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님 84세시래요
존경합니다.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단식도 십이일이나 하셨다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M0ZN1mYFZa8멋지세요~ 저도 저분처럼 늙어야할텐데..
존경합니다. 젊은 사람보다 훨 낫습니다.
건강하세요.~~~~~
한가지 저도 글 올린 김에 자랑 좀 하자면 저의 어머니도 저분하고 생각이 똑같으십니다. ㅎㅎ
어머님, 부럽습니다~
참고로 저의 어머님도 80세 넘으셨느데...하루 종일 세월호 방송만 여기 저기 이잡듯이 뒤져보시더니 딱 저렇게 정리하시더군요
그런데 저분처럼 저렇게 나가시지는 못하시지요.ㅠㅠ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21세기 우리사회 유관순누나..
어떤 놈들이 할머니를 잡아간다고 했을까요?
정말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저도 깨알같은 자랑 하나...ㅎㅎ
올해 만 90세, 우리 나이로 아흔 한 살인 저희 엄마도 몇달전 그러시더군요.
"생떼같은 아이들이 수백명이나 나라 잘못으로 죽었는데 대통령이란 여자가 뭔 말이 저리 많노~~~ㅠㅠ"
이놈의 나라가 안 무너지는 이유가 있네요
한귀퉁이를 받치고 서계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후손들에게 좋은나라 물려줄려면 고통받는 사람이 있어야지!
늙은 나라도 나와야지...
할머니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저런 공경할 노인분들이 계셔주셔야죠!!
총명하신 얼굴표정과 말소리...듣기에도 보기에도 너무 좋네요..이런분이 오래오래 살아계셔서 우리에게 진정 엄마의 힘을 보여주셨으면좋겠네요..
존경합니다,할머님.
분당 광화문
지하철에서 혹시 뵈면 인사하시고 자리을 얼른 양보하는 센쓰를 가지기로.
어르신 존경합니다. 젊은 사람도 피로한 길을 마다않고 실천하신다는.
할머님 존경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사셔요..
제 자신이 한없이 부끄럽고,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ㅜㅜ
할머님 파이팅~~
저도 할머님 처럼 늙어가면 좋겠어요.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따라가고 싶은 발자국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실천해주시는 모습에 존경합니다.
좋은 모습 오래보고 싶은 제 욕심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밀양 할머님에 이어서 또 한 분의 멋진 할머님을 뵙게돼 영광입니다~
하신 말씀이 귓가를 때립니다
이런 드러운 놈의 세상이 어딨어!
그러게요. 할머님. 너무 분해 마시고 몸도 챙기세요
어르신 같은 어른들이 많으심 이 나라가 좀 다른 모양새이지 않았을까요
건강하세요
그리고
부끄럽고
존경합니다
늙어도 총명한 눈빛과 생각, 행동. . . . .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정말 곱고 고우신 멋쟁이 할머님.....
언젠가부터 토욜에 광화문에 가보면 할머님께서 입구에서 피켓과함께 자리하고 계시더군요
너무도 곱고 고우신 할머님......
믿기지않는 84세 연세에 분당에서 두시간전철타고 광화문까지...
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감사함의 눈물이 ㅜㅜ
매주토욜 광화문에가면 제일먼저 마주치는 할머님께 인사하고 손잡아주고 포옹한번하고 또 그렇게 우리는 세월호를 기억하며 초를켜고 노래하고 외치고 ...... 그렇게 그렇게 세월호를 기억합니다.......
특별법이 제정되는 그날까지!!!!!!
멋진 할머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2171 | 끝까지 함께할 사람 2 | 행복을믿자 | 2014/11/02 | 1,295 |
432170 | 지금 바람 많이 부는거 맞죠? 6 | 무섭다.. | 2014/11/02 | 1,505 |
432169 | 집에 키우는 개가, 다른 개랑 놀고 온걸 아나요?? 10 | ??? | 2014/11/02 | 2,377 |
432168 | 도시형 생활주택 어떤가요? | ... | 2014/11/02 | 711 |
432167 | 제주도 여행시 할인쿠폰? 5 | 제주도 | 2014/11/02 | 1,497 |
432166 | 청바지 사려는데 정말 짜증나네요 18 | 요리잘하고파.. | 2014/11/02 | 5,824 |
432165 | 다이빙벨 10/23가족과의 대화. 보니 가슴이 찢어지네요 1 | 지옥 | 2014/11/02 | 742 |
432164 | 한샘, 한샘ik 뭐가 다른거에요? 2 | 붙박이장 | 2014/11/02 | 3,082 |
432163 | 오 새우찐물.파스타 4 | ㅎㅎ | 2014/11/02 | 1,365 |
432162 | 015b 노래중에 반주 긴 노래 제목 아시나요? 7 | .. | 2014/11/02 | 2,053 |
432161 | 겨울연가 촬영 당시 최지우씨 나이가 28살 이었나요? 19 | .. | 2014/11/02 | 7,089 |
432160 | 수리논술 준비 6 | 00 | 2014/11/02 | 2,173 |
432159 | here i stand for you 신해철 2 | here | 2014/11/02 | 1,233 |
432158 | 노래좀,, | 찾아주세요 | 2014/11/02 | 388 |
432157 | 냄비밥이 원래 맛있나요 7 | 배고픈초보 | 2014/11/02 | 2,783 |
432156 | 방바닥에 쏟은 수분크림 다시써도될까요? 6 | 별빛사랑 | 2014/11/02 | 1,384 |
432155 | 명절에 이런 심부름까지 제가 해야하나요? 19 | .. | 2014/11/02 | 3,627 |
432154 | 혹시 지금 크롬 되시나요?? 2 | 000 | 2014/11/02 | 689 |
432153 | 생알로에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1 | 알로에 | 2014/11/02 | 986 |
432152 |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 (신해철) 6 | 건너 마을 .. | 2014/11/02 | 1,509 |
432151 | 다니던 직장을 그만뒀는데, 제일 좋은게 5 | 얼마전 | 2014/11/02 | 2,490 |
432150 | 육계장 얼큰하고 뻘겋게 잘끓이는집아나요? 8 | 사랑스러움 | 2014/11/02 | 1,906 |
432149 | 이미ᆢ 1 | 이미ᆢ | 2014/11/02 | 552 |
432148 | 우족을 끓였는데 맛이 없어요. 6 | 맛 | 2014/11/02 | 1,497 |
432147 | 서태지는 진짜 동안인것 같아요.비결이 뭘까요..??? 29 | ... | 2014/11/02 | 6,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