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레나 시술후 부정출혈,몸이 피곤해요ㅜㅜ
작성일 : 2014-10-15 11:45:45
1887780
시술 일주일짼데,
생리할때 처럼 부정출혈이 계속 있어요.ㅜㅜ
펑펑 ㅆ쏟아지진 않고
묻는정도 이긴한데,
문제는 배도 생리통처럼
싸~하게 아프네요.ㅜㅜ
그래서인지 몸이 묵직하고 너무 피곤해요
3개월~6개월쯤 간다고 의사샘이 말하긴 하던데,
설마 6달 내내 출혈이 있는건가요?ㅜㅜ
저처럼 미레나 시술후
부정출혈및 무기력함?등의 피곤
경험해보신분 계신가요?
부작용은 아닌지..
IP : 122.37.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0.15 11:58 AM
(59.15.xxx.61)
저도 3-4개월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러나 5년 동안 편했던 것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너무 힘들고 심하면 의사한테 가시구요.
아니면 견디어 보세요.
2. 부정출혈
'14.10.15 11:58 AM
(61.102.xxx.34)
그게 적응기 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처음 시술 받았을때 한 2달? 3달 정도 그랬어요.
뭔가 뱃속을 긁는 느낌 같은거 드는거 같이 살살 아프고
처음에는 좀 생리하듯 하다가 점점 줄어 들고 그러다가 팬티라이너 하기도 그렇고 안하기도 그럴 정도로 휴지로 닦으면 묻어나는 정도의 출혈이 계속 있었고요.
그래서 병원에 문의해 봐도 적응 하느라고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어느날 거짓말처럼 싹 사라졌고 통증 같은건 이미 사라졌구요.
첨엔 막 신경쓰고 하니까 그게 거슬리는거 같더니 나중엔 있는지 없는지 전혀 생각에도 없어요.
그리고는 생리가 어느날 생리가 싹 없어지고
한 육개월에 한번정도 살짝 출혈 하루 이틀 있다가 없어지고 하길 반복
5년 넘고 올초에 다시 교환 했는데 두번째라 그런지 이번에는 출혈도 딱 1일만 하고 그 이후로 정상.
육개월 넘게 한번도 출혈 없이 쭉 가고 있습니다.
몸 묵직하고 피곤한건 잘 몰랐구요. 그것도 역시 너무 신경쓰고
미레나 때문인가? 하고 자꾸 생각하면 그럴수 있을거 같아요. 그냥 잊고 살려고 노력 하세요.
그냥 난 생리중이다. 하면서요. 어느날 기적을 보게 되실거에요.
3. 미레나
'15.1.6 5:35 PM
(175.223.xxx.165)
-
삭제된댓글
저도 3주 정도 된것 같은데 부정출혈은 말할것도 없고 생히통처럼 배가 아파서ㅠㅠ낮엔 살만한데 밤엔 너무 아프네요. 적응기간일까요....저한테도 좋은 날이 올지 괴롭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26648 |
중학생 창의적체험활동 문의 |
리턴공주 |
2014/10/14 |
511 |
426647 |
전문중매인(뚜쟁이) 통해 선 볼 경우 교제 얼마후 결혼 약속하나.. 9 |
뚜쟁이 |
2014/10/14 |
3,433 |
426646 |
웃찾사 풍자 코너 하나가 삭제 된거 아세요? 2 |
. |
2014/10/14 |
928 |
426645 |
민들레 밥집 인간극장 보고 잊혀지지 않는 장면 2 |
식욕 |
2014/10/14 |
2,712 |
426644 |
세월호 유족들과 함께 하시는 할머님 ~ 23 |
dd |
2014/10/14 |
1,808 |
426643 |
백마탄 왕자님~ 당신은 나의 왕자예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1 |
호박덩쿨 |
2014/10/14 |
606 |
426642 |
이제 저는 카톡을 탈퇴합니다. 9 |
아마 |
2014/10/14 |
2,852 |
426641 |
남자들이 대부분 '거기서 거기' 라면 뭐하러 이렇게 고르고 있는.. 10 |
어부바 |
2014/10/14 |
2,950 |
426640 |
한부모 가정 지원금 신청시 친정의 재산 정도도 반영되나요? 1 |
지혜를 구합.. |
2014/10/14 |
4,103 |
426639 |
무한도전 이제 못보겠어요 49 |
... |
2014/10/14 |
13,495 |
426638 |
참을 수 없다고요 12 |
아 놔~~ |
2014/10/14 |
1,662 |
426637 |
얼마전 공부못하는 아들땜에 눈물좀 뺐던 아짐이예요. 13 |
팔불출 |
2014/10/14 |
4,062 |
426636 |
저염식, 일반 반찬을 작게 조금씩 먹는것도 괜찮나요? 1 |
소금 |
2014/10/14 |
1,350 |
426635 |
직구 해볼까 망설이는 분들께 8 |
흠 |
2014/10/14 |
5,502 |
426634 |
샤워타올 뭐 쓰세요? 13 |
음 |
2014/10/14 |
6,746 |
426633 |
온수 매트 사서 써보니까 19 |
좋구나 |
2014/10/14 |
5,694 |
426632 |
버스에서 일어난 일 25 |
오늘 |
2014/10/14 |
4,870 |
426631 |
불길한 ‘엘티이 뉴스’ 실종 사건 3 |
샬랄라 |
2014/10/14 |
1,585 |
426630 |
게와 밤을 잘 안먹는 이유 13 |
... |
2014/10/14 |
4,201 |
426629 |
단양-경주-영주 여행후기 7 |
화성행궁 |
2014/10/14 |
2,772 |
426628 |
낭만이 없어 낭만이... 3 |
알랑가몰라 |
2014/10/14 |
648 |
426627 |
40대에 직장에서 직급 없는분들...호칭... 4 |
123 |
2014/10/14 |
2,053 |
426626 |
나이들수록 생긴대로 논다는 말을 절감하네요 1 |
콩콩 |
2014/10/14 |
1,699 |
426625 |
뷔페 vs 코스요리 뭐가 더 좋으세요? 6 |
.. |
2014/10/14 |
1,674 |
426624 |
이사갈 집 140미터 인근에 송전탑이 있어요 6 |
송전탑 |
2014/10/14 |
2,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