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이 붕괴된 이유./지식채널e

강추요 조회수 : 2,904
작성일 : 2014-10-15 23:52:09

겁나네요. 진심.
이 나라가 비슷하게 가는 것 같아서 .....

-------------

일본이 붕괴된 이유.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1255614&cpage=...
IP : 110.70.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5 11:55 PM (125.186.xxx.76)

    금리낮아지는거보니까 자꾸 닮아가는거같네요.

  • 2. 닉넴
    '14.10.16 12:03 AM (124.213.xxx.38)

    상대할 가치를 못느끼는 논리

  • 3. 정말
    '14.10.16 12:07 AM (118.219.xxx.146)

    금리낮아지는거보니까 자꾸 닮아가는거같네요.222222222222222

  • 4. 은없는데
    '14.10.16 12:14 AM (220.76.xxx.199)

    흠...닮은점도 있으나 아닌점도 있다 보여집니다.
    닮은점은 거품을 유지하기 위해 토목건설로 버블버블 정책을 피워
    호미로 막을걸 삽으로 막을까 말까한 미친짓을 펼친 꼴이 되었어요.
    세계최대 규모의 댐건설 한다며 신나게 공사하며 기념주화까지 만들고 완공 코앞을 두고
    중단을 한 이유..뭐 깨어있는 시민의 힘? 그리고 자연앞에선 아이고 의미없다.
    요기서 흡사한 닮은점이 보이죠?명박이의 군부대까지 동원시켜 먹튀를 가득 품고
    기를 쓰며 완공하려 했던,,입찰했던 것부터..설명회 그 모든것이 담합..
    보여주기 위한 쇼로...참...눈막고 귀막고...에휴..두통이 옵니다.
    여기서 다른점은..이미 우리나르이 집값은 참여정부 시절 최고점이 됐습니다.
    이건 집값 안정을 위한 정책을 조금 더 검토에 검토를 거듭하여 신중했다면 좋았을텐데..
    발표할 때마다 상승을 부추기는 결과를 낳은거죠.
    근데 그렇게 흘러가나 싶었는데...미국에서 리먼브러더스 사태가 발생하지요.
    우리나라는 그나마 타격이 덜한 이유는 외환보유도 보유지만
    미국처럼 무자비하게 무담보 대출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번의 고비는 넘겼으나..
    대신 무리한 대출은 집가진 거지란 단어를 등장하게 되지요.
    사람들이 하나만 봤거든요.
    자신의 소득대비 대출상환 능력이 금리가 올랐을 때
    생활과 맞물려 들었을 때 어떤 결과가 오는지를 몸소 깨달았던 거죠.
    그땐 집값이 오르고 거래가 돼니 빚내도 괜찮아가 통했다면
    이젠 현실을 인정하게 된거에요.

  • 5. 은없는데
    '14.10.16 12:39 AM (220.76.xxx.199)

