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객 알바는 왜 부르는 거에요?

Que 조회수 : 2,424
작성일 : 2014-10-15 21:07:19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온 사람들이나 하객 알바 쓰는 건 줄 알았어요. 과거 세탁한 사람들. 저나 다른 친구들이나 초대할 사람을 줄이느라 골머리를 썩였는데 말이죠. 요즘은 1000명씩 초대하나요?
IP : 110.70.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한테 꿀릴까봐서요
    '14.10.15 9:28 PM (119.67.xxx.137)

    체면을 중히 여기는 한국사회입니다

  • 2. 남편이나
    '14.10.15 9:32 PM (180.65.xxx.29)

    남친 친구없다고 성격적으로 문제있다는글 많이 올라왔잖아요. 문제있는 사람으로 안비치고 싶겠죠

  • 3. ...
    '14.10.15 9:32 PM (121.161.xxx.229)

    저는 외국에서 좀 살다왔고 한국에서 결혼 당시에 직장 없는 상태여서 제 친구가 10명도 채 안됐었어요
    부모님도 마찬가지였는데 그게 왜 알바를 쓸 일인지는 이해가 안되네요

  • 4. 에그
    '14.10.15 10:05 PM (58.232.xxx.35)

    학교 졸업한지도 좀 되고 직장도 안다니고 교화나 절도 안다니고
    동호회 활동 안좋아하고 절친 몇명만 있으면 올사람 없죠
    절찬들이 요즘은 와국에 나가 공부라거나 결혼해서 자리 잡은 경우도 많아서
    열명도 안돠게 온다 샆음 걱정되겠죠
    시댁에서 쟤는 찬구도 없나 성격이 안좋나 이렇게 흉보알까 샆기도 할거구요
    직장 다니는 사람이면 우르르 가주니 문제없죠
    저는 결혼 하객 걱정하는 분들 았음 근거리면 가주고 샆어요

  • 5. 에그
    '14.10.15 10:36 PM (58.232.xxx.35)

    그원글님은 아마 서른 안되서 결혼 하셨을 것 같구
    직장 다니면서 성당이나 교회 다닌 분이겠네요
    그런 분들은 올사람이 많아서 걱정 안하던데 그렇죠?

  • 6. 원글이
    '14.10.16 12:00 AM (39.7.xxx.146)

    전 29살에 했는데 38살, 40살에 한 친구들도 하객땜에 걱정하지 않던데요. 친구들은 외국에서 와준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교회 성당도 안 다니고 사교적인 성격도 아니에요. 많이 안 부르고 딱 초중고대학 친구 20명 정도, 회사 친구 10명 정도, 회사 동료 상사들 20명 정도 왔어요. 나중에 안 불렀다고 뭐라고 한 사람들도 있는데 정말 잘 알고 친한 사람만 오면 했어서. 안 부른 사람들도 와서 좀 허걱했네요.

    많이 불러서 기 세워봤자 살다보면 친구 많은지 없는지 다 드러나지 않나요.

  • 7. ...
    '14.10.16 12:08 AM (175.223.xxx.60)

    원글님은 20+10+20 씩이나 왔으니
    10명도 못오는 사람 이해 못하나봐요.
    살다보면 드러나는건 배우자한테 뿐이겠지만
    그날은 배우자될사람 보다 그밖의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날이잖아요.
    이해안됨 할수없죠.

  • 8. ,,,
    '14.10.16 6:13 AM (203.229.xxx.62)

    사람 없어도 친인척 중에 비슷한 나이 또래 결혼식 참석한 사람들에게
    부탁해서 사진 찍었어요.
    이리 전화로 양해 구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482 대구에 다이빙벨 하는 곳 없나요? 1 다이빙벨 2014/10/26 422
429481 집에서 하루종일 방콕하는 자녀 있으세요 9 방콕 2014/10/26 3,639
429480 수분크림 추천해요. 3 주디 2014/10/26 2,636
429479 베프 결혼엔 보통 축의금 어느정도 하나요? 5 ㅅㅈ 2014/10/26 2,507
429478 프로모션 광고 대행업체 혹은 대기업 마케팅계신분께 질문요. 1 .. 2014/10/26 529
429477 친하지 않으면서 잘지내는 방법있나요? 3 2014/10/26 1,195
429476 피부함몰도 복구가되나요?? 1 ㅠㅠ 2014/10/26 675
429475 숟가락으로 반찬 떠먹는사람 6 2014/10/26 3,438
429474 모기때문에 잠못자요 3 하이 2014/10/26 793
429473 맞벌이 하고 대출금 있는데 1 ... 2014/10/26 1,033
429472 어쿠스틱 피아노 가격 좀 봐주세요 3 피아노 2014/10/26 1,346
429471 살인충동...... 4 ㅇㅇㅇㅇ 2014/10/26 1,863
429470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참기름 추천해주세요 6 아기반찬 2014/10/26 3,102
429469 귀 안 뚫으신 분 계세요? 진주 귀걸이 나사형 찾고있어요. 12 귀걸이 2014/10/26 3,170
429468 신대철 페북. 3 ... 2014/10/26 2,238
429467 베스트 글의 서태지를 읽고...전 장국영 5 영웅본색 2014/10/26 1,699
429466 해운대청사포에 향유재라고 식당이있는데 너무 불친절해요.. 4 새벽 2014/10/26 1,854
429465 매실 걸러 항아리에 보관 중인데 갈색 부유물이 생겼어요 유기농 2014/10/26 809
429464 대하어디서 살까요 3 ... 2014/10/26 1,069
429463 어제 모기땜에 글 올렸었는데요 8 ... 2014/10/26 1,597
429462 이 가방들 카피인지 디자인 좀 봐주실래요? 7 . . 2014/10/26 2,059
429461 새차 산 사람에게 해주면 좋은 선물 뭐있을까요? 4 ㄹㄹ 2014/10/26 1,505
429460 강아지가 밤에 울어요. 17 ddd 2014/10/26 11,572
429459 지나가다명동성당을 우연히 2014/10/26 553
429458 미생에서요. 장그래만 계약직인건가요? 15 미생에서 몇.. 2014/10/26 16,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