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밀의문 너무 재미있는데 시청률이 ㅠㅠ

이제훈,한석규 조회수 : 2,339
작성일 : 2014-10-15 09:19:37

왜이리 낮아요?

극의 몰입도나 완성도가 너무 좋던데

연기자들 명품 연기도 좋구요

그런데 왜 시청률이 이리 낮을까요?

월화드라마 꼴등...ㅠㅠ

 

IP : 118.42.xxx.20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15 9:25 AM (211.36.xxx.111)

    사극싫어해서 안보거든요
    별로재미도없어뵈고 한석규도식상

  • 2. 막대사탕
    '14.10.15 9:29 AM (39.118.xxx.210)

    중간중간 지루하긴해요
    첨엔 잼있던만 요즘엔 잘 안봐지네요

  • 3. ....
    '14.10.15 9:33 AM (121.174.xxx.62)

    뿌리깊은 나무를 너무 인상깊게 봐서 '기대'가 너무 컸던 것같아요.
    어수선하기 짝이 없는 드라마 맞습니다.

  • 4. ..
    '14.10.15 9:41 AM (1.221.xxx.93)

    무엇보다 재미가 별로 없어요
    그냥 식상하다고 해야하나

  • 5. 저는
    '14.10.15 9:46 AM (218.234.xxx.152)

    기대감 충만했다가 2부까지만 보고 끝.
    드라마가 흡인력 없다싶으면 더이상 안봐지더라구요.

  • 6. 그결과
    '14.10.15 9:48 AM (218.234.xxx.152)

    너목들이후로 보는 드라마가 없어요.

  • 7. 저는
    '14.10.15 9:51 AM (221.152.xxx.5)

    주인공이 별루라...한석규도 식상하구요...
    1회보고 그 뒤론 안 봤어요...

  • 8. 한석규씨 좋아하고
    '14.10.15 9:57 AM (222.119.xxx.240)

    이제훈..고지전에서 너무 인상깊어서 봤더니 우선 작가+연출이 별로에요
    사람들도 이야기 자체가 재미없다고..맹의맹의..그리고 국본이랑 좀 좋아하려면
    김유정 역할도 20대 초반정도 사람으로 캐스팅을 하지..안어울려요
    뿌나는 진짜 긴장감 있었는데..이건 흐름이 너무 길고..연기들만 잘하니 재미없어요
    저4회까지 본방시청하다가 다시 유나로 돌아갔어요 요즘 맘이 각박해서 그런지
    나중에 소장해서 볼려고요 ㅠㅠ

  • 9. ...
    '14.10.15 10:02 AM (220.72.xxx.168)

    캐스팅된 배우들은 다 하나하나 어쩜 저렇게 잘 뽑아다 놓았나 싶은데,
    보고 있음 재미가 없어요. 악착같이 보려고 해도 자꾸 시선과 관심이 딴데로....
    그러다 한석규 사이코패스 같은 표정을 보거나 이제훈 진지한 표정이 나오면 잠깐 주목하다가
    도로아미타불...
    스토리가 흡입력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 10. 1.2회
    '14.10.15 10:11 AM (14.43.xxx.202) - 삭제된댓글

    완전 빠져들며 봤는데 딱 거기까지.
    그이후로는 그냥 채널을 나도 모르게 돌려요
    재미도 없고 집중도 안돼고..

  • 11. 사도세자라는 설정자체가
    '14.10.15 10:14 AM (223.62.xxx.14)

    흡인력 떨어지는거 같아요. 사극도 새로운 캐릭터
    가 필요하죠. 대장금이 그랬던거처럼.

  • 12.
    '14.10.15 10:21 AM (59.6.xxx.140)

    대중은 원글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수준이 높지 않아요.
    여기서 수준이라는 단어때문에 또 벌컥 하는 분 계실지 모르지만... 여기서 수준이란 그 드라마의 완성도를 알아보는 그런 수준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중들은 일단 드라마는 쉬운거 좋아해요. 머리쓰는거 싫어해요. 머리쓰면서도 아주 완성도가 높은 드라마라면 매니아층이 있어 시청률 좀 나오겠지만, 기본적으로 어려운 드라마 머리써야 하는 드라마는 대중들이 선호하지 않아요.
    막장드라마가 왜 대중들에게 인기인지, 왜 욕을 하면서도 보는지 .. 그 이유를 생각해보시면 되요.

    그리고 위의 님 말씀처럼 사도세자 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이지 못해요. 왜냐면 대중들은 사도세자가 이미 끔찍하게 죽었다는 결말(역사적사실)을 다 알고있거든요. 그러니 드라마에서 아무리 매력적으로 그려내려 해도 그게 되질 않지요.

    비밀의 문 저는 굉장히 잼나게 보고있긴 해요. 다음회 내용이 궁금하고요. 능글맞은 한석규의 연기도 잼나고, 진지한 이제훈의 연기도 볼만하고.

