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짝짓기하기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건 부라는 버팀목 혹은
기본적으로 타고난 포장지에서 온다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소수는 그랬다더라 알고있어요 소수는 전 사람으로 취급안해요 그냥 논외로 보지
윗님 말씀 맞아요.
진짜 머리 좋은 사람 못만나 보신듯..
거기서 거기
절대로 아닙니다.^^
지능이라는건 경험에서 나오거나 집중력에서 나오거나 둘중하나죠 근데 그집중력이 어디서 발산하느냐는 본인의 관심도에 있습니다.
위에 이야기한 인물 리처드 파인먼의 아이큐테스트 결과값은 125였어요 즉 본인 스스로가 물리학에 있어서 미쳐있었기때문에 어마어마한 성과가 나왔던거지 그스스로가 머리가 좋기때문에 나온게 아니라고 봐요
물론 계산하는 능력은 사람마다 다를수 있어요 그사람 뇌가 독특한거죠 하지만
직관 추리 논리 공간지각 이런건 대부분이 비슷합니다.여자가 공간지각에서 좀 떨어지는거빼면 말이죠
아이큐 125 절대 평균 아니예요.
머리좋기로 상위그룹입니다.
평균은 100이 평균이고요.
머리 좋은사람을 다봤는데 울나라 노벨상이 있나요?
그 머리 좋은사람들 뭐했길래 노벨상 필즈상 하나도 없나요?
참고로 후진국인 베트남도 필즈상이 있는건 아시나요?
그렇게 머리가 좋다면 딱보고 이해하고 아 답은 이거다.혹은 새로운걸 만들어내주마 하며 새로운 학문적 이론을 만들수있는 창조적인 모습들을 비춰야 정상아닐까요?
어떻게 하나도 없죠? 참고로 서울대 이준구교수 논문이 하나도 없다는건 아시죠?
솔직히 다 없어요
근데 최고학벌인 서울대마져도 그모습이라는것이고
나머지 학문들 수학 물리학 전부 없다는거죠 전무하다시피함 국제적으로 울나라 기초과학 순위가 세계 꼴쥐
아프리카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관심갖을 환경이 안되네요 죄송하지만
노력하면 김연아도 되고 박태환도 되고 그런거죠뭐
IQ테스트는 정상이냐 저능아냐 2가지를 실험했을뿐이지 수학적 능력 언어적 능력의 우수함을 증명하고자 만든게 아닌데요?
다들 뭔가 잘못알고계시네요..안타깝네요
관심있다고 그 분야 잘한다는 법 없어요.
엄청난 열정과 관심이 있어도 두뇌나 타고난 재능이 안 따라줘서 결국 계속 도전하다 좌절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예전에 학교 다닐 때 제 친구가 생각나네요. 이 친구는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공부하는 것도 좋아해서
늘 보면 공부를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 성적이 안 따라줘요. 전날밤 미친듯이 공부해서 외워도 시험보면 기억이 안 나서 가물가물해서 늘 공부한 건데도 성적이 안 나오다보니 힘들어하더군요.
꿈이 교사였고 애들 가르치고 싶어했고 공부 자체도 정말 남들 놀때도 계속 매달렸고요.
그런데 같은 반에 저희 반 반장이 머리가 엄청 좋았어요.
늘 하는 거라곤 만화책보고 할리퀸 보고 그 애하고 같이 자취하던 다른 친구말에 의하면 자취방 와서도 만화보느라 늦게 자고 그러기 일쑤. 시험 전날에도 티브이 보던 애니 말 다했죠.
그런데 시험날 당일 아침 1시간 정도에 그날 볼 과목들 공부를 시작하는 애였어요.
그런데 성적은 엄청 잘 나왔죠. 웬만한 암기 과목은 다 만점에 영어 수학에서 한손에 꼽게 틀리는 정도.
반장한테 물어보니 그냥 교과서 보면 그 페이지가 한번 눈으로 스캔하면 통째로 뇌에 들어온답니다.
그래서 시험볼때 머릿속에 스캔된 교과서 시험범위들 페이지만 찾아서 그대로 답을 쓰면 그만인거예요.
결국 공부 열심히 노력하는 친구가 엄청난 시간과 관심을 들여서 공부한 걸 반장은 당일 아침 1시간으로 공부해서 더 훨씬 좋은 성적을 내니 그런 타입들 옆에 있으면 웬만한 사람 아니고선 좌절하기 딱 좋아요.
더구나 수업시간엔 수시로 졸면서 반장한테 인사 안 하냐고 해야 그제야 부랴부랴 잠 덜깨서 인사하는 타입이었는데 말이죠.
아예 저런 애들은 종자가 다르구나 인정해야지 안 그러면 참 힘들죠.
결국 고3때도 놀 것 다 놀고 대입 한달 전에 발등에 불 떨어졌다며 공부좀 하는 듯하더니 서울대 들어가는 것 보고 애들 다 말을 잃었습니다. 저렇게 두뇌가 뛰어난 애들이 관심 분야가 생긴다면 엄청난 성과를 이루겠죠.
다만 우리나라 경우는 워낙 좋은 직장. 돈을 잘 벌어야 하는 게 장땡이다보니 천재들이 있어도 당장 수십년 연구해서 성과를 내야 하는 분야엔 부모부터가 쌍수 들고 말려요.
책읽는거랑 공부하는게 어떻게 관심과 관련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습관처럼 책과 공부를 하게되는 케이스는 봤어도 말이죠
전문기관에서 아이큐테스트 할 때
수리영역과 언어영역 나눠서 하기도 합니다.
경험자임.
제가 말하는 습관은 그냥 어려서부터 부모로부터 주변환경으로 길들여진 습관을 이야기합니다,
내 알고있어요 멘사 아이큐가 그렇게 하고있다죠 근데 멘사아이큐테스트에 성공하고 그도모잘라 상위회원중에 학문적 성과가 나온사람은 한명도 못봤다는게 팩트겠네요
네 저는 사실 이걸 원해서 하는건 아니라서요
멘사아니구요.
멘사도 그렇게 하나보네요.
사람몸도 거기서 거기죠222222222
노력하면 김연아도 되고 박태환도 되고 ㅋㅋ
몸은 좀 틀리죠 환경에 집적으로 부딛치는것이기에 어떤 환경에서 알맞게 자랐느냐가 중요하겠죠
뇌도 마찬가지입니다.어떤환경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자랐느냐
이게 바로 뇌를 결정하는 키포인트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그렇기때문에 완전히 다른환경 서양인과 동양인의 생각차이정도가 아닌 같은 동양권 그룹내에서 비교하자면
결국 평균적인 지능이상만 되면 별차이가 없다라고 말하는게 제 핵심 요지입니다.
머리 좋은 건 정보를 빨리 파악하고 많은 양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능력이 남보다 좋은거죠.
과거의 위인 중 업적만으로 아이큐 역산한 거보면 쾨테가
210, 파스칼 195, 뉴튼과 밀이 190이고 세종임금도 160 정도로 추정해요.
평균이 100인거 생각하면 그리고 원숭이 6,70 생각하면
절대 거기서 거기 아니예요.
원숭이하고 사람평균간 차이 30만으로도 문화생활을 하냐 안하냐
차이가 나는데 100하고 200하고 어떻게 같아요.
