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http://nktoday.tistory.com/271 )
북한 석유 매장량에 대한 자료나 보도를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다.
▲1994년 북한 원유공업부는 서한만 일대에 430억 배럴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
▲1998년 박부섭 중국 환구석유심탐유한공사 사장은 서한만에 42억 배럴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
▲2002년 싱가포르 서버린벤처(Sovereign Ventures)사는 단천-나진 지역에 5천만 배럴의 석유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
▲2003년 <한반도 경제보고서>(변진일, 가야넷)에는 원유 총 매장량을 588억~735억 배럴로 추정
▲2005년 중국 해양석유총공사는 서한만 분지에 약 660억 배럴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
▲2008년 영국 석유회사 아미넥스(Aminex)가 자유아시아방송에서 채굴 가능한 원유 매장량을 40억~50억 배럴로 추정
▲2011년 5월 30일 미래희망연대 송연선 의원이 주최한 <남북경제협력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김영일 무역협회 남북교역투자협의회 고문(효원물산 회장)은 서한만과 연결된 중국 보하이만 대륙붕 유전지대에 약 1470억 배럴이 매장되어 있다고 주장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지난 1997년 북한이 50~400억 배럴의 원유가 있다고 발표한 남포 서쪽 서한만 일대는 그간의 자료를 종합해 볼 때 매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12.4.13. 스카이데일리 “북한 서해유전 최대 2천조 <위성탐사>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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