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하다 분유로 바꿀 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ㅠ
작성일 : 2014-10-15 17:30:49
1888016
백일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초보맘이예요. 현재 거의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데 곧 복직을 해야해서ㅠ아기에게 어쩔 수 없이 분유수유를 해야 해요.미리 연습하려고 분유를 주면 아기가 계속 거부해요ㅠ모유수유하다가 잠들 즈음에 우윳병을 물려주면 잘 먹는데..맨 정신에는 계속 거부하고 너무 많이 울어서 마음이 아픈데..모유수유하다가 분유로 갈아탈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ㅠ
IP : 110.70.xxx.1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솜이언니
'14.10.15 5:36 PM
(211.224.xxx.125)
저도 그랬었는데 하루동안 모유안주고 안고다니면서 분유를 먹여보세요. 아침부터 시도해서 저녁쯤엔 결국 억울해하면서 먹더라구요ㅠㅠ 막운다고 모유먹이면 말짱도루묵이니까 마음 독하게먹으세요
2. ...
'14.10.15 5:38 PM
(103.10.xxx.11)
아기마다 성향이 달라서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요... 일단 우유병에 모유 담아서 줘 보셨나요? 일단 복직을 하시게 되면 우유병을 사용해야 하니까 우유병이랑 먼저 친하게 한 뒤에... 우유병 먹는 연습이 되면, 모유와 분유를 섞어서 먹여보시면 어떨까요? 모유는 많게 분유는 적게... 그러면서 차츰 분유양을 늘리는 거죠. 혹시 회사에서 유축 가능하면 유축해서 먹이시면 좋을텐데요...
3. 곧 복직
'14.10.15 5:47 PM
(110.70.xxx.159)
조언 감사드려요.내일부터 알려주신 방법들로 해봐야겠어요ㅠ에휴..아기 맡기고 출근하는것도 심란한데..직수도 끊으려니 아기한테 넘 미안해서 속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34082 |
한옥의 불편한 진실 34 |
역사 |
2014/11/10 |
3,156 |
434081 |
내년부터 아파트 관리에 회계감사를 도입한다고 하던데요.. 1 |
..... |
2014/11/10 |
984 |
434080 |
제주도 가서 제일 좋았던 곳이 어디세요...? 78 |
궁금 |
2014/11/10 |
8,296 |
434079 |
고관절통증 꼭 병원가야할까요? 7 |
... |
2014/11/10 |
2,381 |
434078 |
부부 사이 침대 문제...^^ 7 |
긍정복음 |
2014/11/10 |
3,036 |
434077 |
시어머니와 전화통화시..어떤 말씀들 나누시는지 알려주세요~~ 16 |
;; |
2014/11/10 |
2,475 |
434076 |
이베이에서 판매자주소가 홍콩인 경우 배송기간요.! 2 |
이베이 |
2014/11/10 |
787 |
434075 |
기기값좀 봐주세요 |
핸드폰 |
2014/11/10 |
328 |
434074 |
생강차에 설탕대신 꿀또는 조청 3 |
생강 |
2014/11/10 |
2,333 |
434073 |
내 아이 만나러 경찰서? 이혼 부부위한 '만남의 장소' 생긴다 |
파사드 |
2014/11/10 |
622 |
434072 |
8살 남아, 잘때 코피를 흘리는데요 8 |
나나나 |
2014/11/10 |
1,866 |
434071 |
이게 어장관리인가요???? 3 |
어장 |
2014/11/10 |
1,285 |
434070 |
카드대출이 있는 데...공동명의 아파트 담보대출시 영향을 줄까요.. 2 |
고민녀 |
2014/11/10 |
1,272 |
434069 |
카페트 사야해요~ 추천 좀... 1 |
추워요. |
2014/11/10 |
1,082 |
434068 |
이혼에 관해서 너무 당당한 분들이 일부 있는 듯 해요. 38 |
야나 |
2014/11/10 |
5,366 |
434067 |
너무 한심하네요 9 |
나 자신 |
2014/11/10 |
1,306 |
434066 |
이십년 넘게 계속 똑같은 꿈을 꾸고 있어요 5 |
@@ |
2014/11/10 |
1,351 |
434065 |
지방으로 발령나신분들 수도권이랑 삶의 만족도 차이 있으신가요? 2 |
ㄴㄴ |
2014/11/10 |
1,823 |
434064 |
15만원이란 금액이 많이 어정쩡 한가요? 17 |
00 |
2014/11/10 |
7,895 |
434063 |
희생 강요하는 '열정 페이(열정 있으니 적은 월급은 감수하라)'.. 1 |
세우실 |
2014/11/10 |
518 |
434062 |
내일모레 창덕궁에 단풍구경가도 늦지 않을까요? 3 |
민트초코 |
2014/11/10 |
907 |
434061 |
교통사고로 병원입원시 회사에선 무급휴가가 되는건가요? 13 |
궁금 |
2014/11/10 |
10,162 |
434060 |
친구 딸이 국제변호사 12 |
친구 |
2014/11/10 |
5,875 |
434059 |
하루를 꽉 차게 보내는 느낌은 어떤건가요? 1 |
꽉찬 하루 |
2014/11/10 |
553 |
434058 |
친구딸이 재수생인데 수능선물로.. 3 |
기프티콘 |
2014/11/10 |
2,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