파인먼이 노벨상 탔을때 멘사에서 가입요청을 했는데 거절했다는 일화가 있네요
아이큐 124였던 파인먼이 나는 아이큐가 높지 않아서 자격이 안된다고 거절했던 일화요
당시 파인먼이 했던 검사방식이 카텔인지 아닌지는 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저런 일화가 있다는것은 천재의 기준에 적합하지 않았다는것 같네요
결국 이 원글님은ㅋㅋㅋ 자기가 위대한 업적을 남기지 못하는 것이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라 자기 환경이 안따라줘서라고 자위하는 듯ㅋㅋㅋ 그러면 최악의 환경에서 탄생한 천재들은 뭔데요?ㅋㅋㅋ 아무리 좋은 부모,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도 막장 개망나니로 사는 사람도 많아요ㅋㅋㅋ 이제 그만 본인을 인정하세요~~
설마 관심있는분야가 하나도 없는 건 아닐테고
나중에 세계적으로 이름 날리면
제가 예전에 82에 이런 글 올렸는데
제가 맞다는 걸 증명할 수 있어서 가쁩니다.
꼭 인터뷰 하세요.
세계적이라면 사족 못쓰는 언론 매체들이 인터뷰 하러 엄청 몰려들테니까요.
기대해 보겠습니다, 원글님.
그러게요 반성하고 있겠습니다.
뇌에서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한다고 좋은걸 만들어내진 않지요 소프트웨어의 질이 얼마나 좋느냐에 따라서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돌아가느냐 마느냐도
충분히 결정하는거겠고요 오히려 하드웨어적 부분에서 빠르게 연산작동을 시킨다고해도 결국
돌아가게 만드는건 소프트웨어이지 컴터 하드웨어 자체는 아니라 이말입니다.
더욱이 같은 소프트웨어라고해도 사양이 좋은 컴터는 속도가 빠를뿐이지
더 좋은결과를 내는것은 인간입니다.
거기서 거기라고 하기엔 편차가 너무 크게 느껴지는데요. 두드러지는 천재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일반 범인들 중에서요. 저는 꽤 관심을 갖고 에너지를 쏟았으나 그에 절반도 아니 별 관심도 없던 친구가 금방 습득하고 더 좋은 결과를 내는걸 보면서 속상했던적 많아요. 관심과 노력 그리고 교육만으로 극복되지않는 두뇌영역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꼭 노벨상이나 아이큐테스트 같은걸로 걸러질거라고도 생각안하구요.
빠른컴터로 백날 야동만 본다면 그건 야한비디오가 많은 TV에 불과할뿐이고
그저그런 평균의 컴터에 무수히 많은 교육자료들이 들어가 있다면 사람을 변화시킬수있는 컴터인것이지요
칼도 마찬가지 아무리 잘 베이는 칼이라도 살인자의 손에 들어가면 살인을 위한 칼이될거고
누군갈 구할의도에 부엌칼을 들고 덤빈다면 위인이 되는것이죠
82 요즘 왜 이러나요.. 내가 좋아하는 곳인데.
너무 날이 서 있네요. 반박글도 좀 따뜻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난 이렇게 생각해요 라고 글 올리면 꼭 싸우자고 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
갈데도 없는데 자꾸 떠나고 싶어져요.
그니까요 원글님ㅋㅋ 더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이 인간인데 어찌 인간의 능력이 다 같을 수 있겠나요? 월등한 인간 부족한 인간 다 같이 섞여서.. 넘치는 자가 부족한 자에게 조금씩 나누어주며 서로 보둠고 살아야 하는 것이 세상 이치지요ㅋㅋ
혹시 그거 아십니까? 프랑스 필즈상 수상자들 보니까 그중에 수학올림피아드 수상자가 아닌사람이 절반이상이라는걸 봤습니다.
우리나라에 올림피아드 수상자 많이 있죠?
그사람들 흔히 천재라고 불려요 하지만 필즈상은 없죠 그쪽분야를 게속해서 하고는 있지만 말이에요
제가 저기서 인간을 이야기한것은 사용목적에 따른 컴퓨터의 가치를 말함이지
사람의 능력에 따라서 컴퓨터의 가치가 달라진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그럴수도 있겠죠 제 관심분야를 찿지 못했을수도 있고 제환경이 따라주지 못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왜 날이 서서 공격을 하시나요? ㅎㅎ 솔직히 제가 틀린말은 아니잖아요 학문적 성과라는게 어떤논리에서 나오기보다는 특정한 시각에서 나올수 있다고 봐요
다른사람의 논문을 읽다가 예전에 봤었던 논문과 어떤 연결점을 찿게 된다거나 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을때
그 2개를 통해서 새로운 학문적 장을 열수있다는게 물론 본인의 쌓은 지식수준도 고차원적으로 필요하겠죠
제가 이야기하는것은 아이큐가 평균이상이면 가능성은 누구한테나 있다는것이지 평균이상이면 무조건
다할수있다.이렇게 된다는 보장은 안했어요
왜 절 관심받게 하시나요 ㅜ.ㅜ 저 솔직히 제 글이 베스트로 갔다는거 보고 얼마나 민망했는지 아십니까..?
그냥 재미삼아 쓴 건데..이렇게 공격받을줄도 몰랐고요
천재들을 못봤군요. 그리고 머리가 너무 나빠서 자신과 주변을 모두 개고생 시키는 것두요. 그냥 웃고 갑니다
네 저는 천재들 못봤어요 그래서 이나라 학문이 아프리카 수준이죠 원래 보통 노벨위원회 개최국에 하나는 수상하게 해준다는데 개최국가로서 하나도 메달을 가져오지 못한 국가의 백성으로서 너무 원통해 잠을 못 이루었나이다.
먼저 날선 공격을 하셨어요 ㅜ.ㅜ
머리 좋은 사람은 확실히 생각하는게 틀려요..
한쪽으로 두각 나타내는거 말고... 전체적 사고라고 할까
특히 면접시 면접관들이 머리좋은 사람 잘 캐치하더라구요.
거기에 인성까지 좋으면 금상첨화고
날선 댓글을 부르는 호전적인 제목인 것 같아요. ㅎㅎ 보통 저런 단호한 제목을 클릭하고 들어올때는 어디 반박할 내용없나 나도 모르게 눈에 불을 켜고 읽게되거든요. 댓글 내용은 재밌었어요.
면접에서 보통 외모 좋으면 서류상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고 인상좋은넘이 되는게90% 이상이라는게 현실이죠
그래서 나온게 바로 면접성형
지능에 따른 학업성취도는 거의 94프로 이상 유전성.
환경에 의해 변하는 건 6프로 이하다.
운동이나 예체능이 유전성이 80프로 정도.. 즉 노력과 환경 등에 의해 성취도 높아질 확률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꾸 파인만과 한국 노벨상 얘기만 하지말고
본인 논리의 근거를 대세요
현재 과학자들은 지능과 학업성취도는 다 유전이다
이게 결론입니다
다만 이런 논문들이
수 많은 사람들을 좌절시킬까봐 언론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
조금만 검색해보면 유사 논문을 찾을 수 있습니다ㅡ
즉 머리는 타고나야 합니다
아 죄송해요 172인걸 몰라뵜어요 엎드려 절하면서 쓸게요 OTL
뭔 모지리 같음...
유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존내쉬의 아들이 수학이나 경제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진 못하죠 참고로 부인이 물리학 전공인가 그럴겁니다.