    핫..아직 마무리 안됐는데..에고 마우스 잘못 만져서...^^;;
    그런데 명박이때...대놓고 바람을 잡습니다.
    뉴타운?들어 보셨죠...하지만 지금의 결과를 보시면 아실거에요...
    물가상승은 있으나 임금상승은 없는 문제가 있지만
    참여정부 말, 명박이 초기,그리고 틈만나면 다 그 당시즘 요동치던 집값..
    비정상적으로 폭등한 곳은 어느정도 정리가 다 되었거나 되어가는 중이라고 보여집니다.
    제가 주도면밀하게 다 알 수 없고 일반화하기 어렵지만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던 특정지역들을 보면
    비정상적인 폭등할 시기를 빼고 시세가 완만한 선을 유지하고 있더라구요.
    아무튼 지금의 금리인하는 누군가에겐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습니다.
    분명한건 집값이 오르니 구입을 하라는게 아닙니다.
    인구감소,집값하락 등..많은 말들이 많은데요...
    그 감소의 혜택...여러분들이 살아계시는 동안 그 혜택 못 받아요.
    집값하락...내가 어렵게 대출금 갚고 있는데 하락하면 허무 허탈 미치지요..
    하지만..화폐가치의 평가는 내가 그 집을 현금화 하기전까진 절대 장담 못합니다.
    그리고 주거공간을 목적으로 구매 또는 소유한 1가구 1주택분들 고금리일 때
    다 같이 망하는 건 맞습니다만..현실적으로 고금리는 어렵다고 보구요..
    실거주자분들은 너무 많은 신경을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서 사실건가요?
    전세요?전세가 안전하니 낫다고 뭘보고 자신할 수 있지요?
    주인이 파산신청 돼면 경매로 채권단이 1순위기 때문에 전세금 100% 온전하지 못해요.
    안전빵을 원한다면...전세가 아닌 월세 내고 살아야만 하는 방법 말곤 없다고 보여집니다.
    경제가 좋건 나쁘건 개인의 무리한 대출 능력은 답이 없습니다.
    상환 능력이 있다면 분위기에 휩쓸리지 마시고 신중히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이제부터 주택에도 양극화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여기 오르니 다 오르내가 아닌 여긴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시설,주변 편의시설,교통..세계 어디서나 통할 거주 조건의 최적화 된곳들은
    비슷하게 유지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820 이런 걸 출산장려 포스터에서 금상을 줬네요.... 4 참맛 2015/01/09 1,496
453819 요즘 티비프로 챙겨보시는것 있나요? ㅇㅇ 2015/01/09 485
453818 행복을 찾아서.. 라는 영화 보셨나요? 저는 엉엉 울며 봤어요... 7 ........ 2015/01/09 2,097
453817 알바둔채로 현금 수납받는 경우 어떻게 관리하죠? 3 관리비법 2015/01/09 1,294
453816 밍크 목도리가 엄청 비싼 물건인가요? 4 자유게시판 2015/01/09 4,054
453815 미혼처자가 결혼에 대해궁금한점 18 ㅇㅇ 2015/01/09 4,369
453814 동반자살과 살해, 살해 후 자살미수는 확실히 구분해야겠네요 1 ㅇㅇ 2015/01/09 918
453813 남자들은 술집여자에 관대하더라구요 17 뭐지 2015/01/09 9,080
453812 숨겨둔 과자 내놓으랍니다. 4 부작용 2015/01/09 3,587
453811 치아교정의 적기는 언제일까요? 9 아아 2015/01/09 3,026
453810 도서 정가제 시작되면 책값 서서히 인하된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4 2015/01/09 1,941
453809 코스트코에 쿠진아트 파니니그릴 요새 보신 분 계신가요? 3 ... 2015/01/09 2,379
453808 인터넷으로 점퍼 사려는데, 사이즈 뭘 사야할까요(너무 오랫만에 .. 에효 2015/01/09 389
453807 나이들어 남녀가 동갑이면..왜 남자보고 ..손해라고 하나요 ? .. 15 호롱불 2015/01/09 4,922
453806 기술투자회사 어떤가요? 아시는분 6 궁금 2015/01/09 634
453805 양양 방화사건 11 ㅠㅠ 2015/01/09 2,963
453804 60세 엄마 패딩 어떤거 사드려야 할까요 5 60 2015/01/09 1,654
453803 어제 만난 택시 기사 아즈씨 예언 19 택시 2015/01/09 14,130
453802 제주도 3박4일 간략 후기 7 제주조아 2015/01/09 4,568
453801 백화점에서 그렇게 갑질하는 사람들 직업은 과연 뭘까요..?? 5 ... 2015/01/09 2,924
453800 너무 기분이 좋아요. 10 어떡하나? 2015/01/09 2,361
453799 영문법 인강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공부 2015/01/09 1,749
453798 대전 롯데백화점 진상고객 점원 뺨때리고 행패... 2 미친 ㄴ ㅕ.. 2015/01/08 3,353
453797 오늘 오랜만에 백화점에 갔어요 3 .. 2015/01/08 2,373
453796 미용가위 직구하려고하는데요,일반통관일까요?? ^^ 2015/01/08 1,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