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직장생활 말고 사업을 하면 잘 안된다는 뜻인가요?
오래전에 두군데서 저희 신랑사주를 보고 그렇게 말했는데요.
지금 직장 그만두고 사업하려고 하거든요.
돈이 많이 드는 사업이 아니고 두뇌로 하는 사업이에요.
본인이 평생 갈망하고 준비해서 어렵사리 시작하려고 저희 가족의 생계 준비를 해놨어요.
전 옆에서 지지해주고 있는데 그 사주가 생각나네요.
관운이 강해서 직장에서는 잘되는데 사업하기는 어렵다고요.
이런 이유로 제가 사업을 접으라고 말할 수는 없잖아요.
나중에 후회되는 삶을 살기 싫다고 이젠 좀 잠시나마 쉬고 자기 일을 해보겠다는
남편에게 어떤 말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