여자가 물리학 하는경우를 잘못봤는데 천재와 수재사이에서의 아들이 둔재는 아니지만 엄청난 천재로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는건 유전과의 상과관계와는 좀 맞지 않는 부분인거같아요
더욱이 수학의 황제이자 거성인 프리드리히 가우스는 어떤 농가에서 태어났죠
그의 아버지는 숫자계산을 자꾸만 틀려서 어린가우스가 고쳐주기도 하였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사소한 차이가 의외로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상을 타기 위해 연구하는 사람들은 없지 않을까요? 제가 만나 본 교수님들 박사님들 다 그러셨는데.... 그리고 상에 너무 집착하거나 원통해하지 마세요~ 글쓴님이 받으실것도 아닌데요 뭐~
그 분들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새로운 분야의 개척과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연구하고 공부하고 계시답니다. 넘 원통해 하지 마세요~아 열악한 환경이란건, 상대적으로요. 더 열악한 환경인 곳도 있지만, 전 수학과 출신인데 교수님들이 우리나라 수학과 학생들은 취업도 힘들고 그렇다고 연구로 먹고 살기도 힘들어서, 인재는 많지만 이런 환경에서 발전을 하기엔 힘들다고 안타까워 하시더라고요~
전님이 말하는 국내파 박사 교수들 안믿어요 전부다 철밥통 학원강사가 전 그 교수나 박사보다 100배 위대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최소한 학원강사들은 경쟁이라는걸 하거든요 하지만 한국의 교수들은 앉아서 시간이나 떼우죠
예전에 삼촌회사에서 카본이라는걸 생산하기 위해서 국내 모대학이랑 공동연구하기로 했었습죠..
하지만 카본이 녹는온도를 몰라서 울아버지가 알려주니까 아 그래요? 그렇구나..
혹시 그뉴스 본적 있으세요? 개장수가 중국에서 여우들여와서 번식에 성공시킨 기사요
서울대에서 몇년동안 죽도록 번식시킬려고 노력해도 안되던걸 개장수가 했어요
그 개장수가 번식시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대신 풀려놨다고 들었네요 ㅎ
본인이 유전 임을 인정안하면 어쩔건데요??
세상이 인정하는데..
아들은 엄마 머리 닮는다는 그 유명한 연구도 모르시나 보네.. 가우스 아빠 머리 얘기하는거 보니..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수학에 약한거도 타고난 뇌 구조 때문이라는 연구가 있어요
다 타고난 거임..
현대 과학논문 이야기까지 나와도 다른 소리 하실 수 있는 멘탈이 부럽네요.
그다지 머리 좋은 편은 아니신가봐요. 딱 자기 수준에서 보시는 듯. 꼭 어줍잖은 능력 가진 사람들이 내가 노력 안해서 그렇지 노력하면 다 저 정도 한다는 말 하죠.
진짜 해본 사람은 해도 안되는 게 있구나, 노력해도 타고난 두뇌는 쉽게 따라가지 못하는구나 생각하는데 말이죠.
공교육 범위에서, 상위 10% 정도 노린다면 흥미 갖고 열심히 하면 잘하는 거 맞죠.
세상이 언제 인정했죠? 아직 뇌과학은 1%도 밝혀지지 않았다고 연일 뉴스에서 떠드는 판인데요?
듣자마자 외우는 머리와
들어도 들어도 못외우고 하는 머리는 따로 있던데요.
두뇌는 차이가 반드시 있어요.
우물안 개구리는 자기가 개구리인걸 모른다.
유전의 상과관계가 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조차도 나오지 않았는데 어디서 나온소린가요?
외우지 못하는대신에 논리성이 풍부할지도 모르죠
어떤 논리적 패턴을 따라서 외우는 사람이 있는반면 그냥 본거 그대로를 외우는사람이 있기 마련 뇌자체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는 사람마다 다른거 아닐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파인만 이름 아시는 게 자랑이신 정도의 수준이신 듯. 리처드 파인만이라고 이름만 써도 될 거 아인슈타인 언급하고 알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는 친절한 설명까지 덧붙이시는 거 보면.
엄마머리를 아들이 닮지만.수학. 물리등에
뛰어난 특성은 성호르몬등 영향으로
남녀의 뇌구조 차이에 의해 벌어진단 말씀..
그러므로 가우스가 무지한 부모 밑에 태어났더라도
그 어머니가 발현되지 않은 수학천재의 소인의 유전자를
갖고 있었단 거임
멘사 언급하시길래...
IQ 150넘는 사람들 멘사 관심 없는사람 많아요
관심없으면 모른다는 말이지 언제 제가 그걸 내세웠습니다.솔직히 이름아는게 뭔 대수라고
그냥 그런사람이 있다는걸 강조했던밖에 없습니다.당대에 어떤 업적이나 학문 이런걸 알사람이 몇이나 될까요?아인슈타인하나 알기도 벅찬데
유전의 상관관계가 나온게 언제적일인데
나오지 않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내쉬 부인이 MIT물리학부로 알고있는데 둔재란 말인가요?
네 저 아이큐 멘사기준 126밖에 안되더군요 또한번 엎드려 절하겠습니다.OTL
무슨소리세요??
명제의 역. 이. 대우도 모르시나보네.
내쉬부인 물리학도면 영재겠죠
남자로 태어났다면 더 뛰어난 업적을 가졌을수 있죠
여자가 물리.수학을 다 못한다가 아니라
남자보다 보통 잘 못하는 이유가 뇌구조 영향이다 그말이죠...
아 명제도 모르시는구나
그리고 일단 전 제가 감히 천재를 가늠할 입장이 아니라서 사람을 만났을때 정말 똑똑하구나 싶은사람은 단순히 수치적인것 보다 같은 주제를 들어도 생각의 스펙트럼이 다르더라고요.. 생각이 비범하고 십년 이십년을 두고 계획하고 진행 시키는 모습
그러고 보니 집중하고 노력하는 것이 남들 이상으로 보태어지네요
암튼 옆에서 보면 비범하다,다르다, 언젠가는 터트리겠다 생각돼요
이제 그만합시다. ^^
엎드려 절하겠다니 뭐니 빈정수준이 만랩이시네요.
이렇게 고집쓰며 빈정대며 댓글을 볼수록 사람 기분 상하게 하는 재주도 타고나요. 절대 노력과 집중만으로 안됩니다.
아녀 저위에 프리드리히 가우스가 엄마쪽을 닮았다길래 써본거에요 솔직히 증명은 안되지만 ㅎㅎ
자꾸만 뇌의 기능을 어떤 한가지를 대상으로 비교하실려나 본데
그 뇌라는게 어떤 환경에서 발전했느냐를 봤을때 그뇌의 기능을 가장 잘 살릴수있는 부분이 있다는것이지
어떤 뇌가 어떤 부분에서 특화를 보인다고 하여서 그게 아이큐를 결정짓지 않는다라는걸
말함입니다.
원글이 주장이 뭔지 모르겠는 나는 아이큐가 낮은가봉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86755&reple=14059849
원글이 오늘도 성공 했네??...알바비도 두둑 하게..
위에 글은 지웠어요 전혀 상관없는글이라 알바비가 왜나오죠?
솔직히 위에 쓴글이 쪽팔려서 지운거에요
지울걸 뭐하러 쓰는지...지한테 해가 될건 알긴 아나보네...
전광석화로 지우는거 보니..ㅉㅉ
그게 아니라 제가 쓰잘데기없는 이야길했다는걸 미리 알고있어요 솔직히 제가 중립이면 어떻고 회색분자면 뭐가 달라지나요? 괜시리 할말없으니 꺼낸거밖에 더되겠어요?
