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잘 먹었어요
그런데 요즘 들어 진짜 먹혀요
너무 먹혀요;;;
살도 쪘고요
친구가 저 먹는거 보더니
니가 나이 먹어 결혼도 못하고-친구는 결혼 했어요;
애인도 없고 외로워서 그렇게 먹나 보다 하네요
ㅠㅠㅠ
정말 그런 걸가요 ㅠㅠ
제가 원래 잘 먹었어요
그런데 요즘 들어 진짜 먹혀요
너무 먹혀요;;;
살도 쪘고요
친구가 저 먹는거 보더니
니가 나이 먹어 결혼도 못하고-친구는 결혼 했어요;
애인도 없고 외로워서 그렇게 먹나 보다 하네요
ㅠㅠㅠ
정말 그런 걸가요 ㅠㅠ
제발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에 좌지우지 되지 마세요
스트레스 받으면 허해서 자꾸 먹는다 하더군요.
원글님도 조절하세요 ㅠㅠ 혼잣몸에 건강해야 좋은 남자 만나죠~
건강 잃으면 꽝임..
게다가 미모도 잃게 됩니다. 혼자 살아도 예쁘게 가꾸면서 건강하게 살아야해요..
너무 막말하시는듯 ㅠㅠ 몇살이신데 그런 말을 하나요,,,나이 먹어서 결혼 못하고 그런거라니 ㅠ
원래 잘 먹었다면 식욕이지요. 타인의 말에 지나치게 신경쓰지 마세요.
가을에는 말도 살찐다는 계절이에요.
조절 잘 하시고
결혼 못한것이 걸리시면 노력하세요.
그런걸 친구로 두고 있는 원글님이 보살.
정말싸가지 없는거 아니면 정말 친하신거겟져??
사랑과 꿈, 희망을 잃어버린자는 먹는일에 몰두한다
마음이 허할 때 먹는 것은 사실이에요.
먹었을 때 배가 채워지는 느낌, 혹은 포만감 등이 일시적으로라도 심리적 만족감을 주니까요.
울 엄마는 생활비가 떨어져가면 그렇게 식욕이 땡기다가 월급 들어오면 식욕이 뚝 떨어진다시네요.
제가 볼 때 여자들은 마음이 허할때
먹을 걸로 채우던가, 쇼핑으로 채우던가 둘 중의 하나로 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너무 친해서 그런거면 야이 4가지 없는 ㄴ아 호통쳐 주세요
사실 맞는말 이지요...
그게 막알이라는분들 뭘 모르시는군요.
스트레스 받으면 막 먹어요. 먹으면서 뇌에서 아주 즐거운 홀몬이 나온다네요. 그 홀몬이 나오도록...먹는답니다. 원글님 스스로 잘 몰라서 왜 자꾸 먹히지? 이런듯...
운동하면서도 이 홀몬이 나온대요. 그래서 운동하면 덜먹게 되나봅니다.
원글님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어내시기를...나와함께~★
지금 본인도 무척 스트레스를 받음에도 먹기로 풀었더니..배가...배가.....걷기 힘들정도로...ㅜㅜ....
친구에게 억하심정 맺히지말고 그걸 기회로...삼으시길요. 위의 댓글들 안돼요. 친구 없어지면 원글님 더 힘들어요.
친구가 말을 직설적으로 했어도요...
틀린 말 아닙니다.
위에 ㅋㅋㅋ님 말처럼 그런 거에요.
그리고 적정 연령에 있는 남녀는 건강한 성생활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또 아무래도 데이트하는 남자가 있으면 본인에 외모에 더 신경쓰고 그런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