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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바자회에 저도 물건 보내려구요

.....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14-10-15 21:12:59
저번에 어영부영 하다가 시기를 놓쳐 못 보냈는데..

이번엔 토리버치 플랫.아이들이 들만한 키플링가방
키스캐드슨중지갑. 다 상태 좋아요
가을여름 골프복.파사디.핑.먼싱.버버리
몇번 안입어서 상태 완전 좋아요

그리고 액자들이 있눈데 메이드인차이나
이런거 아니고 다 이태리 꺼에요
그리고 돌쟁이 폴로옷이 여름거 다 보낼께요
많이 많이 사주셔요

세월호 순례단이 저희지역 지날때 들렸었는데
그때 82쿡에서 많이 신경 써주신단 말 둗고 정말 고마웠거등요
그날도 생수 많이 보내신걸로 알아요

저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부지런히 또 찾아 볼께요
IP : 115.140.xxx.3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5 9:14 PM (122.36.xxx.215)

    이것은... 대박이라고 봅니다.

  • 2. 음~
    '14.10.15 9:19 PM (175.210.xxx.243)

    좋은 일에 동참하시는 님의 마음이 참 이쁘네요~

  • 3. 11월 1일이라 안되는데....
    '14.10.15 9:24 PM (182.219.xxx.11)

    아 이번엔 가보고 싶었는데....

  • 4. 오븐 없는 저도 빠뜨렸던 거
    '14.10.15 9:30 PM (211.207.xxx.143)

    오븐용기(직사각대. 유리) 하나, 머핀?빵틀은 새거 하나
    당일에 갖고 나가려고 싸 놓았습니다

  • 5. 진홍주
    '14.10.15 9:34 PM (218.148.xxx.134)

    오븐용기 솔깃...1차때 몇개 당일 가져다 줬는데
    그때 못보낸것 몇개 당일 가져다 줘야겠어요

    더 없나 집 뒤져봐야겠요...저희집은 미로속이라 어디다
    쳐박아뒀는지 못 찾아서 못 가져가요ㅠㅠ..이참에 뒤집어
    봐야겠어요

  • 6. ㅎㅎ
    '14.10.15 9:42 PM (203.226.xxx.7)

    ^^ 전 이렇게 품목 전해듣기만 해도 깨알같이 재미있는거 있죠

  • 7. 저도
    '14.10.15 10:00 PM (1.228.xxx.29)

    주변 지인들에게 이참에 집정리하자고 권장하고 있답니다ㅎㅎ
    콘도같은 집 처럼 살아보자고^^
    평소에 쓰지 않고 쟁여둔 살림살이들 없나 집안을 한바퀴 차근차근 둘러봐야겠어요!!
    당일날은 가서 님들이 기증하신거 중에 제가 필요한것이 있음 구매하고 싶어요..
    바자회 이번에도 잘 끝나서 세월호 유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8. ...
    '14.10.15 10:03 PM (175.113.xxx.8)

    저도 오늘 덕분에 집정리 해서
    브레라 가방, 코치 지갑, 폴로 패딩등...
    상자에 넣어 테이프로 둘러 베란다에 내놨는데 잊지 말고 택배 보내야 할텐데요. ㅜㅜ
    기간이 짧아서 정신줄 단단히 잡고 있어야 될텐데...

  • 9. 질문^^
    '14.10.15 10:24 PM (59.14.xxx.62)

    전 아무리 찾아도~~

    초등 아이가 영어수업에 교재로 사용한 스토리북+cd밖에

    없는데 수업을 했던거라 줄도 그어저있구 한데

    사실분이 계실까요? 라면 박스로 한박스는 되는데요~~

    동네 주말 벼룩시장에 나가려구 모았는데 이번에 받아주
    심 기꺼이 보내려구요~~

  • 10. 추가ㅋ
    '14.10.15 10:25 PM (211.207.xxx.143)

    주머니 끈은 뭐가 좀 묻었지만;;
    사용하지 않은 코펠

    애기 액자(텔레토비ㅋ) , 언니 액자(어디서 난 건지;; 쇄 줄로 3개 짜리 이쁘네요ㅋ)

  • 11. 딸랑셋맘
    '14.10.15 10:35 PM (211.176.xxx.23)

    이런물건들 사고 싶어서 제가 자봉신청을 못해요. ^^;

  • 12. 잉글리쉬로즈
    '14.10.15 10:36 PM (14.63.xxx.131)

    저는 안 입는 옷 몇 벌뿐이네요. 이사하면서 버리고 왔더니ㅠㅠ 지갑 낡았는데 원글님의 지갑을 노리고 있어요ㅋㅋ 하지만 웬만하면 그때까진 관절이 좀 나았으면 좋겠음ㅠㅠ

  • 13. ...
    '14.10.15 10:39 PM (112.154.xxx.62)

    저도 옷보내고 싶은데...유행지난건 안되죠?
    글구 보내는 날짜가 지정되어 있는거죠?

  • 14. 잉글리쉬로즈
    '14.10.15 11:28 PM (14.63.xxx.131)

    저번에 옷 정리 도우면서 보니까 그런 옷들도 있던데요. 그런 건 그냥 집에서 편하게 입으려고 사죠. 어차피 천원짜리ㅋㅋ 저도 막 샀어요ㅋ 일단 일요일 전에는 도착해야죠. 전 그날 들고 갈 거지만요. 스토리북 씨디도 전 괜찮을 거 같은데요. 어차피 중고는 다 그렇잖아요. 그 정도 되는 양 사느니, 싸게 사서 부담없이 쓰면 좋을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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