그래서 아씨 내가 왜 그딴소릴했지..관심병인가..? 허세인가? 이런느낌에 찝찝했었거든여
그냥 놔둘까 하다가 님이 끄집어 내길래 그래 지워버리자 하고 지우게 된 동기를 만들어주심
저는 아버지 닮았어요 생긴것도 생각하는것도
설마 이걸 이유로 유전에 따른 두뇌의 능력을 내세우시진 않겠죠? 그러시지 않을거라고 생각할게요
그래서 원글은 소고기 사태 났을때 촛불집회 나온 유모차 부대 얘기를 하면서 그렇게 깠나 보네요?
아이들 이용 한다고?
지금 그글도 안보이는것 같은데 그것도 쪽팔려서 지웠나요?
그건 제양심을 가지고 쓴건데 지울리가 없잖아요
ㅋㅋ...양심?
에휴....님한테 내가 뭘 원하는 답을 들을 거라고 댓글을 다는지....이제 그만...
헐.........아직도 그게 옳다고 믿으시네요..제 아이라면 전 어떤 도박도 하지 않을겁니다.
혼자 댓글달고 광분하는게 래트리버 견주와 싸웠던 여자 같아요. 혹시 조증 있나요? 공격적이고 알맹이는 하나도 없고 미친듯이 질주하는 느낌.
교육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나라에서 필즈상 배출 못하는건
우리나라 사람들이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라
교육이 그 좋은 머리를 획일적으로
문제풀이나 경시대회에 집착하게
만드는데 있다고 생각해요.
부모도 일조하고 있구요.
아이들이 진정으로 수학을 좋아하고
과학에 흥미를 느끼도록 기다려주지 않는
풍토 탓이지요.
뛰어난 아이들 정말 많아요.
사교육이... 부모가 망치는 거예요
저는 교육의 문제보다는 사람들의 생각의 문제같네요 마치 특수반 우열반 가리는것마냥 상대의 능력에 대한 한계를 자기 잣대로 재는게 이나라 발전의 가장큰 걸림돌 같네요
아이큐가 800인데 왜 복잡하게 이름을 쓸까요? 허경영이나 빵상 외계인인가요?
죄송합니다.
아직 20대 젊고 치기어린 똑똑한척하고 싶어서
여초사이트 들어오는 남자같은데. ㅎㅎㅎ
미안한데 넘 웃겨요. 댓글도 첨부터 읽다보면
뭘 얘기하고자 하는지 스스로도 정리가 안되고
ㅍㅎㅎㅎㅎ
우리 9살짜리 아들이 말싸움에 막 재미들리기
시작해서 엄마한테 말도 안되는 소리로
뭔소린지도 자각목한채 무조건 반박하는라
실소나오게 하는 그런? ㅎㅎㅎㅎ
본인이 좀 똑똑하고 꽤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고
자위하고 있는 거 같은데 ㅎㅎㅎ 여초 까지 겨와서
가르칠려고 하지말고 주눅들어도 용기있게 남초가서
되도 않는 자랑질좀 해봐요~^^ 아셨죠?
거기서 회색분자니 유모차부대 까는야기도 해보고
네? 또 쪽팔리다고 이글 지우지 말고? ㅎㅎ
그렇다고 또 일베같은덴 행여나 가지말고? 응? ㅎㅎ
우리나라 진짜 머리좋은 사람들은 교수 안했어요.
대신 의대가서 돈 많이 벌고
사시패스해서 판검사했다가
국회의원으로 빠져서
자기 배만 불리고 채우는 것으로
자기 지능, 두뇌 다 쓴거죠.
권력과 돈 앞에 굴복한 뛰어난 두뇌들이
저만 살겠다고 지금 이 지경으로 만들어놨네요.
무슨 미국 국방부에서 외계인과 인터뷰를.ㅎ
그리고 외계인이 지구에 온적도 없고 외계인을 본사람도 없는데 외계인의 아이큐를 어떻게 알아요?
외계인이 지구에 왔다면 칼 세이건이 SETI에 자신의 모든역량을 집중할 이유가 없죠.
게다가 SETI는 외계인을 만난다는게 아니라 교신에 불과한데 아직 교신조차도 못했어요.
지금도 화성에 물의 흔적이라도 발견되면 외계생명체의 존재가능성을 확인했다면서 NASA가 열광하는거 모르시나봐요
제목만 읽고, 댓글 쓰는데..
거기서 거기라고 하는거 부터가...머리 쓰는걸로는 최상위권이 아닌거죠. 아예 모르면 별거 아닌거처럼 생각하드라구요 ㅎㅎ거기서 거기같으면, 젊은나이에 뭐라도 좀 해보세요. 남은 인생이 편해질테니..
그리고 유전이라는게 꼭 부모만을 닮는게 아니예요.ㅋㅋ 부모대에서는 발현안된 유전자가, 자식대에 발현이 되기도하거든요.
그리고, 아이큐가 정확하게 두뇌의능력을 측정하는거 같지도 않아요. 제가 아이큐가 140정도 되는데, 고등학교 수학 힘들어 했어요. 다른과목은 잘했지만..
반면, 전국권인애는 아이큐가 120정도 였구요..정말 머리좋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 안높더라구요.
최상위권은 아니죠 그만한 노력도 안해봤어요 ㅎㅎ
저근데 그렇게 노력하신분들은 성과가 없네요 이번 노벨상 수상을 못할때 아 우린 뭐했나? 이런 탄식만 나오더라고요
의사로 많이 빠졌죠 알고있어요 근데 노벨의학상은 단하나도 없고요
의대쪽으로 빠진지가 벌써 30년도 넘었는데 그정도면 시간이 참 많이 흐른거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유모차부대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그엄마들 무쟈게 맞아야 됩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애를 담보로 .......콱 이런소리가 나오네요
다중 지능이라는 단어를 검색해 보세요.
Mbti의 4가지 기질군이 추구하는 가치도 정리해 보시구요.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문화 & 대중 심리,가 어쩌면 결정적인 단서가 될지도 모릅니다.
원글님의 생각과 감정의 정리를 많이 도와줄 마법의 키워드예요. ㅎ
저거 장사꾼이 만들었나 보네요 죄송하지만 저런거 취급안합니다.
몇번 읽어봤는데 전화번호 숫자를 잘기억하면 수학적 논리가 뛰어난다는 말에서 내렸어요
저도 그만한 노력은 안해봤는데 최상위권이었어요. 저보다 더 안한애는 전국1등이구요 ㅎㅎ
그게 머리차이같더라구요.
노벨상 못받았으니 다 똑같은 머리다 하면 할말없구요 ㅎㅎㅎㅎㅎㅎ
제가 님이라면,머리는 별차이 안난다고 믿으니... 젊은 나이에 뭐라도 할거같아요.
서울대를 가든, 의대를 가든, 고시에 도전하든...
방법이 잘못됬겠죠 머리까지 탓하지마세요
남들이 닦아놓은 이론들을 종합적으로 엮어서 사고하는데 능숙한 방사형 두뇌도 있을테고
좁은영역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드릴형 두뇌도 있을테고
머리능력은 사람들 마다 다양하게죠.
그런데 역대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들중에서 물리학자나 화학자 출신들도 많고
서구에서는 물리학자들이 생물학쪽으로 연구방향을 틀어서 훌륭한 성과를 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상대적으로 수리적인걸 많이 다루는 물리학자 출신들이 생명과학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이 많은걸 보면
적어도 이과계통은 수리적인 감각이 있으면 유리하다고 봐야죠.
그리고 두뇌능력의 기준을 어디에다 두느냐에따라 보는 시각은 다르겠죠.
