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시화전에 출품할 건데 길지 않으면서 아름답거나 감동을 주는 영시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중학생에게 이해하기 걸맞은거면 더욱 좋겠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름다운 영시 추천해주세요.(짧은걸로..)
^^♡ 조회수 : 6,659
작성일 : 2014-10-14 19:43:53
IP : 223.62.xxx.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0.14 7:47 PM (175.223.xxx.202)시화전에는 자작시 내는거 아닌가요?
능력도 안되는데 남에게 부탁해서 베껴내는게 무슨 의미?2. .....
'14.10.14 7:49 PM (175.223.xxx.202)정 베끼고 싶으면 본인이 검색해서 베끼면 될 일.
수준까지 맞춰 달라는거 보니 영시 읽어도 이해 못할 수준인가봐요3. 황당.
'14.10.14 7:58 PM (223.62.xxx.54)자작시 내는게 아니니 베끼는거고요.
제가 영시는 전혀 접해보질 않아 작품도 잘 모릅니다.
검색해보니 도화지에 옮겨 적기엔 너무 긴 글들이 많아 82에 부탁 올린거고요.
학교에서 행사용으로 하나 만들어오라 아이에게 시키길래 여기에 도움받고자 했네요.
까칠댓글 보니 기분이 참..
읽을 수준이 안된다는둥...
이 기회에 읽어보면 되지 않나요?4. 벚꽃
'14.10.14 9:18 PM (58.237.xxx.199)she walks in beauty
제가 젤 좋아하는 예쁜 시에요.5. 토닥토닥
'14.10.14 11:21 PM (220.88.xxx.130)원글님 토닥토닥 ~
저도 얼마전 스피치 대회 한 구절만 봐달라 올렸다가 별 소리 다 들었답니다. 답은 하나도 안 달리고 순 물어뜯는 말들만 ㅎㅎㅎ 그냥 지워버렸었지요.
Henry Wordsworth Longfellow의 The arrow and The Song 추천합니다. 쉽고도 아름다운 시예요~^^6. Robert Frost
'14.10.15 9:25 AM (58.125.xxx.40)The road not taken 가지 않은 길
이미 유명한 시이지만 읽어도 읽어도 좋은.청소년에게나 어른에게나. 원글님 예쁜 맘이 느껴져 로긴했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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