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리 낮아요?
극의 몰입도나 완성도가 너무 좋던데
연기자들 명품 연기도 좋구요
그런데 왜 시청률이 이리 낮을까요?
월화드라마 꼴등...ㅠㅠ
왜이리 낮아요?
극의 몰입도나 완성도가 너무 좋던데
연기자들 명품 연기도 좋구요
그런데 왜 시청률이 이리 낮을까요?
월화드라마 꼴등...ㅠㅠ
사극싫어해서 안보거든요
별로재미도없어뵈고 한석규도식상
중간중간 지루하긴해요
첨엔 잼있던만 요즘엔 잘 안봐지네요
뿌리깊은 나무를 너무 인상깊게 봐서 '기대'가 너무 컸던 것같아요.
어수선하기 짝이 없는 드라마 맞습니다.
무엇보다 재미가 별로 없어요
그냥 식상하다고 해야하나
기대감 충만했다가 2부까지만 보고 끝.
드라마가 흡인력 없다싶으면 더이상 안봐지더라구요.
너목들이후로 보는 드라마가 없어요.
주인공이 별루라...한석규도 식상하구요...
1회보고 그 뒤론 안 봤어요...
이제훈..고지전에서 너무 인상깊어서 봤더니 우선 작가+연출이 별로에요
사람들도 이야기 자체가 재미없다고..맹의맹의..그리고 국본이랑 좀 좋아하려면
김유정 역할도 20대 초반정도 사람으로 캐스팅을 하지..안어울려요
뿌나는 진짜 긴장감 있었는데..이건 흐름이 너무 길고..연기들만 잘하니 재미없어요
저4회까지 본방시청하다가 다시 유나로 돌아갔어요 요즘 맘이 각박해서 그런지
나중에 소장해서 볼려고요 ㅠㅠ
캐스팅된 배우들은 다 하나하나 어쩜 저렇게 잘 뽑아다 놓았나 싶은데,
보고 있음 재미가 없어요. 악착같이 보려고 해도 자꾸 시선과 관심이 딴데로....
그러다 한석규 사이코패스 같은 표정을 보거나 이제훈 진지한 표정이 나오면 잠깐 주목하다가
도로아미타불...
스토리가 흡입력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완전 빠져들며 봤는데 딱 거기까지.
그이후로는 그냥 채널을 나도 모르게 돌려요
재미도 없고 집중도 안돼고..
흡인력 떨어지는거 같아요. 사극도 새로운 캐릭터
가 필요하죠. 대장금이 그랬던거처럼.
대중은 원글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수준이 높지 않아요.
여기서 수준이라는 단어때문에 또 벌컥 하는 분 계실지 모르지만... 여기서 수준이란 그 드라마의 완성도를 알아보는 그런 수준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중들은 일단 드라마는 쉬운거 좋아해요. 머리쓰는거 싫어해요. 머리쓰면서도 아주 완성도가 높은 드라마라면 매니아층이 있어 시청률 좀 나오겠지만, 기본적으로 어려운 드라마 머리써야 하는 드라마는 대중들이 선호하지 않아요.
막장드라마가 왜 대중들에게 인기인지, 왜 욕을 하면서도 보는지 .. 그 이유를 생각해보시면 되요.
그리고 위의 님 말씀처럼 사도세자 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이지 못해요. 왜냐면 대중들은 사도세자가 이미 끔찍하게 죽었다는 결말(역사적사실)을 다 알고있거든요. 그러니 드라마에서 아무리 매력적으로 그려내려 해도 그게 되질 않지요.
비밀의 문 저는 굉장히 잼나게 보고있긴 해요. 다음회 내용이 궁금하고요. 능글맞은 한석규의 연기도 잼나고, 진지한 이제훈의 연기도 볼만하고.
연기자들 생각하면 보고 싶은데
당파 싸움 지긋 지긋해서
참 꼬인사람 많다더니 제글에도 ㅠㅠ
저 관계자 아니거든요?
다만 한석규 이제훈 펜이라 시청률 검색을 해보니 어제날짜도 꼴찌라
안타까워서 왜 꼴찌인지 82분들 이야기가 듣고싶어서 올린건데 관계자라뇨
설사 관계자라해도 제가 님께 피해를 줬나요?
삐딱하게 보지마세요
꼭 관계자 알바 남자로 의심하는 사람들 있어요
다른때는 아이피도 잘 찾아보면서
저두 얼마전에 알바로 몰려서
그러면서 자기들 똑똑한줄 알구
따뜻한 댓글로 위로 주시는 분들이랑은 분명 다른 사람들일거에요
재미없어서 안봐요..
이제훈씨 발음 너무 억지스럽지 않나요? 너무 힘을 줘요. 국어책 읽듯이..
열심히 보는데
여주가 너무 아니라 불만이네요.
이제훈과 너무 안맞아요.
무슨 초딩같은 분위기만 풍기는 여자애를 델고 로맨스를 만들려 하다니..ㅠㅠ
저는 드라마를 참 좋아하고 특히나 사극은 완전 좋아해요
비밀의 문은 참 오래기다렸다 기대하면서 보기시작했고
연기도 잘하고 갈등 구조도 그런대로 괸찮고
특히나 화면이 너무 정갈하게 그려지고 매 장면장면 구도도 좋고
배경이랑 소품 구석구석 다 공들인거같아 만족스러운데
결정적으로 재미가 없어 안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