원숭이하고 비교하면 인간들 머리는 거기서 거기 종이한장 차이일수도 있고
사람들끼리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면 크다고 할수도 있고요.
그리고 mbti 성격,기질 분류법은 애니어그램과 마찬가지로 과학적인 근거는 없습니다.
글쎄요.. 노벨 생리의학상중에 물리학자는 모르겠고
화학자 출신이 많은건 당연한거죠
화학을 이용해서 약을 만드는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물리학자가 의학상 받은경우는 자기분야에서 받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MRI같은 기계를 고안했기때문에 받은거지
의학쪽에 재능을 보여서받은게 아닙니다.말은정확히 해주세요..
보통 IQ라는것은 논리 수리영역에서의 검증단계였죠 이걸 좀더 확장해서 다중지능이론이라는걸 들고 나왔지만..
저는 좀 글쎄라고 말을 하고싶어요 어차피 위에 언급한 물리학자 파인먼은 본인의 능력이 가장 뛰어나게 발휘될 아이큐 테스트에서 이미 124를 받았어요 그런 의미에서 다중지능 이론이고 뭐고 별 의미가 없는거같네요
그냥 본인이 죽도록 하고싶은 그점이 천재성이라고 오히려 굳게 생각하게 되네요
찰스다윈은 지능 신봉자인 프랜시스 골턴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바보를 제외하고 인간은 지능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사람두뇌의 능력차이나 지능은 잘 모르겠고...
막스 델브뤽은 원래 이론물리학자였는데 바이러스 연구로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하였고
물리학자였던 프랜시스 크릭과 모리스 윌킨스는 dna를 발견해서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제가 알고 있는 물리학자 출신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들인데요.
교양과학 이수하면서 배운내용이지만 생물-화학-물리학 이렇게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물리학자, 화학자들이 생물학연구해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화학인지 생물분야인지 애매한 단백질 연구로 노벨화학상 받은 물리학자들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양자론의 수수께끼를 뒤로한채 양자론의 방정식으로 전자의 분포를 계산해서 분자와 단백질의 성질을 알아낼수 있다고 합니다.
뭐. 저야 이과출신도 아닌 상경대 출신이고 겉홡기로 접했지만
제가 받은 느낌은 물리학이 진화론과 함께 생물학의 기초라는거.
그리고 양자론이 생명과학에 쓰이고 있는데 잘은 모르겠지만 응용에 가깝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바보를 제외하고 인간 지능에 큰차이가 없다니요..ㅎㅎ 주변에 똑똑한 사람들 못보셨나요?
막말로 원글님 학창시절에 맨날 꼴찌하던친구분.. 기억하시나요? 그분이 전교1등이랑 똑같은 환경에서
똑같은 교육받고 똑같이 노력했으면 전교1등이 될 수 있다는 소리신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사실 솔제니친은 수학자이지만 노벨문학상을 받았죠
모리스 윌킨스는 위에 MRI와 비슷한겁니다.자신의 물리학적인 재능을 응용을 한거에요
대부분 물리학에서 의학쪽으로 옮긴사람들은 물리학적인 지식이 요구되는 의학장비와 관련된게
대부분이에요 딱히 생물학적인 능력이라는것도 없기때문에 자기 전공분야 살리면서 같이한 케이스라고 봐야 하는게 맞겠죠
분명한 사실은 물리학전공했던사람이 생물쪽으로 오니까 더 뛰어나다.........이건 아니라는거죠
단지 생물학쪽에 필요한 물리학적인 도구가 필요했던거에 대한 수요가 있었을 뿐이다라고 말하는게 맞을거같네요
제친구중에 카이스트나온 아이가 하나있어요 전교 1등이고요 과학고 출신이에요 같은반만 3번이 되었었죠
공부는 참 열심히했던걸로 기억해요 말할때도 보면 발표도 잘하고 똑똑해보이고 자신감 넘치고 똑똑해 보이는 친구에요 그친구의 환경은
잘살지 못했어요 부모님이 맞벌이라 항상 혼자서 뭔가를 해결해야 했고요
또다른 친구는 중학교때 알게된 친구인데 위에 말한친구처럼 과학고에 지원을했다가 경쟁에 밀려 탈락을 했던 친구에요
그친구역시 환경을보면 마찬가지에요 부모님이 맞벌이에 본인스스로 해결을 해야했다는것
다른아이들은 부모들이 다 챙겨주다보니 학원수업따라가고 이거해라 저거해라하면 그거하기 바쁜데
위에 2친구들은 본인들이 알아서 다하더라고요
그런데 또한가지 특징을 보자면 부모님들이 맞벌이여도 애들한테 신경을 잘써주심 숙제도 봐주시고
아이랑 항상 소통할려고 하시고
그런데 님이 말한 전교 꼴찌의 그학생은 보진못했어요 반에서 꼴찌하는 아이에 대해서 말은 할수있지만
그친구 역시 부모님이 맞벌인데 위에 두친구처럼 신경을 쓰질 않았어요 아이가 뭘먹고 사는지
뭘하고 사는지 아예 무관심 그게 차이점임 그러다보니 갈수록 비뚤어지게 되더라고요
아니 그니까 똑같은 환경에서 똑같이 노력했다면 그 반꼴찌라는 님 친구분도 카이스트 갈 수 있었겠네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다만 그 꼴찌친구가 학교공부에도 관심이 있어야겠죠 그 관심을 유발하는게 바로 부모의 절대적 능력이라고도 전 보는거고요
그리고 학교공부 뭐 별거 있습니까? 학교공부를 천재와 둔재로 나누시다니..전 그게 더 신기하게 보입니다만..
아니 자꾸 환경 들먹이시는데 그러니까 제가 전제조건으로
조건이 같다면, 똑같은 환경과 노력이라면 이라고 쓴거 아닙니까..
그리고 웃기네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 하시나요? 님양심에 손을 얹고?
학교 공부 뭐 별거 있냐구요? 그럼 카이스트는 아무나 다 갑니까? 원글님처럼 머리 나쁘면 못가요..
머리 좋아야 가는곳이지요..
그 카이스트 나온 사람들 업적이 없는데요???????
사람 두뇌가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사람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라고 말 하는 것과 같음.
범위도 없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동의하는 사람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좀 아쉬운거는..원글님이 뇌과학자가 아니라는것.
업적을 떠나서 전교 꼴찌가 같은 환경에서 같은 노력하에 카이스트 갈수있다고 생각하냐구요 ㅋㅋ
머리가 없으면 안되는거에요.. 공부 안해보셨나요?
수리적 감각도 수리적 감각이지만 번식 기능을 보듯이 생명현상이 독특하기는 해도 대개의 과학자들은 생명도 물질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생명을 디테일하게 연구하는데는 전문적인 물리지식을 갖춘 물리학자들의 이점도 있어요.
생물학교재에 나오는 에너지와 물리학 교재에 나오는 에너지는 서로 다를바 없는 똑같은 에너지죠.
물리법칙은 생명에서도 똑같이 적용이 되거든요.
그런데 생물과학은 좀 거시적인 분야인 생태계나 동물의 행동을 연구 분야도 있고..전체적으로 보는 시각도 필요해요.
개미의 행동과 습성을 이해하는데 있어서는 개미몸을 구성하는 원자의 구조에 대한 지식은 불필요하거든요.
물리를 전공하고 생물을 연구하는 케이스나 순수 생물학도가 생물을 연구하는 케이스나 서로서로 장단점이 있을거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는 물리학자가 생명연구에 뛰어든 경우는 드물기는 해요. 거의 없죠.
