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양치 여쭤봐요.

collar 조회수 : 1,221
작성일 : 2014-10-15 21:39:04

다섯살된 포메라니언 키우고 있어요.

 

양치를 이삼일에 한번 시키고 있어요. 버박 치약쓰고요.

 

예전에 하루에 한번 했는데 강아지가 질려해서

 

이삼일에 한번으로 하고 있어요. 사람만큼 이가 더러워지지 않는 거 같아서요.

 

입냄새도 안나고 잇몸도 깨끗해요.

 

그런데 윗쪽 어금니에 석고같은 하얀색 물질이 생겼어요. 이거 치석일까요?

 

다른 이들은 다 깨끗한데 얘가 왼쪽으로 주로 씹어요. 왼쪽 윗쪽 어금니만 그러네요.

 

양치를 더 자주 시켜야 할까요? 아님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기는 치아의 부식? 일까요?

 

마취때문에 되도록이면 스케일링 안시키고 싶은데

 

스케일링없이도 평생 이빨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나요?

 

 

 

 

 

IP : 183.101.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벨의일요일
    '14.10.15 9:45 PM (180.66.xxx.172)

    동물병원에 가셔서 물어보시는게 빠를것 같아요.^^
    사실 전 고양이를 키우는데 자주 닦아주니 그런거 없더라구요.
    고양이는 이빨수가 개보다 없어요. ㅠ

  • 2.
    '14.10.15 9:54 PM (180.228.xxx.51)

    등뼈같은거 급여해보세요
    저도 버박닭고기맛은 강아지들이 거부감없이 좋아해서
    여적 이용했는데 최근에 버박 발암물질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치약을 바꿨는데 양치를 거부해서 힘드네요 ㅠㅠ

  • 3. dd
    '14.10.15 9:57 PM (61.73.xxx.74)

    그정도 치석은 병원데려갈일 있을 때 핀셋 같은 걸로 제거해달라고 하면
    해주더라구요 마취그런거 필요없이 간단하게 바로 제거되던데요?
    근데 그정도 치석은 괜찮지 않나요?
    저도 세살짜리 말티즈 키우는데 이빨이 작고 잇몸도 약하고 해서
    저는 칫솔로 못하고 가제수건에 치약묻혀서 닦아주거든요
    저희강아지도 냄새안나고 치석 거의 없다고 병원에서 그러더라구요
    스켈링은 병원에서도 딱 받을때 뿐이지 관리 안해주면 어차피 또 해야한다고
    평소 관리 잘해주라 하더라구요 마취때문에 좋지도 않고..
    그렇게 잘해주심 치석 안생길거 같아요

  • 4. ㅇㅇ
    '14.10.15 10:01 PM (221.133.xxx.75)

    네. 치석이에요. 긁어내는 도구도 팔고 고걸로 치석 딱 떨어지면 나름 쾌감!
    그런데 잇몸에 피날까봐 좀 위험하고 ....강아지는 싫어하죠.
    또 안보이는 곳의 치석은 떼어낼 수 없고. ..
    그래서 돼지 등뼈 먹이는데 몇개 먹이면 치석이 많이 사라지고 강아지도 좋아해요.

  • 5. ㅇㅇ
    '14.10.15 10:07 PM (221.133.xxx.75)

    열살이고 어려서부터 치아관리 해준다고 매일 2번도 양치하고어금니 안쪽도 칫솔 바꿔가며 닦아주고 치석제거 기구도 사용하고 했는데

    치석은 생기더라고요.

    치석 좀 쌓이면 돼지 등뼈 급여하고 매일 양치 하는 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 6. ㅇㅇ
    '14.10.16 12:06 AM (61.73.xxx.74)

    아참 그리고 저도 버박에 안좋은 성분 있다고 들었어요

  • 7. collar
    '14.10.16 10:18 PM (183.101.xxx.42)

    버박 치약이랑 버박껌 믿고 계속 써왔는데...ㅜㅜ 충격적이네요.
    오로자임도 써봤는데 우리애한테는 별로였고... 뭘로 바꿔야하나 고민되네요.

    돼지등뼈 사러가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870 간호사란 직업..의외로 실속있어요 107 RN 2014/10/17 102,121
426869 김치 맛있게 담그시는 분~~ 29 .. 2014/10/17 4,622
426868 쿠쿠압력솥 연기?가 옆으로 새요 8 밥솥 2014/10/17 18,753
426867 연애했다는 것은 거짓말 신성모독 2014/10/17 668
426866 첼로바님 연락처를 아시는분요? 입금실수 2014/10/17 267
426865 집안 형광등색 무슨색 사용하시나요? 5 .. 2014/10/17 3,068
426864 자격지심 버리는 법은 뭘까요? 5 ;;;;; 2014/10/17 1,717
426863 나이들면서 점점 더 갖고 싶어지는 목록 66 세세 2014/10/17 18,697
426862 학교앞에 버리고 도주한 말티즈 줌인아웃에 올려주세요~ 2 akana 2014/10/17 848
426861 소파...이사가니 휑해보여요 5 00 2014/10/17 1,451
426860 평수 줄여 이사하신 분들.. 가구고민.. 4 가을 2014/10/17 1,710
426859 내 은행번호 알면 내 재정 상태도 유유 2014/10/17 418
426858 수학 이해를 못하겠대요... 7 아이가 2014/10/17 1,443
426857 코레일 광고 받은 날, 노조 조지는 조선일보 2 샬랄라 2014/10/17 275
426856 구스 이불 어떤게 좋을까요? 3 ... 2014/10/17 9,995
426855 제2의 카톡사태.. 건강보험 공단도 고객 진료정보 유출 10 정보유출 2014/10/17 1,030
426854 교사평가 기간이네요..... 7 oo 2014/10/17 1,332
426853 성대와 이대 ..논쟁..솔직히 내가 이직 3번 해봤는데.. 25 내생각 2014/10/17 5,221
426852 내년 1월 애들데리고 스페인가려고 항공권 해놨는데 에볼라땜시.... 2 스페인 2014/10/17 1,190
426851 강아지 유치원 45 세상은 요지.. 2014/10/17 4,248
426850 시판 국내산 도토리묵이요. 어떻게 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나요 3 . 2014/10/17 649
426849 한국은 참 정이 많은 나라예요. 7 그쵸 2014/10/17 1,349
426848 현미쌀 백미로 도정해주는 곳 있나요? 마요 2014/10/17 1,026
426847 여행 안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10 저질체력 2014/10/17 1,695
426846 SBS 또 (故) 노무현 대통령 사진 비하한 합성 사진 게재 9 버러지들 2014/10/17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