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냄새...양배추즙으로 없앨수있나요?

... 조회수 : 7,243
작성일 : 2014-10-15 15:15:19

출근길에 남편이...

자기 입냄새 심하냐고 묻더군요.

 

작년부터 입냄새가 너무 심하길래 조심스레 제가 한마디했었는데요.

그때 유산균 먹으면 없어진다해서 유산균 사줬는데

여전합니다.

 

커피 잘 안마시고

담배도 안피는데

작년엔 매일 냄새가 났었구요.

올해들어서인가 언제부턴가는 어쩔때 냄새가 나더라구요.

 

근데 어제 남편이 모임에 갔다가

친구가 사람만나는 일하는데 냄새난다고 싫어하진 않더냐고 말하더랍니다.

그러면서 양배추즙먹으면 없어진다 했다는데요.

 

작년에 제가 얘기할때는 덮어씌운 치아가 잘못된거 같다더니

요즘들어 매일 냄새가 나는건 아니어서 치아문제는 아닌거 같구요.

양배추즙이라하면 위장에 좋은건가요???

 

유산균으로도 냄새가 사라지질 않는데....

위장문제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양배추즙으로 냄새 없앤분 있으신가요???

어찌 만드셨습니까???

IP : 39.116.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후
    '14.10.15 3:18 PM (183.103.xxx.127)

    양배추는 잘 모르겠지만 치아 때문일 수도 있어요 스케일링 치실 사용해도 냄새가 나는 것 같더니 워터픽 쓰니까 냄새가 안나는 것 같아요

  • 2. @@
    '14.10.15 3:21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잇몸 염증있으면 냄새나구 편도결석이 있으면 냄새납니다.

  • 3. 원글
    '14.10.15 3:23 PM (39.116.xxx.75)

    그럼 항상 냄새나야되는거 아닌지요?
    냄새가 날때도 있고
    안날때도 있구요...
    이건 왜그럴까요???

    제가 칼같이 체크한건 아니어서
    과음했을때 속이 안좋을때 냄새가 난건지는 모르겠어요...

  • 4. 익명
    '14.10.15 3:35 PM (211.182.xxx.2)

    오일플링하시고 ,치과의사가 만든 두줄치약 듀얼클린(?) 닦으시고 ,,,유산균도 함 드셔보시고 그래도 아니면 내과로 가셔야 할듯

  • 5.
    '14.10.15 4:24 PM (180.228.xxx.51)

    치실이랑 치간칫솔 사용해보세요

  • 6. ㅇ ㅇ
    '14.10.15 4:45 PM (223.62.xxx.218)

    유산균 드셔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683 손저림 1 천리향내 2014/11/18 1,516
436682 북한김치 3 냠냠 2014/11/18 1,041
436681 어제들었던 소소하면서 황당한 이야기 2 밥주세요 2014/11/18 2,723
436680 11월 18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3 세우실 2014/11/18 1,579
436679 결혼 10년만에 가구 몇개 교체하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2 호호 2014/11/18 1,207
436678 남고생 석식으로 학교에 싸갈만한 먹을거 뭐가 좋을까요 7 영양저녁 2014/11/18 1,304
436677 아크릴 80%면 보풀이 100%겠죠? 4 . 2014/11/18 2,434
436676 알타리무 손질법 궁금. 9 따진 2014/11/18 3,114
436675 처음가는 아이와 해외여행 싱가포르와 일본 중 어디가 8 자유여행 2014/11/18 2,844
436674 저는 슈돌을 차마 못보겠어요.. 14 에휴 2014/11/18 5,558
436673 팔이 뒤로 올라가지 않아 우울증까지 ... 5 우울 2014/11/18 2,861
436672 그렇게 행동하면 비호감이죠. 3 주차 2014/11/18 1,214
436671 오피스텔 분양사무소에서 자꾸 전화가 와서 신경질 나네요.. 1 누구냐도대체.. 2014/11/18 642
436670 노인분들 음악 크게 켜고 다니시던데‥유행인가요? 72 이해가 2014/11/18 9,299
436669 시간이 지난후 서로 좋아했다는걸 알게되면요? 1 추억 2014/11/18 1,488
436668 단감으로 감말랭이 어떻게 만드나요? 5 추워라 2014/11/18 2,332
436667 초4남아 게임때문에.. 2 걱정 2014/11/18 704
436666 과고들어가려면 중3때까지 어느정도의 선행을 해야하나요? 8 카푸치노 2014/11/18 2,878
436665 전화 1 ㅇㅇ 2014/11/18 433
436664 아둔하고 답답한 몰염치 마조랑 잘 지내는 법 좀 2 2014/11/18 981
436663 북유럽풍 스타일이란게 뭘까요? 13 ㅡㅡ 2014/11/18 11,256
436662 “새누리당, KBS·EBS 청와대 발 아래 두려 음모” 1 샬랄라 2014/11/18 531
436661 저도 고딩때 무개념 할줌마한테 대처한 일화 2 런천미트 2014/11/18 1,520
436660 층간 소음 힘들어요... 8 층간 소음 2014/11/18 1,553
436659 이런 경우 가구 반품하면 제가 까다로운건가요? 4 ... 2014/11/18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