저는 타학교 교수님이지만 통섭을 강조한 최재천 교수님을 참 좋아하는데요.
이분 말씀 실천하기는 꽤 힘들어요.
통섭은 자신의 전공분야는 깊게 파고들고 그 외에는 깊이있게는 알지못하더라도 광범위하게 알아라인데
외국은 구체적으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유전공학 연구하는 선배들 보면 단순반복적 손놀림이 대부분이고
통섭은 커녕 자기할일 하기 바빠요.
원글과는 상관없이 댓글에서 관련이야기가 나와서 좀 주절거렸어요.
우리도 웬슬러 검사했는데 우리나라가 더 지능이 높아서
미국꺼 갖다가 지능 10정도 높여서 우리나라 100으로 만든다던데요.
이번에 우리애가 표준화한 원팀에게 신버전 테스터 해봐서 압니다.
무슨 미국은 웩슬러를 써서 우리나라 100이 미국은 120입니까?
말도 안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사람들보다 지능이 더 높아요.
그리고 미국은 인구가 많고, 문화가 다 달라서인지 모르겠지만 평균 지능이 더 낮다고
알고 있는데요. 진짜 말도 안되는 말이예요.
그나마 모든거에 특화되었다는듯이 말하는 어떤분보단 좀 나은거같네요
차라리 잇점이 있다.이렇게 말하면 그래 그럴수는 있지 이렇게는 생각이 되거든요
세월호는 너무 나갔다와 같은 글쓴이. 수준낮고 자격지심 질투 시기가 내재된 인간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88274
맞아요 우리가 지능이 더 높은데 노벨개최국인데도 불구하고 논문한편이 제대로 없어서 아무것도 못받았죠
더욱이 그렇게 뛰어났으면 독자적 과학기반을 구축하고도 남아야 정상인데도 불구하고 그딴건 하나도 없음
조선시대때 쓰여진 산술책하나 없는게 현실
전부 외국애들이 쓴 교과서 받아쓰면서 자칭 천재라고하면 .............그냥 밥먹다 줄줄흘림
원글님 그냥 멍청한거 티내지말죠
1%도 밝혀지지않았다고 스스로 말하면서 두뇌는 거기서거기다라고 단정짓는 원글자신의 모습을 뒤돌아보세요.완전 앞뒤가 안맞음.
그래서 제가 100% 제의견이 맞다고 했나요? 원글을 보셈 제생각은 이러이러한거 같습니다.라고 쓰인글 보이나요? 이게 100%팩트입니다라고 명시하지 않았어요 애초에
제 사견을 주로 달은거지요 그런데 님들은 사견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그게 100%인양 이야기 하지 않았나요?
거기서 과학적 주장이 나온거고요
더욱이 외국처럼 노벨상도 받고 필즈상도 받고 A급 논문이라도 많으면 우와 능력참 좋네 하며 이야기도 안꺼냈겠죠
제가 이야기를 꺼낸이유가 이번에 한국인 과학자가 한명도 노벨상근접도 못했다는거에 대한 실망으로
이루어졌다는걸 모르겠습니까?
그냥 간단하게.. 공부 잘하는 집안 자식들이 공부 잘하죠..
환경도 영향이 가겠지만 무엇보다 유전이죠..
그리고 같은 집안 환경이어도 형은 잘하고 동생은 못하는 경우도 있지요.. 공부 유전자를 못받은거겠죠.
운동 또한 마찬가지구요.
연구에 의하면 유전적 영향이 가장 많이 미치는 것이 운동일줄 알았더니 공부라더군요
오히려 아인슈타인뇌가 일반인과 전혀 하등 다를바가 없다고 천조국 의느님께서 이야기 하십니다.전혀 구조적으로 다른부분이 한군데도 없다고요
님 뉴턴은 학교다닐때 반에서 중간수준정도의 학생이었다는건 아십니까?
뉴턴요?ㅋㅋㅋ 과학고 정도의 고등학교에서 중간수준이었죠.. 다만 수학과 물리학 능력은 상위권이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뇌요? 일반인보다 훨씬 커요.. 지금 해부해서 보존하고 있죠.
뉴턴이 대학에 들어가기전까지 수학에 관심도 흥미도 성적도 좋지 않았다는건 뉴턴 일대기 읽어보면 잘나오던데요?
존내쉬의 경우는 푸트넘 대회 순위권조차 들지못해서 푸트남 입상자들있으면 괜시리 옆에가서 비꼬았다는 일화는 유명하고요
뉴턴은 자기가 알아낸걸 밝히는거조차 귀찮아 했었죠. 헬리(헬리혜성 발견자)가 태양계의 행성들은 타원궤도로 돈다는 것을 증명 할 수 있냐는 얘기에 아 그거? 이러면서 서랍에서 뒤적뒤적 거리더니 연구내용을 보여줬쬬..
프린키피아?였나 라는 책으로 연구한것이 한참 뒤에나 발표하는데 그마저도 헬리 아니었으면 발표안했겠죠..
이런능력이 관심만으로 된다고 보세요?ㅋㅋㅋ
아인슈타인 뇌, 일반인과 다르지 않다” (美 연구)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530601020
뉴턴의 특징을 아주 잘 나타내주고 있는 일화가 하나 더있죠 한가지에 몰두를 잘한다는게 뉴턴의 특기중 하나였다고 나오네요 즉 한가지에 집중을 잘한다는것이죠 본인이 흥미를 느끼면 그게 지능하고 상관이 있다고 보진 않는데요
아인슈타인의 뇌 크기와 세포가 일반인들보다 훨씬 크고 많다는건 알려진 팩트아닌가요?
아무튼 겉모양이 일반인과 다르지 않다고 해서 아이큐가 다르지 않다는건 아니죠.
그러니까 흥미를 느끼면 누구나 뉴턴처럼 될 수 있다? 라는 소린가요?ㅋㅋㅋ
끈기랑 집중력도 있어야겠지요 이부분이 능력이라면 인정은 해드리겠습니다.
에라이 말이 되는소리를 하셔야지..-_-
다만 저는 끈기, 집중력도 유전이라고 보긴 합니다.
사람 두뇌 거기서 거기 아닙니다. 받아들이는 이해력,, 꾸준히하고자 하는 지구력,, 한번볼때 집중력 다 천차만차인데..뭔소리..
거기서 거기라면 천재가 왜있겠어요. 하물며 일반 범재들사이에서도 이렇게 차이가 나거늘..
천재가 어딨는데요?울나라 아이큐 210 김웅용 아저씨 지금 뭐하나요? 천재면 탁월한 업적하나 있으셔야 하지 않나요? 어디 교수하시던데..
제대로된 A급 논문하나없이 교수하는것도 참 업적이라면 업적이긴하죠..
님들이 그 말하는 천재 뭐했는지 말씀좀 해보십쇼 정말 궁금합니다.이번에 왜 노벨 위원회에 없었는지도 부가적 설명 부탁드리고요
아무것도 한넘이 없으니까 도저히 말을 못하시겠죠 천재라면 천재와 관련된 업적이 나와야 정상인데 업적은 커녕 A급 논문한편 없으니 기가 막히시겠죠 우리나라엔 천재가 없나 ???????이런생각은 안드십니까?
베트남도 있는 필즈상이 왜 한명도 없는지 이해가 안가요 참고로 우리가 기초과학에 투자한지 40년됬다는 이야기하지마세요 베트남애들 전쟁끝난지 40년이 채안됩니다.갸들은 교육에 투자한지 우리보다 최소 20년은 늦어요
자꾸 천재가 어디있냐는데 천재는 꼭 a급논문 따고 노벨 상 타야 합니까?
