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 식사는 제공되지 않나요?

안알랴줌 조회수 : 1,245
작성일 : 2014-10-15 15:51:32
아이가 지난 주부터 주말 카페 알바를 해요.
오후 3시-9시
첫 날은 매장에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다고 하고 다음 날은 볶음밥을 먹었다고 해서
저는 매장에서 제공해주는 걸로 알았는데 자기 돈으로 사 먹었다네요.
같이 일하는 형도 자비로 먹었다고 하는데 여기선 식사 제공이 안되나봐요.
이번 주부터는 주먹밥 정도 도시락을 싸주마했는데 원래 알바는 식사 제공 안해주는건가요?
IP : 125.7.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15 4:04 PM (112.164.xxx.88) - 삭제된댓글

    저의 아들은 편의점 주말 알바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하는데 따로 도시락 배달 시켜 준다고했어요.
    그리고 1000원 주면서 후식으로 음료 찍고 먹으라고 했다고했어요..
    주인에 따라서 다른것 같아요...다른 친구들 편의점 알바는 물로 못 마시게 햇다고 햇는데 저의 아들은
    알바생들 먹을 음료는 따로 냉장고에 두고 마시고 있다고했어요
    그 사장님은 몫좋은곳에 편의점만 몇개 하신다고 하드라구요..

  • 2. ...
    '14.10.15 4:09 PM (118.219.xxx.92) - 삭제된댓글

    제가 듣기론 ^^ 주변에~
    알바시간이 7시간 이상이면 보통 주는쪽으로 한다네요
    5~6시간은 안주는데가 많구요.
    사장님이 성격좋고 하면 5~6시간 4시간 해도 간식까지 챙겨주는 곳도 있다고 하구~

  • 3. ...
    '14.10.15 8:59 PM (223.62.xxx.52)

    점심이나 저녁 식사시간 껴서 근무할 경우에 가게 음식 주기도 하지만 의무는 아니죠 특히 판매하는 캔음료 같은걸 따서 마시게 하는 것도 보통 없는 일이구요
    혹시 음식 값도 자비로내게하고 음식먹는 시간까지 알바비에서 제한다면 그건 너무한 거지만.. 식사시간 포함해서 알바비 주고 음식은 제공하지 않는다면 그걸 너무하다고 할 순 없을 것 같아요
    물론 야박한거긴하지만요...

  • 4. 하이
    '14.10.15 9:08 PM (220.76.xxx.23)

    우리남편이 학교에서 알바합니다 공짜로점심주는
    학교가있고 점심값을 봉급에서 재하는 학교가 있어요
    재량권이죠 주인 마음대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935 남편한테 서운한데 제가 쫌 예민하죠? 10 퇴근길 2014/11/28 2,504
439934 코스트코만큼 영양제 싼 곳 추천해주세요 6 회원연장 노.. 2014/11/28 1,302
439933 그럼 전업주부들 얼마나 써요? 새댁이라 감이 안와서요~ 7 ㅎㅎ 2014/11/28 2,111
439932 스마트폰기능에 대해 여쭈어요 4 스맹아줌마 2014/11/28 492
439931 공간감각 있는사람 머리좋나요? 23 ... 2014/11/28 8,875
439930 만원 이상만 수거 및 배달이 가능하다는데... 3 세탁소 2014/11/28 718
439929 이년아란 말 듣기어떠신지요? 19 불효녀 2014/11/28 2,565
439928 158에 66키로면고도비만이죠 18 ㅠㅠ 2014/11/28 3,931
439927 기숙학원 보내보신 분 계신가요? 3 고등맘 2014/11/28 1,428
439926 사소하지만 효과봤던 저만의 팁 적어볼께요..ㅎㅎ 8 코스모스 2014/11/28 4,286
439925 오늘 날씨가 왜이런가요 일상타령~ 1 어둡다 2014/11/28 643
439924 비오는 금요일 82님들 뭐 드시고 싶으세요? 25 배고파 2014/11/28 1,741
439923 이번파파이스에 우석균... 2 ㄴㄹ 2014/11/28 974
439922 it 나 컴퓨터 쪽 자격증 따고 싶어요 3 40중반 2014/11/28 977
439921 식기세척기문의합나다 5 처음 2014/11/28 717
439920 날짜가 촉박합니다, 부디 참여해주시길 부탁합니다. 9 겨울 2014/11/28 585
439919 진짜 부자는 명품브랜드에서 의류 사는 사람 같아요.. 39 코트 2014/11/28 22,527
439918 코치버스에서 짐싵는 칸을 영어로 2 2014/11/28 751
439917 부정적인 댓글이나 까는 댓글은 2 aa 2014/11/28 461
439916 아기보러 집에 가는건 언제부터 가도 좋은가요 3 ... 2014/11/28 652
439915 시동생 외국 나가는데 얼마나 부조하면 될까요? 20 하늘 2014/11/28 1,665
439914 스피닝 하는데 몸무게가 늘어요 ㅠㅠ 10 뭥미 2014/11/28 5,436
439913 너무이성적이고 철벽녀 스러운게 고민이에요. 4 고민 2014/11/28 1,887
439912 지금 파리에 출장가 있는 남편이 쇼핑리스트를 보내라고 화를 내는.. 4 지금 2014/11/28 3,649
439911 이거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나요? 7 ㅇㅇ 2014/11/28 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