐁당 2014/11/27 385
439591 아역 배우 김새론 엄마 나이 몇 살이에요? 4 000 2014/11/27 10,400
439590 아마존직구 1 지니 2014/11/27 1,257
439589 친구 결혼식 축의금 7 ~~ 2014/11/27 2,278
439588 산소발생기 있나요? 3 곰돌이 2014/11/27 689
439587 전원주택 지을 때에 도로를 만들어야 군청의 허가가 난다는데.. 2 ..... 2014/11/27 1,534
439586 사춘기도 아닌데 아빠가 밉네요 아빠 돌아가시면 후회되나요? 2 속풀이 2014/11/27 984
439585 중딩아이랑 대명금호리조트 이용가능중에서 갈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 3 1박2일 쏠.. 2014/11/27 740
439584 애견패드사용하면서 4 하볼 2014/11/27 745
439583 아이고~, 무서워라 진돗개·쳐부술 원수·단두대 최고인기녀 2014/11/27 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