제 고딩때 학창시절 일화를 들려드리면 제 짝이었는데
제가 보기에 공부는 전혀 안하는데 수학 모의고사 같은거 보면
볼펜으로 대충 끄적거리고 바로 채점들어가면 다 동그라미..
복습도 그냥 턱괴고 필기도 없이 그날 하루 배운거 복습하고.. 그냥 달라요.. 머리가 다릅니다..
아네 고딩때만 천재
부하직원들 일 시켜보면 딱 나타납니다.
노력해도 안 되는 인간 있고
노력 안 해도 되는 인간 있습니다.
한 분야에만 그럴 것 같죠?
제 지인 아들이 있는데 공부환경은 똑같습니다.
오히려 둘째가 환경은 조금 더 좋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런데 첫째는 특별히 학원도 잘 안 다니고 혼자 방을 굴러다니며 누워서 책 보며 공부하더니 서울대 갔구요.
둘째는 정말 죽어라... 욕심 많은 애라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부모 졸라 학원 다니고 과외 붙이고 좋은 거 골라먹고 미친듯이 노력했는데 스카이 못 갔어요.
회사에서도 보면, 난이도 있는 프로젝트인데도 한 번 쓱 보더니 이러저러하게 해결해 오는 직원 있고
그다지 난이도 없는 프로젝트이고 열심히 죽어라 노력하는데 노력으로만 끝나는 직원 있어요.
일만 그런 게 아니에요.
쉬는 시간에 게임 같은 거 같이 해 보면, 머리 좋다 싶은 사람은 게임하는 것도 달라요.
게임이요?ㅎ 저 게임잘하는데 전 와우라는 게임에서 검투사했어요 거기보면 애들이 전부 동영상까지 보며 누군가를 따라할때 나는 내 방식으로 했습니다.그렇게 검투사로서 명성을 날리던 때가 있었네요
근데 워낙 내방식만 고집하다보니 사람들이 한둘씩 내곁을 떠났고 그렇게 저도 게임을 그만뒀죠
님말대로치면 저도 아이큐가 좋은게 되요 말도 안되는 소리는 사절합니다.
아이고 원글님..
사람 상대 많이 안해보셨어요?
저회사다니는데..밑에 직원4명이거든요..많지도 않지만...
너무도 느껴요..머리의 중요성.
네네...공부는..머리좋아도 안하면 못할 수 있어요...인정해요.
하지만 머리나쁜데 공부잘하기는 힘들어 보여요..물론....엄청난 노려을 남들의 두세배 한다면 모를까요.
암튼..머리가 나쁘니까 더 노력해야한다는거고.머리의 차이는 분명 존재합니다.
학벌로 머리 좋다 나쁘다 판단할 수는 없을거 같아요 어느정도 평균치는 다르겠지만.
공부를 안해서, 또는 남들보다 많이해서..학벌이 결정될 수있으니까요
하지만 절대 머리는..너무너무 차이난답니다.
그차이의 기준이..다를 수는있겠죠..우주차워네서 본다면...인간이라는 종의 두뇌는 거기서 거기겠지만.
일상생활...업무..할때는..너무도 차이난다는거죠
그리고 님 부하직원은 님네회사 노예가 되기 싫은사람 님회사에 충성하는사람으로 나뉘는거같네요 뭘 시켜도 안되는게 아니라 그사람이 님네회사를 곧 관두거나 슬슬 눈치나 보면서 돈이나 타낼 생각입니다.
솔직히 막말로 어떤넘이 요즘에 회사에 충성하나요?열심히 하고 충성하면 그넘이 ㅄ인거임 요즘 세상이 그래요
대학때 과외 많이 했습니다. 애들 가르치다 보면 지능의 차이는 정말 처참할 정도로 엄청납니다.
그때 느낀 점은 딱 한가지...머리 나쁜 애들은 공부 가르치느라 돈 쓸 필요없고 차라리 그 돈 모아 가게라도 차려주는게 낫다입니다. 70점 짜리 300만원들여서 80점은 만들어도 100점은 절대 못 만듭니다. 저도 이제 제 자식 키우지만... 공부 하는거 봐서 싹이 아니면 공부로 애 스트레스 주고 돈 쏟아붓는건 안할거예요.
지능차이 별것 아니라는 말에 웃고 갑니다.
님이 가르치는게 부족한건 아니고요? 절대 본인 잘못은 인정을 안하는것도 전 이해하기 힘들어요 저같으면 그런소리 못한다고 아까도 말씀드렸는데요
제가 부족하기때문에 모든학생을 전부 100점으로 만들수 없었다.전 그렇게 생각할거같네요
마치 자랑하듯이 본인 잣대 기준내세우진 않았을거같아요 님한테 배운 그아이가 불쌍하다고 전 생각이 들어요
어찌 이렇게 설득력 논리성이 떨어질까요
공감력도 제로고
님의 바램을 자꾸 근거있는 학설처럼 주장하니
거부감 엄청 드네요
저도 님같은 사람한테 공부를 해본적이 있어요 알려주는거 솔직히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림 그닥 재미있게 수업을 하지 않으므로
그러다 시험이 다가오길래 그동안 하지 않은공부 3일동안 몰아서 하니 평균 80점은 나오더군요 사실 그것도 하기 싫어했는데 친구녀석이 졸라서 그냥 몰아서 막했습니다.
그때 첫번째로 엄마가 좋아하시더군요 2번재로 그 선생 본인이 잘 가르쳐준거라고 착각함 ㅋ
전 많이 느꼈어요...
공부 잘하는 머리 따로 있는듯
대학가면 뭐 학점은 딸수있어도...
아 머리 좋다고 일잘하는건 또 아니고요
확실한건 지능은 많은걸 좌우해요....
근데 성격이 더 좌우 한다고 볼수도
전 그때 그 과외선생님이 사실 이쁘장했어요 근데 그때 엄마가 성적제대로 안나오면 선생님 바꾼다고 하길래
그게 싫어서 하기도 싫은거 친구랑같이 몰아치기한것도 있음 ㅋ
님이 이쁘질 않았나봄 ㅋㅋㅋ 그게 가능성이 더클지도 몰라요 경험한바에 따른 진심입니다.
핑계가 만가지입니다...- -
필즈상 몇년안에 우리나라에서 나옵니다. 현재 유력한 후보가 세계수학계의 주목과 두둑한 연구비를 받으며 연구하고 있거든요.
잼난 것은 이 친구가 학부때는 성적이 별로였다는 거... 대학원 입학후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ㅎㅎ
가르치는 능력 운운할거면, 똑같은 선생한테 배우고도 댁같은 사람이 있고, 서울대 가는 사람이있죠.
이쁜 선생한테 배워도 평균80점밖에 못받으면서, 이쁘지 않았나보죠 ㅋㅋ이건 뭐래 ㅋㅋㅋ
선생이 안이뻤음 몇점을 받았을지 ㅋㅋ
그쪽이 산증인이 되도록, 고시패스 한번 도전해보세요.ㅋㅋ머리나쁜건 많은 분이 확인했으니, 남들이 내기힘든 성과를 내면, 사람 머리 거기서 거기구나 납득할듯.
좋은 댓글이 많네요 댓글 아까우니 글내용만 지우더라도 펑하지 마세요
공부도 운동이나 예술처럼 일종의 재능이라 생각합니다.
