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로에춘원당한의원

fsfsdfsdsf 조회수 : 2,432
작성일 : 2014-10-15 11:18:05
가보신 분 계시나요?
머리쪽에 열기운이 심하고 손발은 차갑고 피로하고 그래서 치료를 받아보고 싶은데

양방쪽에서는 문제 없다 그러고 한의원 가보려는데 누가 추천해주더라구요
예약은 6개월 걸리긴 하던데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구 믿음이 가진 않네요
가보신 분계시나요?
IP : 211.211.xxx.1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5 11:22 AM (175.197.xxx.29)

    네 저 가봤어요 전 효과 있던데요
    진료도 원장님께 한참 기다려서 받았는데
    제가 말하는 게 아니구 진맥 짚어서 말해주심.
    가격도 제가 갔을 땐 다른 데보다 저렴했어요 요즘은 모르겠네요

  • 2. !!!
    '14.10.15 11:24 AM (119.196.xxx.69)

    쓸데없는 약 권하지 않고 약값도 다른 비싸지 않아요. 제 주변에서는 많이 다니는데 아이들 장염, 비염 등에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예약은 6개월 걸리지만 일찍 가서 기다리면 진료받을 수 있다고 들었어요.(물론 오래 기다려야 함.)

  • 3. ...
    '14.10.15 11:25 AM (175.197.xxx.29)

    아 그리고 한의원뿐만 아니라 병원쪽은 무조건 소문난 데가 좋은 데에요;
    병원이야 말로 시설보다 실력이 우선시 되는 분야라서.
    양한방 떠나서요 실력 있어야 입소문 나요

  • 4. fsfsdfsdsf
    '14.10.15 11:30 AM (211.211.xxx.113)

    말씀 감사합니다 ^^

  • 5. 저도
    '14.10.15 11:32 AM (39.7.xxx.42)

    남편 아플 때 도움 받았어요. 할아버지께 어릴때부터 무릎꿇고 배웠대요. 차분하고 환자 생각 많이 해 주세요.

  • 6.
    '14.10.15 11:33 AM (14.52.xxx.59)

    이십년전에 진료 받았는데 정말 양방에서 돌려보내는거 거기서 한방에 고쳤어요
    심한 알레르기 였구요
    그때도 예약이 몇년 밀리는 집인데 전 아침부터 무조건 줄서서 예약 빵꾸난 사람거 들어갔어요
    약값도 쌌고 효과는 아주 좋았습니다
    얼마전 드라마에 나오는거 보고 너무 반가웠고
    그 원장님이 그렇게 젊었다는게 놀라웠어요 ㅎㅎ

  • 7. 저도
    '14.10.15 12:56 PM (211.36.xxx.102)

    저장합니다

  • 8.
    '14.10.15 1:29 PM (27.35.xxx.19)

    오래 단골이신 동네 할아버지의 추천을 받고 알게 됐는데, 어깨 근육이 극심하게 뭉쳐 손까지 저리게 된 시점에서 거기 한약먹고 금방 손저림증세 없어져 효과본 기억 있네요. 저는 침은 그닥 효험 못봤고 한약이 주효했어요.

  • 9. 다람쥐여사
    '14.10.15 3:09 PM (110.10.xxx.81)

    동생이 자궁근종 수술후 몸이 영 시원치 않아
    춘원당에서 진맥하고 약먹고 기운많이차리고 몸도 개뿐해졌어요
    약값은 그리 비싸지 않았고
    무엇보다 믿음이 가는 진료였어요
    예약하면 너무 오래걸린다기에 눈오기만 기다렸다가
    밤사이 폭설 내린날 저랑 동생이랑 전철타고 갔어요
    20분기다리고 진료봤어요
    한의원 특성상 날이 심하게 굳으면 예약후 안오는 환지가 많거든요

  • 10. 하이
    '14.10.15 10:27 PM (220.76.xxx.23)

    디스크도 고치나요 한약먹으면 났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938 불후의 명곡 문명진 ...박정현 14 *** 2014/10/19 3,379
427937 단통법보니 개누리당과 닭냔망해야 1 ㄱㄱ 2014/10/19 679
427936 사회에서 말안통하는 사람만나면 진짜 싫지않나요? 6 꽈배기 2014/10/19 1,401
427935 우리집 몽이 냄새 3 멍멍 2014/10/19 843
427934 제일평화 빅사이즈 5 답글 2014/10/19 3,998
427933 체벌시 잘못했다는 말을 절대 안하는 아이 33 육아 2014/10/19 5,991
427932 엄친아 엄친딸을 키우는 친구 9 날마다새롭게.. 2014/10/19 3,865
427931 [이름공모] 커피숍(카페)이름 추천부탁드립니다 10 쟁이 2014/10/19 7,197
427930 안산 사시는 분들 추천 부탁드려요. 7 새댁 2014/10/19 891
427929 증도 태평염전 가려고 하는데요.. 엘도라도 리조트 가보신 분? .. 4 증도 2014/10/19 1,599
427928 넋두리 1 주근깨 2014/10/19 439
427927 공연무대에서 가수가 자기가 들었던 쌍욕을 따라하라고 했어요.. 6 관중모독 2014/10/19 2,499
427926 금붕어, 다른곳에서 키우던 금붕어와 합쳐도 되나요? 4 금붕어 2014/10/19 796
427925 우유로 리코타 치즈 만들려구요 6 까마귀 2014/10/19 1,472
427924 청첩장을 받으면 부주를 하시나요? 7 체육관 관장.. 2014/10/19 1,922
427923 지멘스 식기세척기요.. 1 남편세척기 2014/10/19 778
427922 근시라 안경쓰는데 노안도 왔어요ㅠㅜ 11 2014/10/19 6,753
427921 분당 미싱 고치는곳 3 분당 2014/10/19 1,628
427920 경주 맛집 질문드려요 10 ㅇㅇ 2014/10/19 2,519
427919 배 안고파도 때되면 꼭 먹어야하는 남편 22 남편 2014/10/19 4,406
427918 혹시 에볼라 많이 퍼지면 도망가실때 있으세요? 13 전기도안쓰고.. 2014/10/19 3,273
427917 요즘 80년대 많이들고다니던 가방들이 유행이네요 3 111 2014/10/19 2,967
427916 헤링본 마루 빵빵부 2014/10/19 1,609
427915 콜라비는 언제가 제철? 3 .. 2014/10/19 4,636
427914 이럴 땐 어떻게 했으면 좋았을까요? (아이 체벌 관련) 10 2014/10/19 1,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