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객 알바는 왜 부르는 거에요?

Que 조회수 : 2,538
작성일 : 2014-10-15 21:07:19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온 사람들이나 하객 알바 쓰는 건 줄 알았어요. 과거 세탁한 사람들. 저나 다른 친구들이나 초대할 사람을 줄이느라 골머리를 썩였는데 말이죠. 요즘은 1000명씩 초대하나요?
IP : 110.70.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한테 꿀릴까봐서요
    '14.10.15 9:28 PM (119.67.xxx.137)

    체면을 중히 여기는 한국사회입니다

  • 2. 남편이나
    '14.10.15 9:32 PM (180.65.xxx.29)

    남친 친구없다고 성격적으로 문제있다는글 많이 올라왔잖아요. 문제있는 사람으로 안비치고 싶겠죠

  • 3. ...
    '14.10.15 9:32 PM (121.161.xxx.229)

    저는 외국에서 좀 살다왔고 한국에서 결혼 당시에 직장 없는 상태여서 제 친구가 10명도 채 안됐었어요
    부모님도 마찬가지였는데 그게 왜 알바를 쓸 일인지는 이해가 안되네요

  • 4. 에그
    '14.10.15 10:05 PM (58.232.xxx.35)

    학교 졸업한지도 좀 되고 직장도 안다니고 교화나 절도 안다니고
    동호회 활동 안좋아하고 절친 몇명만 있으면 올사람 없죠
    절찬들이 요즘은 와국에 나가 공부라거나 결혼해서 자리 잡은 경우도 많아서
    열명도 안돠게 온다 샆음 걱정되겠죠
    시댁에서 쟤는 찬구도 없나 성격이 안좋나 이렇게 흉보알까 샆기도 할거구요
    직장 다니는 사람이면 우르르 가주니 문제없죠
    저는 결혼 하객 걱정하는 분들 았음 근거리면 가주고 샆어요

  • 5. 에그
    '14.10.15 10:36 PM (58.232.xxx.35)

    그원글님은 아마 서른 안되서 결혼 하셨을 것 같구
    직장 다니면서 성당이나 교회 다닌 분이겠네요
    그런 분들은 올사람이 많아서 걱정 안하던데 그렇죠?

  • 6. 원글이
    '14.10.16 12:00 AM (39.7.xxx.146)

    전 29살에 했는데 38살, 40살에 한 친구들도 하객땜에 걱정하지 않던데요. 친구들은 외국에서 와준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교회 성당도 안 다니고 사교적인 성격도 아니에요. 많이 안 부르고 딱 초중고대학 친구 20명 정도, 회사 친구 10명 정도, 회사 동료 상사들 20명 정도 왔어요. 나중에 안 불렀다고 뭐라고 한 사람들도 있는데 정말 잘 알고 친한 사람만 오면 했어서. 안 부른 사람들도 와서 좀 허걱했네요.

    많이 불러서 기 세워봤자 살다보면 친구 많은지 없는지 다 드러나지 않나요.

  • 7. ...
    '14.10.16 12:08 AM (175.223.xxx.60)

    원글님은 20+10+20 씩이나 왔으니
    10명도 못오는 사람 이해 못하나봐요.
    살다보면 드러나는건 배우자한테 뿐이겠지만
    그날은 배우자될사람 보다 그밖의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날이잖아요.
    이해안됨 할수없죠.

  • 8. ,,,
    '14.10.16 6:13 AM (203.229.xxx.62)

    사람 없어도 친인척 중에 비슷한 나이 또래 결혼식 참석한 사람들에게
    부탁해서 사진 찍었어요.
    이리 전화로 양해 구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869 버버리랑 루이비통 사각 숄 둘 중 뭐가 오래 사용가능할까요?.. 3 뭐가 좋을까.. 2014/10/16 1,762
426868 각도 조절되는 책상 써보신분 도와주세요. 3 글벗 2014/10/16 1,083
426867 티스토리 블로그 일방적인 차단 1 ..... 2014/10/16 957
426866 정말 이러다 홧병 날 지경인데 방법은 없는걸까요? 1 답답 2014/10/16 869
426865 아이없이 사는 삶은 행복한가요? 27 고민되네요 2014/10/16 5,131
426864 지난번 바자회에서 립밤 구입하신 님들 1 깨비 2014/10/16 898
426863 신촌 기숙사 반대측 ”하숙 쳐서 영부인 만들어놨더니..” 12 세우실 2014/10/16 3,507
426862 전기매트... 진짜 안좋나요? 8 난방 2014/10/16 3,274
426861 부산출장가요. 센텀 교보 큰가요? 4 임산부 2014/10/16 658
426860 겨울철 난방기기중 온풍기랑 석영관 히터중 어떤게 더 좋을까요? 3 ... 2014/10/16 2,644
426859 자전거 탈때 입는 기능성 상의. 뭐라고 검색해야하나요 3 . 2014/10/16 789
426858 임산부가 볼만한 영화 추천 좀요 4 ㅇㅇㅇ 2014/10/16 831
426857 미국 여자 상사 16 a 2014/10/16 2,438
426856 서태지, 정치인(마녀) 풍자 하는 듯한 노래. 4 추녀 2014/10/16 980
426855 아이들 방에 전기매트 보이로/ 보국/ 신일...어떤게 좋을까요?.. 2 모델명도 여.. 2014/10/16 3,525
426854 hsk를 **홍과 개인과외중 어떤게 더 좋을까요 1 hsk 2014/10/16 717
426853 소시오패스 겪어보셨나요? 17 . 2014/10/16 8,562
426852 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커플 왜캐 감정 이입이 되는지..ㅋㅋ 11 .. 2014/10/16 5,595
426851 금리 인상되면 누가 이득을 보나요.. 10 ... 2014/10/16 3,144
426850 레이 운전해보신분? 3 초짜 2014/10/16 1,907
426849 시애틀 캐나다 자유여행 렌트 문의 8 민영님 2014/10/16 1,249
426848 오늘 신문에서 읽은 마을을 울리는 글귀 3 ... 2014/10/16 1,225
426847 앞니만 교정해 보신 분 ~ 2 교정 2014/10/16 1,564
426846 달콤한 나의 도시 현성? 상견례 때 너무 주눅드는거 17 달콤한 2014/10/16 5,049
426845 꼬마 선풍기 다 분해해서 닦으시나요? 2 바이여름 2014/10/16 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