운동 신경 타고나듯 지적 능력도 상당 부분 타고난 거라서 단순히 잘 가르친다고 천재가 되는 건 아니죠.
집중력이라는 것도 사실 지적 능력의 일부일 수 있구요.
사회적 성취가 가장 높은 부류는 지능 상위 10~15%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상위 5% 정도만 되도 교과과정이 재미가 없어 공부에 흥미가 점점 줄어들고
2% 이상은 또래들과 관심분야와 사고수준의 차이가 현격해 성격이 특출나게 좋거나 매력적이지 않은 이상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고요.
물론 어디까지나 평균적인 이야기..
멘사 문제집에 설명되어 있는 내용인데, 저희 집안에도 잘 맞아떨어지는 얘기라서 공감했어요.
사회적 성취 높은 사람은 아이큐 115~125정도이고 낮은 사람은 요즘기준 최소 150,.,
소화도 안된 지식, 빈깡통 처럼 요란한 떠벌림
짜증난다, 왠 모지리 등신 이 ....
그리고 위에 ufo 얘기가 있는데 외계인 인터뷰는 미국 유명 공상과학 소설가가 지어낸 얘기입니다.
작가는 국방부 소속 간호사가 인터뷰 자료를 보냈다고 하지만 증거가 없어요.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쪽에 무게를 두지만, 관련자료들은 조작된 것들이 더 많은게 사실입니다..
고대에 인간의 지능이 더 뛰어났던것은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어요.
현대에 와서 기술적인 지능은 급성장했지만, 다면적이고 종합적인 지능은 옛날 사람들이 더 뛰어났었죠.
인류의 고대사는 생각보다 무궁무진하다는 것 까지만.
원글님...
그러니깐 말씀하고자 하는 요지가
사람 머리 다 거기서 거기인데 왜 우리나라는 노벨상이니 필즈상이니 인연이 없냐!
이거에요?
그래서요? 그 이유가 뭐라고 주장하고 싶은신 건가요?
원글님의 거기서 거기라는 범위가 일반인이 생각하는 범주보다 더 넓다고 보면 뭐
그럴 수도 있으려니 싶네요. 아이큐 100이나 아이큐 150이나
수학 천재나 언어 천재나 그냥 일반인이나 다 거기서 거기!
걍 궁금해서 묻는데요, 원글님 대학은 어디 나왔는지 물어봐도 되나요?
현대인들이 크로마뇽인들 보다 똑똑한건 확실한거 같은데 고대인들과 비교하면 좀 애매할수도 있겠네요.
머리가 퇴화할수도 있고 퇴화도 진화에 포함 된다고 하니까요.
그런데 현대인들이 고대인들보다 알고 있는건 확실히 더 많아요.
고대인들이 잘못 알고 있었던게 한두가지가 아니거든요.
지식은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누적이 돼왔죠.
줏어들은 것은 많은데
머리는 그냥 그런듯.
원글님 며칠전 삼성현대같은 대기업들 망할 조짐이 보인다고 제2의 IMF 오니 집 사지 말라고 도배글 올리신 분.
그 글들로 관심 받은거로 모잘라 이제는 이런 글에 세월호 유가족 비난글까지...
정체가 뭥미? 집 없으시다니 정상적 지능이라면 박근혜 추종하는 분은 아닐 확률이 더 클테고...
걍 돈이 많거나 머리 좋은 사람들 비롯 모든 이를 다 끌어내리고 싶은 테러리스트?
아님 관심병 환자?
자신에 대해서, 머리는 괜찮은데, 공부하는 방법이 잘못되서 공부를 못했다고 생각하는듯 ㅎㅎㅎ
독특하네요.ㅎㅎㅎ
최재천 교수님 강의 봤는데 아리스토텔레스 시대에는 지식의 양이 많지 않아서 아리스토텔레스나 플라톤처럼
혼자서 모든걸 다아는 만물박사가 되는게 가능했지만 지금은 지식의 양이 너무나 방대해서 불가능 하다고 하더군요.
그렇지만 서양에서는 학문간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현대심리학만 해도 언어학 전산학 로봇공학같이 얼핏 심리학 하고는 무관해 보이는 학문들이 거미줄처럼 얽혀있다고 합니다.
베스트글 만드는 학교에서 나오셨나요?
번번이 님 글은 단숨에 베스트네요.
이 참에 고정닉 하나 만드시길 추천드려요.
세월호가지고 게속 까네요 정도를 지나친거같다.이게 그렇게 거슬려요? 개인적으로 그런생각하면 여기선 범죄인가보죠?
교수들이라고 다 맞는 소리만 하는거 아니예요.
요즘은 지식이라기 보다는 정보의 양으로 승부하는 시대고
고대는 소수의 자격되는 사람이 공유하는 지혜의 시대, 양보다 질로 승부하는 시대였다고 할까요.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듯 양과 질은 반비례하고 지식도 예외는 아닙니다.
정보의 유통이 빨라질수록 하급의 정보를 많은 사람들이 공유함으로써 혼란을 초래해요,ㅣ
여기만해도 어설픈 지식으로 타인을 계몽하려는 사람들이 넘쳐나지 않던가요.
한가지 더 예를 들어볼게요 바둑천재 이창호 이사람한테 수학적재능을 보여달라고 하면 과연 보여줄수있을가요?이세돌은 보여줄수있을까요? 하지만 바둑에서만큼은 그 어떤 수학적지식을 가진사람이 와도
가볍게 눌러주겠죠 이분들은 본인들의 길을 찿은거뿐이라고 생각합니다.자기가 좋아하니까 그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는거고 게속해서 집중 끈기를 가지고 하게되는거고 이거에 따른 천재성이 빛을 발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건 무언가로부터 아이한테 흥미를 깨우쳐주는게 바로 천재가 되는 핵심이라는겁니다.
고대는 지식의 양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지금과 비교하면 형편없는 수준입니다.
현대의 지적수준이 대딩이라면 고대의 지적수준은 초딩도 안됩니다.
아니. 비교 하는거 자체가 웃기는 거죠.
이걸 부정하는 사람들이 특이한 사람들입니다.
원래 이글쓴 목적이 본문에 있듯이 사랑이 배우자를 선택할때의 기준에서 본능적으로 뭘보고 결정할까에 대한 주제였어요 사실 그생각으로 쓴거였고요
근데 왜 천재가 있느냐 없느냐로 변질된건지..........
얼마나 시비를 나한테 걸었으면 내가 주제와 벗어난곳에서 나도모르게 혼자 헤매고 있던건지 참.......
반응이라는게 그렇더라고요 난 내가 의도한게 이게 아닌데 그런 의도를 반대편에서 심어주고 있어요
사실 난 천재고 뭐고 일단 관심이 없었어요 애초에 그냥 두뇌라는건 개발하기 나름이고
천재라는것보단 어렸을때 발전시켜온 사고가 천재성 두뇌를 결정한다라고 믿고있었기때문에
그런데 이에 대한 증명을 요구하네요 본문에도 있듯이 제 주관적 사견이에요
근데 아주 날선 댓글을 다시는분들이 일부있는데 좀 한심하지 않나요?
서울대 나오면 천재라는데 여기서 그냥 상대하기가 귀찮아졌고요
그냥 본인 좋을대로 생각하시는게 좋지않나요? 아 혹시 아드님이나 따님이 공부잘해요?
모의고사 점수 잘나왔으니 님 따님과 아드님은 특별합니다.됬죠?
더이상 건드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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