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호기심으로 구입했다가 종이 씹는 것 같아서 처박아 놓고 잊은 롤드 오트밀.
며칠 전 82에서 오트밀 글 보고 희망을 얻어 믹서로 잘게 갈아 물만 붓고 죽 끓였는데요.
식감이 훨씬 좋은데 시큼한 맛이 납니다. + 쾌쾌한 냄새
오트밀 구입한지 1년 정도 됐고; 플라스틱 통에 보관했습니다.
오래돼서 상한 것인가요? 원래 이랬던 건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 그땐 종이 씹는 기분이 강렬해서..
작년에; 호기심으로 구입했다가 종이 씹는 것 같아서 처박아 놓고 잊은 롤드 오트밀.
며칠 전 82에서 오트밀 글 보고 희망을 얻어 믹서로 잘게 갈아 물만 붓고 죽 끓였는데요.
식감이 훨씬 좋은데 시큼한 맛이 납니다. + 쾌쾌한 냄새
오트밀 구입한지 1년 정도 됐고; 플라스틱 통에 보관했습니다.
오래돼서 상한 것인가요? 원래 이랬던 건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 그땐 종이 씹는 기분이 강렬해서..
아닌거죠. 오트가 쉽게 상한다더군요.
쉽게 상하는 군요. 건조된 곡물이라 방심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건 버려야겠어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