  • 13. ㅇㅇ
    '14.10.15 10:35 AM (121.154.xxx.40)

    연기자들 생각하면 보고 싶은데
    당파 싸움 지긋 지긋해서

  • 14. 원글
    '14.10.15 11:33 AM (118.42.xxx.205)

    참 꼬인사람 많다더니 제글에도 ㅠㅠ
    저 관계자 아니거든요?
    다만 한석규 이제훈 펜이라 시청률 검색을 해보니 어제날짜도 꼴찌라
    안타까워서 왜 꼴찌인지 82분들 이야기가 듣고싶어서 올린건데 관계자라뇨
    설사 관계자라해도 제가 님께 피해를 줬나요?
    삐딱하게 보지마세요

  • 15. ㅠㅠ
    '14.10.15 11:42 AM (211.36.xxx.38)

    꼭 관계자 알바 남자로 의심하는 사람들 있어요
    다른때는 아이피도 잘 찾아보면서
    저두 얼마전에 알바로 몰려서

    그러면서 자기들 똑똑한줄 알구

    따뜻한 댓글로 위로 주시는 분들이랑은 분명 다른 사람들일거에요

  • 16. 저도 ㅠㅠ
    '14.10.15 1:43 PM (125.177.xxx.190)

    재미없어서 안봐요..
    이제훈씨 발음 너무 억지스럽지 않나요? 너무 힘을 줘요. 국어책 읽듯이..

  • 17. 저는
    '14.10.15 2:33 PM (118.44.xxx.4)

    열심히 보는데
    여주가 너무 아니라 불만이네요.
    이제훈과 너무 안맞아요.
    무슨 초딩같은 분위기만 풍기는 여자애를 델고 로맨스를 만들려 하다니..ㅠㅠ

  • 18. 다람쥐여사
    '14.10.15 3:30 PM (110.10.xxx.81)

    저는 드라마를 참 좋아하고 특히나 사극은 완전 좋아해요
    비밀의 문은 참 오래기다렸다 기대하면서 보기시작했고
    연기도 잘하고 갈등 구조도 그런대로 괸찮고
    특히나 화면이 너무 정갈하게 그려지고 매 장면장면 구도도 좋고
    배경이랑 소품 구석구석 다 공들인거같아 만족스러운데
    결정적으로 재미가 없어 안 보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988 여동생이랑 결혼할 남자가 학력을 속인거 같아요 31 거짓말은 안.. 2015/09/11 8,142
481987 여행다녀오면 저는... 000 2015/09/11 708
481986 뽕나무와 대나무와 참나무 이야기 1 ... 2015/09/11 1,211
481985 엉뽕 쓰시는분 질문있어요! 6 납짝이 2015/09/11 1,418
481984 오늘 무슨 날인가요? 게시판에 뽕이 무성하네요~ 뽕무성 한 날?.. 3 .. 2015/09/11 1,135
481983 새누리 포털손보기.. 문재인이 김무성보다 노출많아... 1 총선다가오니.. 2015/09/11 736
481982 오늘 왜이리 뽕타령이신지??? 5 흠흠 2015/09/11 1,600
481981 지난번에도 질문드렸는데 사서 뽕뽑으신 푸드프로세서 있으세요? 4 wlsksq.. 2015/09/11 1,436
481980 내인생 최초의 성인영화.... 뽕!!!! 6 1986년 2015/09/11 1,898
481979 요즘 나이먹어서 가슴이 없어지는데 뽕브라 .. 2015/09/11 598
481978 요즘 BBS나 CNN에 애슐리 매디슨에 대한 기사가 매일 뜨는.. 3 .... 2015/09/11 1,436
481977 김 2000원어치 사와서 밥 두그릇 먹었으면 뽕 뽑은건가요? 4 .. 2015/09/11 1,541
481976 마약으로 걸리면 배우자나 애인도 같이 조사하지 않나요? 궁금 2015/09/11 1,036
481975 부산에서 하루 힐링 할만한 곳 6 하루 날잡아.. 2015/09/11 2,078
481974 암 보험 어떤거 들으셨나요? 11 두롱두롱 2015/09/11 1,662
481973 아이 학교보내고 어떻게 시간을 쓰시나요ᆢ 4 금쪽같은 시.. 2015/09/11 1,333
481972 당뇨엔 뽕잎차죠? 뽕잎가루인가요? 3 2015/09/11 1,689
481971 코스트코 달걀을 사보려고 하는데 일반 마트 달걀과 월등히 좋은점.. 11 blueu 2015/09/11 3,972
481970 뽕관련 추리소설 입니다 범인은?? 궁금해요 2015/09/11 838
481969 이 사건(?)이 어떻게 수면위로 떠오른거죠? 근데 2015/09/11 821
481968 영어 한문장 해석 질문 있어요 2 Hh 2015/09/11 536
481967 사서 뽕뽑은 살림, 이야기 해보아요. 12 뭐가있을까?.. 2015/09/11 5,304
481966 바지락찜 하는법 좀 가르쳐주세요~! 3 ㅇㅇ 2015/09/11 947
481965 뽕뽕.방귀가 자꾸 나와요.그원인은? 8 ?? 2015/09/11 2,419
481964 문재인 재신임 결정은 `악수` 라고 봅니다. 4 ..... 2015/09/11 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